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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Kog4.jpg
갓오곡의 최종장비인제왕의 갑옷과 화사장력 곡괭이를 착용한 모습.
횡스크롤 플래시 게임 The King of Gockgang-E와 The God of Gockgang-E의 주인공이자 약칭은 킹오곡.
그의 과거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며 종족은 인간
모습이 시리즈 통틀어 몬스터 제외한 모든 npc중 가장 까만 색을 띄는데 이는 제작자가 만들기 편해서 라고 한다. 말을 안한다. NPC가 말을 걸어도 그저 ...정도의 반응만 보이며 피격 당할때나 스킬을 사용 할 때만 함성을 지르는 등 소리를 낸다.
주무기는 곡괭이 인데 휘두르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마인크래프트도 아닌데 시작부터 초당 2, 3번이나 휘두를 수 있다.
성향은 살인마 그것도 꽤나 질이 나쁘다.
그냥 방해된다 싶으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죽인다. 그 외의 범법행위도 서슴치 않는 듯.
2 출연작 별 모습
더 킹 오브 곡괭이, 더 갓 오브 곡괭이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더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는 스포일러로 등장한다.
어쨌든 모든 시리즈에서 최강자로 등장.
2.1 The King of Gockgang-E
처음에는 그저 곡괭이를 가지고 행동하며 퀘스트를 받고 행동을 하는데 첫 등장인데도 불구하고 왠만한 캐릭터들을 넘는 장난이 아닌 행보를 한다. 골렘이나 미라를 순수하게 혼자서 싸워 이기고 강에 들어가서 인어와 싸우는데 산소 부족로 인한 패널티같은게 없어 마음대로 활동이 가능하다! [1]
마지막에는 탑에서 한 노인을 죽이게 되는데 그 일로 노인의 아들인 붉은 갑옷을 입은 마검사와 싸우게 된다 일단 죽이는데 이게 후속작의 큰 복선으로 이어지게 된다.[2]
2.2 The God of Gockgang-E
좀비에게 습격 당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처음에 쓰던 곡괭이가 싸우던 도중 부러지고 당황해서 절벽에서 떨어지게 된다.[3]
그 후 누군가에게 구해지지만 살인마라는 성향이 어디가지 않았는지. 구해준 사람의 곡괭이를 빼앗고 죽이는데 이후 돈을 얻는다.[4]자신을 절벽에서 떨어트린 좀비를 찾아가서 녀석을 쓰러트리고 살려달라는 구걸에 살려주는데 그 좀비의 말이 자신의 절벽에 떨어트려서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했지만 살려준 답례로 좀비가 그곳으로 데려다 준다고 말하는데 킹오곡은 당연히 그 곳으로 향한다.[5][6]
도착하고는 그 좀비에게 자리를 지키게 하고[7] 그 섬에서 모험을 시작하는데 그 섬은 부모리스 아일랜드였다.[8]
그 섬에서 킹오곡은 퀘스트를 하면서 한 여자가 남편을 찾아달라는 부탁으로 애미리스 시티의 교회를 조사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전작에 드래곤을 잡아달라고 부탁한 녀석을 만나게 되었다. 그 남자는 한 교단의 교주가 되어있었고 그 교단은 색을 가진 신을 신봉하는 교단이었다. 한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세계의 색이 없는 이유가 전부 그 신이 전부 흡수해서였다![9][10]
그 교주는 이미 예전부터 그 사실을 알았고 그에게 힘을 얻었고 그 힘을 믿으면서 킹오곡을 죽이려 하지만 게임의 주인공 답게 당연히 쓰러트리고는 죽이지 않고 돌아가려는 찰나 뒤를 보여서 교주가 기습을 하려 했지만 신이 그를 죽이고는 색을 빼았는데 교주는 죽기 전 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붉은색이라고 말한다.
