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괭이 시리즈/등장인물

플래시 게임 곡괭이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정리하는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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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 오브 곡괭이

1.1 The King of Gockgang-E(곡괭이 시리즈)

항목 참조

1.2 젊은이[1]

마검사. 본래 갓오곡의 왕을 격퇴시킨 위대한 저항군의 수장이지만, 개성을 잃어버려 무관심해진 사람들에게 질려 아버지를 모시고 노인성에 은둔해있었으나 갑자기 천하의 개쌍놈인 살인마에게 아버지를 잃고 자신도 살해당하며 이 사건은 왕이 다시 부모리스를 지배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한다.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선 고인인지라 등장은 없고 주인공네 집의 액자에 주인공의 엄마와 얼굴을 비춘다. 모양새를 보아하니 주인공의 아빠인 모양. 근데 제작자가 귀찮았는지 아니면 식별을 위해선지 아니면 집에서도 갑옷을 입고 있든지 갑옷과 투구를 입고 사진을 찍은 모양(…).
유품으로 '봉인된 절므니 소드'쓰레기와 '아버지의 빤쓰'를 남기고 갔다. 요긴하게 사용하자.

여담으로 팬들의 평가는 고자는 아니었구나(…). 그 외에도 뒤에 나온 로리콘 의혹이 있다.

아직까진 엄마와 함께 정식이름이 없다.

참고로 킹 오브 곡괭이를 젊은이로 플레이하도록 바꾼 '킹 오브 레드 플레이트'라는 핵버전 게임이 한때 제작자 블로그에 올라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뭔소리냐 하면 지금은 찾을 수 없다는 뜻이다

1.3 악마

밑의 최종보스 문단 참조.

2 갓 오브 곡괭이

2.1 최종보스

스토리에 나오는 색을 모두 흡수한 자이다. 원래는 어린 왕이었으나 신하들의 불신으로 왕위를 빼앗길 것 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악마와 거래하여 힘을 얻고, 세상과 사람들의 색을 흡수하였다.그러나 사람들의 색을 흡수하여 악마보다 더 강한 힘을 얻게 되자 악마를 봉했으며 자신이 신이 되려고 했다. [2][3]

그러나 절므니와 싸우고 패배하여 부모리스 섬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그곳에서 힘을 다시 보강하고 종교까지 세웠다. 그러다가 절므니가 곡괭이를 든 사내에게 살해당한 소식을 듣자 크리스탈 거미를 풀어 대륙을 파괴했다.

그러던 도중 교주가 곡괭이를 든 사내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크리스탈 거미도 곡괭이를 든 사내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뒤이어 결국 자신도 곡괭이를 든 사내에게 살해당한다.

교주를 죽이지 않고 만나면 킹오곡에 대한 정보가 없어 플레이어에게 '누구냐? 넌' 이라고 한다. 즉, 정식 루트에서는 자신도 절므니처럼 쌩판모르는 사람한테 죽는것.

3 레전드 오브 곡괭이

3.1 할배리스 마을

3.1.1 주인공(The Legend of Gockgang-E)

항목 참조

3.1.2 엄마

일로와바 씨발놈아[4]
주인공의 엄마. 오래전 살인마에게 남편과 시아버지를 잃었다.[5] 최종장의 모습을 보면 마법도 쓸 수 있는 듯.[6] 주인공을 늘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정신적 지주이다.
사실상 곡괭이 시리즈식 시체난무 전개의 가장 큰 피해자이기도 한데, 아들이 별로 크지 않은 미성년자란 사실을 생각하면 킹오곡 당시엔 젊은이와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 젊은이가 왕에게 저항하는 군대를 만들고 싸우면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기다렸지만 정작 그 젊은이는 플레이어살인마에게 살해당해버린 꼴이니... 더군다나 혼자서 여지껏 아들을 키워온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안습하다. 집에서 가끔 말을 걸어보면 "내가 어렸을적부터 네게 ,검사 되라고 말은 했지만 정말 이렇게 검사가 되려 노력할줄은 몰랐다. ...엄마가 되라고 한건 그검사가 아닌데..." 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대사만 보면 재밌는 농담이지만 그녀의 인생풍파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슬프다고도 할수있는 대사. 살인마에 의해 젊은이가 살해당한 것으로 보나, 엔딩에서도 "엄마는 너도 아빠처럼 사라질까봐 두렵단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그런 뜻이 맞는듯. 엔딩에서는 뒷모습만 나온다.
뒷모습이 예쁜 여자
그리고 전작들부터 플레이해오던 플레이어는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여담으로 인게임에서 보면 주인공(168)보다 키가 작다. 그에 반해 젊은이는 큰 키 다부진 몸이라는 살인마보다 크다. 그래서 젊은이가 로리콘이 아닐까 의심하는 팬들이 생기고 있다(…).

