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도구/ㅅ

도라에몽의 도구
· · · · · · · · · · · · · · 기타

1 사계절 배지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마계대모험에서는 '모든 계절 배지'로 번역되었다. 다이얼을 맞추면 반경 3m이내를 자신이 원하는 계절로 바꿀 수 있다. 여름바다 못가고, 가을단풍 못보고, 겨울스키 못탄다고 징징대는 진구에게 꺼내준 다음 열심히 놀았으나, 마지막에 돌아오다가 잔뜩 떨구는 바람에 어느 곳은 봄, 어느 곳은 겨울 등 이상 현상을 만들어 냈다.

2 사물 정리용 카메라

이름이 정확하지 않으니 수정바람. 날짜를 지정하고 사물을 찍으면 그 사물이 사진이 되어버린다. 진구는 자신의 장난감을 정리하려고 이 도구를 사용하는데, 실수로 300일이라고 시간을 정해 버리는 바람에 300일동안 장난감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3 사이좋게 껌

이 껌을 나눠먹으면 한 쪽이 먹는 음식의 맛을 다른 쪽이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음식의 맛이 연해진다는 부작용도 존재. 진구는 이걸로 친구들이 먹는 음식을 맛보다가 그 껌을 개에게 준 퉁퉁이 때문에...

4 사임 당근

당근을 먹은 사람은 자신이 맡던 일을 사임하게 된다. 엄마에게 사임 당근을 먹이면 엄마는 사임하게 되며 더 이상 잔소리도, 요리도, 청소도, 빨래도 해 주지 않는다. 진구는 잔소리하는 엄마와 도라에몽에게 먹였는데, 도라에몽이 진구를 보살펴 주는 것을 사임하는 바람에 문제가 나타났음에도 해결법을 찾을 수 없었다. 도라에몽은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기 직전에야 도라미와 장구의 도움을 받아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먹은 사람의 의지가 강하다면 약효따위는 무시하고 본 역할을 수행한다. 오진숙은 사임 당근을 먹고 진구의 엄마직을 사임했지만 자기 의지로 다시 진구를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 줬다.

5 사차원 블럭

건물에 사차원 공간을 추가시켜주는 도구. 내부에서는 층수가 늘어나지만 4차원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6 사파리 탐험차

상상의 동물들을 기르고 있는 22세기의 '상상동물 사파리 파크'를 관람할 수 있게 해주는 탐험차. 이걸 타면 상상동물 사파리 파크로 가서 상상속 동물, 에컨대 페가수스나 그리폰 등등을 직접 볼 수 있다. 신도라와 구도라에서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등장. 기본적으로 4인승인건 같지만 구도라에서는 자동운전, 신도라에서는 수동운전이다.

7 산타 주머니

22세기 선물 공장으로 이어지는 주머니로 도라에몽 스페셜에 등장한다.

8 산타의 굴뚝

크리스마스에 사용하면 좋은 도구. 굴뚝을 세워두고 받고 싶은 선물을 종이에 적어 굴뚝에 넣으면 반드시 그 선물을 받게 된다. 하지만 굴뚝을 거꾸로 세워 놓으면 도리어 뺏긴다. 만뚱뚱도 만화책을 많이 주세요.라는 종이을 넣었다가 하필 거꾸로 되어 있어 오히러 모든 만화책을 뺏긴고 만다.

9 상자정원 시리즈

여러가지 시리즈가 존재한다. 원래 작중에 나온건 급류산과 소나무산 뿐. 조그마한 모형 산이지만, 실제 산에 있을건 다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예시로 록클라이밍 연습용 바위산, 스키용 눈산, 어린이들을 위한 하이킹산, 스릴 가득한 모험산 등이 등장했다. 급류산과 소나무산에는 부속으로, 순간성장 미니 치어알과 송이버섯균사가 들어있는 봉지가 있다. 대략 5~10분이면 다 자라는 듯.

10 상황설명기

소유자, 혹은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주로 속담이나 관용어구의 표현을 실제로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는 것 으로 추정된다. 근데 이 방식이 조금 과격해서 신이슬과 영민이가 사이좋게 이야기 하는것을 보자 불타는 질투를 표현한답시고 진구 몸에 불을 붙여버렸다.

만화책에서는 마지막에 봄이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끝나지만 애니판에서는 진구가 노력한 끝에 진구치곤 괜찮은 시험점수[1]을 받았기에 지평선 넘어로 빛나는 미래가 보이는 것으로 끝나면서 좀 더 훈훈한 에피소드가 되었다.

