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Gaming은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목차
1 소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2016년 7월 현재 LSPL에서 활동중이며, 중국 내 랭킹 13위, 전세계 42위이다.
2016 서머를 앞두고 중국 유명 프로게이머 콴과 바실리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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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표가 빠져있다! ~
IN Gaming | |
감독 | 林素雯 |
코치 | 김태용 |
탑 | 이강표[SoaR] Qin Chuan (覃川) [Hashiqi] |
정글 | Zhu Yong-Quan (朱永权) [Quan] |
미드 | 추화우 [Firerain] |
ADC | Li Wei-Jun (李威俊) [Vasilii] Lu Biao-Zhong (吕标忠) [Gao] |
서포터 | Xu Kai-Hao (许凯豪) [Hao] |
2 주전멤버
2.1 SoaR [Top]
2.1.1 기본 정보
인적 사항 | |
본명 | 이강표 |
소환사 명 | SoaR |
국적 | 대한민국 |
생년월일 | 1997년 5월 28일 (20세) |
경력 | |
학력 | 양명고등학교 졸업 |
현재팀 | IN Gaming (Top) |
이전 팀 | SBENU Korea |
2.1.2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탑신병자 스타일이다. 리븐, 리산드라, 피오라 등의 캐리형 탑솔러를 좋아하며 자신감이 강하여 캐리를 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전 팀에서도 소울이 등장했을 때와 달리 소아르가 등판하면 팀 단위 지원을 더 많이 해주는 편. 문제는 그 지원이라는게 타 팀의 지원에 비해 양은 비슷할지 몰라도 질이 떨어지고(...) 소아르 또한 메카닉만큼의 캐리력을 보여준 적은 별로 없기 때문에 결과가 좋은 적이 별로 없다.[2] 특히 이 팀의 중심은 원딜러인 뉴클리어이기 때문에 후반지향형 원딜러와 탑신병자의 조합은 잘 풀리면 대박이지만 안풀리면 그야말로 쪽박이었다.
캐리형 탑솔러가 필요한 메타에서는 소울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뽀삐, 에코, 마오카이, 노틸러스, 트런들을 위시한 탱메타가 돌아오면서 주전에서 다시 밀려난 상황.
2.1.3 경력
스베누의 주전 탑라이너였던 소울이 2015 서머 1라운드에 럼블로 늑대에 처형당하는 등 답없는 부진을 보여주자 급히 영입되었다.
그러나 챌린저스 리그 2에서 담금질을 해서 1부리그에 등장했음에도 서머 2라운드에 보여준 경기력은 OME 수준. 장점인 라인전조차 상대의 견제에 탈탈 털려 퇴색되었고 챌린저 테두리 단 것 빼면 소울보다 나은게 뭐냐는 혹평만을 받았다. 오히려 티어가 떨어지며 소울의 하위호환이 될 위기. 결국 주전은 소울이었고 수시로 잠재력을 보고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패배를 더 많이 기록했다. 승강전에서도 오히려 소울이 플로리스와 호흡을 맞춰 1인분을 했다.
하지만 케스파컵에서는 플로리스와 함께 출전해서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는데 캐리력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그 뛰어난 메카닉으로 세계 1, 2위 탑솔러인 마린과 스멥의 캐리력을 잘 억제하며 팀의 2:0 승리, 그리고 다음 경기 비록 1:2로 패배했지만 1세트를 따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렇게 정규시즌 초반 주전 자리를 굳건히 하나 했지만 팀이 멸망하며 주전 자리도 흔들리기 시작. 특히 맞라인을 선 상황에서는 당시 싼데이라 까이던썸데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라인스왑 상황이나 상대의 적극적인 견제가 동반된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대차게 망했고 라인전을 잘 풀어도 후반 가면 운영이 딸려서 탑솔러의 CS가 30~40개씩 차이나는 과정이 흔했다. 그리고 성장치가 딸리면 정말 대차게 던진다(...) 이후 캐리형 탑솔러인 리산드라와 피오라가 차례로 사장되면서 탱커메타에서 더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소울이 다시 주전을 차지했다.페이커 이지훈과는 정반대 의미의 무한루프
그리고 승강전에도 출전해보지 못하고 강등되었다. 이후 Fart, Dart로 알려진 파이어트랩 진재승 선수의 영입과 함께 팀을 나간듯.