3.1.3 도구가게 주인

도구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알바생까지 두고있는걸 보면 가게 수입은 꽤나 높은 듯 하다. 마음은 곱지만 말은 거친 츤데레로, 자신도 이 점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의뢰품 수납에 늦은 주인공에게 보상은 없다고 하면서 보상과 더불어 화살까지 가득채워주는 좋은 사람이다.아아 좋은튕김이다

3.1.4 대장간 주인

쓰레기
오딘의 아들 로키. 싸구려 물품들을 판매하며 구매하는 손님은 호갱취급한다. 부모리스 아일랜드 최고의 대장장이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때문에 형인 토르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어서 토르를 죽인 후 말걸면 잘 죽였다고 칭찬한다.레알 콩가루집안적어도 죽기 전에 동생을 잘 부탁한다던 토르와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후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대장간을 운영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3.1.5 토르

대장간에서 무기 제련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력만큼은 훌륭해서 아놀드 애미리스 시장에게도 신임받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한듯 하다.시도때도 없이 망치질을 하고있는데. 모루에 들이대면 아무 상관않고 내려찍어 주인공을 즉사시킨다.하지만 망치에 맞는 순간 말을 걸면 피가 0인 상태로 생존할수있다.처음에 맞아죽으면 옆의 대장장이가 '헐'하고 놀란다. 처음 말을 걸어보면 '마을 아이들 몇몇이 왜 실종된 줄 암? 내가 망치질할땐 눈에 봬는게 없거든, 물론 농담임 하하!'라는 살벌한 농담을 하는데, 로키가 "형 주변에 가까이 가지마, 진짜 죽는다고.."라고 하는 걸 보아 농담이 아니라 진짜 살인을 저지른 전례가 있는 것 같고, 굳이 살생을 저지르지 않는 주인공이 토르를 공격하는것도 그 이유일지도 모른다.

3.1.6 근육빤스남

마을에서 빤스차림으로 서있는 근육남. 시리즈 전통대로 토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엔딩 스탭롤에선 그를 잡을려고 벼르고 있던 경비원에게 쫓기고 있다. 하지만 이후 말을 걸어보면 잘 도망친듯하고, 그 일로 도구가게 알바생에게 대단하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3.1.7 길드마스터

할배리스 길드의 창설인. 어렸을 때부터 주인공을 봐온 듯하며 이곳저곳 활약하는 주인공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판단력이나 통솔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몇 안되는 정상인들 중 한 명이다. 촌동네 길드라 가난해서 그런지 아크마 본부를 점령하기 위해 대여한 공성기구를 성문을 부수자마자 반납이 늦어지면 비싸진다면서 반납하고 오겠다는 웃픈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자기가 의뢰한 퀘스트가 죄다 술 관련 밖에 없다(...) 술통 옮기기는 그나마 5개를 다 옮기면 보너스가 초반치곤 매우 많은 편이긴 하지만. 물론 예외도 있다.

3.1.8 훈련교관(남)

꼰대새끼[7]할배리스 길드 소속원. 액티브 스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관으로, 죠에게 인사를 못받았다는 이유로 된통깨지길 바라고 있는 속좁은 꼰대로. 교관 월급이 짜서 그런지 돈이 없어 스킬 수업을 못 받으면 "돈이 없는 자에겐 교육의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는게 현실이다!"라며 철저히 상업적인 태도면서 중립적인듯 훈계하는 속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패카가 마족들에게 납치되어 주인공이 걱정할때 패카는 꼭 살아있을테니 걱정말라며 위로해주는 나름 따뜻한 사람.