교주의 말을 기억하고는 붉은색 최강장비를 얻게 되는데 그 장비를 얻기 위해서 박사의 대포 실험을 통해 부유성으로 날아가서 최고의 무기 화사장력 곡괭이를 얻고[11] 신이 보낸 크리스탈 거미를 죽여서 껍질로 전작의 최고 갑옷을 강화해서 세계관 내에서 최강의 갑옷 제왕의 갑옷을[12]을 만들고는 신을 죽이게 된다.
이후 행적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배드 엔딩의 경우 신이 죽고 나타난 색의 집합체를 풀지 않고 그냥 냅두고 돌아가버린다.[13][14]
진 엔딩의 경우 그 색을 풀고 세상에 색이 가득차는 것을 바라본다.[15][16]
2.3 The Legend of Gockgang-E
[현상수배 포스터]'신원 불명' 3,000,000 gold
주거침입, 강도, 연쇄살인, 시체유기[17]
큰 키.. .. 부진 몸, .... 를 들고 다님
발견시 가까운 경비대에 신고바람
막 초반과 게임의 2회차를 했을 시에 후반에만 등장한다.
초반에는 젊은이의 아들이 킹 오브 곡괭이가 신을 쓰러트리는 장면을 꿈을 통해서 볼 때 나타나는데 이때 제왕의 갑옷을 입은 채로 화사장력 곡괭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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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테마 "Dragon castle"
최종보스전 답게 웅장하면서도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
최종병기 활로 쉽게 잡을 수 있었으나 제작진이 전작의 위엄을 다시 살려주려고 보조무기 사용을 막았다. 그런건 아니고 다른 보스들은 활로는 가드게이지가 안 다는데 얘만 단다
2회차에서는 특정 조건[18]을 완료하면 마지막 스토리가 달라지면서 나타나는데 부유성에서 절므니 아들의 어머니를 죽이고는 사라지는데 젊은이 아들이 시간을 되돌려서 모든 사실을 알고는 젊은이 아들과 싸우게 된다.이 때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지만 전투력을 아주 확실하게 볼 수 있는데 전작 주인공답게 정말 드럽게 강하다!!!
전작과 전전작의 기술을 두 가지[19]빼고 모두 사용하는데 공략법을 보더라도 깨기 힘들 정도. 절므니 아들과 달리 경험이 많고 주인공의 기술이나 그와 비슷한 기술에 대한 대응법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막판의 전투에서 결판에서 압도해버린다. 과연 최강자. 돌진베기로 서로의 마지막 합을 겨룬 결과, 주인공의 패배였다. 그렇게 킹 오브 곡괭이가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파일:최후.png
젊은이의 아내가 마법으로 킹 오브 곡괭이를 들어올려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그 틈을 노려 젊은이 아들이 그의 복부에 들고있던 무기를 꽂아 넣는다.[20]
그렇게 검이 박힌 채로 절벽으로 뒷걸음을 치다가 절벽에 떨어져서 바다로 떨어지는데 이후 행적은 불명.[21]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 신스킬인 레이지 모드를 가지고 나왔으면서 전작의 효자스킬 도플갱어는 사용하지 않는다.[22] 그 대신, 패널티에 대한 보상으로 체력을 소모하던 스킬을 써도 피가 안까이며 차지가 캔슬 가능하도록 변경됐다.[23] 갓오곡을 제외한 나머지 음성이 삭제된건 덤. 아무래도 살인마라는 이명도 그렇고 행적도 싸이코패스적이다 보니 묵직하고 감정이 없는 기인같은 느낌을 주기위한 장치인듯하다.
3 성격
구제할 길 없는 최악의 사이코패스 아니면 도가 지나친 마이페이스
미친새123끼[24]
위의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제작자 공인으로 살인마라고 했으니 말로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냥 안티 히어로[25]에 극단적 이기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구해줬던 사람을 죽이고 잠깐 친구와 같은 인연이 있는 좀비도 죽이니 말 다했다.
