1 개요
본 항목은 지구방위군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외계인들을 서술하고 있다.
2 인베이더
The 지구방위군에서부터 2까지 등장한 외계세력, 2017년 5월 7일에 미국 워싱턴 DC 상공에 나타나 수도를 개박살내고 몇 분도 안되어 미국 12개주 요새를 박살낸 것으로도 모자라 극동아시아까지 파죽지세로 몰아붙여 몇 시간만에 지구인구의 반을 사지로 몰아냈다.
그러나 1에서 전설의 남자에게 모함이 개털리고 잔존세력은 도망치게 되고 후속작에서 2년간의 준비 끝에 이번에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다시 지구를 침공했지만 인베이더의 과학을 흡수한 지구방위군에 의해 이마저도 실패한 외계종족, 역시 인류는 전투종족이라는 것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 거대 갑각충
- 그냥 거대 개미 공격방식은 물기와 꽁지에서 분사하는 강산
- 빨간 갑각충
- 거대 갑각충의 변종인 빨간 개미.
- 공격력과 방어력이 거대 갑각벌레보다 높지만 공격이 물기뿐이라 오히려 상대하기 편하다.
- 전갑 갑각충
- 2포터블에서 출연하는 적, 거대 갑각충의 변종으로 금색이다.
화력이 1.5배 상승한다.거대 갑각충보다 더 많은 산과 탄속을 보여주기 때문에 근접전이 힘든 적
- 적갑 갑각충
- 역시 2포터틀에서 출연하는 적, 빨간 갑각충이 변이된 형태로 핏빛이다. 체력이 웬만한 전차급이라서 웬만한 개미를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무용지물이 되는 적
- 비행 갑각충
- 날개달린 개미 어지럽개 날아다니면서 산을 뿌려댄다.
- 초거대 갑각충 퀸
- 거대 갑각충보다 더 큰 여왕 개미. 비행 갑각 벌레 같이 날개가 달려있지만 비행은 안하며 공격방식은 광범위 산뿌리기
- 흉충 바우
- 2에서부터 등장하는 거대 거미 도약하면서 이동하며 엉덩이에서 산을 포함한 실을 발사하며 이 실에 맞으면 일정시간동안 지속적인 대미지+이동력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마리에게 둘러싸이면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여러모로 강적
- 동체변이종
포터블판에서 등장한 적, 바우가 변이된 형태로 갑옷 떡칠을 한 거미이다. 그런데 떡칠을 했는데도 도약력이 흉충과 동일하다. 원본과는 달리 실의 색깔이 검은색이다.
- 바우 로드
- 바우의 거대판 공격력, 방어력 빼면 바우랑 별 차이없다.
- 드래곤 웜
- 2에 등장하는 지네 비슷한 거대 생물 등에서 강산을 탄막수준으로 뿌려대며 폭파형 공격을 받으며 마디가 흩어져서 각각 개별로 이동하기때문에 귀찮아 진다.
- 백족 용충 드래곤 센티피드
- 드래곤 웜이 수천 마리가 연결되는 형태로 구성된 거대 생물 이하 상동
- 인섹트 네스트/인섹트 힐
- 개미나 거미를 무한 생산하는 구덩이로 캐리어와는 달리 적마다 리젠 시간이 달라진다.
- 파이터
- 아주 전통적인 형태의 UFO. 인베인더의 주력 항공 전력 공격방식은 붉은색의 광선을 쏜다.
- 에이스 파이터
- 파이터의 강화 버전인 빨간색 UFO.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했으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욱 빨라진다.
- 경면 원반 방패 베아라
- 2에 등장. 거울 같은 표면의 운동 반전 실드가 달려있어 공격을 180도 방향으로 반사한다. 레이저고 실탄이고 미사일이고 플라즈마고 뭐든 반사하는대다가 호밍병기는 반사되면 이쪽으로 호밍되어온다. 단 폭발로 인한 폭염과 화염방사기의 화염은 반사 못한다.약점은 본체 중앙의 중력 차단 드라이브로 이부분은 반사능력이 없으므로 이 부분만을 노려야 한다.자채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다른 적들과 섞여서 나오면 매우 귀찮아진다.
- 캐리어
- 거대한 생물을 드랍하는 외계 항공 모함. 자체 전투력은 없지만 파괴하지 않는 한 끝없이 거대한 생물을 드랍한다, 반대로 그 그점을이용하여 아이템 벌이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다각보행전차 다로가
- 이동하는 속도가 느리지만 레이저가 폭발하는 성질을 띄고 있어 방심했다가는 그대로 일점사당해 죽을 수 있다. 플레이어가 레이저의 사각지대에 있으면 꽁무니의 발칸포로 공격한다.
- 신형보행전차 디로이
- 2에서부터 나온 로봇병기로 엄청나게 기다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다. 다로가와는 달리 폭발하지 않지만 플레이어를 향해 일점사하는 레이저를 조준사격한다. 회피를 해도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계속 쏘며 조준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피했다고 안심하지 말것, 또한 플레이어가 레이저에 맞지 못할 정도로 아주 멀리 있다면 플라즈마포를 조준 사격한다.
- 디로이 커스텀
- 위의 것보다 다리가 더 길어져 이동속도가 빨라진 형태
- 롤러 로봇 키리오
- 2에서부터 새로 추가된 적, 콩벌레처럼 몸을 둥글게 말아 롤링 어택을 시전하며 노란색 장갑이 덧 씌워져 있다. 좁은 공간에서 이들을 상대하면 죽음 밖에 없을 정도로 공격력이 흉악하다.