3.1.9 훈련교관(여)

할배리스 길드 소속원. 기본기와 패시브 스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관으로, 교관 월급이 짜서 그런지 시도때도 없이 주인공에게 수업을 들을 것을 종용하고있다. 주인공이 엄마의 권유에 따라 여자가 생각하는 이상형이 어떤지 물어보자 "나랑 사귀어달라고? 연상을 꼬시려하다니 응큼한 녀석! 하지만 나는 강한 남자가 좋다,싸움은 키 빨이거든. 라며 별생각없던 주인공을 차버린다.
어레이토스는?
근데 킹오곡과 젊은이, 패왕 카아젤릭,다람지가 엄청 세다는걸보면 일리가 있다
그런데 어레이토스가 더 크다.[8]
그럼 요새골렘은 지구도 부수겠네

3.1.10 수련생

할배리스 길드 소속원. 맨날 게시판만 보고있다. 밤에 조븐평야에 작렬하는 밝은 빛에 대해서 주인공에게 수사의뢰를 맡긴다. 유에프오는 애들이나 믿는거라고 하면서 본인은 산타가 진짜라고 믿고있다.

3.1.11 벌크만

할배리스 길드 소속원. 육중한 거구와 그에맞는 갑옷, 그리고 무거운 배틀엑스를 사용하는 파워형 캐릭터. 에미리스 페스티벌 술 많이 마시기 대회에서 모종의 이유로 1위를 거머쥐게 된다.[9] 이후에는 아크마 본부 성문을 공성추를 끌고가 직접 박살내버리는 성과를 낸다.

3.1.12

할배리스 길드 소속원. 쾌검 죠내일의 죠란 별명을 가졌다. 별명답게 실력은 어린나이임에도 꽤 출중하다. 허나 거만하며 말투가 싸가지없고 건방지다. 얘한테 지면 빡쳐서 다시 시작해서 기어코 이기고 싶게 만든다 평소엔 교관에게 인사를 안해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도 듣고 패카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퉁명스레 굴었지만 여기저기 패카를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기도하고 납치되는 패카를 내버려두고 와야했을땐 매우 분한듯이 친구의 원수를 갚겠다고 마음먹으며, 아크마 본부에 직접 목숨걸고 참전하는걸 보면 주인공 나잇대가 겪을 사춘기의 반항심이나 까칠함에 젖어있으나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나 본성 자체는 올바른 캐릭터이다.[10] 검투대회에서 애덤 스미스의 압도적인 힘에 털린 주인공을 놀리다가도 정작 자기도 1회전에서 깨진 후 괜히 멋쩍은듯 패카와 주인공에게 궁시렁대고, 신상 힐리스를 사려고 품절 걱정하면서 그럴꺼면 주인공한테 부탁하지 패카와 보초를 땡땡이치는걸 보면 영락없이 아직 애들답다.뒤에 죠 를 붙이면
죠 같은 숲

3.1.13 패카

할배리스 길드 소속원.길드 대련에서의 첫 상대. 죠의 꼬드김에 주인공을 기권패 시킬려고 한다.일취월장하는 주인공을 시기하지만, 꼬맹이라고 불리는 주인공과 동갑임을 감안하면 아직 정신적 미성숙함 때문으로 추측, 소심하고 실력도 많이 모자라고 그런 자신의 모습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부족한데, 자기와는 다르게 실력자인 아버지 때문에 더 괴로워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일찍 나와 밤 늦게까지 길드에서 수련하고 있는 노력파이기도 하다.하지만 실력의 발전이 없다 아크마 본부에서 납치돼 있는 움막 안의 패카를 구출해주면 "고.. 고마웠다, 구해준 거 말이야! 아이 씨.. 꺼져 그냥!" 조흔 츤데레다 라고 하며 주인공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이 상태에서 '패카의 인정'을 클리어하면 주인공을 향한 동경심[11]을 가지게된다, 하지만 패카를 구출하지 않은채로 다람지를 쓰러뜨리고 패카의 인정까지 받아내면 "어떻게 빠져나왔냐고?, 그.. 그런 일이 있어, 넌 알 거 없음"이라고 둘러대는데. 주인공이 라바로드까지 쓰러뜨리고 오면, 주인공처럼 강해지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따라가긴 글른 것 같고, 자신에겐 다른 방법 있다면서 강해져야한다는 집착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웃고있는 패카를 볼 수있다. 감동파괴 시작그런데, 구출되지 않았던 패카는 퓨처써커한테 예언의 아이로 임명받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다람지의 후계자로서 위임되어, 낮에는 길드원 밤에는 우두머리로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것[12]이었고, 주인공을 따라잡는다는 방법이란 아랫사람(마족)을 부려 권력을 잡고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주인공에 대한 적개심은 없어보이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대륙을 제패한 '패왕 카이젤릭'이라는 기사를 언급하는데, 팬들은 패카의 아버지가 패왕 카이젤릭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즉슨 패왕 카이젤릭의 앞글자만 따서 보면 패카가 되기 때문(…).[13]

죠랑은 친한지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있다. 애미리스 페스티벌 검투대회장에서 죠와 만나볼 수 있다, 1회전에서 패배한 주인공을 대놓고 비웃는 죠와는 달리, 살짝 비웃다가도 눈치를 보다 수고했다는 격려를 해준다.

