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문서: 스타크래프트 2/맵, 티페르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
목차
스타크래프트 2의 지도
분류 | 사용자 수 | 제작 | ||
유즈맵 | 1 | 샤쿠라스의 거미 |
1 개요
제작자 '선비사냥꾼'님의 블로그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팬픽션 캠페인이며 코프룰루 구역을 떠돌아 다니는 가상의 행성 '티페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로 담고 있다. 본래 스타1 맵이었지만 제작자가 티페르 캠페인 마지막 시리즈 완결 이후 제작자가 스타2 버전으로 다시 만들어서 오리지널 1편부터 재게시하고 있다. 스타2 버전 티페르 캠페인 제작 초기에는 단순히 티페르 캠페인을 스타2로 리메이크 한다는 목적이었지만 지금은 리부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1 버전과는 스토리가 약간 달라진다고 제작자가 밝혔다.
처음 미션에서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날 테크의 유닛 그것도 망령과 드랍쉽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 뒷 미션으로 갈수록 전투순양함과 브루드워 유닛들, 스타2 유닛들이 서서히 개방된다. 2016년 2월 16일 이후엔 모든 유닛들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유닛으로 사용된다.
11편부터는 제작자가 정식 게시에 앞서 00편 미리하기라는 제목으로 게시한다. 유료 게시이므로 플레이를 위해서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유료 게시 맵과 정식 게시 맵의 텀이 어느정도 벌어지면 차츰 무료 전환 겸 정식 게시된다.
2016년 4월 4일에 제작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티페르 캠페인은 오리지널 시리즈, 확장판 시리즈는 티페르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게시되며 마지막 시리즈, 크래쉬 시리즈(가제)는 리터넌즈 캠페인(가제)의 이름으로 제작, 게시된다고 밝혔다. 이름이 바뀌는 만큼 플레이 방식도 티페르 캠페인과는 색다를 거라고 한다. 다만, 제작자의 사정때문에 리터넌즈 캠페인은 만들어지지 못할수도 있다고 한다. 티페르 캠페인 최종편이 유료 게시되어 일단은 완결된 상황[1], 리터넌즈 캠페인은 만들어질 것인가.만들어주세요 제발요!!!!!!!!!!!!!!!!!!!!!!!!!!!!!!!!!!
공략 미작성 상태: 7-1편, 8-2편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6편, 7-1편, 10-2편, 11-1편, 11-2편, 12-2편
공략 난이도 불확실: 5-3편
공략 갱신 필요: 8-2편[2]
2 주요 등장 세력
- 타린 팀 →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저그, 프로토스, 아프레스 군도단으로 인해 티페르가 난장판이 되자 타르 터너, 레프리비 다레우스 등을 주축으로 결성된 세력, 티페르 캠페인 대부분의 미션을 진행하는 세력이다. 티페르의 중앙 지대에서 스페라틸 에레스 휘하의 함대의 습격으로 도주할 때, 티페르 프로토스의 수장 프레키우스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프레키우스 휘하의 프로토스들이 타린 팀과 함께 행동하면서 세력명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으로 바뀐다. 색상은 파란색, 동맹일땐 하늘색, 영웅 색상은 연녹색.
지휘관은 타르 터너, 레프리비 다레우스, 함장 칼르잔, 제임스 게터, 프레키우스, 스페라틸 에레스[3].
- 제임스 게터 휘하 반란군
아프레스의 선동으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악당으로 몰리고 있을 때, 제임스 게터의 결심으로 반란군이 결성된다. 결성 후, 티페르 북쪽에서 티페리아의 군사 시설과 도시를 공격하며 거주민들에게 진실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나중에 신전 남동쪽에서 제임스 게터와 타르 터너가 재회하므로 반란군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에 흡수될 예정이다. 색상은 노란색[4].
지휘관은 제임스 게터, 마르쓰 롯시.
- 아프레스 군도단 → 티페리아 정규군
악의 축1. 티페르에 저그, 프로토스가 출몰하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저그에게 공격받지 않은 거주민들을 마구 약탈한다. 때문에 살기 힘들어하는 거주민들이 해적단에 자진 합류하여 세력을 마구 불린다. 정신파 분열기와 초월체로 저그를 조종하는 데 성공하지만 초월체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부숴버리고 정신파 분열기도 2년 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에게 빼앗긴다. 그래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보다 어마어마한 세력을 가져서 그 세력을 바탕으로 티페리아를 건국하고 신전 프로토스를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색상은 하얀색, 주황색[5][6]
지휘관은 아프레스 디콜린, 참모 제베디아, 그레이 모시스.
- 신전 프로토스
악의 축2. 티페르에 저그가 쳐들어오기 전, 저그에 맞서 싸우자는 프레키우스의 주장에 반대하고 제디룬을 필두로 도린 수정[7]을 사용하여 티페르 중앙의 신전에 방어막을 치고 그 안에 숨어버린다. 이때, 상당수의 네라짐들이 신전안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신전 프로토스의 병력 구성이 네라짐 계열 유닛으로 이루어져있다. 이후 보호막이 해제되자 모습을 드러낸다. 아프레스의 농간으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적으로 간주하여 아프레스와 연합한다. 프로토스답지않게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모습. 색상은 보라색, 동맹은 녹색.
지휘관은 제디룬, 스페라틸 에레스.
3 캠페인 공략
- 이 항목에는 스타2 버전 티페르 캠페인 공략글(어려움, 아주 어려움 난이도)을 올려주시길 바라며 스타1 버전 티페르 캠페인 공략은 이곳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이 항목의 공략법 외에도 공략법은 다양하므로 참고자료 정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스토리와 대화집은 티페르 캠페인/스토리 및 대화집에서 작성,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1 오리지널 시리즈
3.1.1 1. 재앙의 날[8][9]
3.1.1.1 1-0. 프롤로그
위치 | 티페르 자치 방위군 기지 | |
주 목표 | (1)해병 16기 보유 | |
(2)레프리비를 우주공항으로 이동 | ||
레프리비의 생존 | ||
사용 가능 유닛 | 건설로봇, 해병 | |
사용 가능 건물 | 사령부, 병영, 정제소, 보급고 |
티페르 캠페인의 튜토리얼 격인 미션이라 난이도 선택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작하면 사령부에서 건설로봇을 생산하여 자원을 모으는 일에 박차를 조금 가하고 보급고를 2개정도 지어 해병을 생산한다. 맵의 왼쪽으로 가면 거주민 2명이 자원 입대하는데 이 미션에서 쓸 수 있는 공격용 유닛은 레프리비와 해병 16기 뿐, 그 이상은 쓸 수 없으니 시작하자마자 바로 받아준다.
우주공항으로 이동하는 파트에서는 레프리비의 체력이 많으므로 레프리비를 앞세워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시키자. 참고로 우주공항 근처에서 울트라리스크가 등장하며 길목에서 뮤탈리스크가 나온다.
3.1.1.2 1-1. 외적 쫓아내기
위치 | 타린 팀 첫 기지 근처 | |
주 목표 | (1)타린 팀 기지로 돌아가기 | |
(2)거주민 막사가 모두 파괴되지 않게 지키기 | ||
(2)거주민 구출(3회) | ||
(2)가장 가까운 저그 군락 파괴 | ||
레프리비 다레우스, 칼르잔 생존 | ||
추가 사용 가능 유닛 | 화염방사병, 시체매, 공성전차, 골리앗, 망령, 수송선 | |
추가 사용 가능 건물 | 위성 사령부, 기술실, 공학 연구소, 군수공장, 우주공항, 무기고, 융합로 | |
추가 업그레이드 | 위성 사령부 업그레이드, 전투 자극제, U-238 탄환, 공성 모드, 이온 추진기, 거미 지뢰, 망령 은폐, 아폴로 반응로,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1, 2단계 |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타르 휘하의 타린 팀 호위를 끝내고 기지로 돌아가는 레프리비는 자신들이 얼마 전에 지나간 길에 저그가 있는 것을 보고 저그의 확장 속도에 놀란다. 저글링이 많으므로 레프리비와 화염방사병을 앞세우되 의무관이 없으므로 보병 유닛들의 취급을 주의하자.
최대 인구수가 150까지다. 기지 운영권을 받으면 위쪽에서 프로토스가 공격해오는데 거주민 보호가 목표이므로 거주민 막사를 공격하면 즉각 대응하고 벙커를 공격하는 적은 벙커를 부수게 놔두자. 벙커가 부서지면 벙커안의 해병이 아군이 된다. 두 곳의 자원 채취 기지에 건설로봇들을 확충하고 기지 앞은 벙커 셋, 보급고 하나로 틀어막고 벙커 하나당 화염방사병 하나씩은 반드시 넣어두자. 저글링 공속이 엄청 빨라서 해병만으론 막지 못한다.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을 준비하여 공성전차[10], 망령, 수송선을 준비하도록 한다. 기지 앞의 저그 군락이 목표인데 군락 근처 방어가 허술한 공간이 있다. 수송선으로 공성전차를 드랍하고 망령으로 지원사격을 하면서 군락을 부수면 미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미션의 또다른 목적은 거주민 구출인데 이건 신호소 안에 유닛만 던져놓아도 된다. 거주민 우주선이 빠르게 움직이는데다 체력이 높아 중간에 격추당할 일은 없다. 사실 원래의 미션 목표는 적 섬멸인데 첫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타임이 길어지는 현상이 생기자 목적을 저그 군락 하나 날리고 거주민 구출로 바꾼 것.
3.1.1.3 1-2. 북측 탐사
위치 | 북쪽, 타린 사령관 일행 | |
주 목표 | (1)북쪽으로 이동 | |
(1)기지를 건설 전까지 최소 한 기 이상의 건설로봇 생존 | ||
(2)사령부 건설 | ||
(3)타린 사령관을 북쪽 기지의 신호소로 이동 | ||
타린 사령관의 생존 | ||
사용 불가 유닛 | (전 미션 기준) 망령, 수송선 | |
사용 불가 건물 | (전 미션 기준) 우주공항, 융합로 | |
잠기는 업그레이드 | (전 미션 기준)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망령 은폐, 아폴로 반응로 |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처음엔 계속 전진한다. 가는 길목에 저그가 많으므로 건설로봇은 두고 가고 타르와 화염방사병을 앞세우는데 앞서 말했듯이 의무관이 없으므로 취급에 주의할 것.
