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飛べない俺はただのクマー~

<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우승·준우승곡 >
200520062008[1]
우승
海神寓拝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Lapis
준우승
Bird Sprite -D.K.R. mix-VIP~飛べない俺はただのクマー~AVALON

곡과 BGA. BGA 담당은 iimode-do(iimo). BGA는 BOF2006 후야제에서 공개되었다.

S.M.Sound라는 팀이 BOF2006 대회에서 X JAPONICA[2]라는 명의로 공개한 곡으로, tarolabo가 발표했던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곡이다. 장르는 VISUAL SHOCK로, 헤비 메탈로 보면 될 듯.

곡의 제목 해석은 VIP ~날지 못하는 나는 그냥 곰~으로, 곡의 길이가 꽤 긴 편인데, 풀버전은 6분이라고 코멘트에서 언급. 가사의 내용을 대충 보면 에로게 관련 떡밥에 낚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만 잘 안 되는 내용인듯. 제목에도 보이고, 가끔 노래에서도 VIP는 2ch 사이트의 VIP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X JAPAN을 따라한다 + 2ch에 대한 네타다 해서 평점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총점은 2위인데 평점은 40위권.

역대 BMS OF FIGHTERS 우승, 준우승곡 중에 가장 잊혀진 포지션이다. 7つの鍵盤のためのソナタ -嬰ニ短調-의 경우는 그래도 초대 우승곡 + AKITO의 은퇴곡 등으로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이 곡은 그런 것도 전혀 없다. 발광 BMS 패턴도 없고, 심지어 BMS를 소개하는 란에 아티스트에도 찾아볼 수 없는 아티스트이다(...) 곡의 퀄리티가 명곡 반열에 들만큼 상당히 좋다는 수준도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잊혀져 버렸다. [3] 우승곡이 기리진인 건 아는데 준우승곡이 뭔지는 모르는 사태. 당장봐도 10년이 지난 지금은 End Time한테 대놓고 질것이다. 그래봐야 기리진은 못이긴다, 최초의 평점 더블1위다. [4] 그나마 의의가 있다면 우승,준우승곡 중에서는 유일하게 BGA없이 준우승을 했다는 점에 있다.[5]

이 곡을 마지막으로, BMS OF FIGHTERS 역대 우승, 준우승곡의 문서가 모두 만들어졌다!
  1. 2007년은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2. iimode-do를 포함해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X JAPAN의 패러디인듯. 임프레에서도 X의 느낌이 난다는 임프레가 많다.
  3. 초대 우승곡은 적어도 곡으로만 따지면 2014, 2015년 우승곡보다 좀 낮아보일지 언정 심각하게 꿇리지는 않은데다, 그 시대의 퀄리티를 감안할 필요가 있고, 작곡가는 BMS 2세대의 슈퍼 레전드인 AKITO이다. 초대 우승곡의 문제라면 발광화가 불가능하다는 것 딱 그것 뿐이다.
  4. 그 당시에 저 평가가 상당히 낮지만, 발광 패턴과 BGA의 유래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곡이 준우승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다.
  5. 초대 우승곡은 BGA퀄리티가 곡을 따라잡지 못했을뿐, BGA의 요소는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작곡가가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