3.1.14 올란도

할배리스 길드 소속. 대련에서의 두 번째 상대. 활잽이로 주인공보다 더 높게 점프하거나 거리를 벌려서 화살을 쏘는 등 실력도 출중한 편.

길드 대련 이후 옥상에 자리잡고 있는데 주인공에게 활을 주고 이후 주인공의 활을 업그레이드를 담당한다. 애미리스 축제에서는 공원에 있는데, 활쏘기 대회가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주인공보고 나를 뛰어넘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한번 해보라고 한다. 그리고 최고점수가 4270점이다.

3.2 할매리스 시티

3.2.1 뒷길

3.2.1.1 G.S.D

자신의 이름이 걸스데이(GirlS Day)의 약자라는 사람.
투명드래곤 의뢰 이 후, 투명드래곤이라는 소설책의 저자임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야기는 지금부터인데 투명드래곤은 실존한다고 과거 얘기를 꺼낸다. 사과를 원하는데 사과를 사서 주면 자신은 대륙에서 이름을 날리던 용사냥꾼으로[14][15] 부와 명성을 가졌지만 용을 유인하는중[16] 용의 날갯소리가 들렸지만 그 용은 투명해서 보이지 않았다. 소리지르며 달려들었지만 꼬리에 맞아 실신해서 굴욕감을 느낀 그는 복수를 하고자 정보를 물색했지만 투명드래곤을 아무도 본 적 없고, 미친놈 취급을 받았다 한다. 그 후로 부와 명성은 사라졌고 술집에서 술만마시다가 복수에 미쳐서 자신의 두 눈에 독을 발라 시력을 버렸다![17] 그렇게 추적 12년, 용이 이 섬에 있다는 실마리를 얻었다. 녀석을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늙어서 주인공이 대신 용을 처리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자신이 쓰던 용궁을 주는데 이걸 가지고 올란도[18]에게 가면 고승덕이 쓰던 용궁이잖아?! 하며 감탄한다. 근데 G.S.D.가 고승덕임을 알 리 없는 주인공이 그냥 걸스데이 팬이 줬다고 하자 그럼 가짜인가? 라고 한다(…).

3.2.2 상인길드

재밌게도 모두 이름이 경제학자의 이름이다.

3.2.2.1 상길이

상인길드 인사부(?). 이름은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석사 이상길(…)으로 추정. 또는 상인길드의 앞자리만 따서 지은것일수도 있다. 바다괴수 잡을 때, 활잡이를 했다. 활 쏘는 자세가 어느 캐릭터와 유사하다. 강한 석궁도 얘가쓰면 약해진다. 활이 없으면 3데미지 뜬다[19]바다괴수 무섭당 으악 바람이

3.2.2.2 낸시스토키

이름은 경제학자 겸 시카고대 교수 낸시 스토키로 추정. 바다괴수를 잡을 때, 만화고기를 구워서 주인공의 체력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다. 고기 머겅 은근 귀엽다

3.2.2.3 하이에크

전 길드마스터와 현 길드마스터에게 불만이 많은사람.[20]
아마 G-700을 잡고 말을 걸면 정탐선이 실종되었다는 말을 하며, 다음날 상인길드에 가면 길드마스터밖에 없다. 그건 바다괴수를 처치하러 갈 수 있다는 말이고, 맵의 오른쪽 끝으로 직진하면 바다괴수를 깰 수 있다.
바다괴수를 잡을 때, 폭탄을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만드는 상황이 그냥 해골마크 천천히 붙이는거다(...).폭탄으로 괴수의 턱주가리를 날려버려! 폭탄나르는동안 놀고있다
==== [[존높은데 토벌대를 빨리 조직하지 않는다고 투덜대는 하이에크나 토벌대를 조직해도 동기부여가 없이 가능할까 걱정하는 낸시스토키의 말을 들어보면 후자가 맞는 듯(…). 실제로 본인은 바다괴수를 길들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이에크에 의하면 빨갱이다