적 기지 근처에 도착하면 해병 3기가 타린 팀에 합류한다. 계속 전진하여 근처의 아프레스 군도의 기지를 파괴하고 그곳에 기지를 세우자. 북쪽의 거주민 기지를 지나려면 저그 기지를 통과해야 하므로 해병, 공성전차[11] 다수, 화염방사병 약간을 준비한다. 몇번이나 강조하지만 저글링은 화염방사병으로 상대해야 하고 의무관이 없어서 보병 유닛을 치료할 수 없다. 지하군체는 사거리 밖에서 공성모드시킨 공성전차로 부숴서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지하군체가 모두 박살나면 어택땅으로 저그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계속 북쪽 거주민 기지까지 가면 된다.
3.1.2 2. 합류[12]
3.1.2.1 2-1. 지하 기지
위치 | 타린 팀 첫 기지 근처, 지하 통로 | |
주 목표 |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미션이 시작되면 병력을 전진시켜 문 앞까지 간다. 문을 열고 지나가려면 문 양쪽의 스위치 2개를 통해 잠금을 해제하고 가야 한다.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의 경우 아래쪽의 병력들은 시체매 컨으로 처리해도 되지만 어려움 이상은 쉽지 않으므로 병력으로 밀어서 잠금해제하자. 아래쪽 스위치 근처에 감염된 테란 하나는 건드려도 상관은 없다. 감테를 죽이면 아래쪽 스위치 근처의 갇혀있는 저그 병력이 풀려나는데 저그를 지키는 아프레스의 병력이 많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다. 문을 열고 지나가면 소수의 해병과 화염방사병이 첫 시작 지점에서 지원을 오는데 지원군을 본대에 합류시키고 계속 전진하면 같은 방향으로 가는 두갈래 길이 나온다.
길의 끝에 다다르면 벙커가 있다. 이 미션에서 아군운 공방 3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레프리비의 과부하 스킬을 쓰면 방어력이 10까지 올라간다! 그러므로 과부하를 이용해 탱킹을 하면 벙커와 주위의 적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후 레프리비의 대사에 따라 제일 왼쪽 길로 그대로 진행하면, 다른 길보다 더 적은 수의 적을 상대하며 가게 된다. 계속 왼쪽 길로 가다 보면 마침내 북쪽 출구 쪽에 도착한다. 적 병력은 히드라리스크, 골리앗 등 특수 능력이 없는 유닛들이므로 레프리비의 과부하를 이용하며 유닛들의 체력 관리만 신경써주면 클리어할 수 있다.
미션 진행 중에는 가끔씩 맵 어디선가 저글링 몇마리가 나타나 공격하므로, 오래 끌거나 병력을 분산시키면 위험하다.
출구 경사로에 가기 직전, 10시 방향의 실험실로 보이는 곳에 감염된 테란들이 있다. 안에는 빨간색 안개가 있으며 레프리비는 저것이 감염 안개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추후에 등장할 떡밥인 듯.
이스터 에그가 있다. 벙커를 뚫고 난 후, 오른쪽 위로 계속 가다 보면 토라스크를 발견할 수 있다! 토라스크는 스타1의 그 능력치를 가졌으므로, 정면 대결로는 아무리 병력이 많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이길 수 없다. 잡는 방법은 처음의 시체매 2기를 지뢰를 안쓴 채로 그때까지 살려갔다가, 지뢰 6개(데미지 125 x 6 = 750)로 체력을 뭉탱이로 깎은 다음에 공격하는 것. 토라스크를 처치하면, 토라스크가 있던 자리에서 새로운 토라스크가 나타나 아군이 된다! 그 뒤로는 토라스크로 온 맵을 무쌍하고 다닐 수 있다. 시체매를 잘 살려가 지뢰를 제대로 꽂아넣을 수만 있다면, 정공법보다 더 쉬울 수도 있는 방법.
3.1.2.2 2-2. 햇빛과 적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 미션의 핵심 유닛은 공성 전차. 건설로봇이 기계 유닛을 수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생산 비용의 25%[13]밖에 들지 않으므로, 전차 한 개의 값만 남기고 전부 공성전차를 생산한다. 남는 광물은 해병이나 시체매로 돌리면 된다.
기지를 나서기 전 기지 내부에서 11시 쪽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서 은폐 유령으로 적 공성전차 2기에 락다운을 걸고 공성전차를 끌고 와서 두들기자. 그리고 기지 북동쪽 출입구 쪽의 아프레스 군도의 벙커와 미사일 포탑도 공성모드 전차로 날려버린다. 기지 주변을 정리하고 북쪽으로 가면 두 갈래 길이 있는데 긴 통로 아니면 저그 기지로 이어진다.
긴 통로로 갈 경우엔 잠복한 저그가 튀어나오지 않는지 확인하며 조금씩 전진한다. 적이 뒤에서 쳐들어오지는 않으므로, 길목 오른쪽 아래에서 공성 전차를 배치시켜 놓고 전진하는게 포인트. 전차는 공격받을 위험이 없으면서 사거리는 닿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저그 건물들을 처리하고 지나가다 보면 아프레스의 해적 부대가 쳐들어오는데 이 역시 벽 아래쪽에 미리 전차를 배치해놨다면 적은 피해로 처리할 수 있다.
이후 지나가면 토라스크와 추적 도살자를 만난다. 토라스크는 지뢰로 처리해도 되고, 공성 전차를 미리 공성 모드로 전환시킨 뒤 끌여들여서 잡을 수도 있다. 스1의 토라스크라서 스플래쉬가 없으므로 해병 몇명쯤 앞에 던져놓고 잡는 게 편하다. 토라스크와 추적 도살자만 문제없이 잡고 나면 그 뒤로는 큰 위험이 없으므로 어택땅으로도 신호소에 도달할 수 있다.
저그 기지를 돌파할 경우엔 공성전차가 4~6대가 필요하다. 저그 기지 입구에 공성전차를 배치하고 레프리비로 시야를 밝혀준다. 대군주가 탐지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폐 유령으론 시야확보하러 가다가 죽는다. 적 군체 사거리 밖에 배치한 공성전차로 적 지상유닛과 기지를 두들기고 뮤탈리스크나 수호군주가 나타나면 골리앗, 해병으로 점사한다. 번식지와 지하 군체만 부수면 나머지는 위협도 되지 못한다. 저그 기지를 초토화시키고 레프리비가 신호소에 도착하면 미션이 끝난다.
3.1.3 3. 북진[14][15]
위치 | 새로운 타린 팀 기지 | |
주 목표 | 정신체 파괴 | |
동쪽으로 가는 길의 프로토스 제거 | ||
헬프레이어 데이터 획득 | ||
타린 사령관(헬프레이어), 레프리비의 생존 | ||
보조 목표 | 암초 내부 조사 | |
보조 목표 보상 | 모든 무기, 장갑 업그레이드 즉시 풀업 | |
획득 유닛 | (1-1편 기준)과학선 | |
기본화 업그레이드 | 공성 모드 | |
새로운 업그레이드 | EMP충격파, 방사능 오염, 타이탄 반응로, 무기, 장갑 3단계 업그레이드 |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이번 미션부터는 새로운 업그레이드의 경우엔 미션을 2번 이상 거친 이후엔 그 업그레이드가 기본적으로 부여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건설로봇을 확충하여 자원 수집에 박차를 가하고 기지 외부에 배치된 병력을 본진으로 데려온다. 공성전차는 언덕위에 배치되어 있으므로 수송선이 필요하다. 또한 저그와 아프레스 군도가 수시로 공격해오므로 벙커, 해병, 공성전차, 미사일 포탑으로 기지 방비를 해야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부관이 헬프레이어 함선에 장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담긴 데이터가 서쪽의 저그 기지 한복판에 있다고 알린다. 저그 공격으로 인한 손상때문에 직접 그쪽으로 가지러 가야 한다. 과학선을 대동하여 방어막을 헬프레이어에 걸고 무작정 돌진하여 신기술을 장착, 바로 사용한다. 신기술인 속사포 배치는 공격력과 공속이 어마어마한 대신 체력이 낮은 속사포를 배치하여 잠시 헬프레이어의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사용 에너지가 25밖에 안되는데다 잘만 사용하면 야마토 포보다 강력하므로 틈날때마다 써주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암초로 둘러싸인 지역을 스캔해보는데 그곳에 포탑이 있다. 이 암초 지역 내에 있는 아프레스 해적단들은 소규모 부대로 진치고 있는데 그냥 수송선에 탱크+골리앗을 총 수송선 4기에다 꾹꾹넣어서 폭탄 드랍해주면 된다. 해적단을 소탕하면 비밀 문서를 얻으면서 공/방업이 풀3업으로 채워지고 추가로 암초지역 왼쪽 지역에 저그 기지 드랍가능한 "취약구간"이 표시가 된다.[16]
1차 공격순위는 아군 기지 바로 위의 프로토스 기지로 잡는다. 헬프레이어와 과학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야마토 포(정찰기, 용기병, 우주모함, 집정관. 수정탑에 사용), 속사포 배치(그 이외의 프로토스 유닛, 건물에 사용), 방어막 사용으로 제압이 가능하다. 프로토스는 탐사정이 없으므로 건물 부서진건 다시 짓지 못한다. 지원 병력이 필요하다면 망령을 몇기 생산하자. 지상군은 고위기사, 리버때문에 좀 힘들다.
본진에서는 해병, 화염방사병, 공성전차, 망령, 수송선을 꾸준히 준비하는데 프로토스를 몰아내면 저그가 남는데 보너스 목표를 완수했다면 그곳에 집중 드랍을 해서 쭉 밀기만 하면 문제없이 클리어가 된다.
3.1.4 4. 자원의 땅[17]
위치 | 자원의 땅, 타린 팀 기지 | |
주 목표 | (1)저그 군락지 제거 | |
(2)아프레스의 공격으로부터 버티기(25분) | ||
타린 사령관(헬프레이어), 레프리비의 생존 | ||
보조 목표 | 용병 망령 합류(3회) | |
획득 유닛 | (3편 기준)전투순양함, 유령 | |
기본화 업그레이드 | U-238 탄환, 전투 자극제, 이온 추진기, 거미 지뢰, 공성 모드, 망령 은폐, 아폴로 반응로 | |
새로운 업그레이드 | 야마토 포, 콜로서스 반응로, 잠금, 유령 은폐, 안구 이식, 뫼비우스 반응로 |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건설로봇 확충이 필요하다.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 한 망령 용병단이 타린 팀에 연락을 해온다. 용병의 말인 즉 아프레스 군의 대우가 너무 박해서 탈영을했다고, 헬프레이어가 자신들을 직접 찾아오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망령 용병들은 타린 팀에 합류를 제안한다. 기지 근처 11시 쪽의 망령 용병들은 주위에 아무도 없으므로 시작하자마자 헬프레이어로 데려와도 된다. 일단 기지 방비를 첫 목적으로 둔다. 위쪽 입구에 아프레스 군도가 쳐들어오고 아래쪽엔 저그가 몰려오며 두 입구 중간의 절벽에서는 프로토스가 드랍을 시도한다. 안쪽을 해병으로 꽉 채운[18] 벙커로 입구를 틀어막고 공성전차를 배치, 적이 쳐들어오면 헬프레이어 속사포 배치, 전투순양함, 망령 용병을 동원한다. 이번 미션의 핵심은 전투순양함이므로 융합로, 무기고에서 전투순양함 관련 업글을 돌리고 우주공항 세곳을 쉴새없이 돌려 전투순양함 12기 정도를 모은다.