이후 중국 2부리그 팀인 IN Gaming으로 이적했다고 한다.
2.1.4 여담
2016 스프링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탑솔흉가 '소'가문의소환을 라이벌로 꼽았다. 챔프폭과 플레이스타일이 판박이이고 솔랭에서도 좋은 맞수라서 꼭 이기고 싶다고 한다. 문제는 둘 다 보기좋게 벤치 라이벌이 되었다(...) 챌린저스 리그 2라도 남아있었으면 거기서라도 맞대결을 해봤겠지만.과연 소가문
2.2 Hashiqi [Top]
인적 사항 | |
본명 | Qin Chuan (覃川) |
소환사 명 | Hashiqi |
국적 | 중국 |
생일 | 1997년 9월 20일 |
2.3 Quan [Jungle]
2.3.1 기본정보
인적 사항 | |
본명 | Zhu Yong-Quan (朱永权) |
소환사 명 | Quan |
출생지 | China |
생년월일 | 1996년 8월 27일 (19세) |
경력 | |
현재팀 | IN Gaming (Jungler) |
이전 팀 | 2013년 10월 ~ 2015년 12월 LGD Gaming 2016년 1월 ~ 2016년 5월 OMG 2016년 5월 ~ 현재 IN Gaming |
수상 | TGA Grand Prix Winter 2013 1위 G-League 2014 3위 WGT 2014 Finals 1위 NESO 2014 2위 LPL Summer 2014 4위 LPL Spring 2014 5~6위 IEM X - San Jose 5위 LoL 2015 World Championship 9위 LPL Summer 2015 1위 International Esports Tournament 2015 5위 LPL Spring 2015 2위 |
2.3.2 경기평
2015 시즌까지 LGD Gaming의 정글러로 활약했었다. 다시 OMG로 이적하나오마이갓 5월 20일에 IN Gaming에 영입된다.
리 신과 렉사이 2개만 잘하는 장인어른형 정글러라고 한다. 챔프 숙련도를 이용한 슈퍼플레이로 먹고사는 타입으로 운영 및 머리쓰는 쪽은 영 꽝. 갓브이와 에이콘이 와딩을 한다는 혹평도 있었다. 더불어 저 2챔프를 밴하면 우리가 롤드컵에서 본 바로 그 경기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는데 엘리스, 그라가스, 그리고 스피릿이 거하게 디스한(...) 이블린 등으로 정말 피딩의 극한을 추구한다.
2015 시즌 초반의 평가는 LGD의 유일한 약점. 기본적으로 정글러의 기량이 딸려서 두 라인 이상이 흥하지 못하면 스노우볼이 매끄럽게 굴러가지 못한다는 악평이 있고, 한타 이니시 능력도 결코 좋다고는 못할 수준.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서머 시즌에 살아남기 힘들지도 모른다.
SI에 출연한 중국 관계자도 그냥 LGD의 핵구멍 취급을 했다. 하지만 탱커 정글러 메타가 좋게 작용했는지 어찌어찌 밥값을 해냈고 그 대가로 웨이리스가 살아나 포스트시즌에는 대박을 쳤다.
