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R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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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Edward GamingInvictus GamingRoyal Never Give UpTeam WE
Vici GamingI MaySnake eSportsQG Reapers
Game TalentsOMGLGD GamingNewbee
Saint ClubStar Horn Royal ClubIN GamingZTR Gaming
Team KungFu­­­

1 소개

1.1 Team King 시절

LPL이 EPL이라면 킹은 LPL의 스토크 시티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으로 2014 LSPL 서머 시즌의 우승팀이다. 게다가 2014년 말 비시즌 대회에서 기존의 LPL 팀들을 때려잡고 우승컵을 쓸어담으면서 위의 스네이크와 달리 중국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팀. 하지만 한국에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 우선 기존의 LPL 팀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고 주전들에게 휴가를 주는 일이 잦았으며, 한국과의 교류전에서 당시 평가가 바닥이던 IM에게 털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1] 너무나 당연하게 거품으로 인식되었다.

LPL 스프링 정규시즌에는 중국 팬들의 예상과 달리그리고 한국 팬들의 예상대로탈탈탈 털리기 시작했다. 개인기량은 그 손가락 좋은 중국에서도 상위권이지만[2], 운영과 한타, 픽밴에서 말 그대로 NLB급 호오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1부리그 적응 실패. 강팀을 상대로 비기는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곧바로 하위권 팀에게 비겨 승점을 나눠주었다. 결국 무재배 성애자 OMG의 11무에 이어 10무를 기록하며10무 찍은 팀이 5팀인 것은 넘어가자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사실 답이 없는 M3와 온갖 악재가 겹친 로얄클럽이 든든히 깔아주지 않았다면 승강전을 가도 이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에 부쩍 패가 줄고 무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탔다는 점이 위안.

사실 LPL이 과도한 호전성을 띠는 것은 맞지만 우르르 메타라는 표현은 편견의 산물이다. 시즌 4부터, 아니 그 전부터 로얄과 OMG 등의 팀들은 싸움을 자주 열기는 했지만 오브젝트 등 목적을 가지고 싸움을 열었다. 시즌 5에 한국 선수들을 영입한 중국 상위권 팀들은 말할 것도 없다.[3] 하지만 King은 WE와 함께우르르 메타 수준에 머물러 있는 팀이 맞다. 어떻게 보면 똑같이 호전적이어도 그 중에 운영을 못하는 팀이 따로 있는 것이므로 King의 존재와 그 성적이 LPL 상위 팀에게 운영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증거물이라고 볼 수도 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 2위지만 하락세였던 스네이크를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탈락했다. 나름 선전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운영과 한타에서 헬게이트가 열려 초반에 다 잡은 게임도 내주는 자비로움을 과시했다. 좀처럼 단점을 보완하지 못하고 있기에 한국 코칭스태프의 영입 없는 순혈 중국팀이 서머시즌에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 그런데 여기 코치가 삼블 코치였던 반바지 최명원 코치라는 말이 있다. 제대로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이 답이 없는 운영을 보면 역시 삼블은 선수빨이었나 여러 모로 GSG, 삼블을 거치며 명코치로 인정받았던 최명원 코치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팀이다.

1.1.1 복잡한 리빌딩

그리고 시즌 후에 로스터를 교체했는데 그 소식이 충격적이다. 다름이 아닌 Royal Club과 로스터를 트레이드해 Royal Club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운것이다.따라서 스네이크보다 개인항목이 먼저 만들어지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상황이 시드권, 서킷 포인트 문제가 얽혀 상당히 복잡하고 한국에서도 이를 기사로 다룰 정도로 시끄러운데, 점점 퍼지고 있는 루머는 여기에 관련된 팀인 로얄클럽, 팀 킹, 감티의 소유주가 실제로는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4] 핵심은 실질적으로 소유하던 3팀 중 가장 선수들의 커리어가 화려한 로얄클럽이 나메이 계약 사태와 인섹 대강하 사건(...)이 겹쳐 시드를 잃는 사태가 벌어지자 로얄클럽에 다시 한 번 온전한 전력으로 1부리그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동시에[5] 3팀을 사실상 2팀으로 정리하였다는 것. 로얄에서 가장 부진했던 장인형 미드라이너 Corn을 팀 킹의 미드였던 어쌔신과 경쟁시키고, 킹의 미드 공백은 감티에서 사람구실을 하던 탑미드 듀오를 빼와 채우고 감티의 나머지 멤버들은 로얄 멤버들의 서브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구 SH Royal 팀원 -> Team King
Team King 팀원 -> Royal Never Give Up(새 팀의 시드는 원래 VGP의 것)
구 Gamtee 팀원 -> 나머지 두 곳으로 쪼개짐