그런 다음 본진 밑쪽의 스페라틸 에레스의 프로토스 기지는 무시하고 바로 저그들을 처리한다.이때 보너스 목표가 더 추가되는데 아프레스 해적단이 눈치채기 전에 저그 전멸목표가 추가된다.[19]하지만 15분뒤에 눈치를 채는데 애초에 보통 난이도라도 저그 방어가 좀 견고해서 이 보너스 목표는 완수되지가 못한다.
두번째 임무 목표는 아프레스의 공세에서 25분간 버티기.이때부터는 해적단 쪽에서 오는 공격이 갑자기 대규모로 많아지며 공세 초반에는 해적단 소속 낙하기가 떨어지며 여기저기 공격받는다.곧바로 레프리비는 과부하 스킬을 써주고 만일 전순부대가 저그기지에 나가있다면 즉시 귀환시켜서 방어에 합류시킨다.그리고서 정리가 좀 되면 곧바로 터렛과 탱크들을 배치해서 해적단 쪽 전선방어를 강화시킨다.
2시 쪽 프로토스 기지에 스캔을 펼치면 스페라틸 에레스가 있는데 프로토스 기지를 부수다보면 어느새 사라져있다. 프로토스 기지를 파괴하러 다니다보면 하늘색 용기병이 가끔씩 보이는데 병력이 다가가면 근처 동굴속으로 숨어버린다.[20] 덤으로 맵 중앙에 큰 신전이 있는데 이 신전이 나중에 펼쳐질 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한다.[21]
3.1.5 5. 포탑 밭을 지나서[22]
3.1.5.1 5-1. 포탑 밭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바로 전 미션에서 프로토스의 습격으로 기지를 잃고 도망치는 타린 팀 앞에 아프레스 군도 소속의 미사일 포탑과 이온 포가 나타난다. 이 탓에 전투순양함으로는 이 지역을 지날 수 없는 상황, 프로토스가 언제 추격해올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타린 팀은 특공대를 편성하여 이온 포 3개를 파괴하러 가기로 한다.
미션을 시작하면 공성전차를 섬 가장자리에 붙여 가장 가까운 포탑과 벙커를 파괴하고 병력을 수송선에 태워 포탑의 사거리 사이를 지나간다. 포탑 사이를 이동할 때 아래쪽의 포탑을 조심하도록 한다. 첫번째 이온 포 근처에 적 병력이 순찰중이니 적이 멀어지면 재빨리 병력을 내린다. 공성모드 전차와 영웅 유닛으로 아군의 피해를 줄이며 이온 포와 주변 병력들을 제거한다. 그리고 첫번째 이온 포 아래의 포탑들을 공성전차로 파괴하고 다시 수송선에 병력을 태워 두번째 이온 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아까와 마찬가지로 드랍하자마자 공성전차를 공성모드로 전환하고 영웅을 앞세워 적을 공격한다.
두번째 이온 포를 파괴하면 칼르잔이 소수의 병력을 데리고 나타난다. 칼르잔의 말인 즉 프로토스의 남하로 확장기지가 모조리 파괴당해서 첫 기지에서 방어선을 긋고 싸우는데 저그까지 쳐들어왔다고. 때문에 도움을 청하려고 사령관들을 찾았는데 하필이면 타린 팀 본대도 프로토스의 습격으로 쫒기는 중이라....기지를 버리고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친 꼴이 되었다며 한탄하는 칼르잔을 레프리비가 자신들도 마침 병력이 필요하던 상황이었다고, 함께 헤쳐나가자고 위로한다. 칼르잔이 건설로봇을 데리고 왔으므로 시간이 남으면 메카닉 유닛들을 수리하자. 이온 포를 파괴하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한 두번째 이온 포 근처의 잔당들도 처리하도록 한다. 두번째 이온 포에서 세번째 이온 포로 가는 길목에 전투순양함이 두대가 있으므로 칼르잔으로 락다운을 걸고 레프리비와 골리앗을 드랍, 화력을 집중한다. 이후 병력들을 수송선에 태워 세번째 이온 포로 이동한다.
세번째 이온 포는 방비가 튼튼해서 도저히 뚫을 수 없어보이는데...남쪽에서 나타난 프로토스들이 아프레스 군도를 공격, 이온 포를 파괴한다. 남쪽 프로토스들을 이끄는 자는 티페르 프로토스의 수장 프레키우스, 타르는 프레키우스에게 자신들의 함대를 가지러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고 프레키우스는 이 부탁을 승낙, 공중 부대를 지원한다. 프레키우스의 플라스마 쇄도를 틈틈히 사용, 보호막을 회복하면서 시작지점으로 돌아간다.
프레키우스의 도움으로 타린 팀은 무사히 포탑 밭을 지나게 되었고 타르는 프레키우스에게 자신들이 왜 이 행성에 오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한편, 타린 팀을 추격하던 스페라틸 에레스 휘하의 프로토스 함대는 마침 근처를 지나던 아프레스의 직속 함대를 맞아 대패하고 도망친다. 아프레스는 스페라틸 에레스의 왕복선이 도망쳤다는 것에 무신경한 반응을 보이고 더 중요한 일이 있다며 남은 우주모함들을 처리하고 계속 남서쪽으로 이동한다.
3.1.5.2 5.2. 정신체 파괴법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프레키우스의 도움으로 남쪽의 프레키우스의 프로토스 기지 근처에 기지를 마련한 타린 팀, 프레키우스는 타린 팀에게 자신들과 행동하자는 제안을 하고 타르는 반갑게 그 제안을 받는다. 이어 프레키우스는 기지 근처의 정신체 둘이 자리잡은 것을 말하며 암흑 기사만이 정신체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신뢰를 얻어며 같이 행동하는 암흑 기사의 수가 적어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이 미션부터 타린 팀은 프레키우스의 프로토스와 협력하면서 세력 명칭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으로 바뀐다.
미션 공략은 테란과 프로토스 둘 다 지휘하는 선택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양쪽 기지 모두 일꾼 확충이 필요하다. 프로토스는 인구수를 따로 먹는다. 테란 기지는 벙커와 공성전차로 방어하고 프로토스 기지 입구는 광자포로 도배하고 우주모함을 준비한다. 이번 미션부터 의무관을 쓸 수 있지만 별로 큰 도움은 안된다. 프로토스 기지쪽으로 건설로봇을 몇대 보내서 기계 프로토스 유닛들을 수리하도록 하자. 단, 건물을 수리 못한다. 12시 쪽에 보면 어느 정도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에 우주공항 4개 정도를 처박아두고 융합로를 건설하여 전투순양함을 모아준다.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이 상당수 모이면 저그를 공격하여 정신체까지 가는 길을 열어준다. 프레키우스와 암흑기사는 동맹으로 취급되지 않고 아군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프로토스 왕복선에는 타지 못하고 테란 수송선에 탈 수 있다. 보라색 저그의 정신체는 주변만 싹 정리하면 암흑 기사로 처리할 수 있지만 주황색 정신체는 주변에 가시지옥이 있기 때문에 탐지가 필요하고 암흑 기사가 정신체를 공격하면 어디선가 토라스크가 나타나 암흑 기사를 공격하므로 보라색보다 더한 주변 청소가 필요하다.
정신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그 앞에 스페라틸 에레스가 나타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타린 팀이 자신들을 해칠 것으로 생각하고 저그에 감염된 아프레스의 건물 안으로 재빨리 들어간다. 프레키우스가 설득하면 들을지도 몰랐겠지만 프레키우스는 스페라틸 에레스가 건물 안으로 도망치고나서 나타났기에....타르와 프레키우스는 소수의 수색대를 편성하여 스페라틸 에레스를 찾으러 건물 안으로 진입한다.
...였으나 미션이 바뀌고 타르 터너와 레프리비 다레우스 그리고 프레키우스가 원래는 아프레스의 기지였으나 지금은 감연된 테란 기지의 수색을 하려한다. 레프리비 다레우스는 타린 사령관에게 실컷하라고 하며 자신은 쉰다고한다. 이에 타린 사령관은 그에게 기지정비를 맡기며 프레키우스와 소수의 수색대를 편성해 건물로 진입한다. 한편 스페라틸 에레스는 아프레스에게 자신의 함대가 전멸하고 피신할곳을 찾는데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들어간 건물의 다른 입구로 들어가는모습이 보인다.
3.1.5.3 5-3. 적과의 동맹
저그가 들끓는 건물 안으로 진입한 수색대, 프레키우스는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말한다.
우선적으로 이 임무에서 중요한 키 유닛은 악마의 개인 용병 파뱃이랑 고위 기사이다.
기지 내 저그 감염이 심하다는 스토리때문에 저그 종족 특성답게 물량으로 몰려나오고 가시지옥과 울트라리스크까지 있다.또한 감염된 테란과 변종 저그들도 있기때문에 항상 조심하라.때문에 대 저그전에 적합한 파뱃 용병인 악마의 개와 불의 폭풍을 쓰는 프레키우스,그리고 환영과 사이오닉 폭풍도 쓸수있는 고위기사가 제일 중요하다.
이 키 유닛 2가지와 프레키우스를 잘 활용하면서 가다보면 중간에 노란색 테란(기지 내에 남아있던 거주민 세력)의 해병들이 공격받는데,구해주면 1부대가 넘는 해병들이 아군으로 합류하기때문에 반드시 들러줘야 한다.또한 정지 표지판 왼쪽 샛길로 가면 잔해를 부수는 토라스크가 있는데 프레키우스의 불의 폭풍 세례를 내려주면 "비밀 발견"이라고 뜨며 추적 도살자를 얻을수가 있다.