심지어 킹오곡에서는 돌아오는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를 죽이는 행보를 보여줬는데... 이 시점이라면 이미 아버지도 이놈이 죽인 상태이다![26]
그리고 그것에 모자라서 갓오곡에는 색을 퍼지게 하지도 않는데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27] 근데 이건 주인공이 나빠서 그랬다기보다는 그냥 색에 대한 진실을 몰랐거나 알아도 귀찮아서 씹었을 확률이 높다.
또한 레오곡 배드엔딩과 진엔딩[28]에서는 아무런 죄도 없는 주인공의 어머니까지도 잔인하게 죽여버렸다.
4 전투력
템빨과 실력을 모두 갖춘 사기캐.
이름답게 곡괭이를 사용하는데 게임상에선 독보적으로 정신나간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거기에 거의 모든 공격기술이 회피와 견제까지 모두 겸하는 만능기술들이다. 무언가에 부딪히지 않는 이상 지치지 않고 무한정으로 질주할 수 있기까지하니 지구력도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그가 착용한 갑옷과 무기의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갑옷은 자힐을 제공한다. 겁나 후드려 맞아서 걸레짝이 돼도 잠시쉬면 멀쩡해진다.(레오곡에선 미구현) 거기에 화사장력 곡괭이는 주인의 피를 흡수해 강해진다는 설정으로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레오곡에서는 한층 더 진화해 공속까지 올려주니 정말 끔찍하게 강하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수중호흡에 부활(!)을 하는것이 가능하다. 부유성가서 Ja Sal자살을 하고 돌아왔다.
갓오곡에서는 신의 힘을 얻은 왕을 처치했으니 세계관 최강자는 확정. 그리고 레오곡에서는 젊은이의 아들마저 압도했다. 주인공 어머니의 기습 견제만 아니었으면 그대로 승리였다.
다만 세계관 최강자치고는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많다. 킹오곡과 갓오곡에서 회피없이 싸우면 보스에게도 쳐발리질 않나, 레오곡이라고 산을 깎을수가 있나...
5 기타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졌는지 알 수 없는 주인공이 성공한다는 얘기를 보면 고든 프리맨과 공통점이 있을 지도?- ↑ 이는 게임적 허용일 수 있지만 갓오곡에서도 산소게이지가 없다.
수중호흡? - ↑ 이름은 절므니. 반란군 안티 최졍보스군(...)의 보스다 그가 죽고 그의 아들이 킹오곡에게 복수를 한다. 말그대로 자업자득
- ↑ 이 좀비는 전작 초반 마을에서의 공격할 수 있는 NPC였고 절벽에 떨어트릴 수 있었다.
- ↑ 이것에 대한 무한 돈 버그가 있지만 돈을 버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
- ↑ 가는 도중에 영어로 글이 나오는데 해석은 전작의 스토리와 현재의 프롤로그인데 플레이어와 주인공을 까는 내용이 섞여있다.;;
- ↑ 그니까 해석하자면 그는 다른 나라로 이동했다.모든 걸 싸그리 죽이기 위해... 플래이어는 망할 살인자다....왜냐하면 이 캐릭터를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명심해라.....넌 개같은 살인자다! 신이 너를 저주할 것이다.....
- ↑ 이 때 그냥 때린다.
- ↑ 주인공이 있었던 곳은 부모리스 대륙.
- ↑ 사실 제작자는 작업이 편해서 그런 작업을 한 거지만 잘 살펴보면 게임에서 붉은색이나 검은색에서 회색 밖에 없다. 그 이외의 색이 있다면 전부 그 신과 관련된 물건이거나 외계에서 온 물건. 작중 유일하게 다른 색이 존재한 물건은 광선검이 유일하다.
편리함과 떡밥을 함께 취했다제작자 중 1명인 노인의 말로는 다 끼워맞춘 설정이라 한다 - ↑ 이 세계관에서는 색이 개성에 해당한다.