번외로
구 VG.P : (스폰서를 세탁하고?) Unlimited Potential로 팀명을 바꿈.[6](새 팀의 시드는 원래 Gamtee의 것)

이렇게 되면 원래 강등이 되었던 것은 로얄클럽이고 최종적으로 시드를 잃고 팀이 분해된 것은 Gamtee이다. 게이머들의 관점에서 최대 피해자는 승강전에서 로얄을 이겼으나 자신들이 찢어지는 Gamtee 선수들이 되는 셈. 다소 억울할 법도 하다. 다만 Gamtee의 에이스였던 미드는 오히려 RNG의 주전미드가 되었고 탑 역시 RNG에서 주전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나머지 선수들은 아무래도 이들의 발목을 잡는 선수들이었다는 모양.뭐 그게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여기서 주전경쟁해서 나메이와 코리안 듀오를 이기는 수밖에

그리고 로스터 발표를 통해 확정난 로스터는 이렇게 되었다.

구 SH Royal 팀원 + 前 Gamtee의 서포터,정글러 -> Team King
미드를 제외한 Team King 팀원 + Gamtee의 탑,미드 + Godlike -> Royal Never Give Up
Team King의 前 미드 -> 2부리그로 강등된 Star Horn Royal Club(...)

결국 Gamtee선수들은 원딜을 제외하고 1부리그 자리를 찾은 셈이 되었다.

이후 항목은 로얄클럽 출신 멤버들이 합류한 새 Team King에 대해 서술한다. 기존 King 멤버들의 행적이 궁금하다면 로얄클럽 항목으로.

1.1.2 2015 LPL Summer

망했어요
열린 LPL Summer 1주차 경기에서 인섹,제로가 빠지고 나메이마저도 개막전에서 빠진 여파인지 2패로 시작했다. 그리고 2주차에서도 Royal Never Give Up과 Snake에게 패배하면서 4패로 단독꼴지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나마 3주차와 4주차에서는 3무를 기록하며 연패는 끊었지만 여전히 꼴지..였으나 5주차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첫 승을 챙기고 꼴지도 면하게 되었다.꼴지와 전적은 동률인게 함정

이후 시즌을 잘 풀어나가 1부에 남기라도 했으면 다행이겠지만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강등전을 치루게 되었다. 상대는 2DG로 3:1로 깔끔하게 패배하고 강등 확정. 새로 시드를 사서 멤버들을 옮길것인지는 두고 보아야 할듯.

일단 제로는 강등 확정 후 일찍이 팀을 떠났고, 인섹과 나메이는 잠잠하더니 갑자기 12월에 구단주가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로얄 네버 기브 업으로 옮겨갔다. 결국 팀 이름을 ZTR로 개칭한 뒤 와치와 꿍, 한국인 미드 정글 듀오를 영입했다. 그리고 로얄 네버 기브 업에서 Letme와의 경쟁에서 밀린 Skye를 다시[7] 데려왔으며, 주전 봇듀오 또한 신인이기에 지난 시즌의 팀 킹과의 연속성은 서브멤버를 공유한다(......)는 것을 빼면 0에 가깝다.RNG의 화려한 라인업을 보면 ZTR은 희생된거다

1.2 ZTR Gaming 시절

1.2.1 2016 LSPL Spring

1패 후 7연승으로 엄청나게 기세를 올렸으나 2연패로 다시 좀 주춤한듯. PDD가 창단한 Young Miracles가 단독 선두를 질주중이고, 그 밑에서 ZTR과 EDG 2팀인 EDE, 그리고 Newbee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그러나 어느새 11승 9패까지 성적이 내려가며 최근 포스는 거의 엄할도 못찍는 수준.

