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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우승·준우승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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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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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과 BGA. BGA 담당은 iimode-do(iimo). BGA는 BOF2006 후야제에서 공개되었다.
S.M.Sound라는 팀이 BOF2006 대회에서 X JAPONICA[2]라는 명의로 공개한 곡으로, tarolabo가 발표했던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곡이다. 장르는 VISUAL SHOCK로, 헤비 메탈로 보면 될 듯.
곡의 제목 해석은 VIP ~날지 못하는 나는 그냥 곰~으로, 곡의 길이가 꽤 긴 편인데, 풀버전은 6분이라고 코멘트에서 언급. 가사의 내용을 대충 보면 에로게 관련 떡밥에 낚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만 잘 안 되는 내용인듯. 제목에도 보이고, 가끔 노래에서도 VIP는 2ch 사이트의 VIP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X JAPAN을 따라한다 + 2ch에 대한 네타다 해서 평점이 상당히 낮은 편으로, 총점은 2위인데 평점은 40위권.
역대 BMS OF FIGHTERS 우승, 준우승곡 중에 가장 잊혀진 포지션이다. 7つの鍵盤のためのソナタ -嬰ニ短調-의 경우는 그래도 초대 우승곡 + AKITO의 은퇴곡 등으로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이 곡은 그런 것도 전혀 없다. 발광 BMS 패턴도 없고, 심지어 BMS를 소개하는 란에 아티스트에도 찾아볼 수 없는 아티스트이다(...) 곡의 퀄리티가 명곡 반열에 들만큼 상당히 좋다는 수준도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잊혀져 버렸다. [3] 우승곡이 기리진인 건 아는데 준우승곡이 뭔지는 모르는 사태. 당장봐도 10년이 지난 지금은 End Time한테 대놓고 질것이다. 그래봐야 기리진은 못이긴다, 최초의 평점 더블1위다. [4] 그나마 의의가 있다면 우승,준우승곡 중에서는 유일하게 BGA없이 준우승을 했다는 점에 있다.[5]
- ↑ 2007년은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 ↑ iimode-do를 포함해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 X JAPAN의 패러디인듯. 임프레에서도 X의 느낌이 난다는 임프레가 많다.
- ↑ 초대 우승곡은 적어도 곡으로만 따지면 2014, 2015년 우승곡보다 좀 낮아보일지 언정 심각하게 꿇리지는 않은데다, 그 시대의 퀄리티를 감안할 필요가 있고, 작곡가는 BMS 2세대의 슈퍼 레전드인 AKITO이다. 초대 우승곡의 문제라면 발광화가 불가능하다는 것 딱 그것 뿐이다.
- ↑ 그 당시에 저 평가가 상당히 낮지만, 발광 패턴과 BGA의 유래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곡이 준우승해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올정도다.
- ↑ 초대 우승곡은 BGA퀄리티가 곡을 따라잡지 못했을뿐, BGA의 요소는 충분히 갖춰져 있으며, 작곡가가 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