- ↑ 원래의 주인은 절므니가 되어야 했지만 주인공이 전작에서 그를 죽였기 때문에 킹오곡 자신이 이 무기를 차지하게 되었다.
- ↑ 후속작에서는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나오게 된다.
- ↑ 후속작에서는 이쪽이 정사다.
- ↑ 교주를 만나지 않을 경우 볼 수 있다.
- ↑ 여태까지의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최초로 가장 착한 일을 하면서 최고의 업적을 세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의 최초라는게 문제
- ↑ 레오곡이 배드 엔딩이 정사인 것을 보면 이 쪽 엔딩은 또 다른 최종 엔딩인 듯하다.
- ↑ 여태까지 시리즈를 해본 사람은 알 겠지만 이 일들은 킹오곡과 갓오곡에서 벌인 일들이다.
- ↑ 7개의 곡괭이 수집, 시계가 3번 이상 깨지지 않을 것.
- ↑ 킹오곡의 차지샷, 갓오곡의 도플갱어. 차지배기는 죽인 후 연출에서 사용한다.
- ↑ 어떻게 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때 토르의 망치를 들고있으면 그걸 꽂아넣는다
- ↑ 죽었을 것이다. 우선 체력 회복이니 자살이니 수중 호흡이니 하는것도 다 게임적 허용일 가능성이 높으며 물에 떨어져도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물은 돌바닥보다 더 아프기 마련이다. 그리고 떨어질 때 몸이 완전히 마비된 듯한 모습이었는데 그렇다면 그는 익사했거나 살았어도 몸을 가누지 못하고 바닷속에 가라앉아 죽었을 것이다. 그리고 제작자 본인이 마지막 이야기라고 한 만큼 죽음은 거의 확정적이다
그를전설로 만들어주었다. 다만 어차피 떨어져 죽었을거면 첨벙하는 물소리를 (그것도 희미하게)왜 넣었는지 의심스럽다. 아마 제작자가 진짜로 시리즈를 끝낸다면 죽었다고 처리하고, 변심으로 후속작을 만든다면 물소리를 근거로 "사실 살아있었다"고 할수 있으니 제작자가 편하도록 넣어둔것일듯 하다. - ↑ 플레이어들은 안그래도 대부분 메피스토의 환영에 쩔쩔매는 판국이다. 거기서 체력을 없애고 시한부로 데리고 다니게 한다면 답이 없다.
- ↑ 단, 이는 전작의 최종보스를 죽이고 나오는 연출신에서 캔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 갓오브곡괭이 줄거리(도움말에 숨겨진 로그)에서 칭하는 호칭이다. 농담같아 보이지만 진짜다.
- ↑ 사실 안티 히어로도 갓오곡 진엔딩 한정이다. 킹오곡이 아무것도 안했다면 절믄이가 섬을 구하러 왔을 확률이 높다. 이 왕(신)을 쫓아낸 것도 그가 무슨 짓을 했는지 확실히 알았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화사장력 곡괭이가 부유성의 저항군 수장이 절믄이를 위해 준비해둔 무기다! 즉, 언제라도 왔을테고 당연히 진상을 알고있으니 색들도 퍼트렸을 거다. 킹오곡의 출현은 갓오곡 진엔딩을
희생된 절믄이를 빼고제외한 모든 시리즈와 루트에서 아무도 예상못한 인간재앙이었다. - ↑ 킹오곡 게임 플레이에 죽이는 것이 나온다.
- ↑ 다만 갓오곡의 진 엔딩에서는 색을 퍼지게 했으니 그 쪽 루트로 흘렀다면 세상을 구한 셈이니 그나마 나은 인물이 됐을 수도 있다. 근데 갓오곡의 스토리 설명에서는 절대 평화롭지 못할 것이라고 한걸 보면 그냥 레오곡 스토리는 그대로였을지도 모른다.
- ↑ 다만 여기서는 주인공이 자살을 함으로써 메피스토의 시계를 이용해 킹오곡이 어머니를 살해하기 전으로 타임워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