1.2.2 2016 LSPL Summer

초반에 망하는 분위기였으나 스프링과 정반대로 후반에 상승세를 타서 5~6위권에서 순위를 마감했다. 1부리그 승강전 진출도 못했지만 3부리그 승강전은 피했으니 카카오나 나그네와 달리 여기 용병들은 밥값은 한듯.신인키워서 RNG나 로얄에 주면 되겠네

2 현 멤버

2.1 트할(박권혁)

2016년 6월 ZTR에 입단한것으로 알려진 한국의 챌린저 탑솔러. 트런들 장인으로 유명하다. 트런들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8] 트런들로 라인전에서 프로게이머들을 압살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시즌 5까지만해도 다1~마스터티어를 오가는 전형적인 고인챔프 장인이었지만 시즌6 들어 주력챔들의 자잘한 버프와 급격한 폼 상승으로 챌린저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물오른 실력을 과시하며 2016년 2월 잠시동안 솔로랭크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한국 아마추어 최강 탑솔러로 보아도 무방한데 원챔프 장인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갱플랭크 역시 아마추어중에 가장 잘다루기로 유명하고[9] 그외에도 다리우스, 뽀삐, 에코, 노틸러스, 퀸, 피오라, 스웨인 등 탑솔의 메타가 바뀔때마다 1티어 챔프를 괜찮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어 챔프폭도 의외로 좁지않다. 멸망전 LoL 2015에서 홀스팀 탑솔러로 출전해서 진짜 멸망했고, 레이디스리그의 멘토 BJ를 맡기도 하였으며 레노버후원 LCT 아마추어최강전에서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2.2 Skye(스카이, 方启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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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 담당 으로 좋아하는 챔피언은 이렐리아다. Team King 소속으로 비시즌 대회에 그 이렐리아로 EDG Koro1의 나르를 솔킬낸 경력이 있다. 그런데 스프링 시즌 개막 이후 Koro1의 평가가 점점 올라가더니 MSI에서 코로의 나르가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공교롭게도 한국에서 전 제닉스의 탑, 현 진에어의 탑 서브인 'Sky' 하늘 선수도 이렐리아 장인이라고 한다.묘하게 아이디가 다르다

2.3 Cola(콜라, 징 난, 江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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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 담당. 프로 데뷔는 로얄에서 했고 그 전까지는 흔한 솔랭 고수였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강속구를 던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일례로 라인스왑 후 정글하고 같이 정글 돌다가 페이스체크로 혼자 잘려먹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지금 징난해? 인섹이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탑미드 좀 새로 구해다 달라고 농담할 정도지만 어쨌든 리그도 후반에 이르면서 나름 원숙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머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서 쓰로잉도 다시 시작되어, 다시금 탑이 로얄의 구멍임을 만천하에 증명하고 있다. 특히 그나마 잘했던 그라가스는 너프 되었고 이렐/잭스 구도에서 잭스로 계속 망하고 합류도 이상한 등등의 OMG와의 2번의 경기에서 패배의 주요원인이 됐다. 전직 솔랭 전사이고 팀의 구멍이자 챔프 폭이 좁다는 걸 생각하면 중국의 마린 인듯 하다. 魔麟 혹은 중국에서 인섹에게 고통을 주므로 짱판다(...)라고도 한다

그러나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중국 최강 탑솔러 Gogoing과의 리매치에서 2세트 솔킬을 따는 등 의외로 활약, 까방권을 획득했다.판다노트는 중국엔 안 통하는 것으로 밝혀져(...) 사실 롱판다가 플레임을 솔킬낸 것의 중국판이다 물론 그 후 1위 결정전에서는 텔레포트 점멸 이니시라는 또 한 번 롱판다가 떠오르는강속구를 던져 팀이 에이스를 당하고 서렌을 치는데 큰 기여를 하며 자신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말라는 무언의 메시지를 한국 팬들에게 전달했다(...) 까방권 뒀다 뭐할 꺼 있는 거 써야지

