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clear sky)
(러시아어:Чистое небо)
(한글:맑은하늘)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에서 등장하는 세력이자 이 편에서의 주인공 격인 세력이지만 거대 에미션에 흽쓸려 2명 빼고 일원들 태반이 증발해 버린[1] 캐안습세력이다.
1 세력의 기초
처음 클리어 스카이는 ZONE의 비밀을 풀기위한 과학자 집단으로써 발전해 왔다. 전성기 때에는 존의 중심에서도 연구를 하였던 것으로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 밝혀졌다. 그 이외로 클리어 스카이는 모든 세력의 존에대한 지식을 합쳐도 클리어 스카이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게 부족할 정도로 지식이 풍부한 세력이였었다.
그런데 갑자기 거대 에미션이 밀고 올라오자 존의 중심은 초토화가 되었고. 모든 클리어 스카이의 기지들은 부서지거나 연락이 두절되어 사실상 세력은 궤멸이라고 봐도 좋았다. 겨우 늪지에 있는 기지만이 그 세력을 유지 시킬수 있었다. 그뒤 늪지에서 발견된 맑은하늘의 위대한 전사를 클리어 스카이에 가입 시킨다.[2] 모든 클리어 스카이 대원들은 다시 늪지의 주도권을 얻을려고 고군분투 한다.
이세력의 주도자는 레드베데프이고 이 세력의 목표는 "존에 대한 비밀을 모든것을 다 밝힌다."였지만 새로운 목표 "존의 중심에 다다르려는 스트렐록이라는 이름의 스토커를 저지한다."[3]가 목표가 된다.
이세력의 무기는 예전에는 최고 고테크 무기 G36이나 F2000같은 무기를 썻었으나[4] 지금은 마카로프 PMM, TOZ 샷건, 후드티의 허접하다 못해 로너들보다 못한 무장이다. 하지만 우리들과 늪지 의 영유권 주장하는 듣보잡 짭퉁 밴디트 세력 레니게이드는 이상황보다 더 막장이고 주인공도 워낙 사기이기 때문에...
그래도 거점을 장악하다 보면 무장이 점점 좋아저 AKS-74U를 들고 다니거나 MP5를 무장으로 가지고 다닌다. 그리고 복장도 클리어 스카이 고유의 하늘색 간지 복장을 입고 다닌다. 그리고 이무장이 꽤 좋다.
처음으로 세력 싸움을 할수 있는 세력이기에 초보자들도 꽤 쉽게 할수있는 여러모로 처음 연습용 세력이다. 안들어가고 싶어도 스토리 상 강제로 들어가야 하는 세력이기에…
1.1 세력의 목표
위에서 말했듯이 존의 비밀을 파헤치는것.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우리들이 뮤턴트에게 파헤처질 위험이 있다. 그러니 먼저 세력을 키워야 한다. 먼저 클리어 스카이의 본거지는 털릴 위험이 없기에 다른 주요 거점인 농장에서 부대원들이 리젠된다.
레니게이드들이 먼저 공격해 오기에 그들을 먼저 격퇴한 후 펌프 시설부터 털러 가자. 펌프 시설은 세력 자원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더 좋은 병력이 리젠 되려면 이곳을 반드시 점거 해야 한다. 그러니 람보 하지말고 부대원들이 이곳에 가길 기다린뒤 같이 공격대 공격하라.
이곳의 주요 거점중에는 보트선착장 부근은 버그로 클리어 스카이 부대원이 기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무장이 좋아질수가 없다.[5] 하지만 AKS-74U는 볼수 있다.
그뒤 존재감이 공기였던 클리어 스카이가 다시 부활하면 이제 레니게이드들의 길목을 차단하고 그들의 기지인 북쪽 농장을 점거해야 한다. 이곳은 조금 짜증이 나지만 부대원들의 리젠으로 이곳을 충분히 점거 가능하다. 만약에 버그가 걸리면 힘들겠지만 혼자서 다 털어야한다. 이것을 끝내면 거의 레니게이드들은 패퇴위기가 온다.
그 이후 비상경계선 구역으로 향하는 길목을 점령해야 하는데. 이것은 계속 클리어 스카이 부대원들이 계속 공격하기 때문에 거의 병력이 없어서 혼자서도 털어버릴 수 있다.
