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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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ロ同人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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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많은 사람들이 동인지 하면 떠올리는 것이자 동인지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만든 원흉

말 그대로 야한 동인지. 주 내용은 만화, 애니, 게임 등 여러 매체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이 검열삭제를 하는 것이다. 동심 파괴 프루나 등 불법 공유를 통해 유통되는 동인지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한국에 알게 모르게 유통되는 에로 동인지의 절대다수는 당연히 일본에서 만들어진 동인지이다. 동인지가 아닌 정식 출판본은 상업지라 불린다. 이 항목은 절대적으로 남성향 위주로 서술되어 있지만, 당연히 여성향 동인지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는다. BL 성인 동인지가 대부분이지만 남녀 커플이나 백합 여성향 에로도 의외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점차 에로에서의 남성향과 여성향의 차이가 옅어지는 경향이 보인다.

대부분 두께가 얇기 때문에 얇은 책(薄い本)[1], 대놓고 말하면 떡인지라고 돌려 부르기도 한다.

야동과 비슷한 존재이며, 이 쪽에 심하게 빠지면 씹덕이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이는 원조 일본에서도 에로 동인지를 본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거기까지 빠져버렸냐는 눈초리를 받는다. 그래서 에로 동인지를 배송하거나할때 성인용품과 똑같이 비밀포장을 해서 보낸다.

일단 안정적으로 꼴려야 하는(...) 상업지와는 달리 막나가는 내용이 특징이기도 하다. 상업지는 그래도 매니아층이 자리잡고 있는 장르를 내지만, 에로 동인지는 정말 이런 걸로 꼴리는 사람이 작가 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취향을 가리는 장르가 쏟아져 나온다. 게다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의 히로인히어로도 많다 방심하지 말자이 구르고 구르는 걸 보면서 충격을 먹고 그 작품의 18금 2차 창작을 꺼려하는 경우도 나온다.

규제도 검열도 없는 무법지대에서 유통되는 책이라고 수위나 막장성에 전혀 제한이 없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동인지는 소재의 자유도는 더 높을지언정 검열기준은 오히려 상업출판물보다 빡세다. 가장 크고 주류인 동인지 즉매회인 코믹 마켓이 문제가 될 소지를 줄이기 위해 상당히 엄격한 검열을 하기 때문. 코믹 마켓 주최측의 검열을 통과하지 못한 작품은 그 자리에서 수정[2]을 해서 팔아야 한다. 수정이 불가능한 경우는 판매정지 처분을 받고, 심한 경우는 이후 코믹 마켓에 참가불가 처분까지 받게 된다. 코믹 마켓 이외의 동인지 즉매회들도 대부분 코믹 마켓을 기준으로 검열을 하고 있고, 이는 동인샵들도 마찬가지.

의외로 만들기 힘든 장르일 수도 있다. 일단 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웬만한 해부학 지식과 화력 없이는 꼴리지도 않는다. 때문에 이 쪽에 있다가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메이저로 진출한 작가가 여럿 있다. 헬싱히라노 코우타, 아즈망가 대왕아즈마 키요히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후유카와 모토이, 늑대와 향신료코우메 케이토, 식극의 소마사에키 슌 등이 대표적인 인물. 메이저로 진출한 경우 작가가 자신의 과거를 흑역사로 묻어버리거나, 신경쓰지 않거나, 계속해서 동인 활동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3] 아주 희귀한 사례로 누나 되는 자, 정조역전세계 같이 에로동인지 설정 그대로 가져온 작품으로 데뷔하는 케이스도 있다.

보통 남성향이 그렇지만, 남성향 에로 동인지에서는 온갖 매력적인 여캐가 나와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을만 한 남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4] 보통 소극적인 남캐라면 평범하거나 찌질하고, 적극적인 남캐라면 아저씨거나 안여돼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업지와는 달리 동인지는 스캔본이 넘치는 것도 있고 적은 것도 있다. 사실 상업지와는 달리 한정판 에로 만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량이 적은 경우가 많다. 인기 작가는 대량으로 만들지만 실패하면 재고만 남으니 많이 만들 수가 없는 것이다. 그에 의해 프리미엄이 생겨 있는 작품은 중고 가격이 뛰기 때문에 해체해서 스캔하기 아까워지는 면도 있다.

여담이지만, 에로 동인지 관련 유행어로 "그만 둬…! 나에게 난폭한 짓을 할 생각이지? 에로 동인지처럼!"이라는 드립이 유명하다. 원래는 개그동인 서클인 OMEGA 2-D의 기동전사 건담 00 동인지에 나왔던 대사로, 해당 작품에서 마리나 이스마일이 감옥에 수감되며 내뱉은 말이다.

세계적으로(...) 불법 번역의 폐해에 노출되어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매수가 적어 데이터화 및 공유가 용이하며, 번역기를 이용하더라도 이해에 큰 문제가 없을 만큼 문장 수준이 비교적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고(단, 원작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 오역이 생기기 쉽다는 특징도 있다), 음란물인 만큼 항상 일정한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음지를 통해 다양한 에로 동인지들이 불법 번역되어 공유되고 있다.

2 역사

유명한 만화 캐릭터를 등장시켜서 성행위를 하는 내용의 해적판 만화는 일본의 동인지가 생기기 오래 전부터 있었다. 스티븐 킹의 그린 마일을 보면 모든 사건의 주범이 되는 찌질 간수 한 명이 몰래 뽀빠이와 올리브가 붕가붕가 하는 내용의 만화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5][6] 이런 것들을 지칭하는 용어 중에 미국 대공황 때에 만들어진 티후아나 바이블이란 것이 있었다. 1페이지당 1칸을 쓰거나 무명의 작가가 그린 그림, 기존 캐릭터를 가져와서 성적인 내용을 만드는 등 당시에는 외설물을 대체하는 것이였다, 성인 화보집이 점점 보급되면서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잔재는 어느정도 남아있었다. 위키피디아 링크

하지만 받아들이는 계층에선 90년대쯤까진 터부시하는게 더 일반적이었다. 분위기상 암묵적으로 에로가 금지된 경우도 다수 있었고, 생각없이 이런걸 만들었다간 비난을 받기 쉬웠다. 2004년 초판발행된 현시연 4권 까지만 해도 '캐릭터를 더럽히는 짓'에 대한 일반적인 거부감과 '에로게 캐릭터'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장면이 나올 정도. 한국에서도 러브 시노사태 등 터부시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인동과 포르노키위를 비롯한 곳에서 음지의 번역물이 급속도로 유포됨과 동시에 적어도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엔 이런 현상은 모조리 해제된다. 덤으로 그때쯤부터 오타쿠 인식이 수직 악화

3 소재가 되는 대상

오리지널 에로 동인지도 있지만 일반 동인지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물이 주를 이룬다. 그 시점에 잘나가는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캐릭터를 등장시켜 독자들의 은밀한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일본 애니에서 시청률 상위권은 사자에상이나 도라에몽같은 장기방영작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애니의 인기척도는 에로 동인지 발매량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불법 다운로드가 많은 에로게도 마찬가지.