- 롤러 로봇 키리오라
- 위의 적의 강화판, 빨간색 장갑이 덧 씌워져 있다. 체력이 빨간 개미보다 더 많아 고난이도에서 고전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 신형 UFO 임페리얼 가드
- 2에서 나오는 분홍색 UFO. 발진후 날개가 전개되는점과 묘하개 흔들거리는 움직임의 특징. 격추되면 폭파되지않고 잔해가 일정시간 남아있는 특징이 있다.
- 임페리얼 봄버
- 임페리얼 가드의 색놀이버전
- 검정과 황토색의 한 폭격기. 좌우 날개에서 플라즈마 탄을 투하하여 공격한다
- 메가 봄버 드레드노트
- 임페리얼 봄버를 그대로 덩치만 불린 대형 폭격기. 봄버보다는 더 많은 플라즈마 탄을 연속으로 투하하기때문에 처리하기 귀찮다.
- 우주 생물 소라스
- 말그대로 우주 괴수. 몸길이 약 40m쯤 된다고 하며 2에서는 새끼와 성체도 출현한다. 공격은 화염방사와 돌격 근대 약하다.
- 사이보그 소라스
- 기계로 개조된 소라스. 전투 능력은 크게 상승하며 화염방사가 강화되고 등에서 발사되는 유도 미사일과 가슴부분에 그레네이드 런처가 생겼다. 하지만 약하다.
- 미니소라스
- 2에서 나타나는 작은 소라스. 당연히 약하다
- 소라스 킹
- 2에서 등장. 소라스의 완전체. 단신으로서는 최대의 체력을 자랑하며. 공격은 일반 소라스와 마찬가지로 화염방사와 돌격이지만 화염의 위력이 크게 상승 공격 범위도 넓어져서 어렵다.
- 마더십
- 초거대 모함으로 The 지구방위군의 라스트 보스. 무장은 하단에 탑재되어 높은 위력의 제노사이드 캐논 8문, 전방위로 빔을 발사하는 부유 포대 1문, 그리고 상기 2 종의 포대를 모두 파괴 또는 본체에 일정 데미지를주면 비상용 빔 포탑 16문이 전개되면서 탄막을뿌려댄다 또한 중앙에서 파이터를 발진시키지만 그 부분이 유일한 약점이기도하다.
- 2에서는 중보스로 등장한다. 8개의 제노사이드 포를 장비하고 있으며 중앙에 파이터를 출격시키는 해치가 있다. 모선 주위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링이 약점인데 이 링은 플레이어에게 각종 레이저를 선사해준다. 참고로 제노사이드 포는 파괴가 안된다.
- 부유 도시 아단
- The 지구방위군2의 라스트 보스. 통칭 황제 도시, 마더십을 훨씬 능가하는 매우 거대한 원반
- 첫등장이 매우 충격인데 잔존 인베이더 무리를 처리하고 기뻐하던 방위군을 비웃듯 갑작스럽게 엄청난 질량의 물체가 이동한다는 무전이 들려오는데 이동에 쓰이는 에너지만으로도 우주를 날려버릴 정도라는 경악스런 말과 함께 공중에 검은 워프 통로가 보이더니 순식간에 하늘을 덮어버렸다. 아단이 등장한것 만으로도 상황이 뒤집혀 이후 방위군이 밀리기 시작하며 마지막엔 진짜로 인류가 끝장날 정도의 상황까지 몰리게되나 최후의 작전에 모든걸 걸고 전투에 돌입, 수많은 희생을 치룬 끝에 주인공들에 의해서 파괴된다. 하지만 이 폭발에 휘말려 주인공들은 행방불명된듯 하다.
- 그 아래에는 24문의 제노사이드 캐논 (외주부에 16, 내주부 8) 장사정 녹색 레이저 포대, 중거리의 청색 레이저 포대, 단거리 빨간색 확산 레이저 포대, 플라즈마 포대를 수백 ~ 수천 문, 임페리얼 가드와 봄버 등을 드랍하는 UFO 발진 장치를 8 개, 중앙부에는 유도 레이저 포대 6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또한 6 개의 바리어 월 발생 장치 (외주 부 4, 내주 부 2)로 방어를 하고있다.
- 약점은 마더십과 동일하개 중앙의 UFO 발진구
3 포리너
지구방위군3의 외계인으로 2013년에 인류가 외계전파를 감지하고 나서 2년간 그에 대한 보답으로 지구로 찾아온 외계세력, 그들이 지구로 오는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2015년 각종 최신예병기로 무장한 지구방위군 Earth Defence Force, 통칭 EDF가 창설되었다. 이후 모습을 드러내자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하며 침략자로 간주, EDF는 포리너와 전쟁을 벌이게 된다. 포리너가 지구 침략을 시작한 시기는 2017년.
미션을 진행할수록 상황이 더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는데 중후반부에 들어가면 유럽은 물론 미대륙까지 모조리 전멸한 상황에서 2018년, 최후의 최후까지 남은 병력으로 모함을 격추시키러 가는데 전 세계의 모든 시민들이 지원병력을 저지해가면서 주인공을 지지해주고 동료들이 다 죽은 상황에서 주인공 혼자서 모함을 격추시키게 된다. 이 지구방위군3의 마지막 미션은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명장면이다. 꼭 보자 두번보자
이 모함이 격추당한 후, 미국 애리조나 주에 남아있는 마지막 1마리를 죽인 것을 계기로 전쟁은 인류의 승리로 돌아갔으며 지구는 포리너의 과학기술을 흡수해 문명을 재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7년 뒤 2025년 6월 28일, 지하에서부터 다시 세력을 넓힌 거대 생물의 출현에 발맞추어 재침공했다.