그러나 서머시즌 LGD 몰락의 주범으로 꼽힌다. QG전이후 도인비에게 2부리그실력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그날 젤 경기를 말아먹은게 누구인데 숙소복귀해서 웨이보에 "이날의 치욕을 잊지안겠다." 며 뻔뻔함을 과시한적이 있다. 서브로 밀려났다는 카더라도 있다. 김몬테는 누구를 데려왔든 TBQ가 아니니 됐다(...)는 명대사를 남겼다.사실 몬테가 EDG 안티이자 LGD 빠돌이라서 tbq에게 버프를 걸어준거다
그러나 4강 EDG전에선 그 구멍이라던 모습을 확 씻어내며얘는 포스트시즌에만 게임하나 팀의 3:0승리에 큰 공헌을 해냈고, 롤드컵 직행 역시 확정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D가 세계구급 강팀으로 도약함에 따라 오히려 너무 유명해졌고, LGD 사장의 숨겨둔 아들이라는 개드립이 세계 각국으로 널리 퍼지고 있다.(...) 불륜테이프 가지고 있다는 소리도있다 카더라 심지어 LPL 밑에서 5번째 안에 드는 정글러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북미의 아윌도미네이트는 그 정도로 못하는 정글러는 절대 아닌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사실 현재 LPL이 운영 면에서는 여전히 서양에 비해서조차 주먹구구식이 아니냐는 평을 들으면서도 동시에 세계적인 리그 취급 받는 것이 정글이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장 댄디와 인섹이 탑으로 가지 않았다고 가정하면 하위권 팀도 정글러 하나만큼은 나름 쓸만해보이는 것이 현실.[4] 결국 롤드컵에서 tbq가 어떤 모습을 보이냐에 따라 평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LGD는 멸망하고 있다....
애초에 시즌 5에 들어서 롤드컵 시드 주는 지역의 리그 우승팀 멤버 중에 이 정도로 극딜당하던 선수는 프나틱의 바위게스틸백 뿐이다. 웬만큼 실력만 꾸준히 보여줬으면 팀 성적빨로 쉴드가 없을 리가 없다. 다만 롤드컵에서는 해도 너무해서 말이 많았는데 아팠다고 한다. 2주차에 3연승을 해도 재경기 겨우 가는 상황이라 험난하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정글차로 4연패, 탈락확정한국팬들: LPL은 거품 ??:^(흐뭇) 이후 2연승 과정에서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겨우 0.5인분에 그쳤고 다른 팀원들이 메워주었다. 술통폭발을 허공에 계속 날리고 엘리스로는 의아한 줄타기를 연발했지만 어메이징이 별로 잘하는 정글러가 아니었고 산토린은 TBQ를 능가할 정도로 말아먹었기에 그나마 묻혔다. 비록 플레임 투입 후 2승 1패를 거두기는 했지만 TBQ를 보면 어차피 올라가도 다전제에서는 다른 조 강팀 못이겼을 거라는 평이 다수.
롤드컵 이후 엄청난 비난을 당하고 있는데, 심각한 건 다른 팀에서 이적 관련해서 접근할 때너 롤드컵에서 돈 받고 고의로 승부조작한 건 아니지?라는 말을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들었다고 한다. 집을 팔아 그 돈을 걸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소문까지 퍼졌다고. 결국 멘탈이 터졌는지 이에 대해 글을 남겼으며, IEM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딧에서는 비시즌 리빌딩으로 특정 팀의 특정 포지션에 To be determined나 To be announced라는 표기가 사용될 때마다 최강 정글러 TBQ의 형제인 TBD, TBA라며 조롱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동정하는 경우도 있으나 갓브이라면 몰라도 얘는 입을 털지 말았어야 한다는 평가가 대부분.
그리고 IEM에서도 스벤스케런에 탈탈 털리고 스벤이 던지면 자기는 두 번 던지며 자기가 산토린 참교육을 했던 롤드컵과 정확히 반대로 교육당했다.고별전 잘 봤습니다
NEST 2015에는 출전하지 않았고, 대신 서브 정글러가 출전해 8강에서 댄디가 정글러로 복귀한 Vici Gaming에 패배했다. 이 경기에 대한 레딧의 드립이 일품인데, 댄디는 마침내 그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고, TBQ는 마침내 그가 있어선 안될 곳에서 떠났다.하지만 2016 스프링 시즌 레딧은 롤알못으로 판명났다[5]
2015년 12월 5일 본인의 SNS를 통해 LGD Gaming을 나왔음을 알렸다. 은퇴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2015년 한 해 TBQ가 받은 비난의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멘탈을 추스르고 프로 무대에 복귀하기가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는다.