그 어떤 작품의 캐릭터도 피해갈 수 없다.[7] 그러니 당신이 이런걸 즐기는 타입이 아닌 거부감을 느끼는 타입이라면 절대 보지마라. 심지어 아동용 만화의 캐릭터라도 동인 작가의 마수에 걸리면 본의 아니게 어른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해당 만화를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동인지가 떡하니 있으니 어린아이들에게 쉽게 노출이 되어 문제가 되기도 한다.[8] 일본만화와 일본애니를 주제로 하는 에로 동인지 외에도 심슨이나 보글보글 스폰지밥등의 미국만화와 미국애니를 주제로 하는 에로 동인지도 있으며 라이온 킹이나 My Little Pony 에로 동인지가 있다. 콜 오브 듀티도 에로 동인지가 있다. 이봐 소프 거기 비누 좀 주워주게

의외로 에로게 캐릭터도 많이 등장하는데, 공략 가능 히로인 중 인기가 비교적 높은 히로인은 물론이고, 본편에서 공략이 불가능해 많은 유저들의 억장을 무너뜨렸던 공략 불가 캐릭터가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9] 또한 일반 게임 등에서는 인기 히로인 뿐만 아니라 게임 시스템상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 캐릭들이 상당히 많이 당한다. 단적인 예로는 템귀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던X키ㄹ[10]…. 다만 키노처럼 장수 인기 작품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에로 동인지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11] 그리고 한국만화, 한국애니와 한국산 캐릭터등(영심이, 달려라 하니, 쁘띠쁘띠 뮤즈, 보카리나의 캐릭터등)을 주제로 하는 에로 동인지[12]는 아예 없거나 찾기가 어렵다.[13] 물론, 원작자의 소송 같은 귀찮은 일이 있을 수 있으니까 굳이 안 만드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맹꽁이 서당은 있다!

여성 캐릭터의 상대는 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남캐가 될 수도 있지만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아예 일본에서는 이런 캐릭터들을 모브 캐릭터(モブ キャラクタ)라고 지칭할 정도. 모브캐라는 단어는 에로 동인지에서나 쓰이는 것이 아니라 진삼국무쌍같은 클론무장들이 많이 나오는 게임이나 단역 엑스트라에게도 많이 쓰는 편이다. 모브라는 뜻이 군중이라는 뜻인지라 군중이라 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거나 개성없는 캐에게 쓰이는 은어이기 때문. 가끔은 동방 프로젝트 처럼 여초(?) 작품일 경우엔 특정 캐릭터를 건장한 남성 캐릭터로 성전환해서 등장 시키기도 한다. 일명 TS물. 그런데 이런 류의 작품은 남성 팬들에게는 오히려 인기가 없고 오히려 여성향에 속하는 축. 여자에서 남자로'만'[14]' 변하는 TS물자체가 남성 오덕들에게는 그닥 달갑지 않은 소재인데다가 차라리 후타나리가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라..

촉수괴물형 캐릭터는 아무리 성적인 뉘앙스를 싹 배제한, 비에로물의 캐릭터라도 정말 얄짤없이 나와준다. 어지간한 단역 엑스트라가 아닌 한 인간과 멀어지는 외형일수록 그 정도는 심해진다.더러운 외모지상주의 물론 당하는 쪽으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너무 그런 쪽으로만 취급받으니...안습. 본래 캐릭터성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수준이다.

2차 창작의 경우, 점점 격해져가는 독자의 취향을 맞추고자 원작과는 백만 광년 떨어진 모습을 보여 주는 캐릭터가 얽혀 강간 등 하드한 신이 난무하는 막장 내용들이 넘친다. 원작에선 히로인이 남자 여럿을 한 방에 날려버려도 에로 동인지에선 얄짤 없다. 약점을 잡아 제압하거나 힘이 봉인되거나 약 때문에 마비되는 등의 설정이 붙는다. 반대로 남주인공을 중심으로 적 여캐에게 이러는 동인지도 있다.

물론 원작에서 히로인과 주인공이 커플이거나 플래그가 있는 경우 훈훈한 관계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오히려 자기만족(?)보다 캐릭터간 커플끼리 아예 한계를 넘은 그들의 은밀한 사랑을(?) 보고 싶은 의도로 보는 사람도 있다.[15] 특히 여성향의 노멀 18금이라면 십중팔구 음란함 자체보다는(...) 자기가 지지하는 커플의 러브러브한 모습을 즐기는 게 주가 된다.

