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웨이 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Highway Star/ハイウェイ・スタ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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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의 아이캐치[1]
파괴력C
스피드B
사정거리A
지속력A
정밀동작성E
성장성C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훈가미 유야의 스탠드. TVA에서의 성우는 본체와 같은 타니야마 키쇼.
검은 색의 육체에 흰색 격자 줄무니를 전신에 두른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탠드명의 유래는 딥 퍼플의 곡인 Highway Star. 또 훈가미가 매고 있는 스카프에 쓰여져 있는「SPEED★KING」이라는 글자의 유래는 Deep Purple의 악곡 「Speed King」. 재밌게도 나중에 스피드 킹은 죠죠리온에서 스탠드로 등장한다. 죠죠 ASB 영어판에서는 Highway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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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타인의 양분을 빨아들여 본체에게 보낸다.[2] 중상을 회복하려면 두 사람 이상의 양분이 필요한 듯하다. 어딘가에[3] 상대를 유인할만한 환각이 존재하는 함정용 방을 만들어,[4] 거기에 호기심을 느낀 대상을 유인한다. [5][6]. 이후 그 방에 들어온 상대의 냄새를 기억하여 스탠드체로 추적한다. 냄새를 기억한 하이웨이 스타는 마치 사냥개처럼 어디까지나 따라온다.

2.1 상세

타인을 추적할 때, 하이웨이 스타는 온 몸을 여러 장의 햄같이 얇게 슬라이스한 뒤, 모든 조각을 발바닥 모양으로 만들어서 추격한다. 이 때문에 하이웨이 스타가 추격하는 모습은 마치 유령의 발자국이 추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공격할 때도 발바닥의 일부를 상대에게 날려 봉쇄한 후 나머지 부분을 마저 합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공격한다.

달리는 속도도 시속 60km라서 웬만큼 달려서는 쫒아낼 수 없다. 최소한 오토바이 정도는 타야 도망칠 수 있다. 그러나 그마저도 버거운 것이 타겟으로부터 일정거리가 떨어지면 대충 상대의 위치를 찍어서 텔레포트한 후, 거기서부터 냄새를 맡아서 다시 추적한다. [7]

추격 끝에 한 번이라도 닿는 순간, 이 하이웨이 스타에게 약점은 없다. 스탠드체는 그 사람에게 달라붙어 양분을 빨아들이며 이 때문에 잡힌 사람은 저항할 수 없다. 헤븐즈 도어 조차도, 명령을 써 넣기도 전에 에너지를 모조리 빨려서 스탠드 파워를 잃었을 정도.

범위 공격이 불가능할 경우 쪼개진 상태의 하이웨이 스타를 하나하나 공격해봐야 의미가 없기에 본체를 찾아서 없애야 하나, [8] 스탠드체의 사정거리 또한 매우 길기에 본체를 찾기도 쉬운 일은 아니다.

자동추적형 스탠드이며,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냄새를 통해 사냥감을 따라가지만 가까운 곳에서 꺼냈다면 그럴 필요없이 그냥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특수능력이 추적에 특화된 만큼 전투력 자체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2.2 단점

파괴력 C로 종이 분쇄기마저 때려부수지 못했을 정도로 물리적인 파괴력이 떨어진다. 다만 해당 장면에서 분쇄기를 바로 부수진 못해도 찌그러뜨리는 모습이 나왔다.

스탠드와 본체가 시각을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스탠드를 원거리에서 조작할 경우 냄새 만으로 상대방을 쫓아야 된다. 그래서 타겟을 추적하는 도중 눈앞에 벽이 생겼을 때에는 냄새를 맡느라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다.

2.3 비고

이 스탠드의 부가적인 효과로 본체인 훈가미의 후각이 극대화되었는데, 애초에 훈가미 본인의 후각이 뛰어났지만 스탠드를 얻은 이후 그 후각은 더욱 예민해져 멀리 있어도 썩은 과일과 신선한 과일을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성의 생리 여부, 심지어는 사람이 흥분할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능력으로 훈가미는 주위에 접근하는 사람의 여부나 심지어는 그 사람이 어디서 뭘 하고 왔는지까지 간단히 맞추는 실로 셜록 홈즈스러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덧붙여서 스탠드의 최고속도 시속 60km은,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라고 생각된다. 본체인 훈가미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쇼크를 받았기에 이런 제약이 생긴게 아닌가 추측되며, 정신적으로 성장할 경우 이 단점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이 하이웨이 스타 전에서 키시베 로한의 명대사 "허나, 거절한다."가 나왔다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파일:Attachment/하이웨이 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Example.jpg

적과 함정, 장비디스크로 등장.