이후 인터뷰에서 반드시 프로로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런데 OMG의 서브로 들어가더니 2주차 경기에 출전해서 리 신으로 하드캐리했다고 한다. 에이미가 마린과의 소통 문제인지 연일 부진한 것과 대조적.[6]
어쨌든 Quan으로 돌아온 TBQ는 2챔프라도 제대로 다루고, 웨이리스로 돌아온 갓브이는 제대로 다루는 챔프 하나 없기 때문에(...)[7] TBQ가 역으로 갓브이에 대한 팬들의 인내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이 되었다. 팀 상황을 봐도 OMG는 오더는 x신이지만(...) 자기들끼리 호흡은 맞아 중위권 경기력인 반면 LGD는 그냥 소통 자체가 되지 않아 고속으로 추락하고 있어서 정말 상황이 황당하다. 더불어 LGD의 정글러 Eimy는 그냥 TBQ mk.2이고 xiaoxi는 머리는 약간 더 잘 돌아가지만 메카닉이 더 딸려서 LGD는 망하고 있다.
물론 TBQ의 엘리스는 우리가 롤드컵에서 봤던 그 엘리스다(...) 미드라이너인 icon이 최근 중체미 포스라는 도인비를 솔킬내는 등 정말 잘해주어서 승기를 잡았던 QG전 1세트에서 엘리스를 잡은 TBQ의 쓰로잉과 SmLz의 막장 포지셔닝으로 결국 역전패했다.
결국 스프링 시즌 LGD는 후반기 미친 상승세와 플옵 턱걸이 후 광탈, OMG는 DTD 이후 가볍게 승강전 생존으로 끝났다. 더불어 TBQ나 에이미나 못하고 기복심한 것은 도찐개찐, 우리의 웨이리스는 거품이라는 결론이 난 셈. 그런데 뜬금없이 계정 공유로 추정되는 행위로 인해 서머 개막전 2경기 출전징계를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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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TBQ
2.4 Firerain [Mid]
2.4.1 기본 정보
인적 사항 | |
본명 | 추화우 |
소환사 명 | Firerain |
국적 | 대한민국 |
생년월일 | 1998년 10월 30일 (18세) |
경력 | |
학력 | 잠실고등학교 |
현재팀 | IN Gaming (MID) |
수상 | 2015 제7회 대통령배 esports대회 (이하 KeG) 경기대표 2위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1위 2015 전국체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경기도 팀) 2015 IeSF World Championship 1위 (대한민국 대표) 2016 제8회 대통령배 esports대회 (이하 Keg) 충남대표 2위 |
2.4.2 경력
2015년 전국체전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우승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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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같은해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던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대한민국 국가 대표로 참가하였다. 8강에서 루마니아를 상대해 1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곧바로 2, 3세트를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략이 노출된 상태로 경기에 들어갔으나 실력으로 극복하며 4강에 진출했다. 결승전 3세트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중국 대표팀을 꺾고 2대1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다.