그리고 그위로 옆길로 세면 스페라틸 에레스의 광전사들을 발견한다. 타린 사령관은 이야기를 하려하지만 광전사들은 테란이 수작을 부리려한다며 공격해온다. 전부다 물리치면 1명이 프레키우스를 알아보며 테란과의 행동을 의아해 하지만 감히 대적하지 않는다며 합류한다.[23]
저그들을 처리하고 나면 아프레스의 해적단,그리고 스페라틸 에레스의 프로토스 잔당 세력,거기다가 해적단이 조종하는 저그까지 있지만 앞에서 말한 악마의 개,고위 기사,프레키우스만 있다면 어렵지않다.
건물 깊숙한 곳에서 아프레스와 저그가 서로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협력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 타르, 프레키우스는 무언가 심상치않다고 말한다. 오래지않아 스페라틸 에레스와 조우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다급하게 공격하지 말라며, 지금 공동의 적을 상대하지 않으면 우리들이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프레키우스는 스페라틸 에레스를 안심시키고 스페라틸 에레스는 자신의 앞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아프레스 군도가 어딘가에 있는 정신파 분열기로 초월체[24]와 저그를 조종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은 아프레스의 저그 조종이 완전한 건 아닌 건지 초월체 중심으로만 저그를 조종하고 있다고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아프레스 군도에 의해 자신의 병력들을 대부분 잃었으니 타린-프레키우스 연합만이 티페르 초월체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 타르는 타소니스에서 본 사이오닉 분열기는 저그 간의 사이오닉 연결을 방해하는 무기였는데 아프레스가 그 쓰임새까지 뜯어고친것 같다는 말을 하고 프레키우스는 이 문제는 가만히 있는 것부터가 시간낭비라며 빨리 티페르 초월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발걸음을 서두르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스페라틸 에레스, 그들의 손에 티페르의 운명이 달려있다!
3.1.6 6. 괴수와의 접전[25]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아프레스 군도의 기지 한복판에서 초월체를 찾아낸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레프리비는 기겁하고 프레키우스는 병력을 모두 동원함은 물론이고 우회할 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단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본대가 기지에서 준비를 하는 동안 레프리비와 스페라틸 에레스가 선발대를 이끌고 새 기지를 건설할 곳을 찾기로 한다. 스페라틸 에레스가 못미더운 레프리비에게 프레키우스는 이제 스페라틸 에레스는 확실히 아군이라며 레프리비를 안심시키고 레프리비는 타르에게 칼르잔의 상황을 알아봐달라는 말을 하고 스페라틸 에레스와 함께 선발대를 이끌고 새 기지를 찾기 위해 출발한다.
이 미션부터 레프리비의 골리앗이 강화되었는데 전체적인 능력치가 강해졌으며 대공 무기가 방사피해를 입히며 적의 방어력을 일정량 무시하게 되었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일반 고위가사보다 강력한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며 환류를 쓸 수 있다. 길을 가다보면 히드라리스크와 적 해병부대가 맞이해주는데 답례로 사폭 샤워를 시켜준다. 이후 언덕 위로 올라가면 변종 뮤탈을 만나는데 이 뮤탈을 처치하면 어디선가 뮤탈리스크가 떼로 나타난다. 레프리비의 대공 무기와 사폭으로 상대한다. 신호소에 도착하면 선발대가 이 지역을 수색한다.
기지로 쓰기에는 너무나 공간이 넓은 곳, 아프레스가 이걸 노린 건지 다른 곳엔 기지를 세울 곳이 없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아프레스가 자신들의 움직임을 보고 칼르잔의 기지쪽의 공격을 줄였다고 한다. 이에 프레키우스는 이곳에 기지를 건설하면서 칼르잔에게 병력을 준비하게 하라는 말을 타르에게 하고 칼르잔의 병력은 별로 없다는 말을 하는 타르에게 프레키우스는 병력의 수는 상관없고 병력이 준비되면 칼르잔으로 하여금 적 기지 여러 곳에 견제 부대를 보내게 하고 이 틈에 탐색된 우회로를 통해 본대 병력이 초월체를 공격, 초월체가 죽으면 저그 조종에 혼란이 생긴 아프레스 군도를 공격한다고 말한다. 필요한 것은 시간과 방어 뿐, 서둘러 기지 건설에 착수한다. 5시간 후....
시작하자마자 건설로봇으로 사령부를 하나 짓는다. 본진 자원지대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자원지대가 있기 때문에 사령부가 완성되는 즉시 띄워서 자원지대에 안착시켜 자원을 더 빨리 모을 수 있도록 한다. 악몽난이도 기준으로 게임 시작후 약 30분 후에 칼르잔의 병력이 견제 병력을 보내므로 그동안 기지를 지키며 초월체 공격용 함대를 준비해야 한다. 기지의 왼쪽, 위쪽, 오른쪽에 출입구가 있으므로 방어가 좀 빠듯하다. 기존 방어병력은 위치를 고수하며 위쪽 입구엔 헬프레이어[26], 플러문드[27]를 배치하고 오른쪽은 레프리비와 건설로봇, 해병, 의무관을 배치한다. 왼쪽 입구는 시체매로 지뢰를 깔고 공성전차, 골리앗을 배치한다. 기지에서 우주방어를 펼치며 보급고, 수정탑을 지어 인구수 제한을 최대 한계치인 200까지 올리고 공방업을 돌리며 함대신호소를 지어서 중재함, 우주모함 관련 업글을 돌린다. 가끔씩 위쪽 출입구 옆의 보급고 단지에 뮤탈떼가 난입한다. 레프리비나 스페라틸 에레스로 처리하도록 하자. 우주관문, 우주공항에서 우주모함, 전투순양함을 생산하며 초월체 처리용 함대를 준비하고 중재함 2기도 준비한다.
본진에서 악전고투를 벌이며 초월체를 공격할 준비를 하던 도중, 아프레스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에 연락을 보낸다. 타린 팀이 프로토스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자신은 저그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며 코웃음을 치는 아프레스, 타르는 난리통이 되니까 약탈이나 하고 다니는 한심한 놈이 말이 많다고 하며, 레프리비는 그런 아프레스가 큰소리 치는 건 허세며 쓰레기같게도 상대방 이름을 꼬박꼬박 불러가면서 혼자 좋아하는 전형적인 3류 악당 취급한다. 아프레스는 잡담을 할 수 있을 때 실컷 하라며 직접 함대를 이끌고 쳐들어가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아프레스의 함대는 10분 후에 본진으로 온다. 전투순양함에 맞서기 위해 정찰기, 망령을 준비해야 하지 않냐는 레프리비에게 아프레스의 전략에 대해 아는 게 없냐며 묻는 프레키스, 레프리비는 언제든지 적이 지나다닐 만한 중요한 언덕의 지면을 부실하게 포장해서 왜그랬나 싶었더니 황당하게도 지나갈 일 없는 곳을 단단하게 방어하고 있었다라는 말을 한다. 이에 프레키우스는 이번엔 아프레스가 분명 정면으로 공격해 올거라며 미사일 포탑만 도배해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아프레스는 위쪽 출입구가 있는 언덕으로 쳐들어오니[28] 그곳에 많은 미사일 포탑을 깔아준다. 이때 중재함 2기가 준비되어있어야 하는데 아프레스의 함대가 오면 정지장으로 함대 전력을 분산시켜서 아군의 피해를 줄여야 하기 때문. 전투순양함과 우주모함도 쉬지말고 계속 생산한다. 망령, 정찰기 그런거 필요없다. 아프레스의 함대를 격파하면 아프레스가 자신이 거기에 타고 있지 않아 다행이라는 말을 하고 본진에 대한 공격을 더 거세게 하도록 지시한다.[29]
30분이 지나면 칼르잔의 병력이 견제를 시작한다. 때마침, 초월체로 향하는 우회로도 탐색되었다. 쉬움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에서는 함대를 공짜로 주지만 악몽 난이도 이상은 함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30]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각각 10기 이상 생산된 것을 초월체 공격용 함대로 편성하고 계속 생산된 것은 기지 방어에 사용한다. 우회로를 통해 적의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며 가야 하는데 스타2 시스템상 뭉쳐놓은 유닛이 자연스럽게 사방으로 흩어지므로 틈틈히 다시 뭉쳐야한다. 또한, 전투순양함이 우주모함보다 이동속도가 느리므로 이동명령만 찍으면 전투순양함이 뒤쳐진다.....이것은 중재함의 소환 기술이 연구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 소환이 연구되었을 경우 중재함 2기를 탐색된 우회로를 통해 11시의 빈 공간으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소환으로 함대를 불러오는데 중재함의 소환이 모선의 대규모 소환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지라 범위가 작고 아무리 유닛을 뭉쳐놓고 소환해도 일부 유닛은 소환하지 못한다. 이것이 중재함이 2기가 필요한 이유. 어쨌든간에 초월체에 도착하면 닥치고 초월체를 두들긴다. 주변 방어병력들은 무시해도 좋다. 초월체가 죽으면 아프레스 군도의 저그 지휘체계에 혼란이 생겨 아프레스 군도와 저그가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서 타르 터너와 프레키우스가 자축하면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군에게 명령을 내려 아프레스 해적단들을 집중공격하기 시작한다.[31] 그리고서 장면을 배경으로 레프리비의 독백이 자막으로 나온다.
멋진 풍경이군. 날뛰려고 떨어지는 저그와, 그걸 막으려고 같이 떨어지는 테란이라.우리에게 이런 기회도 올 줄은 몰랐어. 일방적으로 놈들을 패고 있지만, 그게 평화로 가는 길인 기회.
난 아직도 이게 맞는 길인지 모른다. 정말 이런 일을 계속하는 게 옳은지, 계속 간다고 해서 끝이 있는지도 모르고, 오늘의 성공도 정말 어렵게 얻어낸 거니까.
하지만 한번을 할 수 있다면, 두 번 세 번도 할 수 있는 법.
믿음을 잃지 않고 내 길로 달려간다면,
마침내 도착하고는 내가 찾던 평화 앞에 서 있지 않을까.
티페르 초월체가 죽고 티페르 저그의 세력은 약해졌고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확실히 승리를 거두었지만 피해가 크기때문에 곧 후퇴했다. 아직 아프레스가 정신파 분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저그에 대한 통제권을 곧 회복할 것이기에....티페르 초월체에 대한 것은 나중에 알려지길 바란다는 말로 티페르 캠페인 오리지널 시리즈는 종료된다.
3.2 확장판 시리즈
티페르 초월체가 죽은지 2년 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과 아프레스 군도 사이에서는 이렇다 할 전투가 없었고 아프레스는 자신이 타린 팀보다 더 넓은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노려 티페리아를 건국, 언변과 언론 통제를 통해 타린 팀에 대한 왜곡된 선전을 하여 군사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한편, 무한한 자원 지역의 멀리 북동쪽에서....
