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premacy SUN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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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유희왕의 최종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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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의 익신룡The supremacy SUN궁극환신 얼티미틀 비시발킨절망신 안티호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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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The supremacy SUN
일어판 명칭 The supremacy SUN(ザ・スプレマシー・サン)
영어판 명칭The Supremacy Sun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10어둠악마족30003000
이 카드는 이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다음 턴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부활하는 효과는 강력하긴 하지만 파괴 후 묘지행에만 대응하기에 제외나 바운스엔 당연히 약하다. 물론 제외, 바운스에 강한 최상급 몬스터가 얼마나 많겠느냐만.

일단 패 1장 버리고 공격력 3000짜리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건 확실히 어드밴티지의 손해 없이 타격을 먹일 수 있는 좋은 효과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노 코스트 소생이었지만, 이렇게 되면 확실히 너무 사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너프를 먹여야 했다.

문제는 자신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 즉 이 카드를 써볼려면 어떻게든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 한다. 어드밴스 소환이 천시되고, 특히 제물 2마리 이상 걸리는 소환은 배척받는 현 듀얼 환경에서는 이 카드가 활약할 여지가 매우 적다. 사황제의 능묘, 종언의 화염, 더블 코스톤, 레벨 스틸러등을 쓸 수 밖에.

이 점 때문에, 소생 제한에 걸리지 않는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환을 한번도 하지 않고 이 카드를 소환한다는 것은, 묘지로 보내서 인잭터 엑사비틀로 장착하지 않는 한[1] 불가능하다.

원작에서 사용자는 트라고에디아에 씌인 맥켄지 교장. 에드 피닉스를 관광보낸 후, 쥬다이 및 만죠메와의 듀얼에서도 활약하지만 결국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에 의해 공격력이 반토막난 후 디 어스에게 파괴당한다.

공격명은 솔라 플레어.

설정상 트라고에디아태양을 숭배하는 신관들을 우롱하기 위해 만들어낸 카드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빛의 상징이라고도 하는 태양을 모티브로 하였으면서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데다가 어둠 속성 악마족인 이색적인 몬스터다. 어쩐지 같은 태양을 모티프로 했으면서 빛 속성 천사족인 마스터 히페리온과 대조되는 느낌. 정작 소환되었을 당시에는 태양의 이미지에 걸맞게 찬란한 빛을 뿜으며 등장했다.

덤으로 일러스트 배경의 검은 태양이 사신 아바타와 판박이다. 아바타가 태양신 라의 익신룡의 대극점인 걸 샹각하면 노린 듯.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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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착 카드 상태에서 파괴되어도 효과 발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