롤드컵 본선 직전 시점에서 평가하자면 탱커나 딜탱 챔피언은 수준 이상급으로 플레이하지만 이렐이나 잭스 같은 캐리 챔프를 가져가면 그 챔프의 약한 몸이 징난의 강속구를 버티지 못해(...) 무너진다. 그런데 본인은 이렐과 잭스를 좋아하는 것 같다. 흔한 탑신병자 팀원들의 평가에 의하면 다른 장점은 딱히 없는데 솔랭전사답게 맞라인전은 매우 잘한다고 한다.사실 Gogoing 솔킬 낸것도 이렐리아다

그러나 예상외로 롤드컵 본선에서 TPA전에선 후반에 라이즈로 기막힌 점멸 이니시를 열면서 TPA의 얼굴에 콜라를 부으면서 후반 결정타의 주인공이 됐고, TSM전에서 이렐리아로 초반에 6킬을 먹었고 비역슨의 스플릿 푸쉬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솔킬까지 내며 완승의 주역이 됐다. 혹시 콜라안에 스테로이드가?? 둘째날은 북미도 아니고 유럽(!) 탑솔러인 SK Gaming의 프레디에게 라인전을 다소 밀렸으나[10] 트레이드마크인 하드쓰로잉이 다행히 나오지 않았고 바텀이 알아서 이겨주면서 버스에 잘 탑승했다. 3일차에서는 이렐리아로 너무나 안정적이면서도 팀원과 손발이 잘 맞아서 우리 콜라가 달라졌어요(...)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클템에 의하면 노력형 선수가 포텐이 터지고 있는 것 같다고 물론 최소한 선발전이라도 본 경우 이러다 또 던질거라 의심하는 팬들이 아직 많다 그리고 넷째날 다이러스의 럼블에 솔킬을 따였다(...) 그때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걸 깜빡해서 졌다 카더라

8강에서도 몇 번 쓰로잉을 했으나 상대 탑라이너인 Koro보다는 훨씬 잘했고,인간적으로 4강 가려면 Koro보다 못해선 안되지만 중요한 5세트에서 우지가 끊기고 자신마저 사형선고를 맞아 게임이 터질 상황에서 절묘하게 나메이를 잡고 사망하는 슈퍼플레이로 상대의 바론 트라이를 저지하여 이후 다시 승기를 잡는 원동력이 되었다.

4강전에서 그 탑신병자 고고잉을 상대로 무난한 경기 양상을 펼쳤고 마오카이, 문도로 승리를 거두면서 이렐,라이즈만 하는 탑솔러라는 오명도 떨쳐냈다.[11]

결승전에서는 텔레포트 사용을 비롯해 여러모로 루퍼에게 밀렸고, 댄디의 갱킹에 많이 당하긴 했지만 압살당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많이 열세한 와중에 최대한 버티며 팀에게 도움이 되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로얄이 유일하게 승리한 3세트때는 마오카이를 픽해 도저히 죽지 않는 세계수가 되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 그 덕분(?)인지 중국의 롱판다라는 취소선 이 사라졌다.

인섹의 말에 의하면 성격이 온화하며 멘탈이 상당히 좋은 선수라고 한다.덕택에 인섹이 신나게 깐다고 카더라 성격은 우리가 아는 탑신병자와 정반대인데 플레이는(...)

한국에서는 Corn과 도매금으로 넘어가 2015 스프링 시즌에 밑천이 드러났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현지 평가는 Corn과 달리 괜찮은 모양이다. 무엇보다 현재 정신없는 시드권 판매 관련 루머가 사실일 경우[12], 콜라가 팀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Skye, Letme, Godlike를 한 팀에 몰아넣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콜라가 부진에 빠져 연패의 주범으로 몰렸고 인섹이 탑을 간다고 한다.역시 대륙은 미쳤어

2016년 6월 한국의 트런들 장인으로 유명한 챌린저 탑솔러 트할이 ZTR에 입단한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솔로랭크에서 다른 주전 멤버들과 5인큐를 돌리는 모습도 확인되었다.

