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제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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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 16:14 기준 최신판

토탈 워: 워해머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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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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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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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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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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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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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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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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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토니아


게임 토탈 워: 워해머에 출연한 제국(Warhammer)의 문서.

1 종족 개요

둘 하고도 반천년의 시간 동안 제국은 파괴의 세력에 대항해 방어를 굳건히 쌓아왔다. 하지만 왕국은 지속적인 혼란에 휩싸였으니, 사악하고도 뒤틀린 적들이 사방에서 공격해왔다. 그럼에도 인류는 견뎌냈으니, 이들은 강철과도 같은 투지로 단순히 삶을 지속하는 것을 넘어 번창했다. 제국의 군대는 드세고, 잘 훈련된 부대로 이루어진 거대한 연대를 이끄는 용맹한 전사와 장수들이 존재하며, 전투 마법사의 신비력이 이들을 지원하고, 강력한 전쟁 기계가 준비되어 있다. 최근 새로운 황제가 옥좌에 올랐으나, 그의 자질은 검증되지 않았고, 선제후들이 내세운 후보 역시 아니었다. 그 때에 때맞춰 북쪽으로부터 어두운 구름이 모였다. 그렇게 카를 프란츠의 시대가 시작되니, 그에게 주어진 책무는 과중했다. 제국을 통일하고, 국경을 확보하고, 포위된 시민들에게 번영을 가져와야만 한다. 두 개의 꼬리를 지닌 유성이 다시금 하늘을 가로지르니, 이 징조는 과연 길조인가, 흉조인가?[1]
  • 마법 대학 : 복수의 마법학파를 사용해서 제국의 힘들 떠받치고 적을 파괴합니다.
  • 제국 집무실 : 군주를 집무실에 배정하여, 고유의 직위와 보너스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 균형잡힌 유닛 구성으로, 폭넓은 마법 학파와 워 머신을 보유합니다.

2 종족 특징

보병, 기병, 포병으로 이루어진 균형잡힌 병종의 조합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야한다. 전선을 유지하는 보병들은 저티어에 포진하여 가격과 성능 모두 무난하지만 다른 세력의 고급 보병에 비하면 빈약하기 그지없다. 세력 내 고급 보병인 그레이트 소드와 할버디어가 다른 세력의 중급 수준이라는 것을 보면 보병들의 단점과 한계를 가늠할 수 있다. 하지만 사격병과 기병의 전력이 강력하므로, 지휘관의 보조를 받는 보병들이 전선을 필사적으로 유지하는 사이에[2] 게임 내 1,2위를 다투는 기병과 사격병으로 적의 강력한 병력들을 분쇄하는 전술이 핵심이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외교를 강조한 진영이다. 완충 역할을 해줄 소규모 진영이 없이 만만치 않은 세력 사이에 뚝 떨어져 시작하게 되는지라 후방이 없어 잘못하면 사방에서 두들겨 맞아 멸망할 수 있으며, 외교를 무시하고 휘젖고 다니는 옼스와 비스트맨과 같은 유목민 세력의 문제도 있으며, 수입 역시도 비슷한 내정문명인 드워프가 깡수익을 내는 것과 달리 제국은 경제구조가 무역품을 교환하는 데 비중이 크다. 이런 캠페인 디자인때문에 초반에는 주적 개념이 약해서 주위의 모든 세력이 적이자 아군이 될 수 있으나, 중후반에는 뱀파이어 카운트와 카오스가 주적이 된다.

제국은 제후국과 같은 같은 제국계 국가들과 연맹을 통해 합병할 수 있어 평화적으로 세력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제국은 브리토니아 팩션이 추가되기 전까지만 해도 인간 정착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기 때문에 인간 정착지의 유니크 건물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기도 하다.[3] 그렇기 때문에 영토가 넓어지면서 받는 보너스도 다른 세력에 비해 많지만 점점 세력이 불어날 수록 다른 진영에 열강이란 이유로 외교 우호도 패널티가 점점 크게 주어지며, 외교할 대상이 점점 줄어들어서 교역을 할 수 없게 되면 자금이 부족해지고 외교 관리가 안되서 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 방어해야할 지역이 늘어나기 때문에 골치아픈 상황을 마주하게될 수도 있다. 특히나 난이도가 높을수록 관계도 페널티 수치는 높아지고 얻을 수 있는 보너스는 줄어들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는 삼면전선까지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야 할 수도 있다. 전술한 무역비중도 감안한다면 제국은 기존의 토탈워 시리즈와 달리 마구잡이로 세력을 확장하기 보다는 적당한 영토에 만족한 뒤 내정을 탄탄히 하고 고급 병종으로 구성된 정예 군단을 편성하여 동맹과 함께 적과 싸우면서 동맹을 키우는 플레이쪽이 편하다.

어째 패치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점 끔찍해지는중인데, 남으로는 인간 혐오로 중무장한 우드 엘프, 서북으로는 추가 골드 2000을 받는 초반 최대주적 마린부르크, 동으로는 뱀파이어 카운트, 북으로는 노스카 부족들에+중후반 아카온과 카오스의 러쉬,심심하면 놀러오는 비스트맨과 오크 덕에 정말 싸움이 끊일 날이 없다. 정석 루트 중 하나였던 마린부르크->브레토니아도 그나마 만만하던 브레토니아까지 FLC를 받고 무지막지하게 강화되면서 캠페인 난이도가 끔찍해졋고 멀티플레이를 겨냥한 기간병종의 너프(할버디어,그레잇소드,데미그리프 나이트)로 인해 멀티와는 정반대로 캠페인에서는 최악의 진영이 되었다.

캠페인 초반에는 라이클란트의 남은 땅을 점유하고 있고 시작시 관계가 최악인 마린부르크, 미덴란트 등을 끌어들여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제국 분리주의자들을 치워버린 뒤에 모두의 공공의 적인 옼스와 보통 10턴 즈음에 북상해서 헬름가르트로 공격해오는 비스트맨[4]을 잡으면서 자금을 확보하고 다른 세력과 우호도를 높히는 편이 좋다. 이렇게 벌어들인 자금과 내정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초반에 인접한 제후국, 드워프 요새, 우드엘프 등에 꾸준히 작은 자금 선물을 돌리면서 우호도를 양수로만 확보해둬도 선전포고당할 확률은 크게 줄어들게 된다. 시작 지역인 라이클란트의 위치가 위치다보니 온갖 적들이 다 공격해오게 되는데, 주변 진영의 침공을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영지에 방어시설을 까는 것. 1단계 방어시설만 짓더라도 방어병력이 상당히 늘어나 어디서 털리고 온 비스트맨 소병력에게 정착지가 털리는 사태가 줄어들며 대규모 병력이 오더라도 2단계 방어시설을 건설하면 성벽이 생겨 적이 거점을 한턴만에 함락시킬 수 없게 되므로 방어할 군단이 증원할 시간을 벌 수 있어 영토 방어가 상당히 쉬워지니 고난이도에서는 정말로 필수적 시설만 짓고 곧바로 성벽부터 건설하는 편이 좋다.

캠페인 중반에는 보통 세 가지 성장방향이 있는데, 최대한 지양해야 할 것은 동쪽/북쪽으로 진출하는 플레이다. 북쪽의 미덴란트는 기본적으로 노들란트와 동맹 상태이므로 2개 세력과 동시에 싸워야 하고, 미덴란트 지역에는 주기적으로 브레이허드 이벤트가 발생해 1군단 정도의 비스트맨 무리가 주기적으로 나타나기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결정적으로 미덴란트와 노들란트는 노스카 스케일링 부족을 막는 첫 번째 방파제 역할을 하는데, 스케일링 부족은 풀군단 2~3개를 카오스 첫 침공(보통 50턴 즘)부터 계속 보내오므로 사실상 군단 하나를 북쪽에 묶어버리는 꼴이 된다. 동쪽으로는 탈라벡랜드, 위센란드, 슈티를란트, 아베란드 네 개의 세력이 있는데 탈라벡랜드는 탈라브하임의 위치가 너무 멀어 지키기 힘들고 아베란드와 슈티를란트는 뱀파이어 카운트를 막는 보루 역할을 해 줘야 하므로 이들과의 전쟁은 피하는 편이 낫다. 남쪽에 위치한 위센란드의 경우 산맥 사이의 계곡으로 우드엘프, 옼스, 비스트맨과 같은 적들이 올라올 수 있지만 북,동쪽과는 달리 진입로가 정해져 있고 비교적 약한 적들이 공격해오므로 방어는 쉬운 편.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는 라이클란트 지방에 만족하고 동맹을 키워서 방패로 써먹는 플레이다. 어차피 라이클란트 하나만 지킨다고 가정한다면 군단 하나 + 수비 시설로 충분히 4개 지역을 충분히 지킬 수 있고, 열강 페널티를 받지 않으니 외교도 쉬워지며, 들어가는 유지비 수가 적으니 그 돈으로 내정에 집중해서 자본금을 불려 개발하고 군단을 발전시키고 동맹을 키우자. AI는 유저와 달리 다양한 보너스를 받으므로 세력이 늘어나더라도 부담이 적다. 이때 전술한대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 선물을 돌려서 우호도를 높힌 뒤 불가침+교역을 걸어두고 꾸준히 우호도를 노란색에서 초록색이 되도록 선물을 주면 엔드타임이 끝나기 전까지 싸울 일은 거의 없어지게된다. 단, 이 경우엔 어설프게 동맹간의 전쟁에 끌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방위동맹 이상의 동맹은 정말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무턱대고 방위조약을 맺다보면 군단은 한개인데 각 동맹의 전선이 3개 이상이 되는 악몽이 발생한다. 중후반부터는 정예군단으로 적극적으로 원정을 보내 카오스, 오크,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성의 수비병력이나 동맹군과 합세하여 적을 상대하면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서부로 진출하는 것으로 최우선 목표물은 기본 관계도에 페널티를 받아서 어차피 싸워야 하고 수입에 2000 보너스를 주는 항구와 교역품인 진사를 생산가능한 가지고 있는 마리엔부르크이며, 이 방향으로 정했다면 최대한 빠르게 마리엔부르크를 정리하는 게 좋다. 그 뒤로는 브리토니아와 하위 진영들을 정리하면 된다. 리용세, 보르들로, 에스탈리아 등 항구가 많아 금 수입도 높고 자원도 풍부하지만, 우드 엘프는 기본적으로 제국 혐오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주기적으로 비스트맨 부족도 출몰하므로 주의할 것. 이후로는 카오스의 침공으로 피폐해진 북부와 뱀파이어 카운트의 공격을 겨우 견디고 있을 동부의 제국 세력들을 흡수하고 올드 월드를 건 한 판 승부를 벌이면 된다.