11 상 받아라

상을 받게 해 주는 도구. 해당 일을 해야지만 상을 받을 수 있으며 상을 받기전까지 효력은 유지된다. '공을 주운 상'이라고 적으면 공을 줍게되고 거기에 해당되는 상을 주는식. '100점을 받은 상'까지 적은 진구는 실제로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야되기에 어머니의 호통을 받으며 공부해야됐다.

12 생물 복제기

머리카락 한 올만 있으면 그 사람을 복제시킬수 있는 무서운 도구. 복제를 하게 되면 체형은 본래 주인과 같지만 뇌나 운동신경은 어린아이. 하지만 복제된 사람은 머리에 한가닥 있는 새치를 뽑으면 다시 머리카락으로 되돌아 간다.

13 생물사육 디오라마북

대원키즈 도라에몽 정식 한국어판 만화책 1권 등장. 나비, 개구리, 매미 등을 키울 수 있는 책. 필요한 페이지를 잘라서 붙이면 그 생물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자란다 (예: 땅 페이지를 붙였으면 매미는 땅에서 자랄 수 있으므로 땅에서 자람) 버튼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한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관찰일기 쓰기 유리하다.

14 성장 로프

후프를 땅에 깔고 파란색, 혹은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버튼색과 동일한 색깔의 물이 고인 연못이 생성된다. 후프를 들어내면 연못도 사라진다. 빨간색 연못의 물을 마시면 나이가 늘어난다. 전용 계량컵의 눈금 한칸당 1살 분 늘어난다고 한다. 전용 계량컵의 용량은 10살 분량. 파란색 연못의 물을 마시면 나이가 줄어든다. 계령컵 눈큼 한칸당 1살 분 줄어든다.

작중에서 노진구, 신이슬, 오진숙 세 사람이 마셨는데, 진구와 이슬이의 경우에는 빨간 연못물 10세 분량을 마셨다. 그런데 키만 커지고 얼굴이나 몸매는 그대로였다. 진구 어머니의 경우 파란 연못물 10세 분량을 마셨는데 도라에몽 작화 특성상 시청자들은 전혀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15 3배 시계 스티커

손목에 붙이면 남들보다 3배 더 빨리 움직이게 되는 스티커. 사용 중에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데 도라에몽이 던진 의자가 풍선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 다만 다른 사람의 말이 느리게 들리고 자신이 하는 말은 그 사람에게 매우 빠르게 들리므로 정상적으로 대화하려면 말을 느리게 해야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도라에몽의 설명과 작중 연출로 보아 클락 업으로 봐도 무방할듯.

16 세뱃돈 구슬

이 구슬을 당기면 누구나 세벳돈을 준다. 상대가 세뱃돈을 주고싶은 마음이 적을수록 구슬이 무거워져 세뱃돈을 받기가 어려워진다.

17 소금쟁이 과자

먹으면 물에 뜰 수 있다. 사실상 그것 말고 다른 효과는 없다. 퉁퉁이와 비실이가 너무 많이 먹었다가 한 달 동안 목욕을 못 했다.

18 소문의 뿌리

퍼트리고 싶은 소문을 말하면 싹이 나면서 그 소문이 바깥으로 퍼져나가게 해주는 도구이다. 이 도구가 나온 에피소드는 작중 최강의 개그 에피소드들 중 하나로 보면 정말 웃기다.[2] 특히 마지막이 진짜 대박

19 소원별

소원을 들어주는 별로 번역된 적도 있다. 도구 정리 중 나온 도구이다. 이름처럼 소원을 들어주지만, 문제는 별이 상대방이 말하는 소원을 이상하게 꼬아서 들어준다. 들어주는 방식으로 봐선 말장난 형식으로 들어주는 듯.[3] 그래서 산 속에 파 묻어버리는데 그걸 본 비실이가 챙겨가서 썼다가 개관광 당하고 화가 나서 '진구네 집에 벼락을 내려줘라'라고 했더니 사탕 벼락이 쏟아졌다.[4]

20 소원실현기

어떠한 소원이든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해주는 도구. 어떻게 보면 도라에몽 최강급 도구기는 하나 다루기가 치명적으로 어려운 게 소원이 성취될 강도를 조절해야 하는데, 진구가 시험을 보지 않게 해달라는 소원을 MAX 강도로 빌었다가 진도 9.0 대지진으로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되어 시험을 못보게 되는 참극이 일어날 뻔 했다가 다행히 이 광경을 타임 텔레비전으로 미리 보고 소원을 취소한 다음 그 소원의 강도를 최대한 줄였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아주 지각을 해서 학교에 온 시점에서는 시험이 이미 끝난 상태였던터라 결국 1달 동안이나 보충 수업을 해야 했다.