4의 경우 마더쉽을 격추하고 잔존한 거대생물을 처리할때까진 좋게 흘러가다가 어스 이터가 등장한 이후 점점 안좋게 흘러가는데 3하고는 차원을 달리한다. 미션이 진행될 수록 어스 이터는 점점 지구를 덮어가고 브레인을 격추하러간 부대는 계속 실패하고 미션 후반부에선 오퍼레이터가 멘붕하게 된다.[1] 미션이 거의 끝날때 쯤[2]에선 어스 이터가 이미 지구의 절반 이상을 덮은 상태이며 최종 미션[3]의 브리핑 내용을 보면 세계 각지의 EDF는 전멸한 상태고 남은 것은 항공모함 데스피나, 보병부대 일부 뿐이다.[4] 그러나 남은 EDF를 섬멸하기 위해 브레인이 직접 다가오고 EDF는 이걸 마지막 기회라고 여겨 남은 전 병력으로 최후의 작전을 실행, 결국 수많은 사상자들을 내긴 했지만 스톰팀에 의해 브레인이 파괴되며 모든 어스 이터는 작동을 정지해버리고 남은 포리너도 모두 지구를 떠나며 완전히 사라졌다.
4편의 DLC 미션 팩2는 공식의 스토리 라인이 별도로 따로 존재한다. 포리너와의 전투의 나날 어느 도시에서 거대생물이 활발하게 발생을 하게되고 불길한 느낌을 감지한 EDF가 병사들을 파견. 금색 갑각충과 갑옷 거미등 변이종 거대생물을 발견하게 되며 변이종이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변이된 생물을 보호하려는 포리너와 말살 하려는 EDF가 전투를 벌이다 결국 변이종의 원천인 변이종의 퀸을 스톰팀이 격퇴. 포리너는 잔존병력을 모아 EDF를 전멸 시키려 하고 거기에 여왕을 잃은 변이종이 최후의 발악으로 EDF에게 몰려들면서 이를 모조리 제거 변이종이 지구상으로 퍼지는걸 막게 된다. 마지막에는 변이종이 전멸 했다는 사실에 분노한 포리너가 위성궤도상에 있던 마더쉽을 지구로 출동 시키며 거기에 맞서 싸우는 최종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미션팩2가 4편의 엔딩 이후인지 이전인지 불명확 한데 포리너가 남은 전력을 집중시켜 EDF에게 마지막 공격을 펼친다는 미션의 설명등을 보면 엔딩이후 같지만 사망한걸로 추정되던 오하라 박사의 음성이 들리는등 본편과 다소 맞지않는듯한 부분도 있다. 어스이터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기 때문에 추측이 힘든 편인데 4편에서 어스이터가 등장하지 않는걸 전제로한 패러랠 설정의 이야기라는 의견도 있다.
2013년 11월 28일에 지구방위군4의 마지막 임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미션팩3가 나왔으나 미션팩2와 달리 이야기 전체를 관통하는 줄거리가 존재하질 않고 독립적인 임무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션팩2에서 박멸한 변이종과 본편에서 격퇴한 브레인이 최종보스로 나오는등 이전 이야기와의 연계성은 포기한듯한 인상.
- 거대 갑각충
- 전작과 동일하다. 산을 뿌리는 공격을 하며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한번에 뿌리는 산이 많아진다. 3의 경우 미션1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녀석들 한정으로 산을 쏘지 않으며 물기만 한다. 4의 경우 미션1에 나오는 녀석들은 모두 산을 쏘지 않으며 물어뜯기만 한다. 4서 그냥 무는 공격 대신 추가된 물어뜯기의 경우 물려버리면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흐름이 끊겨서 상당히 짜증나게 한다. 또 가끔 멀리날려버리기도. 반격은 가능하기때문에 물리면 반격해서 빠져나오면 되지만 폭발무기만 가지고 있거나 와이어 안챙긴 에어레이더면 물리는 순간 난감해진다.
- 빨간 갑각충
- 전작과 동일하다. 거대 갑각충보다 맷집이 좋지만 산을 쏘지 않고 물기만 한다. 3에선 매우 만만한 적이였지만 4에서는 물어뜯기 공격만 하기 때문에 3보다 위험해졌다.
- 금색 갑각충
-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다시 출전한 적, 거대 갑각충의 강화판으로 산의 화력과 탄속이 빨라졌다. 싱글플레이시 약간 강한 적으로 나오지만 코옵시 엄청난 체력을 보유하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탈바꿈된다.
- 4편의 DLC 미션 팩 2에서 재등장. 맷집이 약간 상승하고 이동속도가 빨라 졌지만 가장 경악할만한건 산으로 공격하는 데미지가 늘어나서 고 난이도에서는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다. 물어뜯기 공격은 하지 않는다
- 홍색 갑각충
-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다시 출전한 적, 빨간 갑각충보다 느리지만 체력이 더 많은 존재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C70 폭탄에도 멀쩡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거대생물의 여왕 '퀸'
- 거대개미의 여왕, 대량의 산을 뿌려대며 체력이 엄청나게 높다.
- 퀸 변이종
- 4편의 DLC 미션팩 2에서 추가된 적. 퀸의 금색버전으로 설정상 변이종 대형생물이 출연하게 된 원흉. 갑각충이 금색이 되면서 맷집과 화력이 상승하듯 기본 퀸의 패턴에서 화력과 맷집이 늘어났다. 맷집이 기존 퀸의 몇배로 그레이터 와일더 드래곤하고 맞먹는 수준이며 거대생물계열의 적들중에서 단일 개체로는 최강에 가까운 존재.