아니면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짬뽕해서 제국 분리주의자를 처리하고 바로 마린부르크의 영지 두 개만 먹고 차차 티어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할 경우 4~60턴에 두 개 군단에 그레이트 캐논과 스팀탱크와 데미그리프 나이트가 조금씩 혼성된 병력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병력으로 주변국 상황을 정리해주면 된다. 병력에 여유도 생기고 주변국 상황도 안정되었다면 뱀파이어 카운트를 아웃시키고, 그 영지를 차지해서 경제력에 박차를 가하고 군단 하나를 더 만들고 카오스의 남하에 대비해 원정군을 보내서 1차 침공을 막아내자.

약 150턴 이후의 캠페인 후반에 들어서서 카오스 침공이 본격화되면 오크와 카오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은 전부 문명의 수호자라는 성향이 추가되면서 전체적인 우호도가 늘어나며 유순해지기때문에 좀 더 여유로워진 외교플레이를 하면서 카오스와의 싸움에 집중할 수 있다. 단, 카오스를 물리치면 이 문명의 수호자 보너스가 사라지게 되며, 우드엘프의 경우 이 보너스를 받지 못하므로 주의해야한다.

FLC나 DLC 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본작의 주인공. 첫 FLC에서 야생 학파 마법사가 추가되었으며, 세 번째 DLC에서는 전설적인 군주 음침한 볼크마와 다양한 유닛들, 정예 부대들이 추가되었다. 여섯 번째 FLC로 생명 학파 마법사와 그림자 학파 마법사가 추가되었다.

멀티에서는 위치헌터나 야생 학파 마법사와 같은 강력한 영웅들과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병종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합을 꾸릴 수 있어 상대가 조합을 예측하기 어렵고 다양한 수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티어급 평가를 받고 있다.

- 암살형 영웅인 위치 헌터의 성능이 매우 좋다. 전투에서는 마나도 들지 않고 사용횟수 제한도 없고 쿨도 짧은 저격 스킬인 비난을 꽂으면 상대의 피가 줄줄새서 상대 지휘관을 그대로 전투에서 이탈시킬 수 있으며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통해 지원사격을 할 수 있다. 캠페인맵에서는 제국의 암살 요원으로 주요 지휘관, 영웅을 삭제시켜버릴 수 있으며 지역에 배치할 경우 상대 영웅의 공작 성공률을 낮추고 군단에 사보타주할 경우 캠페인 이동력을 낮추는 등 전투와 전략 양면에서 필수적인 만능 요원이다. 미덴하임에서 울린의 대사원을 설치할 경우 기타 집무실, 대성당, 테크 보너스까지 합치면 15레벨의 위치헌터를 고용할 수 있다.

- 제국의 허약한 보병진은 군주 스킬인 "진실한 강철" 3단계만 찍어도 왠만한 중상급 보병 수준의 전선 유지력을 보이므로 보병이 없는 군단이 아니라면 사실상 필수 스킬. 본래 액티브 스킬이었던 "전선 사수!"가 패시브가 되면서 제국 보병진을 운용하기 더더욱 편해졌다만 운용하기 편해지기만 한거지 절대우위를 갖추게된것이 아니니 보병진의 허약함은 어디가지 않으며 브레토니아나 제후국을 제외한 팩션을 상대론 방진싸움에서 절대우위를 가지기 어렵다.[5]

- 총병을 비록한 직사화기들은 고지대에 있지 않다면 머리 넘겨 사격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사격 용도로 사용하기는 어렵다. 총병은 방진 뒤에서 사격하는 유닛이 아니라 측면우회하여 보병진의 부족한 화력을 채워주는 유닛으로 생각하고 운용하는 것이 좋고[6], 그레이트 캐논은 살짝 측면에 위치하여 아군을 지원사격해줄 수 있는 위치로 잡는 것이 좋다.

- 제국의 최상티어 유닛인 스팀탱크, 데미그리프 나이트 등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한 유닛들이지만, 제국의 진정한 강점은 초중반에 나오는 1,2티어 유닛들의 무시무시한 가성비다. 제국을 지키는 세 가지 힘은 바로 믿음, 강철, 화약이다[7]라는 말처럼 보병, 포병, 총병, 기병을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무난하게 풀어나갈 수 있으니 스팀탱크와 데미그리프 나이트와 같은 고급유닛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3 제국 직무실

제국 직무실은 제국의 지휘관들에게 일종의 직위를 임명하여 다양한 이득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본래 제국의 고유한 시스템이었지만 우드엘프는 이보다 더 이벤트와 내용이 풍부한 직위 시스템을 들고온지라 약간은 빛이 바래게 됬다.

  • 황제: 카를 프란츠 전용 직위. 때문에 아무런 이득이 없다. 다만 캐릭터 특성에 "황제"라는 특성을 통해 리더십 +2의 보너스를 받는다.
  • 라익스마샬: 본래 쿠르트 헬보르그의 직위. 핵심 기병대인 라익스가드를 징집할 때 경험치 +2, 지역 모집 수용량 +1의 보너스를 받는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보리스 토드브링어에게 달아주고 싶어하는 직위기도 하다. 지휘관 레벨 10 이상이 필요하다.
  • 종정(슈프림 패트리아크): 본래 발타자르 겔트의 직위. 마법의 바람 지축량 +18, 지역 영지에서 전투 마법사를 고용할 때 레벨 +2의 보너스를 받는다. 지휘관 레벨 10 이상이 필요하다.
  • 첩자의 수장: 지휘관 레벨 5 이상이 필요하다. 모든 영웅 행동의 성공률 +5%, 지역 영지의 영웅 행동 비용 절반, 적 영웅의 성공률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소소하게 괜찮은 보너스이다.
  • 재무관: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임명할 수 있다. 모든 무역 물품 생산 +25%, 모든 건물 수입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제국의 경제는 무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초반에는 지휘관을 뽑아서 얻는 추가 군대 유지비만도 못할 가능성이 있다.
  • 대학자(아크 렉터): 지휘관 레벨 5 이상이 필요하다. 지역 영지의 공공질서 +5, 지역 영지의 카오스/뱀파이어 오염 -5의 보너스를 받는다. 중후반에 카오스/뱀파이어 오염에도 저항할 수 있고, 실바니아를 점령했을 때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역시나 중반 이후에 보너스를 얻어갈 수 있는 직위이다.
  • 성내 엔지니어: 어떠한 지휘관이라도 임명할 수 있다. 포병대 유지비 -10%, 지역 지구의 건물의 건설비용 -10%의 보너스를 받는다. 수치상으로 느끼기 어렵지만 건설비용 할인은 매우 강력한 보너스로, 초반에 내정용 영웅을 뽑아 성내 엔지니어를 임명한 다음 라이클란트를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꾸준히 할인을 받으면서 내정을 돌리면 상당히 빠른 시점에서 5티어 유닛을 뽑아서 활용할 수 있다.