[2]
파일:Restmb idxmake.jpg
2.4.3 플레이 스타일
유투브에 그의 소환사명을 검색하면 슈퍼플레이를 볼 수 있다 진짜 잘한다
2.5 Vasilii [AD]
지코 보겸도 뛰어넘은 이시대 최고의 샷건 장인
2.5.1 기본정보
인적 사항 | |
본명 | Li Wei-Jun (李威俊) |
소환사 명 | Vasilii |
출생지 | China |
생일 | 1994년 10월 27일 (21살) |
키 | 193cm |
경력 | |
현재팀 | IN Gaming (AD) |
이전 팀 | 2012년 2월 ~ 11월: EHOME 2012년 11월 ~ 2013년 7월 Royal Club Tian Ci 2013년 7월 ~ 2014년 10월 LMQ 2014년 12월 ~ 2015년 1월 Vici Stand Gaming 2015년 1월 ~ 2015년 5월 Vici Gaming 2015년 5월 ~ 2016년 5월 Vici Gaming (SUB) 2016년 5월 ~ 현재 IN Gaming |
수상 | IEM VI - World Championship (LoL) 11위 TGA Grand Prix Summer 2012 3위 NVIDIA Game Festival 2012 2위 LoL 2014 World Championship 12위 Riot NA LCS Season 4 Summer Pla National EPS Season IX 2위 NA Challenger Series Spring 2014 Playoffs 1위 NA Challenger Series Spring 2014 #2 1위 NACL Season 2 1위 NA Challenger Series Spring 2014 #1 1위 NEST 2015 3위 LPL Spring 2015 5위 |
팀의 원딜러 前 닉이었던 SWXG의 뜻은 사형선고, 現 닉인 Vasilii인 뜻은 소련의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 라고 한다. 키가 193cm로 매우 크다. 위너
몸이 엄청 좋다. 본인의 웨이보에 보면 웬만한 보디뷸더 뺨칠 정도의 탄탄한 몸 자랑 사진들을 올려놓았다.
2.5.2 경기평
LCS판타지리그 소개에서 짐승같은 컨트롤[8] 의 소유자로 소개되었고 더블리프트가 LMQ의 에이스라 칭하는등 북미내에선 많은 기대를 받았던 원딜러. 그러나 챌린저스 리그에서도 보여주다시피 이길때는 정말 화려하게 공격적으로 나가서 이기지만 질때는 너무 어이없게 죽는 경향이 있어서 좀 극단적인 성향의 원딜러다. 북미에선 단단했던 탑과 미드가 이 약점을 가려줬다. 트위치 방송 중 인터넷 채팅용어인 LMAO 를 실수로 LOMO 라고 한 것이 그대로 밈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LMQ가 경기에서 뭘 하기만 해도 그냥 LOMO 를 갖다붙여 도배하는 수준.[9] 그리고 시즌4 이후에 중국으로 들어와서 Vici Gaming에 들어오게 되었다. 사실 바실리의 경우 북미 LCS에서 초중반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원탑 원딜러라고까지 불리다가 중후반부터 약점이 더욱 드러나면서 평가가 상당히 내려앉은 상태였고 롤드컵에서도 LMQ 2연승 후 폭풍 4연패의 주역 중 하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VG팬들에게는 굳이 원딜만큼은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중국 내 선수들과의 경합도 없이 쓰는거에 의문이 있는 상태.
OMG 2경기에서는 트리스타나로 그럭저럭 하는 듯하였으나 1경기 코르키는 쓸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OMG와의 경기가 끝난 후 댄디는 바로 딜량을 확인하였는데 원딜로서 딜량이 너무 낮았다. 댄디와 마타를 제외하면 가장 경험 있는 중국인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만 험난한 상황. 그리고 EDG를 상대로 데프트에게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탈탈탈 털리면서[10] 더블리프트가 한때 자신보다 바실리가 낫다고 평가했던 이유가 도대체 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멘탈은 노답이라도 기량은 좋았던 아커만과 안정적인 미드의 상징인 샤오웨이샤오를 잃고 그야말로 저질스런 한타 포지셔닝으로 오히려 5포지션 중 최대 구멍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다. 게다가 포지셔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좋은 원딜러라는 평가와 달리 첫주에는 그냥 모든 면에서 수준 이하다. 특히 VG와의 2경기에서는 다른 선수들 대부분이 어찌어찌 1인분은 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루시안으로 팀의 19데스 중 8데스를 혼자 담당하며 팀을 나락으로 끌어내렸다.