3.2.1 7. 새로운 국면[32]
3.2.1.1 7-1. 반란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티페르 대 이주를 총 지휘했던 호울러스 게터의 아들인 제임스 게터, 타르와 레프리비와 친했던 그는 아프레스의 거짓된 선전을 믿지 않고 타린 팀을 돕기 위해 반란을 준비하고 있었다. 반란 직전 명상으로 아버지의 유언을 떠올린 제임스는 이 전쟁으로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한다. 훈련의 시간은 끝났다. 첫 목표는 이 지역의 아프레스 군도의 군사 기지를 부수고 타린 팀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것, 자신들과 세상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바위를 부수고 본격적으로 반란을 시작한다.
일단 길을 따라 가면 티페리아 정규군 소속 해병들이 있는데 일단 동맹군 상태에 공격 불가라 때릴 수가 없다. 잠깐의 입씨름 이후, 공격이 가능해지므로 제임스와 불곰을 앞세워 적을 처단한다. 맵의 대부분의 적은 제임스로 처치가 가능한데 은폐가 가능한데다 사거리가 길어 안전하게 벙커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벙커 처리 이후 건물 뒤쪽 샛길로 가서 적 해병을 처치하고 반란군 해병을 구해준다. 계속 전진하면 무기고 근처의 거주민들이 제임스의 반란군에 합류한다. 근처가 적 사령부가 있는 곳이다. 일단 포탑이 있으므로 제임스로 포탑을 때려 적군의 어그로를 끌고 재빨리 해병, 불곰으로 처치한다.
사령부를 부순 후, 거주민들이 몰려오고 제임스는 거주민들에게 타린 팀이 약탈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 자신들과 협력하여 아프레스를 몰아내자는 외침으로 거주민들을 반란군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한다.
3.2.1.2 7-2. 정신파 분열기
제임스가 반란을 일으킬 무렵,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정신파 분열기를 찾아낸다.[33] 타르는 레프리비가 정신파 분열기가 저그를 조종하는 기계였냐고 의문을 표하자, 타소니스에 원래 있던 사이오닉 분열기 하고는 다르다고한다.사이오닉 분열기는 저그 간의 교신을 방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었지만 아프레스가 그 기술을 응용, 아예 저그를 조종하는 정신파 분열기를 만든 것 같다고 말하고 레프리비는 이제 아프레스가 일개 우주 해적이 아니라며 감탄하고 그럴수록 더 조져야 한다는 말을 한다. 일단은 안개 속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개조된 헬프레이어로 적의 수비대를 제압, 소규모 특공대로 정신파 분열기까지 갈 것이다. 그나저나 레프리비는 아직 스페라틸 에레스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오랜 경비로 상당한 지루함을 느끼는 티페리아 수비대의 지루함을 풀어주기 위해 헬프레이어가 출격하는데 이때 개조된 헬프레이어를 잠시나마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 포대의 공격속도가 상당히 빨라졌고[34]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을 동시에 공격하게 되었으며 사거리도 향상되었다. 평타의 스플 뎀지는 6편에도 존재한다. 수비대를 제압하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소수의 특공대로만 움직인다. 타르, 레프리비 몸빵으로 전진토록, 의무관, 건설로봇이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없다고 봐도 될것이다. 아마도....
(추가바람)
정신파 분열기 주변의 적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신파 분열기 습격 소식이 아프레스의 귀로 들어갔는지 동쪽에서 상당 규모의 티페리아 함대가 탐지되었다. 일단은 정신파 분열기로 저그의 통제권을 가져야된다. 저그 통제권을 얻으면 통제 방법에 대한 정보를 헬프레이어로 전송, 분열기에서 탈출하고 프레키우스는 탈출에 대비해 북동쪽에 기지를 세울것이며 스페라틸 에레스가 분열기를 공격한 티페리아 함대를 포위, 공격하여 분열기를 되찾는 것이 작전을 위한 순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정신파 분열기안으로 상당수의 병력을 진입시키고 방어선을 구축하게한다.
3.2.2 8. 점령 작업[35]
3.2.2.1 8-1. 분할 작전
티페리아 함대의 공격으로 프레키우스 휘하의 함대는 후퇴하고 정신파 분열기 안의 병력이 안쪽의 티페리아 군과 바깥의 티페리아 함대를 상대로 악전고투를 벌이는 중이다. 티페리아 함대가 무식하게 수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에 방어선이 약간씩 뒤로 밀리는 중, 아직 저그 통제권을 기술자들이 완벽히 숙지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탈출로를 찾기로 한다. 탈출로를 확보할때쯤 저그 통제권을 손에 넣길 바라면서. 소수의 프로토스 기사단이 특공대로 나섰다.
암흑 집정관이 이번 미션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케르베로스 용기병을 사용할 수 있다. (공략 추가바람)
티페리아 함대가 계속 추격해오는 긴박한 상황, 천만다행으로 지상으로 통하는 탈출구를 찾은 타르와 레프리비는 최소한의 병사만 데리고 탈출하고 나머지 병력들은 중간층에 대기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여담으로, 시작 후 움직이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인물 간 대화를 나눈다. 들어보면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어떻게 프레키우스에게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고, 시간이 거의 다 될때까지 계속 가만히 있으면 추적 도살자처럼 강화된 바퀴, 부식갑충을 2마리 얻을 수 있다!
3.2.2.2 8-2. 프레키우스와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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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곳에서 아프레스와 협력하는 듯한 한 테란 기지[36]를 발견한 타르와 레프리비, 주변을 살펴보니 아예 용병으로 도배하놓은 것을 보았다. 정신파 분열기 내부의 급박한 상황 때문인지 수송선이 더 병력을 수송하지 않고 있고 일단 기지를 접수하기로 한다. 그저 수비군 몇명을 처리하고 기지를 부수면 된다. 기지를 접수한 후, 북동쪽에서 프레키우스의 신호가 들어온다. 부족한 병력을 나누어서 작전을 진행한데다 적이 자주 쳐들어오는 바람에 그쪽도 상황이 좋지 않다. 프레키우스가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양쪽의 협력이 절실하다.
티페르 캠페인을 통틀어 노란색 테란이 적으로 나오는 유일한 미션인데 그 이유는 아프레스의 선동에 넘어간 거주민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몰아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무기를 들고 일어섰기 때문이다.(...) 7시와 1시에 아군 기지가 있는데 1시 쪽은 건설로봇과 탐사정이 없어서 추가 건물을 짓거나 기계 유닛, 건물을 수리할 수 없고 7시쪽은 기지 주변에 적의 정예군이 포진해있다. 일단은 방어가 최우선, 공성전차, 해병, 정찰기, 프레키우스로 1시 기지를 방어하면서 7시에서는 초기엔 영웅유닛으로 기지를 방어하면서 자원채취에 집중한다. 이번 미션부터 저그를 조종할 수 있지만 아직 완전히 저그의 통제권을 손에 넣은게 아니라 군락 테크는 쓰지 못한다. (공략 추가바람)
티페리아 정규군의 방어선을 뚫고 무사히 프레키우스와 합류에 성공한 타르, 레프리비는 주변에 무언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눈치챘다. 바로 이 지역의[37] 저그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통제를 받는다는 것! 때마침 칼르잔과 스페라틸 에레스가 사령선들을 이끌고오며 정신파 발신기가 무사하다는 사실을 전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곧이어 오만방자한 아프레스가 티페르 중앙의 신전으로 병력을 보냈다는 소식도 전한다.[38] 프레키우스는 신전 안엔 상당한 수의 프로토스가 있는데 신전을 보호하는 껍데기 보호막은 저그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그는 건드릴 수 없지만 아프레스가 건드린다면 예삿일이 아니며, 자칫하면 큰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서둘러 신전이 있는 북쪽으로 향하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레프리비는 도대체 쉴 시간이 없다며 투덜댄다.
3.2.3 9. 중대한 비밀[39]
3.2.3.1 9-1. 남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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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제임스 게터가 이끄는 반란군은 계속 남하하면서 근처의 도시들을 공격, 아프레스의 거짓된 선동에 대해 밝히고 다닌다. 이에 아프레스는 제임스의 반란군을 제거하기 위해 본군을 보낸다. 한편, 무한한 자원이 있는 화산 지대(티페르의 중앙)에서는 아프레스가 보낸 수색대가 신전의 껍데기 보호막을 열심히 뜯고 있었다. 아프레스는 이 지역의 자원이 많은 이유가 신전에 있을거라 생각했던 모양, 참모가 저 안에 저그나 프로토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데 아프레스는 저그가 신전에 숨어있을 리는 없고 프로토스는 자신들을 이기려고 안달인데 신전에 숨어있을리 있냐며, 그리고 저 안에서 뭐가 나오든 자신들의 병력으로 제압이 가능하다는 말로 일축해버린다. 바로 그때, 신전의 보호막이 뚫리고 주변의 화산 지대가 황혼 지대로 변한다. 동시에 수많은 프로토스가 신전 안과 밖에서 출몰하고 이들은 짧은 시간에 자원 지대의 티페리아 정규군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엄청난 수의 프로토스에 당황한 아프레스는 즉시 함대를 자원 지대에서 후퇴시킨다.[40]
또 한편, 중앙 자원 지대 북동쪽에서 제임스 게터는 티페리아 본군이 자신들을 향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제임스 게터는 이 근처에 아프레스가 건설하다 만 수도 관문을 점령하여 자신들이 타린 팀에 합류하러 갈 준비를 하는 동안 그 수도 관문이 충분히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한다. 7-1편에서처럼 제임스로 적 사거리 밖에서 벙커를 부수고 포탑을 때려 적의 어그로를 끌면서 적을 처리하면서 수도 관문으로 향한다. 7-1편과 달리 의무관도 있으니 주저하지 말자. 수도 관문에 도착하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라 함정을 의심하는 제임스에게 함정이라면 진작에 덮쳤을 거라고, 진짜 아무도 없다고 해병이 말한다. 남쪽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잘 됐다며 티페리아 본군을 막기 위해 보낸 방어군을 수도 관문으로 부르고 이 곳에 기지를 건설한다. 1시간 후....