이후 이 승전보를 클리어 스카이 거래상에게 알리면 잘했다고 보상을 해준다. 클리어 스카이 보호복을 주는데 초반에는 정말 좋은 방어구다. 아니면 이거 팔고 상점에 파는 이거보다 더 좋은 아머 cs-1 아머를 사면된다. 돈도 많이 보상으로 주기에 충분히 살수 있을것이다.
이후에는 비중이 갑자기 공기가 되었다가 리만스크 부근에서 부티 좔좔 나는 무기들을 쓰면서 스카와 함께 모노리스(스토커)부대원들과 교전을 펼치며 결국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진입하기 이른다. 그렇지만 스트렐록을 쓰러 트리자 갑자기 거대 블로우아웃이 일어나 모두 에미션에 휩쓸리고, 세뇌되어 모노리스가 되버린다.
2 세력의 이야기
이놈들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 클리어 스카이의 기지에서 들을수 있는노래이며 다른 바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보다 감미롭다.
존에 대해서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 마련이라네, 어느사람들은 절대악 이라고 하고 또 어느사람들은 인간에게의 최고의 축복이라고도 생각하고 몆사람은 돈을 벌수 있는 금광이라고 하지. 그들은 틀렸네.- 벤볼레프 교수
자기들 말로는 클리어 스카이는 과학자 집단들이라고들 한다. 물론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과학자는 몸쓰는 일과는 거리 멀다" 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이들은 필요하면 무력 사용도 불사하는 집단이라 어느날은 밴디트들이나 뮤턴트들과 싸우지만 어느날은 연구하러 가기도 한다. 1편 때까지만 해도 정부소속 과학자들 역시 싸우는 과학자! 컨셉이였지만, 지금은 히키코모리신세기 때문에 이들이 바로 그 옛날 과학자들의 후예들일지도… 그럼 뭐해 지금은 전부 머리 돌리는데
이세력은 비밀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세력이고 1편이나 3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소속되었던 세력이다. 그런데. 역시 메이저급 듀티 세력이나 프리덤 세력보다는 분위기가 살지 않는다. 더구나 최 약체 세력이기 때문에 별로 사람들도 좋아 하지 않는다. 뭐 흔적도 안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밴디트 짝퉁 레니게이드보다는 그나마 낫지. 이쪽은 복장이나 출신자 같은 흔적은 남겼으니
하지만 3편에서는 갑자기 클리어 스카이의 대장 레드베데프가 오만 연구에 힘을 썻고 자기가 말하길 체르노빌에서 근무했다고[6] 나왔기에 그는 아직 살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클리어 스카이의 복장이 꽤 맑기에 칙칙한 애들이 아니라 맑고 하늘색의 복장을 입은채 SUCKER!!를 외친다.
이놈들의 명대사는 "도와줘!! 놈들에게 당하고 있어!!"[7] 이거 듣고 도와주러 가보면 다 죽어있거나 임무 취소가 되는게 정말 뭐 같다.
- ↑ 노비코프와 님블.
- ↑ 아니 사실 스카는 목숨을 부지할려는 목적으로 들어온거다. 사실 스카는 용병쪽 사람이다.
- ↑ 존이 중심을 돌파당하면 방어 기제로써 거대 에미션을 발생시키고 그러면 존의 생명체들은 전원 전멸하므로. 실제로 스트렐록을 저지하지 못하고 그가 체르노빌 원전으로 진입하게 냅두면 정말로 거대 에미션이 발생하여 원전에 있는 자들과 존 안의 생명체들이 전원 끔살되는 엔딩이 뜬다.
근데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에선 브레인 스코쳐 뚫리고 이런저런 놈들이 존 중심에 들어와서 깽판쳤는데도 그런 개사기급 에미션은 안 일어나던데 뭐여... - ↑ 요놈들이 g36과 f2000을 모두 개조해줄수 있는 유일한 놈들이다!!
- ↑ 이걸 해결하려면 AI패치나 팩션 커맨더 모드로 해결해야한다.
- ↑ 그것도 비밀 연구 단지에서! X-8 연구소에 그의 사진이 붙어있는 것이나 가우스 라이플 문서의 레드베데프가 쓴 메시지 같은 것들을 보아 하니 빼도 박도 못 할 사실이다.
- ↑ 사실 다른 놈들도 이런 말은 하지만, 늪지 맵 크기를 기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