- 거미형 거대생물
- 전작의 흉충 바우와 패턴이 동일하다. 실을 쏘면서 공격하며 실에 의해 여러번회 데미지를 입기도 한며 실에 걸리면 이동이 느려진다.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는 것은 자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회피가능.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뿜어내는 실이 많아지며 인페르노의 경우 순식간에 수천이나 되는 피를 깎아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
- 갑옷거미
- 2포터블에서 나왔었다가 3포터블에서 출전한 적, 2포터블과는 달리 실의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체력과 화력이 상승해 엄청나게 위협적인 존재
- 4편의 DLC 미션 팩2에서 재등장. 은빛을 띄고 있으며 엄청난 맷집은 여전하다 몰려나오면 까다로운 적
- 레타리우스
- 4에서 새로 추가된 무당거미 형태의 적, 주로 거미줄에 자리잡고 있으며 실을 뿜어서 공격한다. 거미형 거대생물과는 달리 뿜어낸 실에 걸리게 되면 레타리우스 쪽으로 끌려오게 된다. 또 실에 걸린 동안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게 된다. 계속 끌려가게 되면 결국 공중으로 뜨게 되어 거미줄에 걸리게 되는데 이 거미줄에 걸려도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실에 걸려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실이 사라지므로 걸렸다면 레타리우스를 빨리 잡던가 아니면 실이 사라질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한다. 계속 끌려가 거미줄에 걸려버렸을 경우 거미줄을 파괴해야 빠져나올 수 있다. 코옵 플레이시에는 거미줄의 맷집도 좋고 레타리우스 자체도 맷집이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적. 특히 뉴게임 인페르노를 할때 제일 무서운 적중 하나다.
- 거대생물의 왕 초대형거미형생물
- 패턴은 전작의 바우 로드와 동일하다. 흉악한 실뿜기 공격도 여전히 흉악하다.
- 변이종 초대형거미형생물
- DLC 미션팩 3에서 추가된 새로운 변이종. 갑옷 거미의 왕으로 쉽게말해 초대형 거미의 변이종 은색버전이다. 기본 특성과 패턴은 초대형거미와 비슷하며 맷집이 더 상승한 타입.
- 비행형 거대생물
-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EDF 외전에서 등장한 말벌을 역수입했지만 사격하는건 산성액이 아닌 무한탄창 벌침. 윙다이버를 능가하는 비행속도를 가졌다. 실제로 첫등장 무전에서 윙다이버의 최정예인 페일팀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무전이 나온다.
- 데스 퀸
- 4에서 추가된 비행형 거대생물의 여왕. 한번에 쏘는 침이 비행형 거대생물보다 많으며 그 공격에 맞으면 다운된다.
- 거대생물의 둥지
- 개미나 거미를 무한 생산하다. 4에서는 말벌도 무한 생산한다. 인페르노 플레이시 가장 귀찮은 적중 하나인데 워낙 많은 수가 몰려오는 게임이다 보니 빠르게 처치를 못하면 무한으로 거대생물이 나와서 중과부적으로 게임오버 될수 있다. 게다가 둥지 자체도 맷집이 상당해서 고위력 무기가 아니면 빠른 처리가 불가능하다. 특이형으로 말벌둥지 모습의 둥지도 존재한다. 이건 그 미션에서만 나오는 특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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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드래곤
-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진짜 용이다. 입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무리지으며 공격한다. 또한 물어뜯기 공격이 정말로 아파서 패드 놓을 정도로 흉악한 적, 설정상 대형생물의 최종진화 형태로 개미,거미,벌등의 곤충 계열에서 난데없이 파충류 비슷한 드래곤이 튀어 나온 이유는 의미불명. 오하라 박사는 거대 생물의 최종진화형으로 파악했다. 공격을 받으면 추락한다.
첫 출현 미션 바로 이전 미션에서 첫 언급이 나온다. 전투기가 도마뱀에게 당했다라는 식으로 이때는 도마뱀 취급. 첫 출현 미션에서도 아직 출현하기 이전에 알파팀의 통신대화를 들어보면 도마뱀이 날고 있어하는 식으로 도마뱀 취급. 그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 황금색 드래곤
- 4편 DLC 미션 팩2에서 추가된 적. 체구가 작고 맷집은 약한 편이나 지상에 거의 내려오질 않는다. 하늘에서 수십마리가 내려오지 않고 화염만 뿜어대기 시작하면 대략 난감해진다
- 붉은색 드래곤
- 4편 DLC 미션 팩 2에서 추가된 적. 드래곤의 강화판으로 덩치도 크며 맷집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 그레이터 와일드 드래곤
-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드래곤보다 훨씬 크며 이쪽이 더 진짜 드래곤 같이 생겼다. 드래곤 타입의 정점으로 게임의 후반에 등장하는 보스급 대형생물. 4편에서 소라스나 바라크 같은 중간보스급 우주괴수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가장 근접한 컨셉을 가진 적이라 할수 있다. 샌드백이었던 바라크와 달리 상당히 그럴싸한 강력함을 지닌 보스. 드래곤의 화염은 파이어볼 같은 형태지만 이쪽이 쏘는 화염은 화염방사기에서 쏘는 것 같은 형태를 취한다. 건물도 관통하면서 날아다니는데 관통당한 건물은 무너져내린다. 4.1에선 모델링이 바뀌었다.
- 건쉽 / 비행 드론
- 높은 기동력을 가진 외계세력의 무인 전투기, 그들의 레이저는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몰려서 맞으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근데 설정상 유럽 대륙을 쓸어버렸다는데 '스톰 리더' 단 한명에게 강냉이가 다 털려버린다. 지구방위군 4에서 이름이 비행 드론으로 바뀌었다.
- 레드 컬러
샤아 전용빨간색의 고성능 건쉽(비행 드론). 일반 건쉽(비행 드론)보다 더 많은 내구력과 기동력, 그리고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정도로 애미없는 화력과 회피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탄속을 가졌다. 3의 경우 미션 후반에 나오며 4의 경우 초중반부터 나온다.- DLC 미션팩 3에서 레드 컬러가 무더기로 나오는 미션이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레드 컬러는 엘리트기인 기존의 레드 컬러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양산형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실제로 움직임의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
- 신형 건쉽
- 3포터블에서 새로 등장했으며 스타워즈의 타이 파이터와 비슷한 적, 일반판인데도 탄속이 무지하게 빨라 회피가 쉽지 않다. 다행히도 빨간색 바리에이션은 없다.