21 솜사탕식 구름 제조기

구 도라에몽 2기 50화 A파트 '솜사탕 구름 제조기'에 등장. 솜사탕식 구름 제조기는 노랑 몸에 빨간 볼을 가진 솜사탕 제조 기계처럼 생긴 비밀도구이다. 기계에 특정 알약을 넣으면 알약의 특성을 지닌 구름이 나오는데 해당 에피소드에선 근두운, 로봇, 비행기, 백마, 먹구름, 번개구름, 비구름, 눈구름, 검은 회오리 구름을 만들었으며 평범히 분홍 솜사탕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3시간짜리 퉁퉁이의 콘서트를 막기 위해 다양히 사용했으며 마지막엔 회오리 구름을 써서 퉁퉁이를 날려버린다.

국내에서도 오공과 도라에몽 성우가 나오는 영상이라며 유명해진 일본의 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드래곤 볼의 손오공 성우인 노자와 마사코와 구판 도라에몽 성우인 오오야마 노부요가 캐릭터를 흉내내며 대화를 했을 때 노부요가 진짜 근두운도 갖고 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아마 해당 도구로 만들어낸 근두운을 가리키는 것 같다.

22 쇼트 커터

구도라 11기 14화 A파트 같은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등장. 분홍 하트를 연상시키는 손잡이에 동그란 버튼이 달려있는 일회용 커터형 비밀도구. 버튼을 누르면 측면으로 뭉툭한 날이 나오는데, 이걸로 벽 등에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큰 네모꼴을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말한다. 이를 테면 'xxx까지 쇼트 커터'라고 하면 네모꼴에서 빛이 나며 그 장소와 이어진다. 사용자가 해당 장소에서 볼 일을 끝내면 공간 연결이 사라지며 이 때 쓴 커터날도 사라지는 1회용이라 많이 쓰면 보충해야 한다. 작중 심부름을 위해 마트와 연결시키거나 이슬이 집에 놀러가는 데 쓰였으며 작게 그려서 구두만 가지고 오기도 했다.

23 수압포

공기대포의 수중버전. 노비타의 인어대해전에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기 대포는 수중에서는 쓸 수 없는 모양이다. 모양은 공기대포와 동일 하지만 색이 조금 다르다.

24 수중 라이트

이 라이트의 빛을 쬐면 해저 깊숙한 곳까지 내려가도 숨이 막히지 않고 수압에 눌리지도 않는다. 단 정기적으로 쬐어주지 않으면 효력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다만 이것의 업그레이드 격인 적응총이 있어서 이후에는 잊혀졌다.

25 순간고정 카메라

신도라에몽 10기 1화에서 나온 도구로 어느 순간을 멈추는 카메라로 한번 찍을 시 고정이 되고 다시 찍을 시 움직이는 카메라다.

26 순간이동 드라이어

대원키즈 도라에몽 정식 한국어판 만화책 1권 등장. 속에 있는 물체를 저장했다가 다른곳으로 보낼 수 있는 도구. (ex 채집상자 속에 있는 물건을 쇼핑백으로 옮긴다)

27 순진

알약형 비밀도구. 작중 의심귀신으로 아무나 의심을 하는 진구에게서 약 효과를 없애기 위해 사용됐다. 먹으면 의심귀신과는 반대로 순진무구해진다.

28 스릴 티켓

잘라서 갖고 있는 것만으로 두근거리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오싹권, 섬뜩권, 두근두근권, 몰래권 등 스릴의 정도에 따라 여러가지 레벨이 있다. 근데 어째 최고레벨인 몰래권보다 두근두근권이 더 무서워보인다.

29 스몰 라이트

전등에서 나온 빛을 동식물 또는 사물에 부피가 작아지는 전등. 자주 등장하며 호신용으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지속 시간은 에피소드마다 달라지기도 한다. 반대 버전으로 빅 라이트가 있으며 종종 설정 오류인지 두 가지가 통합된 스몰 빅 라이트가 나온 적도 있다.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는데, 실은 빅 라이트나 스몰 라이트는 같은 모델이다. 스몰 라이트는 물체 크기를 키우는 기능이 고장나서 축소 기능만 멀쩡해서 스몰 라이트라고 하는 것.

30 스캔돈

돼지 모양의 스캐너. 코에서 나오는 빛을 비추면 그 내부를 투과해서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노진구는 이 도구를 이용해서 신이슬의 가슴을 비쳐보기도 했다.

31 스톱워치

잠시동안 시간을 멈추는 도구이며 멈추어진 시간은 잠시후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말 그대로 더 월드.스톱워치가 더 월드의 원본이라는 설이 있다.

