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og-hai.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괴물로, 트롤의 상위종이다. 반지전쟁 말기에 다수가 나타났다.
사실 트롤 자체는 크고 아름다운 체력과 완력으로 보통의 인간으로는 대적할 수 없지만, 햇빛 아래에서는 돌로 굳어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어 도저히 병기로 사용할 수가 없었다.[1] 이것을 사우론이 다시 한번 마개조해서 힘과 체력을 보강하고 햇빛 아래서 버틸 수 있게 바꾼 것이 바로 이 올로그-하이다.
그러나 결국 사우론의 파멸과 함께 멸망하고 말았다. 작중 한마리는 피핀에게 생식기를 관통당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