4 독자(?)들을 위한 주의사항

  • 표지 사기에 걸리면 안 된다.
표지만 다른 사람이 그려주는 경우가 꽤 많으며 초짜 동인 작가가 표지에만 작업 시간의 8할을 할애하고 정작 원고는 마감에 쫓겨 대강대강 그려내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힘들어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정보를 얻던 시절에는 이런 표지 낚시가 성행했지만, 작가에 대한 정보나 샘플 등을 찾아보기 쉬운 요즘에는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16] 그래도 낚일 사람은 낚이니, 표지보다는 작가의 이름과 그림체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공개되는 샘플컷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낚시 회피 수단. '이 작가는 그림을 잘그리니까 당연히 만화도 존잘이겠지'하고 방심해선 안된다. 그림(일러스트)을 그리는 것과 만화를 그리는건 별개의 능력이다.
  • 서클명과 작가명(펜네임)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한 서클에서 여러 작가가 여러 작품들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다. 서클명과 작가명이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 상업지를 낼 때의 이름과 동인지에서 활동할 때의 필명이 다른 경우도 가끔 있다.
  • 책은 사서 보자.
에로 동인지를 사는게 가능하다면[17] 한국에도 일본 동인지를 취급하는 동인샵이 없는건 아니다. 일본처럼 활성화 되지 못해서 그렇지. 근데 공유는 잘 활성화되어 있다.
물론 들킬 경우 씹덕이란 오명을 감수해야 하겠지만. 동인지 수집하고 있는 시점부턴 이미 늦었지만...
다만 에로 동인지 및 포르노물의 경우 한국 법률상 보호가 되지 않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운받아 보는 게 정당화된다는 얘기는 아니다(에로게 항목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다. 항목 참조). 하지만 작가의 권리를 존중하자는 입장에서의 윤리상 그렇다는 거고, 법적인 차원에서는 얄짤없이 에로 동인지 반입이 불법에 가깝고 형사법적 범죄까지는 아닐지라도 행정적 불이익 폐기처분이라던지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은 알아 두어야 한다. 예전에 일본 저작권자들이 한국에서 고소하면 된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었는데, 일본 음란물은 한국에서 저작권 인정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 저작권자들이 와도 승소가 불가능하다. 관련 뉴스
  • 현실과의 차이
혹여나 픽션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멍청이가 있을까(...) 그리고 성적인 게 아니어도 꼭 그런 저능아들이 사고를 치는 뉴스가 종종 보이니까[18]그런데 애초 현실구분을 잘 했다면 이런 걸 살 필요가... 미리 경고하건대 대부분 내용이 현실과 상당히 혹은 극단적으로 떨어져 있으므로 절대로 현실에서 실행에 옮기면 안 된다. 현실가상구분하도록. 99% 이상의 확률로 사회적 지탄을 받으며, 이 중 90% 이상은 콩밥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따라하는 장르에 따라서 매스컴 스타가 될 수도 있다. 애초에 과학/생물학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것들[19][20] 이 매우 많으므로, 에로 동인지를 보고 인체의 신비나 첫날 밤 공부를 하지 말자. 게다가 현실과 구분 못하는 것들이 남성향 에로 동인지를 낸 여성 작가들을 '저런 동인지를 낸다면 분명히 치녀겠군..!'하고 작가를 쫓아다니며 성추행, 성희롱하는 바람에 1시간도 안 되어 부스가 사라진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2인 이상 부스는 그냥 지나치면서 여성 작가 혼자 있는 부스를 집중적으로 쫓아다니며 찝적거리다 신고당해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인종들이 상당수이다.[21] 이런 놈들 때문에 애먼 덕후들이 욕을 먹는거다. 현실에서는 절대로 아니지만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이 놈들 눈높이 맞춰 설명해 주자면 남성향 에로 동인지를 즐기는 여자가 치녀(현실에선 아니지만!)라면 남성향 에로 동인지를 즐기는 남자는 강간범인데, 전자는 성적 취향이니 그냥 넘어가는 게 당연하다면 후자는 당연히 중범죄다.
예를 들어 로리물이나 쇼타물은 북미권/오세아니아 국가[22]에서는 금기시되는 것으로, 국가에 따라서는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잡혀갈 수 있다. 아동 포르노 항목의 내용을 보면 사실상 현존하는 에로 동인지의 상당수가 외국에 들고 갔다간 경찰을 영접할 수 있는 물건이 된다(…). 실제 나노하 동인지를 소장했다가 캐나다에서 체포당한 사례가 있었다.
다만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아청법이 개정되면서 진짜 아동음란물이 아닌 다른 매체에 대해서는 소지 그 자체는 죄가 되지 않게 되었다. 단 음란물이라는 점은 명백하기에 대량소지 및 유포로 걸릴 경우는 아청법이 아니라도 인실좆을 먹게 된다.

5 문서가 개설된 에로 동인서클/대표작가 일람(가나다순)