다만 아무리 북미 LCS와 롤드컵에서 평가가 점점 내려간 바실리라고 하지만 LPL 1주차에서는 너무 못해서 마타와의 적응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북미 원딜들 수준이 낮아서 그런거라는 평가도 있지만 사실 국제대회에서 북미 선수들은 원딜만큼은 인정을 받는 모습이 많았다. 올스타전에서의 더블리프트라거나 롤드컵에서의 와일드 터틀 그리고 스니키는 모두 다른 나라 팀들과 붙었을때 엄청나게 밀리거나 망하는 모습보다는 대등하게 붙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고 그래서 북미에서도 다른 라이너들은 모르지만 원딜만큼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11] 이번 바실리의 부진은 사실 북미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프로 레벨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게 실력이 급속도로 떨어진건지 아니면 아직 팀 내 적응 문제가 있는 건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한국 팬들은 1주 만에 BJ 바실리 멸망전이라고 조롱을 퍼붓고 있다
그래도 1주차 이후로는 여전히 불안불안할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이는 중. 대략 북미 시절의 폼을 되찾은 듯하나 한국 팬들에게는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 여전히 그답게 트리스타나로 로코 점프를 연발해서 까이고 있으나 프로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던 수준에서는 일단 벗어났다. 피지컬 하나는 쓸만하다던 원딜인 만큼 이제부터 중국어를 배운 마타가 철저히 가르쳐 보아야할듯. 다만 그래도 로얄전에서는 1경기 캐리를 하였다. 이후 교육의 효과가 있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끔 앞점프나 앞점멸(!)을 사용하여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곤 한다. 숨길 수 없는 본성
그리고 사실 멘탈 관련으로도 좀 안 좋은 편인데, 북미 솔랭에서 말 그대로 원딜 자리를 안 주면 대놓고 트롤을 했었다. 그렇기에 다른 프로들이 방송 중에 바실리가 나오면 무조건 원딜을 줘야한다고 말했을 정도. 북미 솔랭에서는 사실 멘탈관련으로 꽤 악명이 높았다.
서머 시즌 개막부터 반년간 벤치에 처박혀 있었으나 VG-UP가 함께 리빌딩을 하면서 주전으로 복귀했다. 사실 메카닉만 보면 바실리가 주전을 먹는 것이 맞으니 멘탈을 수련했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12] 후임이었던 Endless는 본업이 미드라 미드로 돌아갔고, Xuan은 함량 미달 기량을 보이다 UP로 쫓겨났다.
2.5.3 여담
2016년 새해부터 숙소에서 솔랭을 돌리다 분노조절장애디시위키에서 말하는 그것?로 숙소를 뒤집어놓아[13] 롤 레딧 1페이지에 올라가는 위엄을 선보였다.
참고로 집안이 굉장히 가난한지 롤드컵이 끝난 후 자신의 거취가 불분명해지자 자신의 부모는 새벽 늦게까지 힘들게 일하고 아픈 가족들을 부양해야한다고 한탄하였다.[14]
지금은 IN Gaming으로 이적하여 2016 LSPL에서 활동중이다. 콴과 비슷한 시기에 영입되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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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조용해지나 했던 참에 또다시 최근 경기 생중계중 본인의 팀이 지자 게임을 탈주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분노조절장애의 성향을 또다시 보여주었다.
2.6 Gao [AD]
인적 사항 | |
본명 | Lu Biao-Zhong (吕标忠) |
소환사 명 | Gao |
국적 | 중국 |
바실리가 기물파손으로 인해 다음 경기 출전을 못하게 되자, 대신 출전하였다. 그런데 첫 출전경기에서 MVP를 차지하며 화려한 활약을 해내 눈길을 끌었다.