3.3 애미리스 시티

3.3.1 아놀드

움직이는 트로피를 가지고있다. 관절이 있는 피규어 일지도
미니게임 터미네이터 오브 에미리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애미리스 시티가 침공 당했을 때 각종화기를 들고 싸워서 시장이 된다. 클린 애미리스라는 대목을 내걸어서 애미리스 도박장을 철거하고 투기장을 세웠다. 또한 집들의 지붕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 등 유능한 시장이다. 애미리스 축제에 근육자랑대회에도 나가는 등 몸은 아직 건장한 듯.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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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스테빌라이저이자 태양광 발전기의 파수꾼. 동시에 터미네이터.
사실 그 정체는 박사에 의해 창조된 인조인간. 주인공과 그에 협조하는 지킬이 4개의 스테빌라이져를 전부 부숴버리면 박사의 명을 받아 지킬 박사를 납치한다. 공격 패턴 등의 정보는 항목 참조.
터오애랑 많이 내용이 꼬인다.[21][22]

3.3.2 Dr.지킬

박사와 같은 연구실을 썼던 과학자. 2번째 기계를 파괴한 후 주인공이 소식을 전하자 그에게 협력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부모리스 성의 위치를 알려주는 데 그 성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웬일인지 하이드처럼 변하여 공격을 한다.으윽... 똥마려 그렇게 지킬을 제압하고 말을 들어보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걸린 모양. 이후 아놀드에게 납치되어 주인공에게 구해진다. 그 후 애비리스 마을에 있는 실험실에서 제너레이터의 폭발을 축소시키기도 했으며 주인공이 폭발에 휘말리지 않게 구하기도 한다. 이후 말하기를 자신이 박사의 아들이라고 한다. 다만 아버지가 연구에만 몰두해 사이가 안좋았다는 모양. 그래서 주인공에게 부자관계에 대해 밝히기전에도 박사와는 작은 다툼이 있어서 갈라지게 됐다고 덤덤하게 얘기했지만, 이후 아들에게 잘해주지 못해 후회스럽다는 아버지의 유언을 대신 전해듣고 그의 연구 중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아 다시 아버지를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또 엔딩 이후엔 구루병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한다.여담으로 지킬은 갓오곡 때 부유성으로 향하는 대포를 설치한 그 과학자다. 살인마에게 화사장력 곡괭이를 준 간접적원인

3.3.3 건달프

주점에 있는 건달마법사. 박사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법의 시대는 끝나고 이젠 과학의 시대라는 말을 한다. 나중에 노밸류 유적지에 갔다오면 문이 닫혀있는 것을 열어준다.[23] 다리의 중간쯤 가면 따라오더니 갑자기 건달(...?)행새를 하면서 있는돈을 다 내놓으라고 한다. 돈을 주면 말 그대로 전재산을 잃어 빈털터리가 되며, 말을 걸면 돈이 너무 좋다는 등 돈 맛에 취한다. 반대로 넘기지 않을 경우, 따끔한 맛을 보여준다면서 다리를 무너뜨리는데 자신이 떨어진다(...) 이때 나오는 목소리가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간달프의 "you shall not pass" 이다.넌 못지나간다[24] 다리 사이는 질주점프로 넘을 수 있다. 돈을 주는것과 안 주는 것에 따라 엔딩에서 보이는 보습이 다르다.

3.4 제다이 본부

3.4.1 오비완 개노비

10시가 되어서 문닫은 2마트 출입 금지 구역에 있는 제다이. 처음에는 부정적인 대답을 해야 제자로 받아준다.[25] 그 후 주인공의 제다이로써 스승이 된다. 그러나 주인공에게 포-쓰가 뭔지는 알려주지도 않았다(…).[26]

3.4.2 범버왕

갓오곡의 그 범버왕이다
말을 걸어보면 옛날에 어떤 제다이가 도와줬다고 하는데
그 제다이는 아마도…

3.4.3 다수배이다

습 하 anjgksmstoRlsi sjs?(뭐하는새끼냐 넌?)
비밀결사 제다이 본부의 수장. 근데 입이 좀 험한걸로 추정된다. 근처로 다가가려고 하면 Fus Ro Dah!를 외치며 플레이어를 튕겨낸다.