2.4 Watch(와치, 조재걸)

12월 25일 입단.
항목참조

2.5 xiaoxi(샤오시, 웨이리쉥)

TBQ MK-3

TBQ가 LGD를 말아드시던 서머 정규시즌에 영입된 정글러. 하지만 xiaoxi의 메카닉이 기대 이하인 반면물론 몬테는 누구라도 TBQ만 아니면 된다[13]는 명언을 남겼다만 TBQ가 리 신과 렉사이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서브로 밀려났다. 이후 TBQ가 롤드컵과 IEM에서 폭망하며 xiaoxi가 주전을 차지했다. 하지만 비시즌에 정글 감이 덜 돌아온 댄디에게 압살당하면서 LGD가 에이미를 영입하게 되었다.

그런데 에이미가 정규시즌에 거하게 망하면서 xiaoxi가 다시 주전이 되었다. 하지만 중국인체정 클리어러브이제 중체정 스위프트죠?와 RNG의 mlxg에게 압살당하며 부족한 기본기량은 어디 안간다는 평가.

서양에서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고 이상하게 EDG의 서브 정글러 Fireloli불로리 혹은 러브로리(...)로 알려진 그분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둘은 명확히 다른 사람이다.둘다 가끔 기회받아서 ㅈㄴ 못하는건 똑같다

2.6 Ggoong(꿍, 유병준)

12월 25일 입단.
항목참조

2.7 Y4(Y4, 王弄墨)

팀의 주전 AD.

2.8 Ao(Ao, 薛昌俊)

220px-KNG-ao-2015lpl.jpg
팀의 후보 AD.

2.9 Lvmao(Lvmao, 左名豪)

팀의 주전 서포터.

2.10 SinkDream(SinkDream, 董世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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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후보 서포터.

3 전 멤버

3.1 corn(콘, 레이원, 雷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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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꿍근데 꿍에게 밀려났다는 것이 함정

팀의 미드 담당 중국이 미드에게 mvp포인트를 몰아주긴하다만 팀내 현재 mvp 포인트 2위다. UZI와 함께 섬머시즌에 살아남은 멤버. 오리아나로 상당히 괜찮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갱킹에 답도 없이 잘라먹히는 모습이 가끔 보이지만 어떻게든 복구해서 한타에서 제 몫을 해내는 모습이 앰비션의 괜찮았던 시절을 연상케한다.

플레이오프 4강 OMG를 상대로는 저격밴에 당하며 승승패패패의 원흉이 되었다. 특히 피즈, 야스오, 오리아나를 제외한 다른 챔프의 갭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다데? 이쪽은 다데와 반대로 AP를 잘하니 데다 특히 OMG 쿨이 4세트에서 야스오 하이퍼캐리를 선보여 아쉬움이 두 배. 그러나 패자조에서는 학습능력이 없는 LGD를 무난히 학살하고 최종전행(...). 그리고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무난무난한 활약을 했다. 챔프폭 문제만 없으면 라인전은 EDG U에게도 우위를 점하는 수준.

이렇게까지만 말하면 중국의 앰비션이나 이지훈으로 보이지만 그런 대체로 안정적인 면모와 대조적으로 중요할 때 가끔씩 하드쓰로잉을 한다. 그렇다. 로얄은 팀원 다섯 명이 모두 하드쓰로잉을 할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니들이 IG냐 거긴 쓰로잉 이전에 운영 자체가 없는 팀이고[14] 던질 때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렇지, 이런 공격성으로 이득을 뜯어내는 장면이 없었던 건 또 아니라서...

롤드컵 데스크에서는 탑과 연결지어 팝콘(...)으로 불리고 있다 미드는 팝콘, 탑은 콜라 한국에서도 이 둘을 영화관 콤비라 부른다. 12 앰비션과 13 갱맘을 잘 섞은 뒤 쓰로잉을 첨가하면 이리 된다 카더라

롤드컵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정글몹을 빼먹으려고 페이스체크를 했다가 카정 들어온 TPA에게 잘리면서 찝찝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계속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섹의 렝가, 제로의 잔나, 우지의 트리스타나 등 부담스런 챔프가 많아 상대팀이 미드를 집중견제하기 곤란한 덕을 보고 있는듯. 3일차에는 나름 팽팽한 경기에서 자신의 모스트픽인 오리아나로 전투마다 절묘한 충격파를 맞추며 팀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4일차 TSM전에서 팽팽한 한타 중에 피즈 궁을 삑살내며 게임을 던지셨다.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물론 바로 다음 경기에서 TPA Morning에게 솔킬을 따서 만회.