- 비행 비클[5]
- 4에서 추가된 포리너의 신형 전투기. 비행 드론과는 달리 레이저 공격을 하기 때문에 회피가 쉽지 않다. 일단 1대 맞으면 레이저이기에 연타로 맞으며 체력이 쭉쭉 떨어지고 비행 드론처럼 이속저하 기능도 있는지라 더 연타로 맞는다. 이게 대량으로 몰려오니 그야말로 재앙.
- 캐리어
- 각종 거대 곤충들과 미니 헥토르을 떨구는 중형 수송기, 역할은 전작과 똑같이 무한으로 적을 뽑아내는 것이다. 투하할때 하부 해치를 여는데 이때밖에 데미지를 줄수있다.
- 대형운송함
- 역할은 캐리어와 동일하지만 장거리 우주항행과 워프기능까지 갖춘 포리너의 최신형 캐리어다. 갑툭튀하면서 등장하는 것은 지구방위군 외전의 캐리어에서 따왔다. 일반 캐리어보다 압도적인 맷집에 커다란 덩치까지 자랑해서 처음 보면 그 크기에 압력을 느낀다. 게다가 이녀석이 첫 등장할때 떨구는게 하필 무한 탄창 벌뗴와 비행 비클인지라 더더욱...
- 이족보행병기 헥토르
- 발칸, 레이저포, 플라즈마포 3종류의 무기 중 양팔에 2개를 장비하고 있다. 똑같은 무기만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무기를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 이족보행병기 미니 헥토르
- 헥토르의 경량화 버전. 경량화되어 크기, 장갑은 줄어들었지만 기동성, 탄속, 공격간격이 향상되었다.
- 신형 헥토르
- 4에서 새로 추가된 헥토르의 개량형. 기존의 헥토르은 은색 몸체에 빨간 눈을 가졌지만 신형은 온몸에 실드를 두르고 있기 때문에 푸른 몸체에 초록 눈을 가졌다. 격파하면 실드가 사라지면서 원래의 은빛색으로 된다. 발칸, 레이저포, 입자스트림포, 포스실드 4종류의 장비 중 2개를 양팔에 장비하고 있다. 헥토르과는 무기의 모습이 다르며 입자스트림포는 기존 헥토르의 플라즈마포에 대응되나 플라즈마포보다 탄속이 빠르니 주의. 또 입자스트림포는 플라즈마포와는 달리 직선으로 나간다. 똑같은 무기만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무기를 2개 장비하는 경우도 있다. 포스실드는 전방의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킨다. 단 전방의 일정 범위만 무력화 시키므로 옆치기나 뒷치기는 무력화 시킬 수 없으며 포스실드를 장비하고 있는 반대쪽 팔까진 포스실드의 범위가 닿지 않아서 반대쪽 팔은 무방비다. 포스실드는 4에서는 오른팔에만 장착하였지만 4.1에선 아무 팔에 장착한다.
- 실드 베어러
- 4에서 새로 추가된 적, 자체공격기능은 없지만 실드를 생성해 어떠한 물리적인 공격이 통하지 않게 된다. 다만, 실드는 통과할 수 있어 안쪽에서 공격하면 무력화된다.
그리고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헥토르에게 얻어맞는다.
- 디로이
- 2에서 등장했었다가 4에서 다시 추가된 적. 3개의 긴 다리를 지녔으며 다리 끝에 달린 송곳으로 찌르는 공격을 하거나 다리로 레이저 공격을 가한다. 플레이어와 거리가 떨어져있을 경우에는 플라즈마포도 날린다. 다리의 레이저 포대는 처리 가능이라서 이부분을 모려 파괴도 가능하다 워낙 쭉쭉 늘어나는 다리의 디로인지리라 빠르게 저격하기 좀 곤란하다. 게다가 디로이가 대량으로 등장하면 무한 레이저에 플라즈마포까지 날라와서 그야말로 화면이 너무 눈부시게 되며 게임오버된다... 약점은 3개의 다리가 연결된 중앙 몸통. 맞으면 엄청나게 휘청거리기도 해서 은근히 사격각도를 벗어나기도 한다. 참고로 디로이마다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도 있다.
- 사족보행요새
- 전장 200m나 되는 포리너의 이동요새로 등 위에 전장 150m에 달하는 거대한 플라즈마포를 달고 있다. 그 외 방어무장으로 유도 레이저와 폭탄을 탑재했고 거대 개미, 헥토르, 건쉽 등 다채로운 적들을 뽑아낸다. 또한 주황색의 배리어는 날아오는 모든 무기들을 무효화시킨다. 4에서는 신형 헥토르도 뽑아낸다.
약점은 적들을 뽑아내는 사출구. 3의 경우 인페르노 난이도에서 라이선더F 기준으로 32발에 파괴된다. 내부침입해서 잡는 변칙적인 플레이도 있다.보기 - 니코니코 동화 아이디 필요 안타깝게도 4에선 용접을 잘했는지 저런 내부침입이 불가능하다.
3에선 몇번 격파하러 출동하고도 놓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격파하지만 4에선 EDF의 기술도 발달했는지 첫 등장한 미션에서부터 폭격을 맞고 격파당한다.[6] 후반에 다시 등장했을땐 장갑이 강화되어 그라인드 버스터가 통하지 않아서 플레이어가 직접 격파한다.