2.7 Hao [서폿]
인적 사항 | |
본명 | Xu Kai-Hao(许凯豪) |
소환사 명 | Hao |
국적 | 중국 |
3 수상경력
날짜 | 순위 | 대회명 | 점수 |
2016년 Summer Season | 5위 | 2016 LSPL Summer Season | 15:11 |
2016년 Spring Season | 10위 | 2016 LSPL Spring Season | 14:16 |
2015년 12월 13일 | 4위 | TGA Hero of Cities Season9 | 0:2 |
2015년 7월 28일 | 3, 4위 | 2015 Electronic Sports China Cup | 0:2 |
- ↑ 사실 둘 다 메카닉은 1부리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으나 콴은 챔프폭이, 바실리는 멘탈이 발목을 잡아버린 사례.
- ↑ 인벤 전적실에 챌린저스 리그 2 기록이 다소 부정확하기는 한데 일단 소울과 승률 차이가 거의 없고 약간 낮다고 한다.
- ↑ 물론 진지하게 따지면 경력 3년차에 2챔프 장인인 TBQ를 프로경력 1년을 채우지 못한 플로리스와 비교하는건 플로리스에 대한 모욕이다. 그리고 플로리스는 팀이 쓰레기라 포텐이 터지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있다. 어메이징같은 기복이 있지만 쓸만한 정글러부터 한때 세체정이었던 댄디까지 많은 정글러들이 프로경력 초반은 2~3챔 장인으로 시작하곤 했다.
- ↑ 당장 강등전 간 팀들만 봐도 WE에는 스피릿이 있고, RNG의 mlxg는 스프링 시즌 중국 토종 넘버 2라는 소리를 듣던 선수고, UP의 에이미도 구 VG 에이스이자 현 UP 에이스다.(...)
King의 인섹, VG의 댄디는 넘어가자무너져가는 OMG에서 그럭저럭 밥값하던 juejue라던가 정글러들은 꽤 쓸만하다. - ↑ TBQ가 평타를 친 것도 있지만 댄디가 망해버려서(...) 물론 두 팀의 순위가 댄디의 회복세와 함께 마지막에 역전되긴 했다만.
- ↑ 그런데 LPL 애청자들 왈 원래 TBQ는 리 신 밴을 하면 식물이 되는 정글러로 유명해서 그다지 감흥은 없다고.
스피릿이 디스한 이블린이라던가 - ↑ 주챔프인 오리아나, 텔포다이애나, 미드 바루스의 티어가 다 떨어졌고 나머지 곧잘 다루던 챔프로도 자신감을 상실한듯.
- ↑ raw mechanics
- ↑ 가상의 LMQ관련 상품에서 LOMO관련태그가 붙어버렸다.
- ↑ 시비르를 잡고서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이즈리얼에게 오히려 라인푸쉬에서 밀리더니(…), 타워를 낀 상태로 포킹에 계속 얻어맞으며 결국 도란검 하나 들고 있는 이즈리얼에게 솔킬(!)을 따이는, 도저히 프로레벨이라고 봐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 ↑ 캔디 판다는 그래도 북미 원딜이 유럽 원딜보다 못하다고 깐 적도 있다.
정작 본인은 롤드컵에서 레클레스랑 탭즈가 잘할 동안 터틀에게 탈탈탈(...)하지만 중국이야말로 중국 팬들의 무한한 원딜 부심과 달리 전성기의 웨이샤오와 롤드컵에서의 우지를 제외하고는 국제 대회에서 선전한 선수가 없다.나메이징무엇보다 우지와 나메이만 만나면 탈탈 털리는 OMG의 San이 시즌 4 내내 철밥통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 ↑ 마타가 바실리의 메카닉을 보고 한 번 가르쳐보겠다고 영입을 요구했다는 루머도 있다.
- ↑ 게임 중 트롤을 만났던 것 때문에 빡쳐서 숙소 컴퓨터를 다 박살냈다고 한다.(...)
- ↑ 라고 말하기는 했는데 저 깽판으로 나온 기사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닌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웬지 사실이 아닌 듯하다(...).
아니면 VG 1년 연봉의 위엄이던가사실 VG 사장을 폭행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