3.5 기타

3.5.1 수상한 외부인

박사와 함께 7일[27], 10일[28], 13일[29] 후의 미래에서 온 박사의 조수라 주장하는 인물. 처음에는 주인공을 적대시 했지만 이후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박사를 막아달라고 한다. 일단 박사의 기계에 대한 해설도 해주고 하는 조언자 인물. 은근 약해보이나 주인공의 칼빵에 몇방이나 버티고 무사히 튀거나 추적자의 총알을 맞고 잠깐 쓰러지고 마는 정도의 몸빵을 할 수 있다(…). 그래도 공격 능력은 전무하다.[30] 하지만 그런 그도 인간인지라 추적자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었는지 2번째 기계를 파괴한 주인공을 쫒아와 박사를 막아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그리고 그 후의 등장은 없을 줄 알았으나 이후 살아서 박사의 기지에 쳐들어온다. 어떻게든 지혈하고 살았다는 듯.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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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박사가 시계를 얻기 위해 계약한 악마 메피스토. [31]

박사를 믿거나 외부인을 믿고 시계를 안주면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기계를 조작해 제너레이터의 출력을 최대로 올려 너의 실험품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지 보자며 박사를 조롱한다. 그 후 주인공과 한판 싸우다 주인공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시계를 뺏고 주인공을 완전히 끝장내려 하나 박사가 자신의 영혼을 넘기겠다고 하며 그대로 주인공은 죽음을 면한다. 주인공에게 빨리 도망치라고 하는 박사에게 자기 걱정이나 하라며 소리치는 등 해보면 알겠지만 말이 많다. 만약 시계가 깨지지 않았다면 실수했는지 또 시계를 떨군다(…). 이후 2회차 진엔딩에서는 시계를 받으러 왔다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한 서비스로 시계를 좀 더 사용하게 해주며 언젠가 다시 보자구 꼬맹아 라는 말을 남긴다.[32]

3.5.2 헐구호간

모티브는 헐크 호건. 길드마스터의 술통 옮기기에서 술통을 날랐으며, 샐리너부 실내에서는 적으로 등장(...). 바다괴수를 잡을 때, 주인공이 나른 폭약을 던지는 역할을 맡았다.

3.5.3 애덤스미스

전 할매리스 상인 길드 마스터,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엄청 세다고 한다. 그리고 꽤나 유능한 지도자 였는 듯.[33]애미리스 무투 대회에도 참가 하는데… 더럽게 세다. 첫번째 상대로 정해지며 공격 모션을 취하면 플레이어가 어디 있든 데미지를 주며 체력은 깎이지도 않는다(…).보이지 않는 손이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애덤 스미스의 모습이 다르다.

부유성 위에 야영지를 짓고 자면[34] 그가 등장하여 장갑을 주고간다. 만약 칸이 모자라다면 미스릴 원석 2개를 쥐어주고 간다. 그런데 효과가 매우 사기적이다.[35] 심지어 이효과를 쓰면 성전사셋 한정으로 묠니르가 매우빠름이 된다(!!!).

3.5.4 좀비

들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 다만 당연하게도행보가 너무 안습한데 이번작에서는 살인마와 자신의 관계를 주인공에게 설명하다 그를 찾아와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1회차에서는 그를 보는 게 불가능하며 2회차 부터 등장하긴 하는데 그는 결국 주인공에게 사망할 뿐더러 본인은 살인마가 얼굴을 비치기 전에 뒤통수에 곡괭이가 찍혀 사망해버린다(…). 안습이 아이덴티티 그 곡괭이는 주인공이 줏어간다.