4 유닛 구성

4.1 전설적인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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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을 위하여! 지그마를 위하여!
영광을 위하여!"
유닛 크기1
체력3898
장갑95
리더십80
속도35
근접 공격65
근접 방어30
무기 피해160
+장갑 관통 290
돌격 보너스60
공격속도3.8
특수 능력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숲)
심리 면역
  • 아이템: 라이클란트 룬팽-전설 (21초간 +18% 방어력 관통 피해, +22% 무기 피해, +16% 스플래시 공격력), 갈 마라즈-전설 ( 26초간 +22% 무기 피해, 36% 방어력 관통 피해), 은 인장 (멀티플레이에서 사용불가)
  • 캠페인 보너스
    • 군주 보너스 - 지그마의 후계자 : 라익스 가드, 그레이트 소드의 유지비 -10%, 모든 캐릭터의 작전 이동범위 +5%
    • 고유 속성 - 황제[8] : 장수의 군대에 리더십 +2
  • 시작 유닛 : 카를 프란츠, 검사, 할버디어, 창병, 핸드거너, 크로스보우맨, 라익스가드
  • 시작 위치 : 라이클란트, 알트도르프
  • 해금 조건 : 외교로 타 세력과 연합 관계를 맺는다.
전략맵에서 군단의 이동 거리를 늘려주고 그레이트 소드와 라익스가드의 유지비를 낮추는 특성을 가진다. 또한 제국 직무실에서 황제는 카를 프란츠 외에는 임명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군단의 기동성을 늘려주므로 제국 캠페인을 플레이할 때는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군주. 전형적인 제국 지휘관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15레벨에 탑승할 수 있는 데스클로는 병종을 제국 유일의 비행 괴물로 바꿔준다. 이를 통해 적의 워머신이나 영웅, 비행 괴물과 같은 적을 끊어주거나 공포와 섬뜩함의 사기저하 효과로 돌격 한번 하여 잡병들의 전열 및 사기 붕괴를 노리는 플레이가 강력하다. 다만 영웅 유닛은 1:1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쉽게 지치는 편이라 우라돌격은 자제하자.
전설 무기인 라이클란트 룬팽은 전리품으로 획득할 수 있는 그낭 룬팽과 동일한 자가 버프에 여러 부가능력이 달려있지만 습득하는 퀘스트가 쉬워 초반에 습득할 수 있다.
갈 마라즈는 룬팽의 상위호환 격 장비로 장비시 모든 지방의 공공질서를 5씩 올려주는 강력한 보너스도 가지고 있다. 다만 획득 퀘스트 중 카를 프란츠의 군대로 그린스킨을 전투에서 다섯 번 이겨야하는데, 그룽 진트의 해골분쇄자는 브레토니아에게 빠르게 멸망하는 편이라 이들을 상대하기는 어렵고, 남서쪽의 구부러진 달이 얼마나 오래 살아남느냐에 따라 퀘스트 난이도가 달라진다. 이들이 우드 엘프와 싸우다간 금방 멸망하기 때문에 꼼짝없이 배드랜드까지 가야 퀘스트를 할 수 있다. 만약 구부러진 달이 살아있다면 갈 마라즈 퀘스트를 대비해 살려두면 편하게 퀘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다.
마법 보호와 언령 보호가 달려있는 강력한 보호 아이템인 은 인장은 퀘스트 내용도 간단해서 라이클란트에 위치헌터를 배치하고, 이벤트 후에 영체 위주로 이루어진 뱀파이어 카운트 세력을 격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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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타자르 겔트
불의 길은 금속의 유체동력에
비견할 바가 아닙니다!
유닛 크기1
체력3358
장갑20
리더십65
속도35
근접 공격34
근접 방어38
무기 피해210
+장갑관통 90
돌격 보너스30
공격속도3.8
특수 능력격려
사격 저항 15%
금속의 마법학파 마법 사용
은신(숲)
  • 아이템: 볼란스의 지팡이-전설 (60초간 마법력 재충전 속도 증가, 마법력 비축량 증가)
  • 캠페인 보너스
    • 군주 보너스 - 마법의 수레바퀴 : 전투 마법사 영웅 수용량 +1, 전투 마법사 유닛의 유지비 -25%, 전 유닛 아머 +10
    • 고유 속성 - 변형자 : 지역 영지에서 전투 마법사 고용 시 랭크 +2
  • 시작 유닛 : 발타자르 겔트, 그레이트소드, 검사, 창병, 크로스보우맨, 아웃라이더, 박격포
  • 시작 위치 : 라이클란트, 알트도르프
  • 해금 조건 : 알트도르프에 알트도르프 전투 마법사 비밀 집회 건물을 건설.
마법대학의 수장답게 전투 마법사 한도 +1과 유지비 감소를 들고 있다. 하지만 햄탈워 최약의 전설 군주이자, 햄탈워에서 독보적인 막장 플레이를 해야하는 전설 군주로 유명한데, 마법사 답게 물몸인데다가 사용 하는 마법학파가 전 마법학파중 평가가 가장 박한 금속의 마법학파라 마법의 강력함을 체감하기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탈것도 늦게 해금되어 수동 전투가 매우 어려워진다는게 문제. 에픽퀘스트 전투들은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고 발타자르가 허약하기에 카를 프란츠보다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카오스 침공은 커녕 극초반에 게임을 접어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 좋은 점을 꼽자면 박격포와 아웃라이더를 보유하고 시작하기에 니가와 플레이를 하기 좋다는 것이다. 돌격 기병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저 둘이 상대 궁병과 기병을 견제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할 것은 없다. 제국 유일의 마법사 군주로 제국 지휘관과 동일한 스킬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전투 스킬 대신에 금속 학파 마법이 존재하는 구성. 본체가 부실하고 근접전투 스킬을 올릴 수 없으므로 지원 & 마법지원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패치를 거듭하며 금속 학파 마법의 밸런스가 조절되고 군주 능력으로 아머 +10 보너스도 추가되어 상황이 나아졌다. 특히 아머 +10 보너스는 굉장히 좋은 보너스로 평가받는데, 퇴역 시키고 아크 렉터나 제국 지휘관을 기용해서 보너스를 받는게 더 좋다는 냉혹한 평가도 있다.


700px-Volkmar.png

  • 음침한 볼크마
"그의 모든것이 악을 몰아내는
위대한 일에 몰두하고 있다."
유닛 크기1
체력4268
장갑50
리더십80
속도35
근접 공격50
화염 공격
마법 공격
근접 방어38
무기 피해230
+장갑 관통 150
돌격 보너스30
공격속도3.8
특수 능력사격 저항 15%
마법 저항 25%
격려
은신(숲)
신성한 힘
  • 아이템: 옥색 그리폰 - 전설 (볼크마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
  • 캠페인 보너스
    • 군주 보너스 - 지그마 교단 : 플래질런트의 유지비 -15%, 위력 +30%
    • 고유 속성 - 그랜드 테오고니스트 : 지역 영지에서 워리어 프리스트 고용 시 랭크 +2
  • 시작 유닛 : 음침한 볼크마, 테터소울, 플래질런트, 검사, 창병, 크로스보우맨, 눈부신 태양 기사단
  • 시작 위치 : 라이클란트, 알트도르프
  • 해금 조건: 정착지에 지그마 성당을 건설.
DLC Grim & Grave에서 추가된 전설적인 군주. 보리스 토드브링어는 멀티/커스텀 전용의 반쪽짜리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3번째 전설적인 군주다. 제국 지휘관의 강화형인 카를과 비슷하게 볼크마는 대학자의 강화형으로, 대학자의 모든 기술과 특성을 이용하면서 대학자보다 더 강력한 버프를 사용할 수 있다.
유니크 아이템인 옥색 그리폰은 볼크마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며, 지그마의 전쟁 제단에 탑승할 경우 전투력은 감소하지만 버프 스킬들의 쿨타임이 줄어들고 강력한 소용돌이 마법 추방을 사용하여 적진을 붕괴시키고 아군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옥색 그리폰을 얻는 퀘스트는 상당히 난감하게도 키슬레프 거주지 2개를 약탈 혹은 파괴해야 한다. 대 카오스 1차 방어선을 몸소 날려버리는 꼴인데다가 외교도 엉망이 될 가능성이 높아 골치아픈 퀘스트이다. 지휘의 지팡이 퀘스트의 조건도 영웅 세명이 필요한데다 특정 기술 연구를 해야하는 등 꽤나 까다로운 편.
프레질런트의 피해량을 늘리고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아예 프레질런트 스킬 특화를 찍고 프레질런트를 본격적으로 운용하는 플레이도 고려해볼 만하다. 마침 캠페인 스타팅 유닛도 프레질런트라서 군단 강화 스킬과 특성이 잘 맞는다. 다만 발타자드 겔트만큼은 아니지만 볼크마 역시 단일 전투력이 허약한데다, 프레질런트 강화 특성은 켐페인 초반에는 나름 유용하지만 괴물+중보병이 나오기 시작하는 중반부만 되어도 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애매하다. 그래도 주변 제후국이나 뱀파이어 카운트를 상대할 때나, 유닛들의 방진 전투에선 칼 프란츠보다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람들이 자주 간과하지만 전쟁 제단을 태울 시 제국의 유일한 전차 유닛이다. 제국은 기병진이 워낙 튼실한지라 전차가 절실한 경우는 적지만, 보병진을 유린하면서 교통사고를 내는 전차 특유의 쾌감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선호되는 군주다. 전차로서는 햄탈워 내에서도 최강의 능력치로 전투마법사의 보조를 받는다면 드워프 방진도 밟으면서 다닐 수 있다. 플래질런트로 개싸움 판을 만들어 두고 적 보병진을 유린하는 플레이를 하면 수동전투도 매우 강력하다. 다만 주적인 카오스와 뱀카가 보병이 아니라 기병과 괴물위주라 이런 그림이 잘 안나온다는 것이 최대 문제.

  • 보리스 토드브링거
보리스 토드브링거는 단 하나의
행동과 확고한 목적을 가진
남자입니다. 바로 카즈라크의 야수
무리를 숲에서 제거하는 것이지요.
유닛 크기1
체력3898
장갑85
+방패소지
(사격 방어 55%)
리더십70
속도35
근접 공격60
근접 방어50
무기 피해300
+장갑관통 150
돌격 보너스45
공격속도3.8
특수 능력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숲)
  • 아이템: 미덴란트 룬팽 - 전설 (보리스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
  • 해금 조건: 미덴하임과 연합
비스트맨 DLC의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캠페인을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전설적인 군주. 기존의 그랜드 캠페인에서도 미덴란트의 선제후로 등장하지만 비스트맨 DLC 업데이트와 함께 모델링이 개선되어 일반적인 대머리 수염 아저씨에서 특유의 외눈[9], 성채모양의 투구 장식이 추가되었다. 커스텀 전투와 멀티플레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무예의 달인이라는 설정으로 기본 전투력도 일반 지휘관보다 높으며 카를 프란츠 보다는 약간 낮다. 하지만 탈것은 갑주 군마까지만 탈 수 있다. 커스텀/멀티 전투에서는 룬팽을 껴줄 수 있으며 페가수스와 그리핀까지 탈 수 있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스타팅 군주로 사용하거나 고용할 순 없지만 제국으로 플레이 해서 미덴하임과 연합할 경우 사용가능하다.[10] 미덴하임을 멸망시키거나 봉신으로 삼는게 아니다.
시스템 상 굉장히 애매한 전설적인 군주인데 전설적인 군주는 그냥 해산이 불가능하고 보리스도 전설적인 군주라서 해산이 불가능하다고 뜬다. 그런데 죽으면 다른 전설적인 군주와는 달리 부상 회복 그런거 없이 영원히 바이바이이고, 버그인지 군주 교체로 집어넣을 경우 다시 밖으로 나오지 않고 집무실 화면에서만 볼 수 있다.
참고로 1.5패치로 커스텀/멀티플레이어 전투에서 제국의 세부세력으로 미덴란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안그룬드 클랜, 구부러진 달과는 달리 고유 유닛이 제공되는 건 아니며 우르자그의 블러디 핸즈 처럼 세력 구분 + 유닛의 채색 변경 정도만 추가되었다.

