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일:Attachment/ZZ(비마니 시리즈)/ZZ.jpg
처음부터 D.J.Amuro 명의의 곡을 만들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정신을 차려 보니 Amuro스럽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사실은 꽤 자주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D.J.Amuro>
파스텔군과 스미스씨의 RUNRUN 마라톤! 제 2회 대회 | ||
유비트 소서 | 리플렉 비트 콜레트 | |
愛は不死鳥の様に | †渚の小悪魔ラヴリィ~レイディオ† | |
▼ | ||
양쪽 모두 50바퀴를 돌았을 경우 해금 후 3회 대회 시작 | ||
ZZ |
ㅋㅋ
이겼다! 제2회 끝![1] 사실 따지고 보면 알파벳 순으로 맨 끝에 있기 때문에 진정한 끝판왕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Amuro. V, A, AA, F에 이은 대문자 알파벳 곡이다. 다만 beatmania IIDX 22 PENDUAL로 이식되면서 공개된 장르는 여타 대문자 알파벳 곡과 같은 RENAISSANCE가 아닌 INTELLIGENCE. 이 명의로 된 곡중 이례적으로 beatmania IIDX가 아닌 타 게임에 최초로 투고한 케이스가 되었다.[2]
5th KAC에서 알려진 코나미의 곡명 가타카나 표기에 의하면 제트 제트라고 읽는다고 한다.
작곡가가 저 명의를 쓸 정도로 건담 팬임을 고려하면 곡명의 유래가 ZZ건담하곤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dj TAKA의 2집 앨범 True Blue...에 풀버전이 수록되었다.
파스텔군과 스미스씨의 RUNRUN 마라톤! 제2회 대회 때 유비트 소서, 리플렉 비트 콜레트 양쪽 모두 50바퀴를 돌았을 경우 동시 해금되는 곡이다.[3]
본래 알파벳 시리즈를 의도하고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지 조성이 이전 시리즈의 공통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사단조에서 벗어났으며, 오히려 조성 자체가 고정되어있지 않은 편.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HARD 패턴 영상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54 | BASIC | MEDIUM | HARD | |||
4 | 8 | 11 | ||||
오브젝트 | 184 | 476 | 813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콜레트 | |||||
Rb+ 수록 팩 | RUNRUNマラソン! PACK 2 |
패턴 자체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이다. 3-2-2 16박 트릴은 배치에 따라 손배치도 바꿔야 할 정도로 랜덤성이 짙으며, 탑-일반 데님은 일반동치의 위치에 따라 씹힐수도 있다. 중반의 24비트 3TOP계단은 한번 말리면 끝장이며 후반의 3-3-2 12박 트릴은 머리가 롱노트나 동시치기용 노트를 달고나와서 어지럽게 한다. 전체적으로 판정을 주워먹지 못하면 회복이나 얻어먹기가 힘든 패턴.
특이하게도 신곡들이 굉장히 빠른 스크롤 속도로 자주 나오는 데 비해 이 곡은 느린데도 어렵다. 팝픈뮤직쪽의 少年は空を辿る와 비슷한 컨셉일지도. 이 후에 이식된 이 곡도 느린 스크롤에 높은 난이도가 특징. 그리고 아예 저속이 컨셉인 곡들이 나왔다.
중반과 후반에 있는 3TOP-일반 동시치기 트릴이 압권이다. 탑놋 일반놋이 2개씩 번갈아가며 나오는 흡사 데님 형태의 트릴인데 이게 마지막엔 또 탑3 일반2로 강화돼서 나온다. 탑노트 거리가 거리다보니 손이 작은 사람에겐 정말 악몽같은 구간.
박수채보같은 것을 들으면 어느정도 알 수 있는데 초반에 나오는 세 줄 트릴은 7개고 중반부부터는 8개로 나온다. 즉 초반에 있는 세 줄 트릴은 공박이 있다는 것. 여러번 플레이하다보면 숙지가 가능하다. 두 번째 데님배치 바로 직전에 나오는 것부터 8개로 나오고 그 전에 나오는 것들은 전부 7개이다.
리플렉 도장 사범 난이도의 2스테이지에 수록되었다. 같은 라인에 있는 것은 量子の海のリントヴルム인데 어느 쪽이 더 쉽냐고는 따지기 힘든 레벨. 단 ZZ쪽이 최후반 롱잡때문에 마지막에 피 채우기가 힘든 것은 감안해야 한다.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VOLZZA에서 하드 11로 책정되면서 fallen leaves와 함께 11 최상급이 되었다. 스킬 레벨도 69밖에 안되어서 스킬 포인트 얻어먹기도 힘든 편. 그리고 클래스 1의 2스테이지 악곡으로 선정.
MEDIUM 패턴은 중반과 최후반에 동시치기가 섞인 3중 트릴이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이런 패턴이 나오는 보면은 1~9렙의 모든 보면들 중 해당 보면에 유일하다!!!
여담으로 이 음악을 난이도 상관없이 3번 플레이하면 아이콘이 해금된다.
3 유비트 시리즈
jubeat saucer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5 | 8 | 10 | |
노트수 | 376 | 715 | 956 |
BPM | 154 | ||
곡 이력 | 유비트 소서에서 2013/4/1 첫 수록 |
관련 칭호
EXT 핸드클랩 영상.
EXT 엑설런트 영상. 플레이어는 ICHIGO*.