3.5.5 Dr.파우스트

부모리스 섬의 유명인사이자 부모리스 섬의 과학 기술을 고도로 발전시킨 인물. 하지만 수상한 외부인의 말에 따르면 호기심에 미쳐서 자신의 무기로 섬을 멸망시키려고 하며 그의 지식은 모두 시간을 되돌리면서 습득한 것이라고. 확실히 스테빌라이저의 파수꾼들이 살인 병기인걸 보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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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목적은 부모리스 섬의 멸망이 아닌 미래의 자손들까지 이용할 수 있을 에너지 발전소의 완성이었으며 섬의 멸망은 스테빌라이저로 분산되지 못한 출력들이 한데모여 생긴 폭발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위험한 만큼 각 스테빌라이저에는 보안을 위한 기계들을 설치해 철저한 방어를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파괴를 부추긴 외부인의 정체는…. 이후 "다시 한번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이런 연구 따윈 집어치우고 아들에게 사과하고 싶구나…"라며 소원했던 가족관계에 대해서 후회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메피스토를 도운 꼴이 된, 멸망의 방아쇠를 당긴 주인공이 원망스러울 수도 있었겠지만, 자신의 계획이 애시당초 불가능했던 일이었고, 그것을 자신이 믿고싶지 않아서 계속 잡고늘어지는 바람에 메피스토에게 싫증을 불러일으킨 것이 문제였음을 직시하고, 메피스토에게 자신의 영혼을 넘겨서 주인공을 살려내고 영원한 고통이 기다리는 지옥으로 가게된다. 파우스트는 자신의 계획을 잘못 알고있던 아들을 설득하려고 아놀드에게 납치명령을 내렸던 것이었고, 잠시 인류의 발전을 위한 불가능한 프로젝트가 시계의 힘으로 가능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을 뿐, 절대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하는 것이 실례일 정도로 인류를 위해 연구했던 순수한 과학자이자 잠시 의견차이로 갈라졌었을 뿐 여전히 아들을 사랑했던 아버지였다.