4.2 군주

  • 제국의 장수
군주 지휘관은 전장을 헤치며 적을
일도양단하며 부하들에게 모범을
보입니다.
유닛 크기1
체력3698
장갑85
방패 소지
(사격 방어+35%)
리더십70
속도35
근접 공격55
근접 방어45
무기 피해300
+장갑 관통 150
돌격 보너스45
공격속도3.8
특수 능력사격 저항 15%
격려
은신(숲)
표준적인 스타일의 지휘유닛으로 일반 군마에서 그리핀에 이르는 다양한 탈것을 제공하며 세가지 스킬트리가 모두 준수하다. 그리핀을 언락하게 될경우 제국의 유일한 공중유닛으로, 강력한 사격진과 망치와 모루 전술을 주축으로 삼는 제국의 군대에 유연성을 크게 더해준다. 특히 그리핀의 언락 타이밍이 타 팩션의 비행괴수보다 훨씬 빠르다는 것도 장점. 전투 스킬들은 방어적인 역할을 하는 탱킹 스킬들이 숫자도 많고 효과도 뛰어나 적의 주요 유닛들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기동형 브루저의 역할에 충실하게 된다. 액티브 스킬인 "적 추적자"와 "치명적 맹습"은 계속해서 활력을 회복시켜주기에 쿨마다 눌러주면 지치지 않고 전장을 휘저으며 엄청난 탱킹을 하는 그리핀을 볼수있다.
군단 강화 스킬은 초기 스킬로 "진실한 강철"과 "전선 사수!", "피스톨 병단"을 고려할만하다. "진실한 강철"은 검병, 창병, 할버디어의 근접 공격력/근접 방어력을 12씩 향상시켜주기에 군주와 영웅의 리더쉽 오라까지 더해지면 제국 보병 답지않은 안정적인 전투력을 보유하게 된다. "전선 사수!"는 주위 보병에게 적의 돌격에 완벽한 면역력을 부여해주는 고급 오라로, 상대 고급 기병/괴수의 돌격을 안전하게 저지하게 해주며 포인트도 적게 먹는 깔끔한 스킬. "피스톨 병단"은 석궁병과 총병의 화력/보유탄약을 늘려주는 스킬로 후술할 황제군 최강자를 노릴때 찍어볼만 하다. 후기에는 스킬 하나에 제국 정예 보병/기병을 모두 강화해주는 효과가 몰려있는 "황제군 최강자", 제국의 강력한 포병대를 더욱 강화해줄 "제국 포술", 게임 내에서도 손꼽는 강력한 유닛인 데미그리프/스팀 탱크를 강화해주는 "위대한 대장간" 등 우수한 스킬이 많아 해당 지휘관의 컨셉에 맞춰 찍어주면 된다.
캠페인 스킬도 "벼락"[11], 오염감소, 유지비감소, 재충원율 증가, 모집시 경험치 증가 등 우수한 효과가 많다. 모집시 경험치 증가는 제국 부대장과 함께하면 곧바로 2은갈의 병력을 모집할수 있고, 모집 강화 건물들까지 겹쳐지면 시작부터 만렙 유닛들을 생산하는것도 꿈이 아니므로 아예 모집전문 지휘관을 육성해보는것도 고려해봄직하다. 세가지 스킬트리 모두가 버릴게 없고 날탈까지 보유해 모든면에서 평균 이상은 가는 준수한 지휘유닛이라고 할수있겠다.
캠페인적으로 보면, 황제인 칼 프란츠를 제외한 모든 군주들은 작위를 임명받을 수 있다. 자잘한 작위라도 켐페인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게 많으므로 작위의 특성에 따른 스킬트리 및 수행원도 고려해두자.
  • 대학자
이 자에겐 모든 형태의 악을
근절하고 박살내야 한다는
엄숙하고도 끝이 없는 임무가
있습니다.
유닛 크기1
체력4958
장갑95
리더십75
속도31
근접 공격30
근접 방어55
무기 피해220
+장갑 관통 80
돌격 보너스26
공격속도
특수 능력사격 저항 25%
마법 저항 15%
격려
은신(숲)
DLC Grim & Grave에서 추가된 신규 군주이며, 워리어 프리스트의 군주 버전이다. 캠페인에서 스킬들은 대부분 제국 지휘관과 대동소이 하지만 전투형 액티브 스킬이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워리어 프리스트의 3종 버프도 사용할 수 있다. 군단 강화 스킬은 독특하게도 프레질런트에게 다양한 버프를 줄 수 있어 제작진은 아크렉터로 하여금 프레질런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4.3 영웅

여러 종족중에서도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영웅진을 자랑한다. 덤으로 영웅 경험치 부스팅 능력도 출중하기에, 요원싸움에서 여타 종족을 쉽게 압도할수 있는 종족.
  • 위치 헌터
첩보에 특화된 영웅. 아군 영지에서는 적 영웅의 행동을 방어하며 암살 성공률 증가를 빠르게 찍을 수 있어 전략맵에서 영웅과 군주들을 견제하며, 전투시에는 "비난"과 강력한 사격 능력을 통해 적 지휘관을 사살할 수 있다. 사실 비난을 빼면 일선에서 직접 전투하는 유닛과는 거리가 있으니, 비난 이후엔 캠페인 특성을 찍어서 모체 군대의 대 요원 방어율을 올려주는 특성을 찍으면 주력부대와 장군을 굉장히 안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부대습격시 상대 부대의 행동력을 확 깎아버리기 때문에 도망다니는 적 군단을 추격하여 처단할 때 매우 도움 된다. 일종의 저격수 같은 유닛임에도 이상하게 근접전을 강화해주는 능력이 더 많다.[12] 테크트리와 지그마의 대성당의 효과를 받으면 어느 지역에서나 7레벨로 바로 고용할수 있으며, 울릭의 대사원이 있는 미덴하임에선 13레벨까지 올라간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8, 장갑 30, 리더십 65, 속도 35, 근접공격 36, 근접방어 34, 무기 피해 230 (+장갑 관통 80), 돌격 보너스 30, 탄약 60, 사격범위 90, 사격피해 26(+ 장갑 관통 사격 피해 104, 재장전 시간 3.6초)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내정과 보조에 특화된 영웅. 1포인트만 투자해도 턴당 속주 성장치 50이 제공되며 이를 더 강화할 수 있고, 부대 회복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재보충률도 크게 늘려준다. 전투시에는 자체 능력은 약한 편이지만 강력한 리더쉽 제공 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버프스킬을 혼용하여 싸우는 그야말로 전투 성직자의 역할로 운용하게 된다. 방어 계열 스킬을 충분히 찍어주지 않으면, 붙여놓고 잠깐 잊는 사이에 백기 들고 도망가기 바쁘니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부대 습격시 적의 사기를 깎아버리므로 사기가 전반적으로 낮은 적을 상대로는 미리 공작해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제국의 영웅 중에서도 경험치 부스팅 효과를 가장 잘받는 영웅이기도 하다. 테크놀로지와 대성당, 울릭의 대사원 효과에 더해 볼크마의 고유 속성으로 2업, 전설 아이템으로 5업, 캠페인 보너스 스킬트리에서 추가 5업이 가능. 모든 보너스를 더하면 무려 25렙의 워리어 프리스트를 고용할 수 있는데, 이쯤되면 버프스킬과 방어스킬을 덕지덕지 발라주고 전쟁에 내보낼수 있기에 몸이 약하다는 단점도 꽤나 희석된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8, 장갑 30, 리더십 70, 속도 35, 근접공격 45, 근접방어 30, 무기 피해 240 (+장갑 관통 120), 돌격 보너스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제국 부대장
공공질서와 부대 경험치 상승 능력을 가진 전투형 영웅. 순수한 지휘, 전투 관련 특성들만 가지고 있다. 스킬 중 고용시 등급+3과 경험치 턴당 45라는 계급 뻥튀기용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후반 고랭크 유닛 육성에 매우 유용하다. 병력 양산을 위해서 하나는 꼭 키워야하는 영웅. 후반에 공공질서가 약화될 때 지역배치를 해두면 반란군의 등장을 늦출 수도 있다.
  • 기본 능력치: 체력 3358, 장갑 85(+방패 소지-소형 화기 방어 35%), 리더십 65, 속도 35, 근접공격 50, 근접방어 40, 무기 피해 250 (+장갑 관통 125), 돌격 보너스 40
  • 전투 마법사
공통적으로 전투 마법사들은 건설비용 할인, 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하락 등의 능력이 있으며, 전투에서는 강력한 마법을 제공하여 군대를 보조해줄 수 있다. 알트도르프 마법대학에서 +6, 발타자르 겔트의 고유 능력으로 +2, 볼란스의 지팡이로 +1, 집무실의 종정 보너스로 +2레벨업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 12렙으로 시작하는 마법사는 해당 로어의 모든 마법에 아케인 전달체까지 단번에 찍어줄수 있기에 전투요원으로써 가치가 매우 높다. 때문에 마법을 애용하는 유저들은 알트도르프를 단순한 군사기지로 개발하기가 아깝게 느껴지고, 덤으로 겔트까지 키워줘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이외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마법 참조
  • 불의 마법사
  • 천상 마법사
  • 빛의 마법사
  • 회색 마법사
  • 옥색 마법사
    • 기본 능력치: 체력 3138, 장갑 20, 리더십 55, 속도 33, 근접공격 25, 근접방어 30, 무기 피해 210 (+장갑 관통 90), 돌격 보너스 15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 황색 마법사
    • 기본 능력치: 체력 3138, 장갑 20, 리더십 55, 속도 33, 근접공격 50, 근접방어 13, 무기 피해 210 (+장갑 관통 90), 돌격 보너스 30
    • 특수 능력: 격려 오오라

4.4 유닛

다른 진영과 비교하여 보병 방진은 싸지만 약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스테이트 트룹들은 기본적인 능력과 리더십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군주나 영웅, 버프 같은 다른 지원이 없다면 쉽게 패퇴하며, 상위 보병인 그레이트 소드의 경우 나름 쓸만한 충격 보병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국에서의 상위 보병이지 다른 진영의 고티어 보병들과의 싸움에서는 명함도 내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제국을 플레이할 때에는 반드시 자신의 중앙의 보병방진을 운용할 때 유닛들이 지휘관과 영웅의 리더쉽 오라 범위에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보병진이 약하다는건 제국 주위의 다른 인간 진영들도 마찬가지이기에, 본인이 수동전투에 자신이 있다면 주변의 제후국/왕국들을 손쉽게 무너뜨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발판 삼을수도 있다.