- 초거대생물 바라크
- 전고 40m에 달하는 포리너의 괴수, 그러나 주인공과 동료들의 다굴에 힘도 못쓰고 죽는 소라스보다 안습의 극치를 달린다. 3편에 나온 적중 4편에서 나오지 못한 유일한 적
- 메카바라크
- 게임 내에선 Unknown이라 나오지만 자세히 보면 영락없는 사이보그 소라스
- 전작의 그 사이보그 소라스과는 달리 팔이 없고 등 뒤에 포대 2정이 부유하고 있다.
- 일반 바라크와 마찬가지로 4편에서는 등장하지 못했다.
- 에르기누스
- 4.1에서 새로 등장한 소라스, 바라크의 뒤를 잇는 거대 괴수 포지션의 적. 그렇지만 체력은 저 둘과는 비교 불가능의 극치를 자랑한다. 첫 등장시 쓰러뜨릴수 있는 다른 녀석들관 달리 이녀석은 일정 HP이하로 내려가면 도망가면서 미션 클리어가 된다. 2번째로 등장할땐 자고있는 에르기누스를 공중폭격까지 하면서 상대하지만 그럼에도 멀쩡하게 깨어나서 다시 도망간다. 3번째로 싸울때 이동요새 바람을 투입시키며 이를 타고 퍼시픽 림을 찍으면 된다. 그리고 4번째로 등장하는 '거인들의 전장' 미션에서 엄청난 수의 에르기누스가 몰려오자 EDF도 엄청난 수의 바람을 투입시키며 리얼로 퍼시픽 림을 찍는등 그야말로 괴수대결전을 벌인다. 주로 근접 공격을 하고 거리가 멀면 번개 브레스를 내뿜기도 하며 가끔씩 좌우 또는 뒤로 스탭을 밟거나 4발로 돌진 및 점프 공격도 한다. 오하라 박사의 추측에 따르면 포리너의 모성에서 최상위 포식자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작중에서 싸우는 에르기누스는 사실 성장 중이 아닐까 하고 추측하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 붉은 에르기누스
- 위의 에르기누스의 성장형. '거인들의 전장' 미션에서 가장 마지막에 적으로 등장하는 성장한 에르기누스. 기존 에르기누스완 달리 몸이 붉고 더 강하다. 깨알같은 바람 조종사들의 "붉은 색이면 더 강하잖아!"는 포인트. 실제로도 더 강해서 혼자서도 바람 3~4대 정도는 우습게 부수고 40M나 되는 바람보다 대략 10~20M는 더 크다. 다만 일반 에르기누스와는 다르게 4발로 돌진 및 점프 공격을 하던 패턴은 사라졌다.
- 아르고
- 4에서 등장하는 포리너의 전함. 사족보행병기보다 크며 300m나 된다고 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거대 로봇으로 변신한다. 또 처음부터 로봇형태로 등장하는 미션도 있다. 기본적으로 전함상태일땐 플라즈마 포를 날려서 공격하지만 공격에 쉽게 휘청여서 오히려 플라즈마 포를 다른 방향으로만 쏘게 할수 있지만 4.1에선 어느정도 유도기능이 포함된건지 쉽게 안된다. 변형후엔 다리부분의 포대로 연발 광탄을 날리며[7] 플라즈마 포도 여전히 건재하지만 이때는 휘청이지 않아서 더 까다롭다.
미션 진행 중에 통신 내용을 들어보면 300미터나 되냐면서 괴물이라고 놀라기도 하며 어떤 EDF 대원은 만화의 로봇도 저렇게 크지는 않다고 한다.[8]
2013년 8월 말에 발매될 예정인 DLC 공개된 스크린샷을 보면 아르고가 동시에 3기 등장하는 미션도 있는 듯하다.
- DLC 미션 팩 1에서 등장하는 아르고 세대는 변신을 하지 않고 데미지를 입으면 비행형태 그대로 파괴된다.
- DLC 미션 팩 2에서도 등장하는데 미션이 시작하자마자 비행형태에서 로봇으로 변신한다.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서 변신 하기 때문에 변신하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감상 할수 있다.
- DLC 미션 팩 3에서는 세대가 등장한후 한꺼번에 로봇으로 변신해서 도시를 때려부수는 엄청난 장면을 보여준다.
- 마더쉽
- 지구방위군3의 최종보스
디스코볼, 건쉽들을 호위기로 대동하고 있는 구형 UFO, 밑바닥쪽에서 나오는 거대레이저포대(제노사이드포)는 한번 스치면 그 부분이 모두 폭발하는 흉악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파괴하면 우리의 주인공 세력이 전쟁이 끝난줄 알고 환호했지만... 곧바로 2차 형태로 변형, 약 200개의 육각형 포대를 전개해 레이저를 무차별 난사한다. 여기서 일정 데미지를 입으면 3차 형태로 돌입하는데 2차 형태에서 마더쉽 하단에 길다란 포대 8개가 추가된다.
약점은 거대레이저포대가 나오는 붉은색 부분, 그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된다. 만약 약점을 무시하고 육각형의 포대만 먼저 다 부셔두면 건쉽(비행드론)만 무한으로 생산하는 캐리어로 전락해버린다.(…) 데미지를 어느 정도 입혀서 다리(?)같은 포대가 나오면 또 그 포대만 다 부실 경우 또 건쉽(비행드론)만 무한 생산하는 캐리어화.
변칙적인 공략방법으로 C70 폭탄으로 속공하는 방법과 내부침입해서 해치 안쪽에서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내부침입 영상은 니코니코 동화 아이디가 있어야 볼 수 있다.