서클명작가명
5년째 방과후(5年目の放課後)칸토쿠(カントク)
간소 소노다야(元祖園田屋)소노다 켄이치(園田健一)
고로멘츠(ゴロメンツ)야스이리오스케(ヤスイリオスケ)
고양이는 맘마가 예뻐(ねこはまんまがうつくしい)Hisasi
기쁨의 나라(ヨロコビの国)JOY RIDE
나카요히 모구단(なかよひモグダン)모구단(モグダン)
노노야(のの屋)노노무라 히데키(野々村秀樹)
노라네코노타마(ノラネコノタマ)유키노 미나토(雪野みなと)
누님 수첩(あねこの手帖)코우메 케이토(小梅けいと)
니세MIDI도로노카이(僞MIDI泥の会)이시케이(石恵)
니쿠드릴(肉ドリル)토마스(とーます)
니쿠링고(肉りんご)카쿠가리 형제(カクガリ兄弟)
다이스키!! 비치쿤(大好き!!ビーチクン)우루시하라 사토시(うるし原智志)
다이혼에이(大本営)TYPE.90
도연월(徒然月)이이즈키 타스쿠(唯々月たすく)
라이진카이(雷神会)하루키게니아(はるきゲにあ)
마고의 정자(まごの亭)카안(夏庵)
무한궤도A(無限軌道A)토모세 슌사쿠(トモセシュンサク)
문 룰러(むうんるうらあ)츠키노 죠기(月野定規)
미야비 츠즈루부(みやびつづる部)미야비 츠즈루(みやびつづる)
미타라시 구락부(みたらし倶楽部)미타라시 코세이(みたらし侯成)
붉은빛 소격(緋い笑撃)야마모토 카즈에(山本和枝)
빙글빙글 본포(ぐるぐる本舗)야나가와 리오(やながわ理央)
빙글빙글 태양(ぐるぐる太陽)사쿠라 코테츠(桜小鉄)
사이가도(彩画堂)사이가도(彩画堂)
사이클론(サイクロン)이즈미 카즈야(和泉和也)
소녀기사단(少女騎士団)오오야리 아시토(大槍葦人)
슈베스타(しゅべすた)이나자키 시라우(稲咲しらう)
슛 더 문(シュート・ザ・ムーン)후에타키시(フエタキシ)
스튜디오 카츠동(スタジオかつ丼)마나베 조지(真鍋譲治)
스튜디오 KIMIGABUCHI(スタジオKIMIGABUCHI)키미마루(きみまる)
시란도(熾鸞堂)시란 타카시(しらんたかし)
시샤모 하우스(ししゃもハウス)아라키 아키라(あらきあきら)
신일본 펩시당(新日本ペプシ党)상제르망 사루(さんぢぇるまん・猿)
아마자케 하토쇼텐(甘酒鳩商店)요슈 오헤페(養酒オヘペ)
아즈레 별관(あずれ別館)콘노 아즈레(紺野あずれ)
알파와 유쾌한 동료들(有葉と愉快な仲間たち)알파(有葉)
앨리스의 보물상자(ありすの宝箱)미즈류 케이(水龍敬)
에스카르고 클럽(えすかるご倶楽部)쥬바오리 마슈마로(十羽織ましゅまろ)
오키나 계획(翁計画)시와스노 오키나(師走の翁)
우동야(うどんや)키즈키 아루츄(鬼月あるちゅ)
우지가야(氏賀屋)우지가 와이타(氏賀Y太)
웃는 얼굴로 폭력(笑顔で暴力)mogg
유메미고코치(夢見ごこち)미카게 바쿠(御影獏)
유해도서기획(有害図書企画)타나카 나부루(たなかなぶる)
이니셜G(イニシャルG)A1
일본 우주여행 협회(日本宇宙旅行協会)호리호네 사이조(掘骨砕三)
잔키로(斬鬼楼)오니기리군(おにぎりくん)
절대소녀(絶対少女)RAITA
제노바케이크(じぇのばけーき)타카야Ki(たかやKi)
죠신조쿠(女真族)완얀아구다(完顔阿骨打)
진주조개(真珠貝)타케다 히로미츠(武田弘光)
춋토다케아루요。(チョットだけアルヨ。)타케무라 셋슈(竹村雪秀)
카시와야(かしわ屋)히요히요(ひよひよ)
켄소 오가와(ケンソウオガワ)후쿠다다(フクダーダ)
코단샤(幸田ん舎)코우다 토모히로(幸田朋弘)
코차야(紅茶屋)오오츠카 코토라(大塚子虎)
코피쿠라(こぴくら)키노히토시(鬼ノ仁)
쿠지락스(クジラックス)쿠지락스(クジラックス)
크레스타(クレスタ)쿠레 마사히로(呉マサヒロ)
크림슨(クリムゾン)크림슨(クリムゾン)
타카쿠야(高久屋)타카쿠 토시히코(高久としひこ)
타코츠보야(蛸壷屋)TK
타쿠미나무치(たくみな無知)타쿠미나무치(たくみなむち)
포로린켄(ポロリン軒)포로린켄(ポロリン賢)
푸치야(ぷち屋)호시노 후우타(ほしのふうた)
하우스 오브 KARSEA(ハウス オブ KARSEA)후유카와 모토이(冬川基)
하타하타공방(ハタハタ工房)코토요시 유미스케(琴義弓介)
호문쿨루스(ホムンクルス)호문쿨루스(ホムンクルス)
후구리야(ふぐり屋)페코(ぺこ)
ACID EATERS카즈마 무라마사(和馬村政)
apricot+아오키 우메(蒼樹うめ)
AskRay봇시(ぼっしぃ)
B5동맹(B5同盟)RaTe
Behind MoonQ
BIG・BOSS혼타이 바이(本体売)
BLACK DOG쿠로이누쥬(黒犬獣)
BLAZER ONE아마즈유 타츠키(甘露樹)
bolze.rit.・마루미칸(rit.・○蜜柑)
Cat FooD나파타(なぱた)
CARNELIANCARNELIAN
CAZA MAYOR츠츠미 아카리(つつみあかり)
CDPAMOONZERO, MILKCOW, ANICD
Cradle미사키 쿠레히토(深崎暮人)
CUT A DASH!!미츠미 미사토(みつみ美里)
DA HOOTCH신도 에루(新堂エル)
D'ERLANGER야마사키 쇼(夜魔咲翔)
Digital Accel Works사토 쇼우지(佐藤ショウジ)
Digital Lover나카지마 유카(なかじまゆか)
Erect Touch에렉트 사와루(エレクトさわる)
Eroquis!부챠U(ブッチャーU)
EXCLAMATION하시모토 타카시(橋本タカシ)
Fatalpulse아사나기(朝凪)
GAME DOME카미렌쟈쿠 산페이(上連雀三平)
G-Power!SASAYUKi
G's studio키사라기 군마(如月群真)
HAPPO류(HAPPO流)핫포비 진(八宝備仁)
HEART WORK스즈히라 히로(鈴平ひろ)
High-Spirit아오기리 펜타(あおぎりぺんた)
JOKER TYPE니시마타 아오이(西又葵)
Kissa ja rotta유이 토시키(唯登詩樹)
life하가 유이(葉賀ユイ)
LINDA ProjectLINDA
Lv X+유즈키N'(柚木N')
M아마노 아메노(天野雨乃)
MTSPJin
Ovingおぶい
PARANOIA CAT후지와라 슌이치(藤原俊一)
Pixel Cot.하바라 메구루(羽原メグル)
P:P오료(おりょう)
RACK&PINION이오기 쥬이치(井荻寿一)
REDLIGHTREDLIGHT
ReverseNoise야뭇(やむっ)
RK FACTORY아~루・코가(あ~る・こが)
SIMPLE HOUSE카후(カフ)
STUDIO 후안(STUDIOふあん)라이돈(来鈍)
T2 ART WORKSTony
TEX-MEX레드 베어(れっどべあ)
TOKO-YAHEIZO, 키도 엔(鬼頭えん)
totoMAX테리테리오(てりてりお)
U.R.C모모야 쇼네코(桃屋しょう猫)
volvox치리마야(ちりま屋)
WIREFRAME유우키 하구레(憂姫はぐれ)
Xrationmil
이즈미 츠바스(和泉つばす)

