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탱크
해당 문서 참조.
2 다큐멘터리 Tanked!
해당 문서 참조.
3 SNK에서 만든 게임
T.A.N.K. / T.N.K III
노미스 1CC.
3.1 스토리
대전 말기 전황은 악화되고 있었다. 중상을 입고 지중해를 표류하고 있던 적국의 과학자가 섬에서 개발중인 무기의 정보를 입수한 당국은 특수 부대에 파괴를 명령했다. 특수 부대 랄프존스 대령은 그것이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임을 알고, 해안에서 본사까지를 12구역으로 나누어 작은 섬에 잠입해 혼자 파괴 공작에 해당 결심을 한 것이었다.
3.2 개요
1985년 발매. 북미판은 TNK-III. 국내에서는 왕탱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파일:MFoxQdy.png
주인공.
이카리 시리즈의 원조격인 게임으로 제목 그대로 랄프 존스가 이거와 흡사한 전차를 타고 적들을 모조리 쓸어제끼는 런앤건 게임이다.
3.3 스테이지
- 시발점
- 숲속
- 호수
- 동상 지역
- 마을
- 발전소
- 고속도로
- 도시
- 공원
- 병기고
- 종착점
3.4 플레이/상세
이름 그대로 전차를 조작하는 게임으로 루프 레버를 채용하여 주포와 기관총을 발사하는 방향은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같이 스틱을 돌려서 바꾼다. 다음해 코나미에서 발매된 특수부대 자칼과 게임성이 상당히 비슷하다.
탱크가 발사할 수 있는 것은 회수 무제한이지만 위력이 약한 기관총과 연사력이 딸리지만 위력이 강한 캐논의 두 가지.
이후 이 게임의 특성은 이카리에서 게임중에 탱크에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계승되었다.
당시의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무한 루프가없고 1주차에 종료.
3.4.1 아이템
아이템이 나오는데 먹으면 전차가 파워업하거나 에너지가 회복되거나 여러가지 부가 효과가 생긴다.
- V = 속사포.
- S = 3개 모으면 일정 시간 무적. 무적 시간 사이에 지뢰를 밟으면 숨겨진 보너스를 획득할수 있다.
- P = 3개 모으면 잔기가 1개 늘어난다.
- F = 철갑탄.
- L = 장거리 중포
- K = 전멸 폭탄
- E = 전차의 에너지가 일정량 회복한다
- N = 전차의 에너지가 모두 회복한다.
단, J는 먹지 마라.[1]
3.4.2 적들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건 적 지뢰: 졸리 로저 표기가 되어 있으며 가까이 가면 삑삑거리는데, 밟으면 닥치고 즉사. 또한 적 전차 '백스 하우스'급 중전차와 '발터'급(푸른색) 중전차도 방심할수 없는 전율의 화력을 과시한다.
파일:7n2PCnt.png | 구스타브 전차. 흔한 적이며 초중반부에 많이 나온다. |
파일:AQVwMss.jpg | 발터 전차. 대구경 전차탄을 난사한다. 어물쩡거리다가는 순삭되는 플레이어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제거대상 1위. |
파일:Z46NHCA.png | 백스 하우즈 중전차. 대구경 전차탄을 3방향으로 쏜다. 주는 데미지가 끔찍하다. 제거대상 2위. 게임 후반부에는 이녀석들로 넘쳐난다. |
파일:OtJ8ehg.png | 루이스 경전차. 포가 없는 대신에 기관포를 플레이어에게 난사한다. 데미지는 높지 않다. |
파일:YDluDoY.png | 고정포대. 연사력이 좋고 사거리가 매우 길다. |
파일:RSLyItB.png 파일:WdLjYI5.png | 전투기. 플레이어 주위를 빙글빙글 날아다니면서 기관포를 갈겨댄다. 화력이 후반부로 가면서 발군. |
파일:PT5WF9T.jpg
장갑열차. 이 게임의 보스같은 존재.
파일:WLWCnVX.png | 파일:CiUirTb.png | 파일:IvtKrIJ.png |
보병.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 | 장교.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 | 지뢰병.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죽을때 지뢰를 깔아놓는다. 다행히도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와서 죽어도 바로 플레이어를 안 죽이고 플레이어 바로 앞에 지뢰를 깔아놓으니 다른 방향으로 신중히 움직여서 빠져나가자. |
U-Boat XXIII. 물속에서 부상하여 유도 탄도탄을 발사한다.
이 부분만 나온다.
3.5 이식
패미컴에는 그레이트 탱크(일본)/아이언 탱크(북미)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4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으로 제목은 'Tank!'다. 방송사가 애용하는 곡으로,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의 3대 방송사인 KBS, SBS, MBC나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도 BGM으로 질리도록 써먹을 정도. 때문에 곡의 제목은 몰라도 한 번쯤 들어본 사람들이 태반이다.
- 작곡가인 칸노 요코가 회의 시간에 낙서로 끄적이던 멜로디로 만들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