제임스 게터의 반란군은 아직 타린-프레키우스 연합보다 세력이 작기 때문에 전투순양함은 만들 수 없는 대신 나머지 유닛들은 사용이 가능하다. 기지에 밴시나 전투순양함이 쳐들어 오기라도 하면 발키리나 골리앗, 미사일 포탑 같은 것으로는 막기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제임스에게 해병이 수도 관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쓸만한 설계도를 찾았다는 말을 한다. 화염차 설계도, 업그레이드는 군수공장으로 전송되었고 남은 설계도 중에 바이킹 설계도가 있는데 암호를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일단 바이킹 설계도 암호를 해제할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30분동안 우주방어를 펼쳐야 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본진 입구를 빈틈없이 벙커로 틀어막고 양쪽 언덕에 공성전차, 해병을 배치한다. 본진에서는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을 최소 2채씩 짓고 보급고를 지어 인구수 최대치를 200까지 올려준다. 망령이 나올 때까진 해병과 골리앗, 미사일 포탑으로 대공을 커버한다.
이번 미션에서 짜증나는 요소가 있다면 적의 공성전차와 코브라, 공중유닛 시야와 스캔일 것이다. 힘들게 언덕 위에 방어 병력을 배치했건만 적이 언덕 위의 시야를 밝히고 공성전차나 코브라로 방어 병력을 날리는 것을 본다면 당장 아프레스의 안면을 향해 손해 배상 청구서를 던져버리고 싶을지도 모른다. 별수없다. 망령으로 저격을 시도한다 해도 코브라와 공성전차가 지상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덕 병력의 피해는 발생하게 되어있고 무리하게 저격을 시도하다 스캔이 뿌려지거나 탐지기를 동원하면 성과를 별로 못거두고 망령이 피해를 입는다. 지옥난이도의 경우엔 언덕은 포기하자. 본진 자원은 꽤 많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하면 수리하거나 병영, 군수공장, 우주공항에서 병력을 충원한다. 공학 연구소와 무기고를 통한 공방업은 당연히 필요하다. 우주공항에서 바이킹 생산이 가능해지면 미션 99% 클리어, 8기만 생산하면 미션이 끝난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프레스가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제임스의 기지 앞에 도착하여 엄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이킹까지 갖춘 제임스의 수도 관문 기지는 아무리 대함대가 오더라도 뚫기 힘든 완벽히 철벽의 요새로 변모한 상태, 제임스는 좋은 기지를 마련해 주어서 고맙다며 섬광탄을 던져준다. 제대로 엿을 먹은 아프레스는 병력들을 동원하여 수도 관문 기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3.2.3.2 9-2. 중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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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반란군이 수도 관문 기지에서 티페리아 본대를 막고 있을때, 티페리아 정규군에서 탈영한 전쟁광 한명[41] 이 제임스를 찾아온다. 마침 남쪽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제임스는 남쪽으로 가는 동안 전쟁광과 이야기를 나누어보기로 한다. 티페르 중앙의 신전의 보호막이 똟리면서 수많은 프로토스가 나온 소식은 제임스가 어느새 알게 된 모양, 전쟁광은 아프레스가 저그를 조종하니 프로토스를 조종하는 건 문제도 아니겠다는 말을 한다. 쓸데없는 소리 말라며 일갈하는 제임스, 프로토스는 발달된 종족이라 떼로 몰려다니면서 누구를 공격하거나 조종당하는 거 빼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저그와는 다르다는 말을 한다. 조종이 안된다면 회유가 있지 않느냐는 전쟁광에게 제임스는 노닥거릴 시간 없다며 계속 이동하도록 한다.
제임스 몸빵+의무관 치료+공성전차 지원 포격으로 근처의 티페리아 군 기지를 점령하면 티페리아 군과 대치하는 신전 프로토스의 모습이 보인다. 아프레스가 남쪽의 병력을 쉽게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에 반란군이 이곳까지 올 의외의 원동력을 제공했지만 남쪽으로 가기 위한 것이 반란군의 목표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목표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기도 하다. 전쟁광은 탈영할 때 이 근처에서 중요한 통신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 통신병들을 보았다고, 기지를 짓는 동안 그 통신 기지를 털어보자고 말한다.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통신 기지를 습격하는 반란군, 덤 앤 더머 티페리아 해병들을 쏘고 통신 내용을 살핀다.
통신 내용은 티페르 중앙의 신전에서 쏟아져나온 프로토스들에 대한 이야기, 아프레스는 프로토스와 자신들의 병력이 서로 싸우는 동안 껍데기 보호막의 잔해를 회수, 그 보호막을 도린 수정으로 변환시켜서 프로토스가 그들이 자신들의 물건을 모독하지 않는 세력으로 판단하게 하는 것을 계획으로 세우고 있었다. 게다가 도린 수정으로 만든 보호막은 저그를 막기 위해 만든 것, 그런데 그 저그를 조종하고 있는 세력은 바로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다. 통신 내용의 정황상 신전 프로토스들은 자신들의 보호막을 뜯은 테란이 어떤 세력인지 모르는 듯,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저그를 조종하는 것을 보고 아프레스가 도린 수정을 신전 프로토스에게 돌려주면 자연스럽게 신전 프로토스들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공격하게 될 것이다. 통신 내용을 통해 아프레스의 음모를 알게 된 제임스는 서둘러 기지를 구축,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에 확실한 도움이 되기 위해 자원을 수집하고 병력을 훈련하기 시작한다.
본진 자원만으로는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에도 버거우니 병력을 모으는데만 집중한다. 12시 쪽에 금광 지대가 있는데 제임스와 공성전차 2기를 끌고 가서 공성전차로 적 공성전차를 제외한 적 유닛과 건물을 부수고 제임스로 적 공성전차를 부순다. 하지만 금광 지대를 얻는 것 만으로 필요한 자원을 얻지 못한다. 골리앗, 공성전차, 해병 등을 생산하여 기지 방어를 강화하고 병력이 많이 모이면 본진 아래쪽의 티페리아 기지를 공격한다. 병력이 손상되면 그 즉시 수리, 충원을 해주도록 한다.
자원 할당량에 도달하면 제임스는 수도 관문 기지를 비롯한 모든 기지의 병력과 거주민들을 철수시키고 준비한 수송선에 탑승시키고 기나긴 남행길에 오르게 된다.
3.2.4 10. 신전 전쟁의 발발[42][43]
3.2.4.1 10-1. 원정[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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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반란군이 남하를 시작한지 3주 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신전 프로토스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북쪽으로 이동, 신전의 남서쪽 지역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신전의 보호막이 해제된 영향인지 지금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사막으로 변해버린 상황, 프레키우스는 도린 수정은 형태를 갖출 시 주변의 땅의 기운을 모조리 흡수하고 파괴될 시에는 흡수한 기운을 조금 풀어놓는 대신 조금 떨어진 곳에서 힘을 흡수한다고, 도린 수정이 괜히 금단의 수정이 아니라고 말한다. 신전 프로토스들을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집단이기에 일단 보호막이 해제되었을 때에는 주변의 티페리아 군을 공격했겠지만 언제 움직임이 바뀔지도 모르는 상황[45] 어디까지나 예측이므로 일단 현재 상황을 확실히 살펴야 했기에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칼르잔을 보내 적정을 살피게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관측소를 지키는 4명의 전쟁광을 칼르잔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시작 지점 근처의 언덕으로 칼르잔을 보내 언덕 가장자리에 바싹 붙여서 최대한 관측소의 시야가 들어오게끔 한 이후, 전쟁광 한명당 2발의 저격을 먹이면 아무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다.
관측소를 통하여 티페리아 정규군과 신전 프로토스가 서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을 알아차린다. 이때, 부관이 아프레스가 아군 기지 근처에 특수 부대를 보내[46] 차단선을 구축하고 있다는 경고를 보낸다. 티페리아 정규군과 정면으로 맞서면 손해가 극심한 상황, 칼르잔은 차단선안쪽의 방어가 그리 튼튼하지 못하다는 말을 하고 자신이 몰래 잠입해서 주요 건물들을 과부화시켜 차단선을 무력화시키기로 한다.
칼르잔을 은폐+공격중지 상태로 두어 적과의 충돌을 피하고 이동할때 풀숲을 이용한다. 공격해서 어그로를 끌 경우 밤까마귀나 과학선이 오니 반드시 공격중지상태를 유지하자. 중간에 에너지와 체력을 회복하는 구간이 있으니 잘 먹어두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탐지기에 걸리는 위치는 초음파 기절로 기절시켜서 가자. 그리고 위성사령부 구간까지는 비밀 통로가 있으니 알아서 해결된다.
한편, 티페리아 정규군 소속의 망령 용병이 직접 아군 기지로 와서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는데[47] 티페리아 정규군 본대의 기지 깊숙한 곳의 시험용 행성요새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으며[48] 용병들이 주로 최전방에 배치된다는 것, 이에 따라 확실히 해야될 일이 생겼는데, 일단 차단선이 붕괴되면 동시에 사막 부대를 급습, 이후 위협 세력을 제거하고 티페리아 정규군의 기지를 공격하여 용병을 빼돌리기로 한다.
잠시후, 아프레스 사막군의 방어선이 무너지고 나면 레프리비,헬프레이어,스페라틸 에레스,프레키우스가 주어지는데 이들의 스킬을 활용해서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군과 같이 사막부대를 제거하고 기지로 귀환한다. [49] 이후엔 프레키우스랑 스페라틸 에레스는 사이오닉 폭풍과 화염 폭풍,플라즈마 쇄도,사이오닉 표식을 써주면서 적의 공격에 동맹 연결체를 보호하고 레프리비랑 헬프레이어로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군과 같이 본진 오른쪽의 초록색 프로토스를 쓸어버리면 미션 클리어, 쉬움이나 보통으로 플레이하면 보통 기준 약 30분만에 클리어가 가능하다.[50] 또한 이 임무부터 "정의의 제단"이라는 건물이 추가되는데,티페르 영웅들이 죽음에 이르는 큰 피해를 받으면 제단으로 귀환해서 180초동안 행동불능에 무적상태가 되는대신에 이 건물에서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활동가능하다.그렇게 임무를 달성하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함대가 궤도상의 아프레스 함대와 행성요새를 공격하고 티페리아 정규군이 정면 방어에만 신경쓰는 사이 칼르잔이 용병들을 가져가는 것으로 끝난다. 이겼다! 제10-1편 클리어!
...라면 좋겠지만 갑자기 그레이 모시스가 난입해서 EMP망[51]을 형성해 용병 포섭 작전을 방해한다. 그리고 기습이 시작되어서 잠깐동안 버텨야 한다. 용병들이 지원 병력을 보내주니 용병들과 남은 병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방어해라. 골리앗의 긴 사거리로 의료선을 격추시키며 병력들이 산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칼르잔의 초음파 기절, 락다운(전투순양함에 사용할 것)을 잘 활용해야 한다. 만일 칼르잔이 죽더라도 패배 불가 트리거가 작동하기 때문에 다시 기습 방어를 할 수 있다.