적은 2배속으로 움직이며 2번 공격한다. 평범한 공격도 하지만, 가끔씩 만복도를 10 줄이는 공격을 하기에 먹을 게 없을 경우 골치가 아파진다. 대신 약하다. 레벨 8정도만 되어도 한방에 잡는다. 함정도 마찬가지로 만복도를 갉아먹는다. Ver 0.12부터 죽이면 가끔 링거라는 아이템을 떨어트리는데 사용하면 만복도 30 회복. 만복도 깎고 만복도템을 떨구는 전형적인 병주고 약주고
하이웨이 스타만 등장하는 특수 몬스터 하우스(하이웨이 스타 하우스)도 있다. 진입시 BGM은 딥 퍼플의 Speed King. 하이웨이 스타는 일반 몬스터 하우스가 가져갔기 때문에 이 곡을 선택한 듯. 하이웨이 스타 자체가 레벨이 8 전후만 되어도 쉽게 잡는 몹인지라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만복도 흡수 능력 때문에 짜증나기도 하다. 그렇다고 이 쪼렙을 상대로 전체공격을 쓰는것도 아깝고... 그냥 링거나 많이 떨구기를 바라자.

장비디스크는 스탯 1/1, 트랙수 1의 비리한 능력이지만 가끔씩 디아볼로가 적에게 준 피해를 흡수해서 HP를 회복한다(확률은 약 1/6정도. 회심의 일격 시는 무조건 발동). 크리티컬 시 대미지가 999가 되는 크림이나, 무조건 크리가 터지는 더 핸드, 크리티컬율을 높여주는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합성하면 매우 유용하다. 발동 능력은 그 방안에 있는 적들의 양분을 흡수해서 만복도로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위력은 정신력*2, 프로슈트의 기억디스크 사용 시 두 배. 그러나 하이웨이 투 헬처럼 정신력을 이용한 공격은 그다지... 재수없게 큰방 몬스터하우스에 들어오거나 한 경우에 "에라이 모르겠다"하는 마음으로나 써 주자. 초반에는 그래도 위기탈출용으로 적당하다. 게다가 식량도 된다

장비시 BGM은 딥 퍼플의 하이웨이 스타. 몬스터 하우스 BGM과 같다.
  1. ↑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훈가미 유야. 특이하게 발바닥 형태, 인간형태 2가지 아이캐치가 있다. 첫번째 아이캐치에는 훈가미 유야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아서 물음표가 표시되있다.
  2. ↑ 양분이 흡수되는 상대는 몸속이 비춰지는 효과가 난다.
  3. ↑ 작중에서는 후타츠모리 터널. 본체인 훈가미 유야가 사고를 당했던 장소였으며, 아마 그것을 계기로 그 위치에서만 함정을 만들었던 것 같다. 다른 곳에는 만들지 않은 이유는 불명.(만들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냥 다른 곳에 함정을 만들 필요성을 못 느낀 것인지도.) 아무튼 이것이 죠스케가 본체를 찾는 힌트가 되었다.
  4. ↑ 단순한 환각이 아니라 들어갈 수 있는 실체가 있었다.
  5. ↑ 키시베 로한의 경우 키라 요시카게의 살해 현장을 볼 수 있었다.
  6. ↑ 다만 이 살인 현장은 어디까지나 로한의 상상이다.(키라가 여성을 살해한 후 그 손을 가져간다는것에 의지하는 상상) 로한이 본건 키라가 여성을 칼로 살해하고 손을 잘라내는 모습이었지만. 실제로 키라는 손을 제외한 나머지를 폭탄으로 만들어 터뜨리는 방식으로 살인을 한다.
  7. ↑ 죠스케가 말하길, 스탠드이기에 자유롭게 없앴다가 다시 소환하는 식으로 텔레포트를 시켰다고 한다. 문제는 다른 원격조작형 스탠드 중에서는 멀리 떨어져있을 경우, 일정이상 본체와 거리를 좁히지 않으면 회수를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에코즈 Act.1도 그랬다). 추적에 특화된 하이웨이 스타의 특수능력 중 하나인듯.
  8. ↑ 히로세 코이치는 에코즈 ACT 3로 추적을 막으려했지만, ACT 3가 무겁게 할 수 있는 건 한 번에 하나 뿐이라서 무겁게 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가 계속 움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