5.1 등록되지 않은 에로 동인서클

  • abgrund/さいかわゆさ(Saikawa Yusa)
변절자자신의 오리지널 작품을 많이 내는편이다. 대표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여동생 5부작[23]이 있다. 활동 초반에는 보추가 주된 장르였지만 점점 소재를 바꿔가고 있다. 내용은 주로 순애계. C86에 들어서 처음으로 유부녀, NTL 장르의 약 60p에 중편 동인지가 나왔는대 독자들의 평가는 길이길이 남을 명작. 참고로 C87에 나온 2권[24]의 후기를 보면 4권 완결이라고 한다.
  • Crazy Clover Club
시로츠메쿠사(白詰草,토끼풀)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굉장히 오래된 그룹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한 것으로 추정. 초창기에는 후르츠 바스켓, 코드기아스, 제노사가 등 이것저것 손댔지만 어느 시점부터 한우물만 파기로 작정했는지 월희페스나같은 타입문 관련 동인지를 내고 있다. 그림체도 타케우치 타카시풍으로 바뀐다. 간간히 상업지도 내고 있다. 해당 작품 +Complex식으로 제목을 낸다.
  • HellDevice
페도 위주로 동인지를 그린다. 주 작품은 성검전설3의 샤를롯트의 에로 동인지나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 동인지 등. 쥬로링 동물탐정 에로 동인지를 제작하기도 했다. 꿈도 희망도 없는 페도 능욕물. 이 작가의 최대특징은 메이플 스토리 애니메이션 에로 동인지를 제작했다는 것. 메이플 스토리 애니메이션이 흑역사나 다름없는 상황이 되었다면 이건 자폭.
  • 셀비지 공장(サルヴェ-ジ工房)
통통한 느낌이 많이 나는 그림체로 그림을 그린다. 픽시브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윳쿠리를 그리는 작가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가 집필한 동인지들은 30권을 육박한다. 주 소재로 삼은 작품은 쓰르라미 울 적에, 무인혹성 서바이버, 제로의 사역마, 전설의 총사 아카즈킨 등등. 소재도 장르도 다양하나 일단 로리물 위주로 내고있다.
  • 리즈공방(りーず工房)
동인서클로, 따로 웹페이지를 개설해 놓지는 않았다. 슈퍼로봇대전 관련 동인지가 메인이지만 몬스터 헌터, 그렌라간 등 다른 작품도 간간히 다룬다. 등장인물을 대개 거유로 그리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근데 그림체가 삼삼한 개그풍이라 하나도 안 꼴리고 개그가 볼만하다. 공식 앤솔로지에서는 王者之風이란 이름으로 활동한다. 출품한 유명 동인지는 I☆PoTCHa!, PARADIGM SETSUKO, 櫻花幻想 등.
  • 아칸 비(あっかんBi / Yanagi Hirohiko)
주로 육덕진 광택표현으로 알려진 작가이지만 사실 로리물도 그린다. 홈페이지도 운영중이지만 동인활동에 비해서 홈페이지 업데이트는 매우 부실하다. 현재는 코믹 마쇼에 표지만 그리는 중. 주로 다룬 작품은 카드캡터 사쿠라, 오쟈마녀 도레미, 오버맨 킹게이나, 건담 OO 등이며 오리지널 동인지도 그린 바 있다. 참고로 코믹 마쇼으 표지 담당이다. 최근에 케이온 동인지를 그렸다.
  • 지바쿠SYSTEM(自爆SYSTEM)
동인지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쓰며 대표적인 걸 꼽자면 절대가련 칠드런이나 아따맘마 동인지가 있다. 특히 아따맘마 동인지는 한국에 알려진 시기가 아따맘마 국내방영시기와 겹쳐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 토로린코(とろりんこ)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프리큐어, 딸기 마시마로 같은 유명작품의 동인지도 그리지만 오리지널 동인지도 다룬다. 주로 로리로리한 얼굴의 육덕진 모습을 그리며 10페이지 정도의 동인지만 그린다. D'ERLANGER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그림체는 이쪽이 조금 흐리다.
  • YAKIYAMA LINE
오리지널 위주. 캔버스에 그린 듯한 느낌을 주는 표지를 그린다. 그림체도 만화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느낌. 키야마가 아니라 키야마임에 주의할 것.
2004년에 동인지 두 개를 내고 잠수했다가, C70에서 다시 등장한 이후로 흑백이지만 상당한 고퀄의 작품을 내놓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25] 주로 학교를 무대로 아저씨에게 당하는(...) 소녀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등장인물들을 꽤 현실적으로 그린다.[26] 다만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비슷하다는 것이 단점.
  • GAMBLER CLUB(ギャンブラー倶楽部)/코사카 준(香坂 純)
대표적으로 케로로 중사, 마법 선생 네기마!, 프리큐어 시리즈[27]의 동인지를 그렸으며[28] 픽시브에도 활동 중이다. 동인지의 내용은 대체로 백합, 후타나리, 근친이 많으며, 대부분의 동인지들의 후기를 보면 4컷 만화와 함께 마무리 일러스트가 있고, 캐릭터들 중 한 명은 꼭 'だめ~(안돼~)'라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카모가와야(鴨川屋)