제국의 기본은 간당간당한 보병전을 지휘관 버프와 마법, 예비대 운용으로 버티면서 드워프 못지않은 사격-포병 유닛들과 모든 팩션을 압도하는 우월한 성능과 다양함을 자랑하는 기병진으로 틈을 노려주는 것이 기본이 된다. 스팀탱크와 데미그리프 나이트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생산비, 유지비, 생산시간, 생산 티어 모두 놀랄 정도이므로 주력이 되기는 힘들다. 하지만 비싼값을 하는 만큼 여유가 되는 한도내에서 고용하여 조커로 활용하자.

4.4.1 근접 보병

  • 창병, 창병(방패) - 이전 시리즈와 달리 창병이 진형도 없고 전선 유지율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13] 대 보병 역할 보병이 필요하다면 검사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다만 창병은 창병이기에 대형 유닛(기병과 몬스터) 상대로는 추가 피해를 준다. 제국 서쪽의 브리토니아를 상대할 때는 브리타니아의 허약한 보병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브리토니아의 주력인 기병진의 카운터이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진실한 강철"과 함께라면 사격전만 조심해도 창병이 모든 것을 다 처리한다. 프리 컴퍼니 추가 이후 캠페인에서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는데, 초반부는 프리컴퍼니+검사 위주로 진행하게 되고, 브리토니아와 서부 지방을 노릴 때쯤이면 이미 할버디어 체제가 갖춰지기 때문. 방패 버전은 사격방어가 생기며 근접방어가 좀 더 상승하기에 왠만하면 기본버전 보다는 방패 버전을 이용하는게 좋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300+100(유지비 75+25), 장갑 30(방패병은 +방패소지-소형 화기 방어 35%), 체력 6960(1인당 58), 리더십 60, 속도 31, 근접공격 20, 근접방어 34 (방패병은 42), 무기 피해 20 (+장갑 관통 5, +대 대형 보너스14), 돌격 보너스 4, 공속 5.5
    • 특수능력: 대형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 검사 - 보병 전에선 창병보다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상위 보병이 나오기 전까지 주로 굴리게되는 보병이다. 특히 제국이 초반에 투닥거릴만한 상대 중에서는 드워프를 제외하면 검사보다 강한 보병을 볼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진실한 강철"을 찍을경우 AI주변국들이 뽑아오는 창병쯤은 검사가 압도해버려서 제국이 보병 위주로 플레이하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된다. 멀티에서도 무난한보병으로 장갑은 형편없지만 위에 서술하였듯이 400원치고 32/32 (카오스 세력의 카오스워리어가 근접공방이 34/34다.)라는 높은 근공방으로 생각보다 잘싸워서 오래버티므로 모루로써 무난하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400(유지비 100), 체력 6960(1인당 58), 장갑 30(+방패소지-소형 화기 방어 35%), 리더십 60, 속도 31, 근접공격 32, 근접방어 32,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16, 공속 3.8
  • 지그마의 자식들(정예부대) : 불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보다 근접 공/방 무기피해, 돌격보너스가 더 좋다. 불굴 특성 덕분에 완전히 전멸할 때 까지 전열의 중심에서 전선을 끈질지게 유지해준다.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750, 체력 6960(1인당 58), 장갑 30(+방패소지-소형 화기 방어 35%), 리더십 100, 속도 31, 근접공격 43, 근접방어 43, 무기 피해 24(+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22
    • 특수능력: 불굴

  • 플레질런트 - DLC Grim & Grave에 추가된 병종. 가족, 친구, 고향을 비롯한 모든 걸 잃은 광신도들로 제국 치곤 굉장히 공격적인 보병대. 갑옷수치가 0이고 근접방어도 굉장히 낮으나, 36이라는 초반치고 높은 무기피해량과 불굴, 광란의 특성과 참회자의 힘이라는 한정시간 개인 버프를 걸 수 있어 보여주는 능력치보다 잘 싸우는 보병대.[14] 물론 이건 초반 한정이고, 중반이후 중보병들과 괴물, 중기병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장갑 0과 낮은 근방 때문에 갈려나간다. 초기 군주로 볼크마를 선택 할 경우 무기 피해량이 크게 늘어나 더욱 공격적인 면이 부각된다.
드워프 세력의 슬레이어처럼 소모품 충격보병이란 느낌으로 운용하면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나, 다른 대안이 없는 드워프와는 달리 제국은 망치 역할을 할 다른 수단이 많다. 멀티에선 브레토니아나 아머가 낮은 적 상대로 불굴을 통해 동귀어진할 수 있다.
  • 능력치 : 인원수 120, 가격 525, 체력 7200(1인당 60),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37, 근접공격 25, 근접방어 10, 무기 피해 32(+장갑 관통 4), 돌격 보너스 26
  • 특수능력: 광란, 참회자의 힘, 불굴
  • 테터소울(정예 부대) : 33%많은 인원수를 가지고 있으며, 근접 공/방, 돌격 보너스가 더 높다.
    • 능력치 : 인원수 160, 가격 775, 체력 9600(1인당 60), 장갑 0, 리더십 100, 속도 37, 근접공격 35, 근접방어 15, 무기 피해 32(+장갑 관통 4), 돌격 보너스 36

  • 할버디어 - 대 괴물/거대 보너스가 붙어있고 방어력 관통도 붙어있어 보병 상대로도, 괴물 상대로도 진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스테이트 트룹. 등장 타이밍과 제국의 군단 내 보병의 역할 분배를 고려하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으로 보통 애매한 하이브리드 병과와는 다르게 창병 검병을 통합하는 2티어의 자리를 차지해서 그런지 어떤 용도로도 막 굴리기 좋다. 다만 장갑도 낮고 창병과는 달리 방패도 없기때문에 사격전에 취약한것이 흠. 하지만 후반 주적인 카오스/그린스킨/언데드 진영들이 사격진이 취약하기에 단점이 어느정도 상쇄된다.
중후반까지 써먹을만한 주력 보병임에도 초반부터 찍을수 있는 진실한 강철의 효과를 받기에 스킬 낭비걱정을 줄여주는것도 큰 장점이다. 진실한 강철 효과를 받고 경험치까지 쌓은 할버디어는 카오스 워리어들을 상대로도 비벼볼만하다. 어차피 할버디어의 역할은 적을 묶는 모루지 때려잡는 망치가 아니니까. 물론 초즌이나 블랙오크 같은 최종티어 보병 상대로는 그냥 갈려나가므로 주의.
대형유닛에 강해서 멀티에는 필수이다. 멀티에서 써보면 스팀탱크, 아나크나롴 거미같은 대형유닛에게 밥값 이상의 딜을, 적기병대에겐 죽음을 보여준다. 이 가격에 이정도 효율을 내는 보병이 없을정도. 다만 괴물유닛에게는 애매한데 워낙 트롤계열 유닛들이 보병을 잘잡는데다가 낮은 장갑으로 할버디어의 장갑관통 능력이 빛을 바래는 경우가 많아서 쓸모가 없다.
  • 능력치 : 인원수 120, 가격 650(유지비 163), 체력 7440(1인당 62), 장갑 30, 리더십 64, 속도 31, 근접공격 25, 근접방어 42, 무기 피해 8(+장갑 관통 19, 대 대형 보너스+ 17), 돌격 보너스 8
  • 특수능력 : 대형 유닛에 대해 돌격 방어

  • 그레이트 소드 - 제국의 유일한 중갑보병으로 괴물같은 이종족 보병들이 득시글대는 워해머 세계관에서 후반까지 라인에서 힘싸움을 해볼만한 유일한 유닛이다. 충격보병으로 활용해도 좋지만 제국의 병과 조합을 생각하면 측면 우회는 총병에게 맡기고 보병끼리 힘싸움에서 무너지는 전선으로 긴급투입하거나 아군의 후방을 공격해오는 적 기동타격대를 저지하는 역할이 어울린다. 가성비가 낮은 편이고 캠페인에선 가격과 생산시간이 부담되므로 할버디어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하기 어려워 할버디어 사이에 섞어 쓰는 일종의 정예 보병으로 굴리면 좋다. 대보병 보너스가 붙어서 동가격대의 모든 보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적 정예보병의 카운터 카드로 사용하자. 물론 아무리 대보병 상대로 좋다고 해도 초즌이나 블랙오크 같은 방진 싸움계의 지존들과 맞붙었다간 씨알만 남으므로 주의하자. 워낙 강한지라 대형 패치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너프되곤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국의 밥줄.
    • 능력치: 인원수 120, 가격 950(유지비 237), 체력 7440(1인당 62), 장갑 95, 리더십 70, 속도 28, 근접공격 30, 근접방어 30, 무기 피해 9(+장갑 관통 23, 대 보병 보너스 +8), 돌격 보너스 18

4.4.2 사격 보병

  • 프리 컴패니 민병대 - DLC Grim & Grave에 추가된 병종. 왼손으로 피스톨을 쏘고 근접전에선 검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1티어 사격 유닛이다 사격 유닛임에도 능숙한 근접 전투원 능력을 가지고 있어 창병이나 검사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싸울 수 있다. 원거리 공격 수단인 권총은 사거리가 90으로 제국 유닛 중 최저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데미지 자체는 핸드거너보다 좋은데다 하이랜더 차지를 할 수 있다는 강력한 강점이 있어 주력 병종이 나오기 전까지 효과적으로 굴릴 수 있다. 또한 킹 앤 워로드 패치로 진실한 강철 효과를 받게 되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으로는 권총을 쓰지만 장갑 관통 보너스가 붙어있지 않으며, 용병이라는 특징때문인지 저티어 유닛치고 유지비가 상당히 비싸다. 그래서 초반을 버티는 소모품으로 기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설정에도 죽으면 돈 안줘도 되서 고용주가 위험한 곳에 밀어넣는다고 한다.(...)
    • 능력치 : 인원수 120, 가격 450, 체력 6240(1인당 52), 장갑 25, 리더십 55, 속도 35, 근접공격 28, 근접방어 25,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16, 탄약 18, 사격 범위 90, 사격피해 12(+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재장전 시간 9.9초)
    • 특수능력: 선봉대 배치
  • 스털란트의 복수(정예부대) : 프리 컴퍼니의 피스톨과는 달리 장갑 관통 보너스가 붙은 권총을 발사하며 연사속도도 좀 더 빠르다. 근접 공/방, 리더쉽, 사격피해가 더 높고 은폐와 심리면역 특성이 추가되었다. 프리 컴퍼니가 초반 이후에 무쓸모해지는 것과 달리 ap가 달린 총을 쏜다는 시점에서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은폐 덕분에 상대가 예상못한 장소에서 튀어나와 권총으로 흔들어놓기 딱 좋은 유닛. 멀티 로스터에도 애용되는 유닛.
    • 능력 : 인원수 120, 가격 450, 체력 6240(1인당 52), 장갑 25, 리더십 65, 속도 35, 근접공격 38, 근접방어 35,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16, 탄약 18, 사격 범위 90, 사격피해 2(+장갑 관통 사격 피해 14, 재장전 시간 6.3초)
    • 특수능력 : 선봉대 배치, 은폐, 심리면역