4에서는 최종보스에서 중간보스로 격하되었다.[9] 하지만 최종보스급의 화력은 여전하다. 마더쉽이 지구로 접근할때 격추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했으나 방어 스크린에 막혀서 격추에 실패하게 된다.[10] 마더쉽 격추시키는 미션에선 이미 7년전 마더쉽과 싸워던 적이 있던 지구방위군인지라 7년전에는 제노사이드포를 격파한 이후 이겼다고 좋아했다가 마더쉽이 엄청난 포대를 전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격해오자 상당히 당황해하지만 이번에는 제노사이드포를 격파후 엄청난 포대를 전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공격해와도 별로 당황해하지 않는다. 또 4 시점에서는 마더쉽이 1대가 아니라 여러대 침공해온듯 하다.[11] 플레이어가 격추하는건 한대 뿐이지만 플레이어가 다른 미션 수행 중인 동안해도 다른 EDF 대원들이 다른 곳에서 마더쉽을 격추시키기도 한다.
최종 미션에서 스톰팀이 브레인 격추작전을 펼칠 때 마더쉽이 접근을 하는데 브레인과 마더쉽이 동시에 공격하게 되면 승산이 없는 상황에서 아직 미완성인 새틀라이트 블래스터를 가동시켜서 마더쉽을 격추시켜버린다.[12] 덕분에 모습을 들어내기도 전에 퇴장.
4편의 DLC 미션 팩 2에서는 최종보스로 다시 복귀(공로상을 줘야 할 수준이다) 기본적인 패턴과 공략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비행드론 대신 붉은색 드래곤 등의 적이 지원군으로 나온다는 점이 다르다.
- 어스 이터
- 4에서 등장하는 적. 2에서 등장한 부유도시 아단의 포지션이다.
- 6각형의 패널형 원반들로 마치 조각을 맞추듯이 하늘을 뒤덮어 버리며 첫등장을 한다. 작중내 무전으로 지구를 먹어버리고 있다고 하며 순식간에 하늘이 어두워진다는 무전이 들린다. 사령부조차 이 무전에 말도 안된다며 제대로 설명하라 했지만 정말로 먹어버리듯이 지구를 뒤덮으며 나타났고 어스 이터란 명칭은 여기에 따와서 붙인 것. 이것들이 나타나면서부터 상황이 점점 암울해지기 시작하는데 일단 하늘이 뒤덮이면서 햇빛을 못받아 생태계 혼란이 일어났고 어스 이터의 공격에 의해 총사령부는 괴멸되며 이전된 총사령부도 잇다가 괴멸되고 잔존 민간인이나 EDF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브레인의 존재가 확인된 후엔 이걸 조종하는 브레인 처리하러 간 부대가 가는 족족 전부 전멸하게되고 하늘을 덮으며 남은 생존자들을 쓸어버리기 시작한다. 이걸 실시간으로 듣고 있던 2번째 오퍼레이터는 아예 멘붕해버리고 미션 최후반부에서는 지구의 반 이상을 덮어버렸다. 최후엔 브레인이 파괴되며 어스 이터또한 모두 작동 정지되며 사라졋다고 한다.
- 비행 비클이나 디로이를 무한 생산하는 패널도 있으며 각종 포대들이 달린 패널들도 있고 파괴할 경우 주위의 패널도 같이 파괴가 되는 패널도 있고 거대한 포대에서 거대한 레이저를 쏘는 패널도 있다. 최종 미션에선 드래곤을 생산하고 윙다이버의 선더 스나이퍼 같은 이펙트의 공격을 하는 보라색 패널도 등장한다. 비클이나 디로이를 생산하는 패널과 거대 레이저 패널은 해치가 열렸을때 내부를 공격해 파괴할수 있고 포대 패널은 포대만 달려있는 패널인지라 포대만 부수면 된다. 다른 패널과 연계되는 붉은 코어 패널은 안쪽의 붉은 코어만 타격을 받기에 너무 떨어지면 공격이 안들어간다. 3번째로 등장하는 보라색 패널들은 이와는 달리 그냥 아무대나 쏴도 공격을 받고 내구도도 그리 크지않다. 드래곤과 번개공격이 문제라 그렇지... 그래도 라이선더 Z 3발은 버틴다.
- 브레인
- 지구방위군4의 최종보스. 어스 이터와 마찬가지로 부유도시 아단의 포지션. 어스 이터를 컨트롤한다는 설정으로 쉽게말해 어스 이터의 중추.
- 실제 미션에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공격은 어스 이터의 패널들이 하며 브레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떠있기만 하고 있다. 그래서 마더쉽은 포대를 전부 파괴시켜도 건쉽(비행 드론)이라도 계속 뽑아내지만 브레인은 어스 이터를 전부 파괴하고 어스 이터에서 생산된 비행 비클, 디로이, 드래곤을 전부 격추시켜도 그냥 가만히 떠있으면서 공격을 얻어 맞기만 한다. 격파수는 어스 이터라는 이름으로 집계된다.
작중내에선 오하라 박사가 어스 이터를 컨트롤 하는 중추가 있을거란 가설을 세우고[13] 전 세계를 돌아다닌 끝에[14] 브레인이 발견되나 그 직후 들켜서 포리너 부대에 습격을 받고 통신두절이 된다. 이후 어떻게든 파괴하기 위해 보낸 공군 부대마저도 전멸하고 그이후 보병부대도 투입하나 어스 이터의 맹공에 후퇴, 결국 세계 각지의 EDF는 전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병력은 항공모함 데스피나와 보병부대.[15][16] 이후 남은 EDF를 없애버리기 위해 브레인이 직접 나타나고 이걸 마지막 기회로 본 EDF는 남은 병력으로 브레인 격추를 위한 마지막 시도를 하게되고 엄청난 악전고투와 희생끝에 결국 파괴되었다. 마지막 미션중에 벌어지는 일들이 워낙 드라마틱한지라 한번쯤 보자. 3만큼이나 재밌다.