나노하 동인지가 특히 원판과 흡사하게 그려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19세 이상의 나노하를 그리기 때문에 로리가 아닌 쪽의 나노하를 찾는 팬들에겐 frapowa나 사이클론과 더불어 자주 보게 되는 사람. 사키 아치가편 방영 쯤 부터는 사키 -Saki- 동인지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풀컬러 사키 에로 동인지는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귀중한 대접을 받는 듯(....).
  • 츤연(ツン研)/Men's
다른 작품의 동인지도 소수 있긴 있으나(예시 : Bakemono Club), 전체적으로 봤을 땐 80~90%가 트러블 동인지인 작가. 트러블 동인지를 그리는 사람들 중에서는 그림체 재현 면에서 상당히 우월한 축에 속한다. 하지만 2013년 들어서는 40010 1-GO 때문에 최고라고 보기는 힘들어졌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면모는 거의 모든 동인지가 죠죠패러디로 끝난다는 것(...). 모 사이트에서 이 사람의 작품을 검색해본 결과, 딱 한 작품(姫の○○日記)을 제외하고는 전부 죠죠 패러디가 꼭 맨 마지막에 한 두장 들어간다.[29] 그냥 죠죠 동인지를 그리면 되잖아
그러나 C82 동인지에는 죠죠 네타가 없었고, 차후에도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죠죠러들과 본인의 팬심을 위해 에로와 죠죠 네타가 상성이 나쁜걸 무시하고 계속 넣기에는 에로를 노리고 책을 사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버려서 이쯤에서 그만둔다고. 하지만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는지 아니면 죠죠러의 본능을 억제할 수 없었는지 C86에서 다시 부활했다!
  • 프릭스(フリークス)/오노메신(オノメシン)
팝픈뮤직, 투덱, 메트로이드, 퀴즈 매직 아카데미, 슈퍼 블랙잭 등으로 수많은 동인지를 낸 작가. 동인지와 동인CG에서는 다른 작가와 합작해서 작품을 내기도 한다.
장르는 다양하지만 화풍은 한결같이 과한 육덕에 광택나는 그림. 로리도 그리긴 하지만 많지는 않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동포동 포크의 에로 동인지도 그렸다. 이쪽에서도 게임의 비만 체형을 거의 육덕으로 바꿨다.
상업지에서는 단행본 한 권이 출간되어 있다.
  • OVACAS / 히로카와 코이치로(広川浩一郎)
주로 그린 동인지는 오쟈마녀 도레미, 파니포니 대쉬, 아즈망가 대왕, 미나미가 등이다.
여성의 특정 부분과 그 외의 검열삭제표현이 색다른게 특징이며. 로리육덕까지 거의 다양하게 다룬다. 겨드랑이 털을 자주 묘사하곤 해 겨털팬(...)들에게 선호받는다. 그림체는 어째 콘티같은 느낌의 색이 묻은 그림체.
  • 비밀결사M(秘密結社M)/키타하라 아키(北原亜希)
상당히 오래전부터 동인지를 그린 작가다. 사쿠라 대전, 트루러브스토리, DOA, 소울 칼리버 등 여러 소재의 동인지를 그렸다. 그림체의 발전이 보이는 작가. 유려해지면서도 색기있는 묘사, 특히 무슨 캐릭터이든 색기있게 그려지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내용자체는 상당히 하드하다. 성욕처리, 윤간 등. 최근에는 건담, 슈로대 등에 치중하면 최신 애니를 소재로 삼는다. 이 작가가 유명해진 것은 건담전기(PS2)를 다룬 로스트 워 크로니클 시리즈 동인지 때문이다. 특히 인기 높았던 제인 콘티를 잘 굴린 동인지가 유명하다.
  • 綿120パㅡセント(めんようじゃん)
僞MIDI泥の会와 마찬가지로 풀컬러 에로 동인지를 그리는 서클. 케이온 동인지를 주로 그리며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나 최근에는 투러브 트러블도 그렸다. 전체적으로 짧지만 한장한장의 퀄리티가 僞MIDI泥の会 못지않게 매우 뛰어나며 신체묘사도 수준급인 것이 특징. 두 작품을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참고로 이 서클에서 그리는 케이온 동인지의 남자 주인공은 타이나카 사토시다.
  • サークルOUTER WORLD/치바슈(ちば しゅう)
근 20년동안 'MIDGARD'라는 오!나의 여신님 소재 동인지를 그려온 서클. 초창기에는 그럭저럭 순애계였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쇼타, 난교, NTR물이 되어버린 시리즈로 유명하다. C82에서 어찌어찌 완결은 냈는데 반응은 영... 예전 그림체는 원작과 비슷했지만, 현재는 독특하게 갈라져 나왔다.
  • RUBBISH選別隊/나모나시(無望菜志)
2007년부터 RE-NN(숫자)로 불리는 동인지를 내는 서클. 타입문 동인지로 시작해서 현재는 상업지 쪽도 간간히 보인다. 그 외에도 Tentacle Lover같은 촉수물도 냈었다. 장르로 따지면 순애에 가깝지만 촉수물에도 일가견이 있는 작가. 그런데 촉수물치곤 능욕은 능욕이지만 내용이 달달하거나 아주 정석(?)적인 전개만 하는 등, 하드코어한 물건에 입문하긴 좋지만 막상 그런 쪽에 재미가 들리면 안 찾게 되는 물건을 찍어낸다.
  • 스튜디오 미즈요칸(スタジオみずよーかん)