  • 크로스보우맨 - 핸드거너보다 사거리가 좀 더 길고 머리 넘겨 쏠 수 있기 때문에 방진의 보호를 받기도 편하고 자리를 잡기도 좋으며, 이를 통해 적의 사격기병을 안전하게 잡아내는데에는 최적이다. 덩치가 큰 대형 괴수들에게도 화력 집중이 쉬워 여러모로 편하게 운용하기 좋은 병종. 다만 장갑 관통이 없어서 중후반으로 갈수록 적의 떡장갑 유닛에게는 화력이 덜 나온다는 점이 단점이다.
    • 능력치: 인원수 90, 가격 450(유지비 131), 체력 5220(1인당 5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공격 14, 근접방어 17,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사격 범위 160, 사격피해 16(+장갑 관통 사격 피해 4, 재장전 시간 9.9초)

  • 핸드거너 - 머스킷으로 무장했으며 직사 유닛이기에 앞의 아군이 시야를 막고 있으면 발사하지 못한다. 높은 지형에서 공격하거나, 보병대 앞에서 사격 후 아군 방진 뒤로 숨거나, 혹은 측면으로 우회해서 사격해야 한다. 부피는 적지만 저지력이 뛰어난 스팀탱크를 앞세우고 적의 부대가 스팀탱크에 엉겨붙으면 스팀탱크와 함께 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어차피 스팀탱크는 흠도 안난다. 기본 사격 공격력은 크로스보우맨보다 낮은지만 장갑 관통 사격 피해의 비중이 높고 직사로만 쏘기에 명중률도 좋아 중장갑의 적과 영웅에 대해선 크로스보우보다 더 효과적이다.
    • 능력치: 인원수 90, 가격 600(유지비 150), 체력 5220(1인당 5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33,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7,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4, 탄약 22, 사격 범위 145, 사격피해 4(+장갑 관통 사격 피해 16, 재장전 시간 11.7초)
  • 실버 불렛(정예부대) : 근접 공/방, 리더쉽, 사격피해, 사격범위가 더 좋으며, 은폐 특성이 추가되었다. 마법공격을 때려박으므로 떡장갑, 유체 유닛에 강하다.
    • 능력치: 인원수 90, 가격 850, 체력 5220(1인당 58),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33, 근접공격 24, 근접방어 25, 무기 피해 22(+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4, 탄약 22(+마법 무기), 사격 범위 150, 사격피해 3(+장갑 관통 사격 피해 18, 재장전 시간 9.1초)
    • 특수능력 : 은폐

4.4.3 근접 기병

  • 제국 기사단원 - 기본 기병. 준수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창기병으로 기병 돌격이 강화된 본작의 시스템적 수혜를 잘 받았다. 카오스를 만나기 전에는 이 유닛만 있어도 기병전에서 아쉬움을 느낄일이 드물다. 하지만 제국 기사의 상위호환인 라익스가드가 3티어라는 매우 빠른 시기에 나오기 때문에 제국 기사단원을 뽑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900(유지비 225), 체력 5520(1인당 92), 장갑 100(+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30%), 리더십 70, 속도 66, 근접공격 26, 근접방어 26, 무기 피해 21 (+장갑 관통 9), 돌격 보너스 48, 공속 5

  • 라익스가드 - 제국 기사단원보다 더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기병. 3티어 정착지에 라익스가드 건물 하나만 지으면 되는 간단한 테크 덕분에 중반에 쓰기 매우 좋으며 모집비용과 유지비가 만만치 않지만 그 값을 한다. 초반 카를 프란츠로 플레이할 시 이 기병을 한 부대 주는데 초반에는 학살기계인만큼 잘 굴려줘야 한다. 게임 중후반까지 만날수 있는 기병중에서는 이 유닛을 이길게 없으며, 데미그리프는 테크가 늦고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인 제국의 간판 기병 역할을 수행한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1100(유지비 300), 체력 6240(1인당 104), 장갑 120(+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30%), 리더십 70, 속도 66, 근접공격 32, 근접방어 28, 무기 피해 30 (+장갑 관통 10), 돌격 보너스 62
  • 진틀러의 라익스가드(정예부대) : 리더쉽, 근접 공/방이 더 좋으며, 심리 면역과 선봉대 배치 특성이 추가되었다.
    • 능력치 : 인원수 60, 가격 1300, 체력 6240(1인당 104), 장갑 120(+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30%), 리더십 81, 속도 66, 근접공격 43, 근접방어 38, 무기 피해 30 (+장갑 관통 10), 돌격 보너스 62
    • 특수능력: 선봉대 배치, 심리면역

  • 눈부신 태양 기사단 - DLC Grim & Grave에 추가된 병종. 불타는 랜스를 든 기사들로, 라익스가드와 비슷하지만 좀 더 공격적인 역활을 가지는 중기병대. 라익스가드에 비해 갑옷과 근접 방어는 떨어지나, 무기피해, 근접공격, 속도, 돌격보너스가 높고 무기자체에 화염피해가 붙어있어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캠페인에서는 제국의 북동쪽에 있는 탈라브하임을 점령하고 태양 기사단 챕터하우스를 지어야 생산 가능하기에 중반 이후에나 양성가능해서 사용할 타이밍이 좀 애매한 편. 라익스가드에 비해 방어력이 떨어져 유리 망치라는 느낌이 강하므로 굴릴때 좀 더 신경을 써주는 편이 좋다.
    • 능력치 : 인원수 60, 가격 1300, 체력 6240(1인당 104), 장갑 100(+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30%), 리더십 70, 속도 72, 근접공격 40(화염 공격), 근접방어 22, 무기 피해 30 (+장갑 관통 12), 돌격 보너스 76
    • 특수능력: 화염 공격, 마법저항(25%)

  • 데미그리프 나이트, 데미그리프 나이트(할버드) - 더 설명할 필요가 없는 제국 최강 기병. 값 자체는 2~3부대 만으로도 지방도시 하나 건설할 수준이라 매우 비싼 편이고 테크도 5티어라 가는데 한세월이지만 스팀 탱크와 더불어 제국의 후반을 담당하는 최강 유닛. 테크를 다 올렸더라도, 비싼 값과 유지비 때문에 기병을 모두 데미그리프로 채우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지만 정말 비싼 값을 제대로 하는 최강의 기병. 기병이라기보다는 어마어마하게 빠른 돌격보병이라 봐도 무방한데, 돌격력도 강하지만 교전 상태의 지속 전투력도 무지막지한지라 비슷한 티어의 보병들과 싸워도 패주하지 않으며 연속 랜스차지를 하지 않고 포위당하면 약한 기병과 달리 연속으로 랜스차치를 할 필요도 없이 붙어서 적을 잡아먹거나, 아니면 영화에서나 보는 것 처럼 적의 진형을 찢어버리면서 돌파하는 것도 가능한 무지막지한 괴물들이다. 할버드를 들면 대보병 전투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기병/대괴수/거대 전투력이 오른다. 출시 직후엔 2:2이상 팀전에서 데미그리프 스팸을 하면 그냥 게임을 끝내릴 정도로 독보적으로 강했고, 카오스의 유일한 희망인 카오스 나이트도 찢어버리던 악명높은 유닛이었다. 하지만 제국이 사기라는 여론에 힘입어 여러번 하향 당하고 뱀파이어에 대기병 종결자인 블러드 나이트가 추가되면서 입지가 많이 약화된 상황. 그래도 여전히 사기적으로 강하다.
    • 능력치: 인원수 24, 가격 1500(유지비 375), 체력 5904(1인당 246), 장갑 125(+방패소지 - 소형 화기 방어 30%), 리더십 70, 속도 76, 근접공격 42, 근접방어 36, 무기 피해 20 (+장갑 관통 45), 돌격 보너스 58
    • 능력치(할버드): 인원수 24, 가격 1500(유지비 375), 체력 5904(1인당 246), 장갑 125, 리더십 70, 속도 76, 근접공격 34, 근접방어 32, 무기 피해 18 (+장갑 관통 38, +대 대형 보너스 30), 돌격 보너스 46
    • 특수 능력: 공포 유발
  • 로얄 알트도르프 그리파이트(정예부대) : 180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이 걸리지만, 현재 기병 중 블러드나이트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병종. 리더쉽, 근접 공/방이 더 좋으며, 섬뜩함 유발 특성이 추가되었다. 섬뜩함 유발 덕분에 적 보병진에 제대로 돌격해두면 주변 보병들이 10초도 안되서 공포에 질려 백기를 띄우고 도망친다.
    • 능력치 : 인원수 24, 가격 1800, 체력 5904(1인당 246), 장갑 125, 리더십 81, 속도 76, 근접공격 45, 근접방어 43, 무기 피해 18 (+장갑 관통 38, +대 대형 보너스 30), 돌격 보너스 46
    • 특수능력 :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4.4.4 원거리 기병