부족한 전력이나마 다하여 기습을 막아내지만 어느새 칼르잔은 티페리아 군에게 포위당한 상황, 그레이는 "대우의 문제가 아니라 힘의 문제"라며 칼르잔을 조롱한다. 이때, 레프리비가 등장하여 칼르잔과 함께 티페리아 군을 몰아낸다.[52] 칼르잔을 거의 다 잡았다가 놓치게된 그레이는 레프리비에게 저주를 퍼붓고 퇴장한다. 위험한 작전이었지만 용병 포섭작전은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신전까지 가기에는 어려운 상황, 프레키우스는 용병 포섭 작전처럼 위험하지 않게 신전 주변을 조금씩 포위하는 작전을 세운다. 장기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니 레프리비, 칼르잔[53], 스페라틸 에레스는 북쪽으로 향하고 타르와 프레키우스는 동쪽으로 향하기로 한다.
이틀 후....
3.2.4.2 10-2. 외부인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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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디룬 휘하의 신전 프로토스들은 신전을 향해 다가오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적으로 간주, 방어태세를 갖춘다. 이때, 아프레스가 등장하여 자신을 단순히 북쪽 테란의 수뇌로 소개, 남서쪽에서 오는 소위 '모독자'들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신전 프로토스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확실히 적으로 간주하게끔 이간질을 시킨다.[54] 이 때,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신전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제디룬과 아프레스는 휘하 병력들을 이끌고 방어 태세에 돌입한다. 한편, 레프리비와 칼르잔은 아프레스가 신전 프로토스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였음을 눈치채고 신전 공격을 시작한다. 레프리비는 여전히 스페라틸 에레스를 탐탁치않게 여기고있다.
플레이어의 시점이 타린 - 프레키우스 연합이 아니라 제디룬의 신전 프로토스 시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악역의 입장에서 플레이하는 몇 안되는 미션.
미션이 시작되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대규모 병력이 신전 외곽의 기지를 파괴하고 그 자리에 전진 기지를 세운다. 일단은 닥치고 탐사정만 뽑아댄다. 시작지점의 광물 지대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미션 후반에 기지가 파괴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광물을 손에 넣어야 하기 때문, 악몽 난이도 기준으로 40분을 버텨야 한다. 본진의 아래쪽 간헐천 근처에 연결체를 소환해 가스 수급이 원활하도록 한다. 위쪽 입구에 아프레스와 골리앗, 정찰기를 배치하고 광물이 모이면 광자포를 좀 깔도록 한다. 아래쪽은 나머지 병력을 배치하고 수정탑과 이번에 추가된 케이다린 초석,보호막 충전소를 소환한다. 아래쪽 입구의 황혼 집정관은 꽤 오래 살려야 유리하기 때문에 황혼 집정관이 기지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다시 안쪽으로 끌어들인다. 신전 근처에[55] 광물 지대와 베스핀 간헐천이 있는데 그곳에도 연결체를 짓고 풍부한 광물 지대의 동맹 연결체를 부수고 그쪽 확장도 가져간다. 가끔씩 티페리아 군 소속 테란 유닛들이 지원을 오는데 정예병 버프가 적용되어 이속과 공속이 빠르며 체력이 자체적으로 재생되고 인구수도 차지하지 않으므로 죽지 않도록 한다. 공성전차의 경우 대 공성전차 방어용으로, 밴시나 바이킹, 전투순양함의 경우 우주모함 보호용으로, 과학선은 대 프로토스, 대 저그 지원용으로 쓰면 된다. [56]
아프레스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놓은데다 한방 공격력이 무려 85에 달하고 비상시 잠시나마 이동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대상 지점에 핵을 투하할 수 있는데 핵의 피해량이 300이며 범위도 작기 때문에 그냥 스플 피해 주는 야마토 포라고 보면 된다. 적이 좀 많이 온다 싶으면 핵을 떨어뜨리고 골리앗, 정찰기의 보조를 받아 위쪽 입구를 수비한다. 제디룬은 적 유닛이 앞쪽에 있는 한해서 무빙샷이 가능하며 분열망 능력으로 적의 공격을 무력화 할 수 있고 중력자 광선 시전중에도 공격이 가능하다. 아래쪽 입구에 배치하도록, 그리고 저그나 바이오닉 병력이 오면 암흑집정관의 혼돈으로 서로 싸우도록 만들고 공방보호막 333업은 필수다.또한 이 임무에서부터 신전 프로토스 시점 플레이시 백인대장과 추적자를 쓸수있는데,그림자 돌진과 암흑 고리,점멸이 있으니 암흑기사랑 용기병을 잘 조합해서 쓰도록 한다.
충분하다 싶은 양의 자원이 모이면 탐사정을 적진으로 보내 인구수를 비우고 그 인구수로 정찰기와 중재함,지상은 암흑기사와 백인대장,그리고 추적자를 계속 뽑도록 한다. 15분정도 남으면 적이 대규모 병력을 보내 시작 지점의 기지를 파괴하므로 병력을 뒤쪽으로 보낸다. 이쯤에 망령 용병이 공격해오는데 신전 근처 확장기지 쪽으로 오므로 광자포를 좀 깔고 [57] 3분쯤 남으면 칼르잔이 아프레스 군 소속의 함대가 접근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신전 쪽에 총공세를 서두른다. 중재함으로 정지장을 아끼지말고 사용하여 적의 전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렇게 40분을 버티고 나면 티페리아 정규군의 함대가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후퇴시킨다. 하지만 곧 제디룬은 프레키우스치곤 병력이 적다는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프로토스를 움직이고 있던 스페라틸 에레스가 나타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이때까지 이종족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프레키우스를 불만스럽게 여기고 있었고 곧 신전 프로토스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이어 아프레스는 적들이 세 종족을 모두 쓰고 있으므로 자신들도 세 종족을 써야한다고 말한다. 제디룬이 반대하지만 스페라틸 에레스가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타이르고 도린 수정에 암흑 집정관의 힘을 집중시키면 저그를 조종할 수 있다고 한다.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가지고있는 정신파 분열기의 기운에 스쳐진 저그들은 조종당하기 쉬운 상태에 두어지는데 이것이 그 조건이 마련된 상태, 곧이어 스페라틸 에레스는 적들이 북서쪽으로 향할때 빠져나올 것이라 말한다. 그럴 빈틈이 보이지 않는 다고 말한건 덤. 아프레스는 그레이 모시스가 도와줄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신전 공격에 실패한 레프리비와 칼르잔은 아프레스의 함대가 공격해 온 것을 통해 신전 북쪽의 상공에 아프레스의 우주 정거장이 있음을 확인, 훗날에 타르와 프레키우스와의 합류 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정거장 공격을 서두른다.
여담으로 이전 버전에서 제디룬은 예언자 대사를 했었는데, 수정 뒤 보라준의 대사를 한다.
3.2.5 11. 먼 길을 건너[58][59]
3.2.5.1 11-1. 먼 길을 건너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한편, 신전 남동쪽에서 포위 작전을 펼치던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앞에 마주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티페리아 군 기지를 뚫을 방도를 모색하고 있었다. 반대편에는 제임스가 반란군을 독려하면서 진군하고 있었다.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입장에서는 신전 포위 작전을 위해 적 기지를 뚫어야 했고, 제임스의 입장에서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에 합류하기 위해 적 기지를 지나야 하지만 적의 단단한 방어때문에 양쪽 다 정면 돌파는 무리다. 이때, 제임스의 반란군 쪽에서 단단한 방어와는 어울리지 않는 틈샛길이 포착되고, 제임스는 마르쓰 롯시[60]에게 반란군의 지휘를 맏기고 소수의 병력과 함께 틈샛길로 이동한다. 처음에 마주하는 적 공성 전차는 은폐상태의 제임스로 처리하고 벙커는 제임스의 사거리로 처리한다. 틈샛길은 적 기지의 지하로 이어진 길, 위쪽의 단단한 방어와 대조되게 지하 기지는 방어가 무척 허술했고, 이를 통해 제임스와 반란군 선발대는 적 기지의 대부분을 큰 피해 없이 지나친다. 도중에 지하 기지에서 융합로가 몇개 발견되었고, 제임스는 융합로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키면 한꺼번에 기지를 날릴 방도가 있음을 알게 된다. 지하 기지에서 나온 후, 발빠르게 수송선 하나를 잡아타서 마침내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기지에 도착한 제임스와 반란군 선발대. 제임스와 타르는 서로 재회의 반가움을 나누고 제임스가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적의 주 공격로를 봉쇄하고 지하 기지에 진입할 계획을 세운다. 이 미션은 테란 아니면 프로토스만 지휘할 수 있으며 두 종족을 다 지휘할 수는 없고 지휘하는 종족에 따라 쳐들어오는 적이 달라진다. 또한 고급 유닛과 저그는 레프리비의 부대가 지휘하므로 타르와 프레키우스의 부대에선 사용할 수 없다.
작전을 준비하면서 티페리아와 신전 프로토스가 이미 연합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제임스, 그는 자신이 온 이유가 그 사실을 알리고 경고를 하기위해서였는데 이미 늦어버렸다고 허탈해하며 자책한다. 타르는 적 기지를 뚫을 방법을 알려준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자책하지 말라고 한다. 이럴 때, 제디룬이 프레키우스와 대면하여 티페르에 테란들을 몰아내고 프로토스들만을 위한 티페르를 만들자고 말하고 프레키우스는 대울(dae'uhl)의 규율에 따라 선량한 이들을 보호함이 자신들의 일임을 말하고 아프레스는 자신과 자신을 따르는 테란들 이외에는 모두 피지배 계층으로 보고 있음을 말하며 제디룬을 설득한다. 하지만 제디룬은 듣지 않았고 결국 둘은 서로의 의견 차이만 다시 확인하고 돌아선다.
지난 10-1편부터 유닛 체계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유닛 체계를 따르게되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업그레이드가 대거 추가되었다. 이 업그레이드 역시 몇 편 후엔 기본적으로 유닛에 적용될 예정.