프리큐어 시리즈의 풀컬러 에로 동인지를 내는 서클. 그림체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특이한 페티시클리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시작은 프리큐어들이 패배해서 육노예가 된다는 다소 위험한 설정을 보이며, 시리즈 별 멤버들 중에서 거유 캐릭터나 가장 심지가 굳은 캐릭터가 주역으로 나오며 이들은 모유(...)를 뿜으면서 쾌락에 빠진다는 결말을 그린다.[30] 참고로 C83 때 나온 큐어 뷰티 동인지 이후로는 주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쾌락에 빠지면 죽은 눈으로 고정되는 클리셰가 생겼는데, 묘하게 색기가 넘친다.[31] 그리고 C84 때 나온 큐어 소드 동인지부터는 악의 조직의 여간부가 배후에서 프리큐어들을 쾌락에 빠뜨린다는 계획을 실행시키는 모습이 나오는데, 물론 프리큐어들이 쾌락에 빠진 이후 남자들이나 동인지의 주역 프리큐어에게 역관광을 당해 똑같이 쾌락에 빠진다는 클리셰가 생겼다. 물론 여전히 위험하다...
  • 悪転奏進/黒糖ニッケ(코쿠토 닛케)
주로 동방 동인지를 그린다. 작품 대부분이 능욕물이며 최근에는 칸코레동인지를 그리고 있다. 주요 기믹은 임신+출산인데 상당히 하드한 작품들이 많으므로 보는 데 주의를 요망
  • 스커트츠키(スカートつき)
그야말로 쌍팔년도식으로 디자인 된 캐릭터를 그리는데 있어 독보적인 서클. 하지만 그림의 퀄리티는 상당한 수준이다. 동인지도 주로 퍼스트-제타 건담이나 더티 페어 같은 그때 그시절 작품들만 그린다. 쇼타물도 자주 손을 대고 있다. 2013년부터는 코믹 신게키에 상업 연재 중인데 상업 연재라는 타이틀이 의미가 없는게 죄다 란마나 루팡 은하철도 999등 옛날 만화의 패러디들. 그야말로 그시절 작품들에 영혼을 걸었다해도 좋을 정도.
  • JACK-POT
주로 윤간물을 그린다. 초반에는 나름 상큼한 그림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사실적인 묘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냥 사실적인 것도 아니고, 사실적이면서 더럽고 추잡스런 느낌을 잘 살린다.
  • 흑청낭군(黑青郎君)/싼시팡(三色坊)
중국 쪽 에로 동인지 작가라는 레어한(...) 프로필의 소유자. 리그 오브 레전드 동인지도 중국 작가들 작품이 생각보다 보이긴 하니 레어까지는 아닌가? 요재지이 같은 중국 신화, 민담 류를 다룬 에로 동인지 류를 그리며 요재야화(聊齋夜畫)시리즈가 대표작. 등장인물들의 고대 중국 복식 고증도 고퀄리티를 자랑하며 오토코노코, 인외 등 다양한 취향의 작품을 그린다.
  • MACXE'S / monmon
그림체는 그럭저럭 좋은 편. 주로 다루는 것은 프리큐어 시리즈특촬 모에물. 최근에는 전대물을 완전히 비꼰 특방전대 다이나레인저 히로인쾌락세뇌계획을 연재하고 있다. 전대 인원들은 모두 여성 3명으로. 악의 세력인 '조퍼'를 상대로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는 전대이나...조퍼들의 잡몹들의 정체가 아주 흠좀무하다.[32] 그러나 악의 세력이 전대 팀보다 훨씬 앞서서 생각해서 아예 전대 대원 모두[33] 악의 세력 측으로 세뇌시켜버린다.[34][35] 극강의 백합신[36]과 촉수물의 결합이 무척 흠좀무. 더욱 더 놀라온 사실은...[37] 최근 18화까지 연재되었으며, 2부작 TMA까지 만들어졌다.[38] 특방전대 다이나레인저 히로인쾌락세뇌계획은 현재 장기 휴재중인데, 18화가 2014년 12월에 나왔으니 거의 헌터x헌터토가시의 수준이다. 따지고 보면 이 작가 뭔가 제대로 하나 끝내는게 없는 것 같다. 프리큐어도 중간에 하다가 말았고 결국 2016년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운영하던 사이트도 폐쇄했다. 자세한 것은 이 곳 참조.
  • 초여유교육(超ゆとり教育) / 마카로(まかろー)
  • 다가시(駄菓子) / all over the Place.(동인지), UN_CONSCIOUS (CG)
음모 묘사와 전희 묘사에 주력한 작가. 그 외의 특징으로는 쇼와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을 낸 이력이 있는데, 아침 안개의 무녀의 코마의 과거사를 그린 昭和異記에서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쇼와 초기 거리 묘사와 H신 묘사를 보여 주었고, CG 모음집으로 国家性力戦~産めよ孕めよ国のため~ 라는 물건을 낸 적이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성적인 의미로 미쳐 돌아가는 일본(...) 을 그렸다. 그중 제일 압권인 건 육봉으로 비국민을 응징하는 교(交)경찰국가음(淫) 무녀(...). 사람에 따라서는 위안부 문제 때문에 꺼림칙 할수도 있지만, 그나마 전부 일본 본토 일본인들 대상이고 텍스트 내용을 보면 거의 일본 군국주의 풍자에 가깝다. 타가메 겐고로가 군국주의 군대가 x질하는 걸 자주 그린다고 군국주의자라고 할 수는 없잖아
  • 혁명정부홍보실( 革命政府広報室) / radio head
경력이 상당한 작가로 초기에는 가제트 공방과 협업이 많았다. 성향은 가제트 공방보다 하드한 편. 체취에 패티시가 있는데 다른 작가들의 경우 평범한 캐릭터들이 마침 패티시[39]를 가지고 있다는 식이라면 이쪽은 본래 더럽기 때문에 하다보니 패티시[40]도 가지고 있다는 식이다. 때문에 상황묘사나 캐릭터 설정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경우가 많다. 초기작부터 호시노 루리를 장난아니게 굴린다.[41]
  • InCase / PrismGirls
영어권 작가. 과거에는 인터넷으로 만화를 판매했다가 폐쇄하고 patreon으로 옮긴 경우. 수풀(...) 묘사를 엔간해선 잘 안하는 영어권 작가답지 않게 수풀의 묘사가 거리낌이 없다. 간혹 인간형 외계인이나 과거 배경(1950년대) 처럼 마이너한 소재를 그리기도 했다.
  • 八木崎銀座 (八神秋一)