  • 피스톨리어 - 짤막한 단발 머스킷을 양손으로 들고 쏘는 저티어 원거리 기병. 저렴한 가격 답게 성능은 매우 애매하다. 절대로 쇼군 토탈워의 총기병을 생각하고 굴리면 안된다. 무장이 가벼워서 그런지 원거리 기병 치고는 매우 빠르긴 하지만 화력이 너무 약하고 기병 특성상 빨리 지치는데다가 사거리는 아웃라이더의 절반 정도, 도끼 투척, 투창병과 비슷한 사정거리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제국에 원거리 기병이 얘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상위 호환인 아웃라이더가 있으니 그냥 아웃라이더를 쓰자. 제국 기사단원과 마찬가지로 테크 우선순위에서 밀려 캠페인 내내 한번도 써먹을 일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 AI가 자주 활용하는 병과인데, 같은 기병으로 일일히 대응하는 것보단 궁병으로 화력에서 압도하는 편이 현명한 선택이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600(유지비 150), 체력 3420(1인당 57),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92, 근접공격 12, 근접방어 10,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8, 공격속도 5, 탄약 24, 사격 범위 60, 사격 피해 12(+장갑 관통 사격 피해 1, 한번 사격당 발사수 2, 재장전 시간 8.1초)
    • 특수능력: 선봉대 배치, 이동중 사격

  • 아웃라이더 - 핸드거너와 같은(혹은 비슷한) 머스킷을 무장하고 있으며, 장갑 관통 피해가 있어 중장갑 유닛에도 어느정도 대처할 수 있는 유닛이다. 원래부터 토탈워 시리즈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가진 기마궁병 (=기마총병)은 강력한 병과였으며[15] 본작에서 아웃라이더도 강력한 유연함을 바탕으로 화력전을 펼칠 수 있는 기병이다. 강력한 중보병과 중기병을 상대로는 스커머시 모드를 설정해두면 계속해서 꼬리물기를 하면서 강력한 머스킷 사격으로 화력전을 펼칠 수 있으며, 적 포병과 궁병이나 패잔병을 추격해야할 때는 군주 스킬의 돌격력 강화로 기병이 수행해야하는 망치 역할도 일부분이나마 수행할 수 있다. 특히나 본작에서 아웃라이더를 따라잡을 만큼 빠른 병종 중에서는 아웃라이더와 화력전에서 이겨볼만한 기병이 없다는 것도 장점. 사선확보가 중요한 사격병종은 지속해서 이동해야 하는데 아웃라이더가 가지는 압도적 기동력 우위는 딜로스를 줄여주며, 이동사격이 가지는 이점과 기병위주의 제국의 병력 편성등을 고려하면 핸드 거너 대신에 로스터에 포함시키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다만 이러한 궁기병 계열은 깔짝대며 전선을 붕괴시키려고 굴리는거지 더 뛰어난 사거리와 탄창, 화력, 숫자를 가지고 있는 궁병, 총병과 사격전에서 전면전 하라고 쓰는 부대는 아니기 때문에 보병진의 보호를 받는 포격유닛과 궁병, 총병을 상대로는 전면전을 벌이지 말자. 또한 사격기병치고는 속력이 애매하게 빠르기 때문에 적의 겁나빠른 유닛들의 눈치를 잘 보면서 사격전을 해야한다.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700(유지비 175), 체력 4440(1인당 74),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80,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2,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8,탄약 20, 사격 범위 130, 사격 피해 3(+장갑 관통 사격 피해 14,재장전 시간 5.4초)
    • 특수능력: 선봉대 배치, 이동중 사격

  • 아웃라이더(유탄 발사기) - 위의 아웃라이더와는 전혀 다른 유닛이다. 머스킷 대신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데 유탄은 대포와 마찬가지로 폭발+화염 피해를 입히며 터지는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의 보병진 뒤로 들어가서 유탄 한방 먹이면 사기에 큰 충격을 줄수있다. 물몸인 대신 일단 자리만 잡으면 일방적인 말뚝딜이 가능한 충격기병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조금 적은 탄약과 긴 재장전 시간이 흠이지만 이동중 장전,사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는 보병을 잡으라고 있는 유닛이기에 스커미시 모드만 켜놔도 보병진한테 붙들릴 일은 없다. 일반 아웃라이더가 중기병을 괴롭히는 역할을 수행한다면 유탄라이더는 중보병을 같은 방법으로 괴롭히면된다. 그외에 다른 특성들을 모두 공유하기 때문에 대보병 전력이 상승한다는걸 제외하면 운영법은 동일하다. 그리고 대공 사격이 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 능력치: 인원수 60, 가격 800(유지비 200), 체력 2960(1인당 49.3), 장갑 30, 리더십 50, 속도 80, 근접공격 16, 근접방어 12,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8, 탄약 18, 사격 범위 90, 사격 피해 4(+장갑 관통 사격 피해 2, +폭발 피해 34 + 폭발 장갑 관통 피해 14, 재장전 시간 9초)
    • 특수능력: 선봉대 배치, 이동중 사격

4.4.5 포병대와 워머신

공통적으로 공성 공격자 특성을 가지고 있다. 포병은 적을 죽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력한 부대의 사기를 떨어뜨려 보병전에서 승기를 제압하게 유도하는 경향이 높다. 멀티에선 포병은 1기만 쓰자. 더 쓸 예산으로 그레이트 소드나 데미그리프 넣으면 이긴다.

  • 박격포 - 기본 포병 유닛. 고각으로 쏘기 때문에 최소 사거리가 제한되는데다 착탄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그래도 범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포 중 하나. 공성전(특히 방어전)에서 써먹기 매우 좋은 유닛이다. 초반에 딱 두 대만 군단에 섞어주면 사격전에서 압도하기 좋다. 다른 포병과 비교했을때 380으로 사거리가 부족한 점만 빼면 명중률도 좋고 아군 오사율도 적어 가장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폭발물이면서 방어관통 데미지는 낮은 편이다.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750(유지비 188),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6,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사격 범위 380,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30, + 폭발 기본 피해 60, +폭발 장갑 관통 피해 16, 재장전 시간 18초)

  • 그레이트 캐논 - 거대 몬스터용 무기로 전형적인 대포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사거리가 길어 상대의 포병을 먼저 제압하기에도 좋고, 보병진에 던져도 포탄이 착탄후에 미끄러지며 보병진을 갈아버린다. 괴수 저격용으로도 아주 좋은데 제대로 맞췄다면 자이언트든 바르굴프든 경직을 받거나 쓰러지기 때문에 돌격이 늦어져 전투기여도가 크게 떨어지게 된다. 강력한 방어관통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중장갑유닛에게 효율적이며 박격포를 대체해서 효과적인 화력지원을 해줄 수 있다. 곡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방진의 좀 뒤쪽에 배치하면 쉬지않고 계속 사격할 수 있다.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800(유지비 200),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6,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22, 사격 범위 450, 사격 피해 100 (+장갑 관통 280,재장전 시간 19.8초)
  • 마녀들의 망치(정예 부대) : 리더쉽, 근접 공/방, 탄약, 사격피해가 더 높고 대형 상대 보너스피해가 있으며, 포탄이 마법 피해를 입힌다.
    • 능력치: 인원수 44(포문 4), 가격 1200,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20, 근접공격 17, 근접방어 12,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30(마법 공격), 사격 범위 450, 사격 피해 150 (+장갑 관통 330, + 대 대형 보너스 100, 재장전 시간 15.4초)

  • 헬블래스터 발리 건 - 연속적으로 총탄을 발사하는 일종의 기관포. DPS 자체는 핸드거너보다 약하지만 사격피해나 사정거리는 핸드거너보다 더 좋고 차지하는 공간이 작기 때문에 아군 방진 사이에 섞어 화력을 제공하거나 적 몬스터들을 저격하기에 굉장히 편하므로 방진 사이에 배치한 다음에 발사하는 전략도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이걸 쓰느니 그레이트 캐논이 가성비가 좋다는 등 돈값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의외의 사용법으로 캠페인에서는 자동전투 보너스를 크게 받는데다가 원체 데미지가 흉악해서 야전에서는 스팀탱크로 니가와를 시전하고 헬블래스터 발리 건으로 돌격해오는 적들을 인수분해 해버릴 수 있고, 공성전에서는 오브젝트를 상당히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여러모로 장단점이 크게 갈리는 워머신.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1300,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6,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198, 사격 범위 230, 사격 피해 6 (+장갑 관통 25, 한번 사격당 발사수 18, 재장전 시간 10.8초)

  • 헬스톰 로켓 포대 - 화차랑 비슷하게 생긴 포병 유닛. 한발한발 위력은 미미하지만, 스플래시 데미지가 우수한 로켓을 십여발씩 쏟아내기 때문에 킬수보단 누적 피해량이 우수한 화기이다. 사용하고 싶으면 3대를 동시에 운영해서 부대를 하나하나씩 점사해서 퇴각시키자. 특히 중보병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한다. 다만 탄도오차가 커서 조금만 근거리가 돼도 아군 오사로 아군도 박살내버리니 적 근접시 후방의 상대 사격병을 찍어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집탄률이 워낙 떨어지고 멀티에선 유저들이 AI처럼 모든 병력을 오밀조밀 붙여놓는 일은 없기에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곡사화기이기 때문에 그레이트 캐논처럼 아군 방진 뒤에서 안전하게 사격할 수 있으며, 공성전에서도 직사화기가 해낼 수 없는 의외의 활약을 펼치므로, 후반 주력 포병대로 채택해도 나쁠 건 없다.
    • 능력치: 인원수 44 (포문 4), 가격 1350,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50, 속도 20, 근접공격 10, 근접방어 6,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66, 사격 범위 480, 사격 피해 70(+장갑 관통 30, 폭발 기본 피해 38, 폭발 장갑 관통 피해 17, 한번 사격당 발사수 3, 재장전 시간 15.3초)
  • 선메이커(정예 부대) : 리더쉽, 근접 공/방, 사격피해, 탄약량이 더 좋으며 일반 헬스톰 로켓은 사격마다 3발을 발사하지만, 선메이커는 사격마다 9발을 발사한다. 대신 재장전 속도가 약간 더 느리지만, 순간 DPS는 일반 헬스톰 로켓의 2배정도. 그만큼 아군 오사도 심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하고 있는 중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능력치 : 인원수 44(포문 4), 가격 1950, 체력 3876(1인당 88), 장갑 20, 리더십 60, 속도 20, 근접공격 17, 근접방어 12, 무기 피해 22 (+장갑 관통 2), 돌격 보너스 5, 탄약 72 (화염 공격), 사격 범위 480, 사격 피해 70(+장갑 관통 30, 폭발 기본 피해 38, 폭발 장갑 관통 피해 17, 한번 사격당 발사수 9, 재장전 시간 17.5초)

