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식

1 개요

데이비드 윤으로도 알려진 인물이다. 최순실 모녀 소유의 독일 법인 '코레스포츠'에 통역 담당 직원으로 있었다. 최순실 집안의 해외에서의 집사 역할을 하며, 정유라가 유럽에서 도피 생활을 하는데, 조력자로 활동했다. 윤영식은 [파독 광부]이자 전 재독 한인회장이었던 아버지 윤남수에 이어 2대째 최순실 일가의 독일어 교사·집사를 맡고 있다. 윤영식 본인은 최순실이 아닌 최순득이 진짜 실세라고 증언하였다.[#]

윤영식의 부친 윤남수는 전 재독 한인회장이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독일에서 박근혜 선거운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다. 박정희의 조카이자 박근혜의 사촌오빠인 박재홍 전 의원은 '무궁화포럼'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18대 대선을 1년가량 앞두고 2011년 9월 독일에서 무궁화포럼의 해외 지부인 ‘글로벌무궁화포럼’이란 단체가 창립된다. 여기서 윤남수는 글로벌무궁화포럼 독일지부 고문 대표를 맡는다. 이 단체는 대선 직후 해체되었다. 글로벌무궁화포럼 대표인 워싱턴 거주 해외 교포 이 모 씨는 박재홍 전 의원이 최순실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서 조직에서 빠졌다고 증언하였다.[#]

최순실의 독일 생활을 10년 넘게 도와주고 현지 법인(LUXURY-Handels & Vertriebs)에 함께 이름을 올린 현지 사업가 유석준은 "데이비드 윤이 최순실과 엮이게 된 것은 금전 문제가 아니라 그의 부친인 윤남수(전 재독 한인회장)이 '도와주라'고 강권했기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이 회사는 2002년 설립 당시에는 윤영식이 대표로 등록되었다가 이듬해 최순실 등으로 대표이사가 변경되었다.

윤영식의 장인은 통일교 핵심 간부 김윤상으로 그 여동생은 사광기세계일보 사장의 부인이다. [#] 윤영식이 해외에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독일에서 18년을 거주한 사광기 전 세계일보 사장이 공동대표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그는 "최순실을 1990년대 후반에 만났다"고 밝혔다.[#]


2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순실의 서울 강남 아지트로 알려진 카페 테스타로싸가 2015년 1월 문을 열기 전 오스트리아 뷔델과 맺은 독점수입(라이선스) 계약을 도맡아 진행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뷔델사 사장 비서 안드레아 시드웍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라이선스 계약은 독일에 있는 데이비드 윤이 우리 회사로 찾아와 체결했다”고 밝히며, “데이비드 윤이 뷔델과 계약을 체결하러 온 유일한 사람이고 우리는 독일에 있는 그의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또한 스드윅은 윤영식의 인상에 대해 “독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했고 한국사람처럼 안 생겼다. 머리가 아주 하얀색이었다”고 전했다.[#]

1992년 이후 독일에 수많은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할 때 최순실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윤영식이 오스트리아 뷔델사와 계약을 진행했다는 사실은 최순실의 비자금 추적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테스타로싸가 단지 유력인사들과의 비밀회동을 위한 아지트뿐 아니라 자금세탁 목적을 갖고 설립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1살 정유라가 49살 데이비드 윤에 '오빠'라고 호칭하고, 개밥 심부름까지 시켰다고 한다. 이에 윤영식은 "동물가게 어디 있느냐, 개밥을 어디서 사느냐" 그런 거를 물어봐 귀찮았다고 언급했다.

언론 인터뷰에서 윤영식은 최순실 일가 집사 역할에 대해 부인하며, "사업파트너도 아니고, 최씨의 재산을 모르기 때문에 집사라고 볼 수 없다"고 최순실 일가와 거리를 두려했다. 명품을 수입해 한국에 파는 유통업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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