처음에는 나노하 동인지로 시작했다가 엑셀 월드 동인지 몇 편을 내면서 확 달라진 그림체를 보이더니 이후 러브 라이브 동인지를 집중적으로 내고 있다. 뮤즈 멤버들이 초식남 오리주에게 성희롱과 성적인 괴롭힘 을 가학적인 느낌으로 일삼다가 정조를 빼앗는 것이 주된 내용. 상업지로도 러브 라이브 동인지와 비슷한 성향의 작품을 냈다.

6 나무위키에 등록된 에로 동인지 목록

6.1 관련 문서

  1. 페이지로 따지면 보통 15~30p 정도이며 그 이상, 그 이하의 페이지수로 된 것들도 많다.
  2. 매직펜을 이용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전부 하나하나 지운 다음 팔아야 한다. 중노동.
  3. 흑역사로 여기는 작가의 대표가 아즈마 키요히코. 과거에 낸 작품을 찾아내 회수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돌 정도. 반대로 과거의 한 경력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며 병행하는 (?) 작가가 코우메 케이토나 블랙라군의 작가 히로에 레이. 이 둘은 여전히 상업지나 동인지 활동도 활발한 편이다.
  4. 몰론 원 작품내의 남캐인 경우는 예외가 있다.
  5. 다만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는 뽀빠이가 아직 나오기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영화에서는 다른 만화로 나온다.
  6. 데즈카 오사무가 생전에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의 작업장에서 소위 말하는 동인지, 예를들어 일곱 난장이와 백설공주가 성행위를 하는 그림을 여럿 보았다고 한다. 이렇게 동서고금을 떠나 유명 캐릭터를 벗기는 행위는 암암리에 성행했다.
  7. 성적인 내용을 거의 배제한(눈깔괴물X, 노멀커플X나 노출도의 의상또한 아예 존재할 수 없는) '스폰지밥'이나 '닌타마 란타로'같은 것도 나오는데 다른 것에서는 나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전체이용가나 7세~12세의 동심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포기해라. 그딴거 없다.
  8. 해당 만화나 애니를 검색하다가 연관 검색어에 동인지가 노출되어 있어 그것을 검색하면 해당 만화나 애니(예를 들면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카드캡터 사쿠라, 이누야샤등)를 주제로 한 에로 동인지 등이 나오는 문제. 이것 때문에 충격먹고 그 작품의 18금 2차 창작, 심지어는 2차 창작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있다.
  9. 2013년 이후로는 에로게 시장이 초레드오션이 되면서 왠만한 화재작이 아니면 신작 에로게의 동인지는 잘 안 나온다. 유저층이 극단적으로 분산된 것과 너무나 빨리 변하는 시장 상황 때문에 그리다가 유행이 가버리는 점이 한몫 한다.
  10. 드물긴 하지만 모 던갤러가 그린 작품이 있긴 하다. 명대사 '이런 돔페리뇽 같은 년!'으로 유명한.
  11. 이러한 장수 작품은 기존 올드펜의 펜심 등으로 유지되는 면이 크기에 현실적인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해 동인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없는 펜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려도 인기가 없을게 뻔하고, 이미 그 나이대에 든 사람이 애니메이터 등 관련직 종사자가 아닌 이상에야 취미로 에로 동인지를 그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12. 예를 든다면 영심이의 주인공인 영심이와 왕경태가 검열삭제를 즐기는 내용, 보카리나 웹툰의 주인공이 검열삭제를 즐기는 내용등이 있는 에로 동인지같은 것.
  13. 한국 오덕문화계의 열악한 환경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영심이나 하니를 재대로 본 세대는 이미 30대 초반이다. 그들이 아직까지 영심이나 하니에게 에로 동인지를 그려줄 만큼의 애정이 남아있진 않을 것이다.
  14. 즉 남녀가 서로 뒤바뀐다던가 하는 것은 제외.
  15. 특히 "이쯤이면 정 들 것 같은" 남캐와 여캐가 끝까지 서로 호감을 안 갖는 경우에 이런 의도로 보는 경우도 있다. 한편 평범한 순정만화같은 남주와 여주가 서로 이어지는 관계를 다루는것도 많다. 작가의 해석에 따라 분위기가 전혀 달라질 수 있긴 하지만.
  16. 이건 여러모로 픽시브의 공이 크다. 이전에는 개인 홈페이지가 없는 작가들은 샘플을 잘 올리지 않았다.
  17. 굳이 사려고만 하면 성인물구매대행해주는 사이트를 찾아보든가, 아니면 만다라케 등 해외배송 가능한 곳에서 구매하거나 그도 아니면 일본에 여행 다녀오면서 겸사겸사 동인샵에서 싸들고 올 수도 있다. 물론 성인물 반입은 한국법상 금지이지만, 99.99% 아무 문제없다.(…)
  18. 현실이 아니라는 걸 몰라서 사고를 치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치는 거다. 당장 발각되지 않으려고 별의별 수단을 동원하는 게 이런 자들의 실상이고, 성욕을 이기지 못해 저지른 게 아니기 때문에 중벌을 받는 것이다. 진짜 성욕 억제가 불가능하고 통제가 안 됐으면 법의 기대가능성 이론으로 볼 때 강간은 범죄가 되지 않았다.
  19. 대표적으로 여캐나 캐릭터가 첫경험에 바로 느껴버리는 선천성 다감증(…) 이외에도 현실의 인간 남성의 한계를 넘어 몇번이고 끊임없이 사정하면서 정액의 양이 상상을 초월한다거나.. 하는 식.
  20. 하드한 장르를 보면 크고 아름다운것이 자궁안까지 들어간다 던지 여성의 젖꼭지에 남자의 음경이 들어간다던지 별 시츄에이션이 다 나온다. 참고로 동인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음경을 자궁이 압박될 정도로 삽입하게 될 경우 여성에게 매우 안좋을뿐더러 자궁경부암 발생확률이 높아진다.
  21. 실제로 2015년 8월 22일과 23일에 열린 디 페스타 5회 행사에서 19금 부스(주로 BL)만 골라 쫓아다니면서 성희롱을 하던 인종이 참가자들의 신고로 적발되어 쫓겨난 사례가 있다.
  22.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이긴 한데, 2d계열 처벌은 같은 서양권이라도 그 처우가 매우 다른 편이다. 유럽권은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크게 터치 안하는 수준이지만, 캐나다나 호주는 걸리면 얄짤 없다(...)
  23. Oniichan Controller, Imouto Calender, Imouto Complete, OYACODON, Imouto Collection
  24. Summer Halation 2
  25. 국내에서의 인기도 높아서, c70에서 c80까지의 모든 작품이 번역되어있다.
  26. 특히 눈동자는 흔한 눈깔괴물 스타일이 아닌, 크긴 하지만 눈이 큰 보통 사람과 비슷한 크기.
  27. 시작은 Yes! 프리큐어 5 동인지부터.
  28. 최근에는 프리큐어 시리즈 동인지가 메인.
  29. 예외적으로 LOVE CRUSADERS는 맨 처음 두장 정도에도 죠죠 패러디가 존재.
  30. 이 클리셰는 Yes! 프리큐어 5의 동인지 때부터 있었으나, 하트캐치 프리큐어 동인지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정착했다. 그리고 이 클리셰는 프리큐어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적용이 된다...
  31. 그 이전까지는 죽은 눈이 되었다가 다시 눈빛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올스타즈 멤버들이 등장하는 동인지는 현재까지는 예외.
  32. 보통 인간에게(이상하게 모두 그 대상이 여성들.) 조퍼 측에서 만든 뱃지를 장착하면 그 안에서 특수한 실 같은 것이 나와서 온 몸을 감싸면 그 실이 점점 사람을 성적 쾌락에 빠지게 만들어서 보통 사람이 느끼는 몇 배의 엑스터시를 느끼게 하다가 그 엑스터시가 극에 달하면 얼굴까지 모두 특수한 실에 둘러싸이게 되고, 무한의 엑스터시를 느끼게 되어서 사람의 사고방식과 이성(억제기능)을 파괴하고, 세뇌 물질을 넣어서 만드는 것.
  33. 정확히는 블루의 여동생을 제외. 블루가 먼저 희생되었다.
  34. 리더인 레드가 최근에 세뇌되어서 악의 세력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기 직전까지 최근 연재분.
  35. 그 전에 세뇌된 블루와 옐로는 잡몹과 다르게 얼굴 형태가 곤충 형태가 되어서 더 해괴하게 변해버렸다. 마치 가면라이더를 비꼬듯이.
  36. 를 이미 넘어섰다.
  37. 전대의 사령관이 진짜 흑막이었다! 즉 전대라고 세운 것이 악의 조직이 껍데기로 세운 것이라는 것. 사령관의 딸이 전대의 옐로인데 딸마저도 괴물로 만든 비정한 아버지. 아니.천하의 개쌍놈.
  38. 오히려 원작 동인지 쪽이 훨씬 배는 야하고, TMA는 그나마 순화되었다.
  39. ex)열심히 꼐임을 하다가 마침 발이나 겨드랑이가 보여서 냄새를 맡거나 핥는다 or 페티시 행위도 하긴 하는데 오로지 그걸 위해 꼐임을 하진 않는다 or 패티시를 위해 꼐임을 하더라도 필요 이상으로 더럽게 하진 않는다
  40. ex)거근의 후타나리들이 몸에서 생성된 치즈를 나눠먹는다던가 질펀하게 항문으로 X 아나콘다를 만든다던가 발냄새를 내기 위해 일부러 신발을 벋거나 밖으로 돌아다니거나 하는 식.
  41. 최근 작품들을 보면 그냥 말수 적고 우울한 분위기의 여캐를 선호하는듯 하다.
  42. 상업지인 3권까지는 별개로 치고, 설정집과 페이크 엔딩편, 암투편 등이 에로 동인지로 나오고 있다.
  43. 엔젤하이로에서 번역. 역자는 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