여담으로 이름인 파우스트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따온 듯 하다. 희곡에서의 파우스트도 악마 메피스토와 계약[36]을 맺어 온갖 혜택을 보는 와중에도 무언가를 계속 찾고 있었다. 실제 게임 내에서도 파우스트는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를 계약의 혜택으로서 얻었고 그 와중에도 불가능한 연구에 계속 집착한 행적과 거의 일치한다. 희곡과 다른 점이라면 희곡에선 파우스트는 구원받으나 게임에선 파우스트는 영원한 고통을 받으며 지옥으로 떨어졌다.그런데 정작 메피스토는 얘를 가지고 노는것같다. 물론 그것도 상당히 고통스러울거라고 생각은 된다. 확실히 메피스토 성격이면 진즉 멸망시키고 싶어서 안달날텐데 그걸 참으려니 고통스러울만도 하다
  1. 제작자들의 말에 따르면, 정식 명칭은 정해진 바 없으나, 굳이 정하자면 '젊은이'라고 한다.
  2. 이때 악마가 그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하는데, 게임내 단 한가지 검은색과 회색이 아닌 색을 보면 대강 짐작이 가능하다.
  3. 여담으로 최종보스가 붉은색을 싫어해서 흡수하지 않는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몇 있는데, 사실 그 반대다.
  4. 이 대사는 지금은 들을 수 없다. 물론 과거의 썸 타는 여자 설정이 폐기되었기 때문.
  5. 노멀 엔딩에서의 얘기를 들어보면 젊은이와는 어릴때 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듯 하다.
  6. 남편이 존나쌘 마검사인걸 생각하면 그리 신비롭진 않다사실 복선이 있기는 한데 집에 있을 때 말을 걸면 요리 서적에 대해 쓸거라고 하는데 원래는 마법 서적을 썼다는 듯, 이유는 잘 안팔려서.
  7. 주인공은 이 말을 할려다 말았다. 다만 나중에 죠랑 대결하다 보면 왜 이기라고 하는지는 잘 알게된다(...)
  8. 어레이토스는 키토산 동굴의 거대 가제보다 조금 더 크며 벌킹보다 약간 더 작다. 약간 숙이고 있어서 그렇지, 1자로 서면 무려 다람지와 비슷한 키로 추정된다.
  9. 대회에서, 한 남자는 미친듯이 술을 퍼마시고 있는데 벌크만은 마시다 잠들어 버린다. 그런데 1위를 하게된 이유는 본래 우승자였던 주정뱅이가 난동을 부려 마을에서 쫒겨났기 때문(...).
  10. 이것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죠가 시켜서 패카가 거짓말 할 때, 주인공이 엄마를 찾으러 다닐 경우 다음 날 뻔뻔하게 주인공에게 겁쟁이라고 비웃기 때문이다. 그리고 패카에게 구출된 직후 말을 걸면 죠를 안좋게 본다. 죠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패카는 그냥 죠한테 끌려다닌다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11. 나도 언젠가는 너처럼../ "난 니가 죠같은조가튼 놈보다 훨씬 강하다고 생각해"
  12. 엔딩 스탭롤에서 볼 수 있다
  13. 그리고 진짜 패왕 카이젤릭 후손이 맞다!! 정확히는 아버지가 아니라 손자뻘. 아버지는 갓오곡에서 나온 최졍보스인데 그 아버지의 이름이 패왕 카이젤릭 2세다. 즉 패카의 진명은 패왕 카이젤릭 3세 라는 얘기.주인공 아빠랑 패카 아빠랑 사이가 매우 나쁘다는 거다 하지만, 두명 다 이 놈에게 죽었다
  14. 이 때, 사냥한 용의 이름이 앙앙이, 알두인, 쥐-드래건(...)
  15. 용을 사냥할 때 마다 강해지는걸 느껴서 자신을 드래곤 본이라 하는데 주인공이름에 쓰인다.
  16. 양고기와 대마초로(...)
  17. 투명드래곤을 잡으려면 시력에 의존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의존해선 안다고'라고 오타가 났다.
  18. 할배리스 길드의 활잡이.
  19. 상길이의 활 데미지는 플레이어의 활 데미지에 비례한다.그래서 심지어는 이런영상도 있다.게다가 플레이어가 용궁을 가지고 있으면 관통 효과도 생긴다! 트리플 샷은 적용되지 않는다.
  20. 전 길드마스터(애덤스미스)가 현 길드마스터(케인즈)를 길드마스터로 택한바람에 둘에게 불만이 많다. 당연하지 케인즈는 수정자본주의를 주창했는데 하이에크는 신자유주의 끝판왕이었으니까
  21. 터오애에서는 박사때문에 섬이 멸망하고 박사가 몹들을 뿌린다는데 레오곡에선 박사가 만든것이다(...). 테스트인가보다.
  22. 아니면 박사가 애미리스 시티의 시장에 취임시키기 위한 계획이었을 수도 있다. 아놀드가 몹들을 잡아주고 마을 사람들의 신임을 얻게 하려고.
  23. 열려라 참깨 그리고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의 주문도 모르다니, 역시 과학은 아직 마법을 따라잡긴 힘들다고 한다. 그레서 2주차 후 부터는 혼자서 열려라 참깨를 외치고 싶지만 못해서 답답하다.
  24. 엔딩에서 고고학자가 구해줘서 살아있었다. 그런데 구해준 사람한테 돈을 요구한다.
  25. 이때 주의할 점이 첫번째 거절 후 다시 제안할 때, 이때도 거절하면 영원히 제자가 될 기회를 얻지 못한다. 따라서 반드시 첫번째 거절 후 두번째 제안때 수락할 것.
  26. 실제로 주인공은 '그래서 포-쓰가 뭔데…' 라는 말을 하려다 참았다고 한다.
  27. 하드코어 난이도
  28. 보통 난이도
  29. 쉬움 난이도
  30. 도전과제 '장애인'의 달성 목표가 외부인에게 맞아 죽기인데 정말 약하고 리치도 짧고 느리다. '사과 중독자'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혈압이 오른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헛발을 날리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주기도 해야하니 원…
  31. 처음에 파우스트가 보낸 기계에 주인공이 당했을때, 두 손으로 밀기도 벅찬 바위를 그렇게 힘들이지않고도 던졌던 것이 게임적 허용 겸 개그씬으로 위장한 복선이었다.
  32. 아니면 주인공을 이용해 킹오곡을 죽이려 했을 수도 있다. 사실 킹오곡은 전작들에서 풍문이나 뜬구름 잡는 헛소문 하나로 말도 안돼는 기행을 일삼고 다니기 때문에 실제로 우연이지만 계약으로 신의 경지까지 만들어낸 악마 하나가 곡괭이에 맞아 죽었다. 실수나 우연이라거나 헛소문에 자신까지 걸리면 뼈도 못추리기 때문, 무엇보다 후속작이 없을 거라는 제작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33. 하이에크는 그냥 '스미스'라고만 언급한다. 지금 마스터는 '케인즈'라는 인물인데 후임을 잘못 골랐다고…
  34. 플레이어의 행운력과 날짜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번에 안나올 수도 있다.
  35. 공격속도 +3, 체력 + 15%
  36. 메피스토가 파우스트의 종노릇을 해주는 대신 단 한번이라도 파우스트가 현실에 만족감에 도취해 미래를 버려 "순간아,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구나!"를 외친다면 지옥으로 끌려가 파우스트가 메피스토의 노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