  • 루미나크 오브 히쉬 - 마법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빔포를 발사한다. 공식 홍보 영상에서는 거대 몬스터 저격용으로 사용됐다. 생긴모습이나 실제로도 일종의 대물저격포(...)로 데미지가 장난아닌지라 적의 영웅이나 마법사, 몬스터를 저격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차라서 기본적인 기동성은 보장된다. 하지만 충전시간이 길고 탄약도 적어서 전투가 조금만 길어지면 침묵해버리는것도 마이너스 요소. 연사력도 공성병기 장전 시간 단축 기술을 연구하지 않으면 많이 답답하다. 군주 저격 메타 때문에 멀티에 힐링 포션이 추가된 이후론 자취를 감췄지만 1.5 패치로 힐링 포션이 삭제되어 다시 기용하는 유저들이 생겼다. 빔포지만 탄속이 의외로 느릿하고 공중유닛에 대한 명중률 보너스도 없기 때문에 바르게이스트, 만티코어 같은 공중 괴수한테 사용하면 빗나가는 일이 많다. 한발 한발 충전이 오래걸리고 빗나가면 손해가 큰 유닛이니 비행 유닛 저격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걸 추천.
    • 능력치: 인원수 1, 가격 2200(유지비 550), 체력 3834, 장갑 40, 리더십 60, 속도 40, 근접공격 12, 근접방어 8, 무기 피해 2 (+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18, 탄약 10(화염 공격, 마법 공격), 사격 범위 300, 사격 피해 550(+장갑 관통 950, 폭발 기본 피해 300, 폭발 장갑 관통 피해 700,재장전 시간 20.7초)
    • 특수능력: 보호의 오라( 자신으로 부터 55m 범위 내 아군들의 마법+사격 저항 +12%), 히쉬의 궤적(자신으로 부터 55m 범위 내 적의 마법력 재충전 속도 감소)
  • 루미나크의 신전(정예 부대) : 능력치 차이는 크게 없지만, 적 부대들의 움직임을 멈추는 아만톡의 그물을 쓸 수 있고 격려 오오라가 있다. 일반 히쉬에 비해 고작 125원 더 비싸기에 히쉬를 쓰려면 이 유닛을 쓰는 편이 낫다.
    • 능력치 : 인원수 1, 가격 2325, 체력 3834, 장갑 40, 리더십 70, 속도 40, 근접공격 12, 근접방어 10, 무기 피해 2 (+장갑 관통 6), 돌격 보너스 18, 탄약 10(화염 공격, 마법 공격), 사격 범위 300, 사격 피해 550(+장갑 관통 950, 폭발 기본 피해 300, 폭발 장갑 관통 피해 700,재장전 시간 16.1초)
    • 특수능력: 격려 오라, 보호의 오라( 자신으로 부터 55m 범위 내 아군들의 마법+사격 저항 +12%), 히쉬의 궤적(자신으로 부터 55m 범위 내 적의 마법력 재충전 속도 감소), 아민톡의 그물(대상과 주변 30m 내 적들 16초간 이동 불가)

  • 스팀 탱크 - 갓-팀 탱크 남들 전차 굴릴때 제국은 전차 굴린다. 제국의 최종 테크 워머신. 마음만 먹으면 보병, 궁병, 충격기병, 궁기병, 포병을 전부 이 유닛만으로 대체할 수 있을만큼 모든 방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제국은 모든 보병 유닛이 타종족보다 심각하게 허약해서(최종 티어인 그레이트 소드조차도 고작 언데드 2티어인 그레이브 가드와 비슷할 정도)캠페인 중반까지 제국은 아무리 잘커도 유닛의 문제로 듣보잡 팩션에 불과하나 최종테크로 알트도르프에서 이 유닛이 나오는 순간 게임이 확 뒤바뀐다. 장갑이 너무 단단하기에 웬만한 교전에서 터질 일이 거의 없고, 근접전이 가능하며 설정상 기계라서 패주도 하지않기 때문에 제국의 빈약한 보병진을 대체할 완벽한 유닛이다. 심지어 업그레이드후에는 장갑 160에 와드세이브(모든 데미지 경감)15%라는 사기적인 방어력을 갖게되고 대포보다 약간 빈약하나 '아틸러리'인 주포를 통한 원거리 전투와, 탄약이 무한인 증기방사기도 달려있다. 여기에 그 거대한 덩치로 근접전, 뺑소니까지 가능해서 그냥 줄을 늘여놓으면 전열이 되고 포를 쏘면 대포가 되고 돌격을 하면 기병이 된다. 하지만 스팀탱크 또한 다른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결코 무적이 아니며, 스팀탱크를 보조할 병력이 뒷받쳐주지 않는다면 스팀탱크 두 대가 아라크나록 거미 하나에게 뻥하고 터져버리며, 심지어는 머라우더 기병(도끼 투척)에게조차 버티지 못하고 터져버릴 수 있으므로 반드시 단독으로 굴리지 말고 수반할 할버디어 1개 부대라도 붙여주자. 운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 공통된 것으로는 스팀 탱크가 주력 전열을 맡고 뒤에는 핸드거너, 석궁병을 놓고 여기에 보조해줄 할버디어 또는 그레이트 소드맨으로 공백이 생긴 전열을 막아주는 정도로 꾸린다.
    • 능력치: 인원수 1, 가격 2200, 체력 6848, 장갑 160, 리더십 100, 속도 50, 근접공격 35, 근접방어 10, 무기 피해 50(+장갑 관통 90), 돌격 보너스 80, 탄약 40, 사격 범위 380, 사격 피해 100(+장갑 관통 300, 재장전 시간 9.9초)
    • 특수능력: 공포 유발, 섬뜩함 유발 퇴각하지 않음
  1. 원 세계관에서는 지그마의 전령인 발텐의 탄생을 알리는 사건인데, 이는 지그마의 재림이라는 점에서는 길조이나, 그로 인해 분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생겼기에 흉조이기도 하다. 실로 제국의 현실을 정확히 표현한 문장.
  2. 특히나 지휘관 보조가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낮은 리더십을 보충해줄 뿐 더러, 보병대의 사기와 방어를 올려주는 "진실한 강철", 그리고 보병대의 돌격방어를 올려주는 "전선사수!"과 조합되면 티어를 한단계 뛰어넘는 성능이 된다.
  3. 마법사 계통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라이클란트의 알트도르프 마법사 대학, 자금에 보너스를 주는 대황야의 마리엔부르크 항구와 트롤 지방의 에렌그라드 항구, 워리어 프리스트에 보너스를 주는 에스탈리아의 미르미디아의 아케클레시아티움, 워리어 프리스트와 위치헌터의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미덴란트의 울릭의 미덴하임 대신전, 기병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탈라벡랜드의 불타는 태양 기사단 챕터 하우스와 미덴란트의 판터 기사단 챕터 하우스, 쿠오롱의 쿠오롱 토너먼트 경기장, 포병계통 랭크 및 비용에 보너스를 주는 위센란드의 누른 포병 학교, 수입과 군주 랭크에 보너스를 주는 남부 주의 보카 궁전 등
  4. 우드 엘프 패치 이전에는 무조건 왔으며, 현재도 일반적인 경우에는 무조건 온다고 보면 된다
  5. 사격진의 지원이 없으면 지휘관 저격 안당한 뱀파이어 카운트의 하급병종과 밑도 끝도없이 싸우며 오크와의 전투에선 우위를 갖기 힘들고 떡장의 드워프도 밀어낼수없다. 거대유닛을 가지고 올 경우 영웅으로 상대해야 답이나올정도.
  6. 다른 세력이 돌격보병을 운용한다면 제국은 총병으로 대신한다는 느낌으로
  7. 카를 프란츠 이전 거의 멸망 직전까지 갔던 제국을 되살리고 드워프-제국-하이엘프 동맹체계를 만든 황제 마그누스가 남긴 말이다.
  8. 집무실에서 황제에 오르면 받는 직위지만, 이 직위는 카를 프란츠 전용이다.
  9. "눈에는 눈" 캠페인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투구로 눈을 가린 채 나오지만 보리스를 부상시키면 눈을 뽑았다는 이벤트가 등장해 그 이후엔 외눈으로 나오게 된다.
  10. 미덴하임 선제후라 진영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절대 죽지 않는다.
  11. 적의 증원군을 무시하고 해당 병력만 각개격파할 수 있다.
  12. 같은 세계관인 버민타이드에서 위치헌터의 주무기는 레이피어이다.
  13. 시스템적인 것도 문제지만 고티어 창병이 없다. 이전의 로마2나 아틸라에서는 창병이 강력했던 것과 큰 차이.
  14. 광란은 리더십이 붕괴되기 전까지 능력치 보너스를 주는 특성인데 불굴 특성으로 인해 리더십이 붕괴되지 않아서 사실상 무한 지속된다.
  15. 그 예시를 들자면 햄탈워와 배경이 같은 미디블 2 모드인 Call of Warhammer의 제국의 제후국 중 하나인 스털란트에는 "까마귀 기사단"이라는 고유 기사단이 있는데, 이 기사단은 일반 기사단은 궁기병, 근위대 기사단은 총기병인 기사단이다. 그런데 이들을 잘 이용하면 제후국들 중 가장 가난하고 약하다는 설정인 스털란드가 설정을 비웃듯이 유격전으로 실바니아와 오크를 모두 박살내버리는 기행을 벌이는게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