영상기준 0:15초부터 왼손 오른손 8-8이 따로 놀아야 하는 일명 분산 패턴이 보인다. 그런데 이곡의 분산 패턴은 다른 곡들이랑 약간 차이가 있는데, 왼손이 정박이 아니라 멜로디를 따라간다는 것. 오른손은 아래,위 - 아래,위 - 위,아래 - 위를 반복하는 패턴이 나온다. 게다가 지겹게 반복되기 때문에 게슈탈트 붕괴로 손이 헛나가서 삽질하는 경우도 생긴다. 잔그렛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 여기가 콤보&스코어를 망치기 쉬운 구간이니 주의하자. 0:42초부터는 이 노래의 모든 피아노음이 노트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대체로 같은 레벨대의 곡들 중에서는 쉬운 편으로 평가받으나 반복패턴 처리에 어려워 하는 사람도 꽤 있다.
ZZ에서 주가 되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⑫ ⑫ ⑩ ⑥ ④ ⑦ ⑧ ③ ① ⒜ ◇ ⑤ ⑪ ⑪ ⑨ ② |
위의 패턴이 정말 지겨울 정도로 반복이 된다. 다만 박자는 |①②③④|⑤⑥⑦⑧|⑨-⑩-|⑪-⑫-|로 까다로운 박자가 아니기 때문에 적응하면 이 파트에서 상당히 많은 점수를 벌어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폭타가 깨알같이 변하는데, ⒜에 ①이 추가되어 동시치기로 나오거나, ⑪과 ⑫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이 패턴이 3번 반복되고 난 뒤에 16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⑪과 ⑫의 위치에 따라서 폭타가 달라진다.
먼저, 상술한 반복 패턴에서 ⑪이 아래에서 나오고 ⑫가 위에서 나올 경우에는
⑩ ⑭ ⑯ ⑧ ② ⑥ ⑫ ⑦ ① ⑤ ⑮ ④ ⑨ ⑬ ⑪ ③ |
이 형태의 16비트 폭타가 나온다. 이 때 손배치를 좌우 88로 완전히 분리해서 치면 ①부터 ⑧까지는 어떻게 처리가 되지만 ⑨부터 ⑯에 포함되어 있는 상하 트릴 때문에 손이 빠르지 않으면 잔미스나 그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①부터 ⑧까진 좌우 88 손배치로 분리해서 치다가 ⑨/⑪/⑬/⑮를 왼손, ⑩/⑫/⑭/⑯을 오른손으로 치는 것이 편하다.
이에 반해 반복 패턴에서 ⑪이 위에서 나오고 ⑫가 아래에서 나올 경우에는
⑨ ⑬ ⑯ ④ ① ⑦ ⑩ ⑧ ⑤ ③ ⑭ ② ⑮ ⑪ ⑫ ⑥ |
이런 형태의 16비트 폭타가 나오는데 위와 달리 상하 트릴이 포함된 부분이 없어서 순서를 어느정도 익혀 뒀다면 좌우88로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평범한 10레벨로 평가받는 EXT와 달리 ADV는 [[\[E\]]]나 Our Faith ADV에는 못미치더라도 웬만한 9레벨 약체 곡들보다 까다로운 사기 난이도. 주로 EXT의 열화패턴이 나오는데 패턴을 처음 볼 때는 순서를 파악하기가 힘들고, 16비트도 8레벨답지 않게 상당히 자주 튀어나온다. 특히 엑설런트 난이도가 상당하게 높은 편인데 자잘한 그렛이 뜨기 매우 쉬운 패턴이 EXT처럼 반복되기때문에 그렇다.
여담으로 천본앵을 재현한 에딧도 있었는데 지금은 삭제되었다.
4 비트매니아 IIDX
장르명 | INTELLIGENCE 인텔리전스 | BPM | 154 | ||||
전광판 표기 | ZZ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667 | 10 | 1042 | 12 | 1541 | |
더블 플레이 | 6 | 665 | 10 | 1019 | 12 |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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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2 PENDUAL ~
- 차지 노트 채용 (더블 하이퍼, 싱글 어나더)
싱글 하이퍼 영상
싱글 어나더 영상
버전 번호인 22와 ZZ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출처 추가바람) PENDUAL 통상 수록곡으로 이식되었다. D.J.Amuro 곡 답게 어나더는 12레벨로, 11월 20일 통상해금되었다. dj TAKA식 폭타가 러닝타임 내내 쏟아지며 군데군데 겹계단이 끼어드는 식의 채보로, F와 비슷한 12레벨 하위권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리플렉 비트에서의 데님 구간은 이중트릴이나 3개-2개식의 꼬마 데님으로 표현되었다. 후반부는 주 멜로디를 차지 노트로 할당시켰으며, 이 차지 노트와 노트 폭타를 복합시킨 롱잡 배치 이후 데님으로 끝을 맺는다. 데님과 롱잡 패턴 전부 랜덤 플레이 시에는 배치가 꼬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BGA는 레이어 없이 펜듀얼 신규 범용 BGA를 사용하는데 대체로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
가동 초기 장르명에서 L자가 하나 빠지는 오타가 있었다.[5] 2014년 9월 24일 패치로 정정되었다.- ↑ 사실 처음 마라톤이 나왔을 당시에는 2회가 끝이었기 때문에 이 곡을 해금하면 정말로 마라톤 끝이었다(...). 사족으로 당시에 유비트와 관련된 다른 이벤트인 카페 드 트란 이 진행중이였는데 한국은 투덱이 정발이 되지 않았던 상황이여서 대부분 콩피즈리 해금이 이곡보다 늦었다. 그러다 보니 취소선 개그로 "그럼 누가 이 콩피즈리를 대신하지?" 가 있었다.
- ↑ 물론 이게 있긴 하지만 동시수록+합작이므로 실질적으로는 이 곡이 처음이라고 봐도 큰 무리가 없다
- ↑ ZZ 이전에 anemone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90바퀴를 돌아야 한다.
- ↑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
- ↑ 위의 하이퍼 영상과 어나더 영상을 비교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