8강에서도 중요할 때 잘려먹히는 장면이 몇 번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2세트 기막힌 충격POP충격파로 경기를 뒤집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나메이의 부진 속에 EDG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하는 U를 잘 막아주었다는 평. 오리아나만 주면 쟁쟁한 미드라이너들에게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 라인전 능력은 확실히 일품이다.

결승전에서 제이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보여줬으나 미드 라이즈를 통해서 피즈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경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딸피일때 피즈가 재간둥이로 타워 다이브를 할때 앞으로 피해서 속박으로 잡아내는 장면은 일품.

그 후에도 열린 텐센트 게임즈 카니발에서 이벤트매치인 1vs1에서 준우승을 하는등 건재한 개인기량을 과시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신인들과 한국 선수들에게 밀리고 메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평가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루머와 달리 King의 미드였던 Assassin이 팀을 나간 시점에서 경쟁자는 없어보이지만 이번시즌에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못한다면 교체가 유력한 상황

콜라와 달리 ZTR의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다. 언급한 Assassin이 RNG의 서브로 1부에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구단주의 신뢰를 잃은 모양이다...라고 보였는데 인섹 탑전향 이후 정글을 뛰던 hu1과 함께 이적교통정리해서 어새신이 빠져나간 로얄클럽의 미드 자리를 차지해 어쨌든 LSPL 프로의 위치는 유지했다.
  1. 다만 중국 쪽 클라이언트 버전이 늦은데 한국 기준으로 대회가 치러져 도저히 적응할 수 없었다는 반박도 있었다.그리고 IM의 프리시즌 덕분에 이게 정설이 될 뻔 했다가 King의 정규시즌 덕에 미궁속으로 당시 중국서는 드래곤을 잡으면 골드를 주는데 대회를 하니 스택 시스템이 도입되었다고(......)뭐 어쨌든 IM이나 King이나 결과적으로 만만하다
  2. 특히 스네이크와의 플레이오프는 말그대로 개인기량빨로 이긴 모습을 보여줬다.
  3. 물론 맨날 게임이 뒤집어지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못해보이기도 했다.그리고 IEM에서(...)
  4. 여기에 얽혀든 나머지 한 팀인 VG 2팀은 서킷포인트 매매 혹은 1팀인 VG와의 관계 청산 문제로 얽혀들었다는 가설이 존재하며 시드권만 팔고 다시 샀을 뿐 이 과정에서 나머지 3팀과 로스터가 섞여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나메이 계약문제 발생 당시부터 이 사태를 각오했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을듯.
  6. WE 아카데미가 M3가 된 것과 비슷한 경우.
  7. 원래 스프링에 팀 킹의 탑라이너였다.
  8. 플레임이 이 사람에게 귓말로 트런들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한다.
  9. 시즌6 트런들, 갱플랭크 모두 장인랭킹 1위이다.
  10. 다만 프레디가 롤드컵 이후로 유체탑으로 재평가를 받는 입장이라 이걸로 비난하기는 힘든 면도 없지는 않다.
  11. 여담으로 문도의 특성이 0/30/0에 룬도 방어룬과 마방룬으로만 구성되어있었다...
  12. 그러니까 3팀의 운영주체가 동일할 경우.
  13. 하지만 TBQ 뒤에들어온 정글러들이 하나같이 그보다 소프트웨어가 딸려서 몬테는 오늘도 1패를 기록했다.
  14. Froskurinn은 이에 대해 로얄은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 한타를 열고, IG는 아무 생각 없이 한타를 건다고 평가. 덧붙여 타베, 화이츠, 아커만의 시즌 3 로얄클럽도 이랬다고. 우지가 인섹, 제로와 잘 맞는 이유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