32 스파이 세트

스파이로써 도움이 될만한 갖가지 도구가 들어 있으며, 손목시계의 스크린에서는 Mr.Z 라는 사람이 나와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5]

33 스페이스 애벌레

이 로봇 애벌레를 벽이나 바닥에 대고 원하는 곳을 말하면 자신이 있는 곳의 공간을 갉아서 4차원 이동통로로 만들 수 있다. 물론 다른 사람도 이 통로를 이용할 수 있다. 도라에몽이 이것에 대해 말하려고 했지만 시원하게 씹던 진구는...

34 승리를 부르는 장갑

신 도라에몽 6기 2화 B파트 '승리를 부르는 장갑' 에피소드에서 등장. 치어리더들이 손에 끼고 응원하는 분홍빛의 응원 장식형 비밀도구. 해당 도구를 여성에게 던져주면 손에 도구가 씌워지며 절도 있는 춤과 함께 던진 사람을 응원한다. 응원을 받기 시작하면 사용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쪽의 승리를 얻을 수 있다. 퉁퉁이에게 쫓길 땐 길을 지나가던 노년의 여성에게 던져서 퉁퉁이를 곧장 날려버렸다. 작중 마지막에 잔소리를 듣게 되자 오진숙에게 던져서 오히려 진구가 석구를 혼냈다.

35 시간 저금통

아까운 시간을 저금해서 쓸 수 있다. 저금을 하면 그 시간만큼 시간이 지나고 버튼을 누르면 저금한 시간만큼 시간이 되감아지는데, 그동안 해놓은 일은 변하지가 않는다. 다만 이상하게 뉴스가 시간이 다 지났다고 끝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는데, 몇몇 상황은 했지만 시간이 되감아졌다 식으로 해서 모순을 잔뜩 만드는 이상한 도구.

36 시문

신 도라에몽 5기 24화 B파트 '노진구의 빵점 탈출 작전' 에피소드에 등장. 빨간색 수문처럼 생긴 작은 비밀도구. 문 위의 벨브를 돌려서 문을 닫은 만큼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 작중 도라에몽이 마음을 고쳐먹고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기로 한 진구를 도와주기 위해 몰래 사용하였다.

구 도라에몽 18기 22화 A파트 '시간문' 에피소드에서는 시간을 늦춰서 하루를 며칠 분량으로 늦게 가게끔 사용하기도 했지만 시간문을 원래대로 돌리면 막혔던 시간이 물흐르듯이 지나면서 하루가 금세 지나가버리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37 신기루 촛대

촛대를 쥐고 경치를 떠올리면 그대로 신기루가 생긴다. 그런데 자기 방에 외부의 경치를 복사하는 도구가 한 두개가 아닌지라. 게다가 신기루일 뿐 공간은 여전히 자기 방일 뿐이라는 특징도 다른 도구들하고 똑같다.

38 신선로봇

초라한 노인처럼 생긴 로봇이다. 이 로봇을 도와주면 소원을 3가지 들어준다. 소원이 일정한 조건이 없어서 잘만 하면 세계정복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도구다.

39 마음 향수와 추억 향수

무생물에게 뿌리면 각각 마음,추억이 생기고 떠올라는 향수이다.

40 십계 석판

최대 10개까지 규칙을 적으면 그 규칙을 안 지킬 수 없게 되며, 만일 안 지키려고 하면 벼락이 떨어지는 석판. 그걸 남용하며 제멋대로 굴던 진구는 문에 쓰여진 '밤늦게까지 돌아다니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보고 열폭, 큰 벼락을 내려 주겠노라고 규칙을 마음대로 정하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석판에 적었다가 큰 벼락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바람에 리타이어. 당연히 석판은 도라에몽이 회수했다.

41 싸움 장갑

소원 들어주는 별 에피소드에서 나온 마이너스 도구로 권투 글러브처럼 생겼고, 사용시 자기 혼자서 자기가 자기를 치고 때리며 싸우며 왜 있는지 알수 없는 마이너스 일회성 도구. 애니에서는 한 여학생에게 반한 퉁퉁이가 자기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 매일같이 끼고다녔는데 그 여학생이 친척집에 놀러와 돌아갈 날이 다 되어서 돌아갔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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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65점
  2. 구 도라에몽 3기 31화.
  3. 도라에몽이 불고기를 달라고 하자 엉덩이에 불을 붙였다.
  4. 일본어로 비(雨)와 사탕(飴)은 '아메'로 발음이 같다.
  5. 임무에 실패하면 세트는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