지구방위군4의 마지막 DLC인 미션팩3에서 최종보스로 재등장해 마더쉽에게 빼앗긴듯 했던 마지막 보스 포지션을 되찾았다. 본편의 최종보스전과는 구성이 많이 다른데 처음에는 브레인이 아닌 어스이터 자체가 보스로 등장해서 하늘을 뒤덮고 있으며 그 높이가 상당히 낮아서 샷건으로 공격이 닿을 정도. 덕분에 어스이터의 패널이 공격하는걸 피하기가 상당히 난감하다 코어인 붉은색 패널을 모두 파괴하면 새로운 어스이터가 등장해 하늘을 뒤덮는데 본편의 어스이터 2차패턴과 동일한 무장을 사용하며 변이종 대형생물을 계속 생산하는 흉악함을 보여준다. 네군데의 코어를 모두 파괴하면 하늘에서 브레인이 직접 나타나며 본편의 어스이터 3형태가 쓰던 보라색 패널들로 공격을 해오는데 사방팔방에서 지금껏 등장한 모든 변이종이 종류별로 나타나는 끔찍한 난이도... 이 브레인 마저 쓰러뜨리면 길고 길었던 지구방위군4의 미션은 더 이상 없이 완벽히 끝.
4 레비져
지구방위군 외전에 등장하는 외계인, 몇 천년 전부터 여러 행성들을 돌아다니면서 보금자리를 찾아 자원을 쪽쪽 빨아먹고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외계세력으로 2010년에 뉴 디트로이트를 침공했다.
기본적으로 3의 적들을 참고했지만 양키센스가 가미되어 적들 메카가 더욱 멋지꾸리게 변했는데 3와 다른 점은 기존 외계곤충들을 메카화시킨 바리에이션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엔딩까지 모함이 격추되지 않은 유일한 외계세력이다. 정확히는 주인공이 그냥 생깐거지만
적들의 이름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이름을 기준으로 했다.
- 황소개미
- 원조 지구방위군의 개미와 동일하다. 땅파고 들어가서 다른 장소에서 나오기도 한다.
- 늑대거미
- 원조 지구방위군의 거미의 포지션이지만 위험한 이유가 원조 지구방위군과는 다르다. 이 작품에선 사격하는 거미줄 수가 단 3개뿐이다.[17] 하지만 이 작품에선 멀리서 점프해서 몸통박치기(…) 하는 패턴도 있는데 이게 꽤 아프다. 물어 뜯는 공격도 하는데 이 공격은 데미지는 높지만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땅파고 들어가서 다른 장소에서 나오기도 한다.
- Insect armageddon에서 처음 등장한 적[18], 패턴은 날개 달린 개미와 동등하지만 기동력이 우수하다. 갑자기 낙하면서 덥치는 공격패턴이 있으니 주의할 것.
- 건쉽
- 캐리어
- 패턴은 적을 무한생산하는 것으로 개미, 거미, 건쉽을 생산한다. 캠페인 리믹스에선 강철말벌을 생산하는 캐리어[19]도 있다. 해치가 2개[20]라서 그런지 서로 다른 2종류를 동시에 생산하는 캐리어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개미와 거미 동시 생산.
- 헥터
- 미션 1-1 후반에서 등장하는(!!) 이족보행병기, 대놓고 맞던 3와는 달리 팔을 방패 삼은채 이동한다. 무장은 레이저 연사, 돌진, 역회전 미사일로 약점은 가슴에 있는 붉은색 코어
- 엘리트 헥터
- 미션 2-4 후반에서 등장하는 거대한 헥터, 건물만한 크기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성능까지 흉악해졌다. 무장은 대구경 레이저, 역회전 미사일 10연사로 역회전 미사일은 제대로 맞으면 한번에 차디찬 바닥으로 눕게 되니 주의할 것
- 약점은 가슴에 있는 코어인데 처음엔 방어막이 있다가 일정 체력이 까지면 코어를 드러낸다. 단, 이 경우엔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 충격파 패턴이 추가되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 것
- 강철개미
- 황소개미의 로봇버전. 스코어가 더 높으며 맷집이 더 좋아졌다.
- 강철거미
- 늑대거미의 로봇버전. 스코어가 더 높으며 맷집이 더 좋아졌다.
- 강철말벌
- 말벌의 로봇버전, 맷집이 더 좋아지고 공격이 레이저로 바꿔졌지만 범위는 일반 말벌과 똑같다. 갑자기 낙하면서 덥치는 공격패턴은 조심하자.
- 아버지의 다리(Daddy leg)
- 미션 1-5에서 첫등장, 기다란 8개의 다리를 가진 거미형 이동요새, 앞쪽에는 레이저와 뒤쪽에는 플라즈마포로 공격한다. 거미를 무한생산하는데 해치 덮개가 약점이다. 2-3에서 재등장할때는 강철거미를 무한생산한다.
- 여왕개미
- 미션 3-4에 등장하는 사실상의 최종보스, 개미를 무한 생산한다. 약점은 등과 배, 공략은 쉽지만 주위의 개미집에서 무한생산되는 강철개미, 강철거미와 어디선가 계속 날아오는 강철말벌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략시간은 더욱 오래 걸린다. 여왕개미를 잡기 전에 주위에 있는 개미집 4개를 먼저 파괴해서 강철개미, 강철거미의 리스폰을 막자.
- 모선
- 미션 3-5에서 친히 등장하시는 레비져의 기함, 직접적으로 플레이어가 공격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 이게 등장하는 시점에서 이미 엔딩 직전이다.
- 무장은 수많은 레이저 폭격과 레이저 사격, 플라즈마포로 이 중 플라즈마 포는 일시적으로 공격할 수 없는 기능을 가졌다. 당연히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게 하는 장본인, 게다가 모선의 지원을 받는 헥터 2대와 엘리터 헥터 1대, 강철말벌 2마리가 플레이어를 친히 맞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