.테란으로 플레이할 경우 적은 주로 프로토스(신전 프로토스)로 공격한다. 신전 프로토스의 경우 백인대장과 불멸자를 중심으로 한 병력 구성이므로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과 중장갑이 아닌 유닛이 유리한 편이다. 따라서 이 맵에서는 화염기갑병을 주병력으로 꾸리면 된다.[61] 기지 정문으로 나온 후에 1시방향[62], 기지 입구 8시방향 바로 아래, 그리고 기지 뒷쪽에 각각 자원 운반함이 있으므로 영웅을 이용해 주워주자.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건설로봇을 생산하며 정제소를 올려 가스를 채취한다. 일꾼이 끊기지 않는 선에서 궤도 사령부[63]를 올리는데, 궤도 사령부를 올리면 보급고 투하를 주로 써주도록 하자. 우선되는 업그레이드는 군수공장 기술실의 변신 제어 장치 연구를 비롯한 화염기갑병 관련 연구와 적은 가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병영 기술실의 전투 안정제를 올리도록 한다. 후에 공중 유닛들도 상대해야하므로 해병을 소수 섞어준다면 더욱 좋다. 왼쪽 융합로는 영웅들끼리와 소수의 의무관만 데려가도 돌파할 수 있다. 타린의 격려[64]를 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른쪽을 공략할 때는 왼쪽보다는 병력을 더 챙겨가는 것이 좋다. 보통 가까운 왼쪽 융합로를 먼저 공략하게 되기 때문에 테란으로 플레이할 경우는 공격로 봉쇄로 인한 신전 프로토스의 우회공격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프로토스로 플레이 할 경우 적은 주로 테란(티페리아 정규군)으로 공격한다. 티페리아 군이 거의 대부분 바이오닉 위주로 공격하니 스플래쉬 피해를 주는 유닛이 유리한데, 안타깝게도 본진 자원은 달랑 광맥 6덩이에 가스 간헐천 하나, 게다가 당장 주변에 점령이 가능한 자원 지대는 없다. 때문에 고위 기사나 파괴자(리버) 등 가스를 퍼마시는 유닛은 자제하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탐사정을 생산하고 빠르게 융화소를 올려 가스를 채취하고 기지 아래 가스운반함 하나를 먹는다. 우선되는 업그레이드는 인공제어소의 차원 관문과 황혼 의회의 광전사 소용돌이. 광전사가 공허 캠페인의 아이어 광전사로 대체되어 소용돌이를 사용하므로 기지의 기본 방어 병력은 광전사로 구성하자. 다만 시간이 갈수록 적들의 병력에 메카닉, 공중 병력도 섞이므로 다른 유닛들도 좀 섞어준다. 손상을 입은 유닛은 파수기, 보호막 충전소, 동맹의 의무관이 회복시켜준다. 제디룬과 프레키우스와의 대화가 끝나면 얼마 안있어 기지 북서쪽으로 차원 분광기와 정찰기가 난입한다. 다행히 신전 프로토스의 기습은 그 한번으로 끝나므로 포탑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프레키우스의 활용이 정말 중요한데, 잘 사용하면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지하 기지 진입로 대부분은 프레키우스로 정리가 가능하다. 적은 파괴된 방어선은 복구하지 않으므로 불의 폭풍과 사이오닉 표식으로 적 병력을 천천히 갉아먹도록 하자. 아니면 피해를 보더라도 광전사로 밀어도 된다. 진입로에 코브라, 불멸자가 있으므로 추적자, 용기병은 GG치는거나 마찬가지. 불사조[65]나 해적선[66]을 섞어서 피해를 감소시키도록. 지하 기지 진입로를 장악하면 그곳의 자원 지대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방어선 건설은 필수. 티페리아 군이 지키는 융합로는 기지 좌측의 샛길을 이용한다. 역시 광전사, 불사조, 해적선, 정찰기으로 병력을 편성하여 샛길 위의 바위를 부수고 돌격하여 융합로를 때려부수자. 신전 프로토스가 지키는 융합로는 광자포와 다수의 백인대장이 지키는 언덕을 점령하는게 우선, 해적선으로 분열망을 뿌리고 광전사와 불사조로 청소하고 전진하도록, 프레키우스의 사이오닉 표식이나 암흑 집정관의 혼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융합로가 파괴되면 적의 주 공격로가 봉쇄된다. 티페리아 군의 경우엔 기지 좌측의 샛길로 공격하므로 방어선 구축이 필요하다.
가스를 쥐어짜서 암흑 집정관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혼돈[67]과 정신 지배가 상당히 유용하다. 가끔가다가 티페리아 군이 작정하고 망령, 밴시, 바이킹, 과학선, 전투순양함을 섞어서 공격할 때가 있는데 용기병, 추적자, 불사조, 해적선, 정찰기로는 상대하기 버겁다. 이때 암흑 집정관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정신 지배로 전투순양함과 과학선을 낚아채거나 혼돈으로 바이킹, 망령, 지상 병력을 자멸시킬 수 있다. 다만, 밴시는 애초에 지상 공격만 가능한 공중 유닛이라 혼돈에 별로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밴시는 직접 처리가 필요하다. 게다가 암흑 집정관의 에너지 최대치가 200인데 정신 지배가 에너지를 150을 잡아먹으므로 좀 많이 운영할 필요가 있다. 최소 4~6기정도 운영, 당연히 암흑 집정관을 잃지 않는 것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타르와 프레키우스가 소수의 특공대를 이끌고 지하 기지로 들어간다. 제임스는 프레키우스의 권유로 지상에 남아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지휘한다.
3.2.5.2 11-2. 몇 가지 성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아프레스와 신전 프로토스의 공격을 뚫고 지하 기지의 입구를 확보하고 부대의 지휘를 제임스에게 맏긴 후 타르와 프레키우스는 소수의 특공대를 이끌고 지하 기지에 진입한다. 티페리아 군이 눈치챈건지 지하 기지에는 방어 병력이 배치된 상황, 앞으로 전진하면서 적의 병력을 뚫고 융합로를 찾아 폭탄을 설치하며 착실히 준비한다. 그런 와중에 공사가 덜 된듯한 통로를 보고 의문이 들던 때, 갑자기 맹독충이 나타나 통로를 무너뜨린다. 타르의 병력과 프레키우스의 병력이 완전히 갈려버렸고 프레키우스는 타르를 불러도 반응이 없자 타르가 무사히 나오길 바라며 계속 이동한다. 갑작스런 상황에 타르는 지하에 저그가 있음을 눈치채고 병력을 이끌고 계속 지하 수색을 한다. 이상하리만치 심각하게 감염된 기지에 위화감을 품으며 조금 더 전진하던 중. 앞쪽에 이상한 붉은색 안개가 타르와 부대원들을 가로막고 있었다.[68] 바로 그때, 뒤쪽에서 울트라리스크들이 나타나고 타르와 부대원들은 전방으로 정신없이 도망치다가 붉은색 안개를 지나친다. 잠시후, 도망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주위를 둘러볼 때.................
?!?!?!?!?!?!?!?!?! 타르의 휘하 부대원들의 몸이 흉칙하게 뒤틀려있고 곳곳에 촉수와 가시가 돋아나 있다. 게다가 타르를 제외하고 하나같이 광기어린 모습을 보인다. 알고보니 붉은색 안개는 저그 바이러스가 가득차있어 지나치는 순간 감염되어 버린것.[69] 그나마 타르는 별로 변하지 않아 감염 사실을 당분간이라도 숨길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감염된 의무관이 조언했다. 타르는 자신이 저그에 감염되었음에도 제정신인 것을 놀라워하면서도 제정신이 맞는 지를 의심한다. 이때, 추적 도살자와 히드라리스크 몇 마리가 다가오면서 타르를 따르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70] 타르는 감염된 병력과 히드라리스크들을 이끌고 지하 기지 수색을 계속 진행한다.
감염의 영향으로 해병들은 섬멸전의 감염된 해병으로 바뀌고 불곰, 의무관은 신경 기생충이 달라붙은 것 외에는 달라지지 않았다. 타르는 체력이 400으로 대폭 늘었고 어둠의 구름, 진균 번식, 흡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 마주치는 적들은 타르의 능력을 적극 사용해서 상대해야 한다. 적들이 많으면 어둠의 구름을 아군에 뿌려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한번 뿐이지만, 진균 번식을 화염기갑병에 씌우고 히드라리스크로 피해없이 처리할 수 있다. 가끔가다 만나는 지원군들을 잘 잃지 않는 것도 중요. 이 와중에 타르는 티페리아 군이 지하에 침투한 저그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정작 이젠 자신이 그 저그지만. 세 번째와 네 번째 융합로는 전방의 티페리아 정규군의 강력한 요새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직전에 얻은 저그 유닛들 중 바퀴가 있다. 바퀴를 후방에 침투시켜 관문 제어기를 파괴하자. 그래도 좀 불안하다 싶으면 바퀴로 끈질기게 건드려 적 병력을 갉아먹는다. 바퀴가 잠복중 체력을 정말 빠르게 회복하니 피해를 입은 바퀴는 그 즉시 잠복시키도록. 그대로 뚫고 들어가 적을 몰살하고 융합로를 장악한다. 다섯 번째 융합로로 전진하던 중 대규모의 티페리아 정규군과 맞닥뜨렸으나. 근방에 잠복된 맹독충 무리가 이들을 공격. 모조리 말살되고 만다.
한참동안 지하 기지를 들쑤시고 다닌 끝에 다시 조우한 타르와 프레키우스, 타르가 전과 달리 감염된 테란과 저그 무리를 이끌고 있음에 놀라는 프레키우스에게 타르는 야생 저그 몇마리를 발견하여 지상의 정신파 분열기 신호를 요청했다고 얼버무린다. 지하 기지까지 발신기의 신호가 닿는 지에 프레키우스는 의문을 가지지만 일단 작전 완료를 위해 마지막 융합로에 폭탄을 설치하고 지하 기지를 탈출한다.[71] 밖으로 나오니 제임스가 병력을 이끌고 티페리아&신전 프로토스기지 주변을 공격하는 중이었다. 잠시 후, 타르와 프레키우스가 폭탄을 작동시키며 티페리아&신전 프로토스 기지는 잿더미가 되어버리고 신전 남쪽 점령을 마친다.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은 계속 전진한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를 비밀을 감춘 채..
한편, 아프레스와 그레이 모시스는 레프리비와 칼르잔이 우주 정거장으로 진격하는 것을 보면서 헬프레이어와 공성화 장치의 이야기를 꺼내며 전쟁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갈 음모를 꾸민다.
3.2.6 12. 숨겨둔 수[72]
3.2.6.1 12-1. 날벼락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처음에는 레프리비와 스페라틸 에레스를 앞세워 병력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길을 가다보면 적 벙커가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레프리비의 새로운 스킬 '다중 폭격함'이 첫 선을 보인다. 짧은 시간동안 특수 개조된 전투순양함을 소환하며[73] 유도탄으로 입힌 피해를 폭격함의 보호막으로 변환시키고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열 광선으로 적을 그어버릴 수 있다. 공성화 장치 근처에서 한번 더 다중 폭격함을 소환하면 첫 파트는 끝난다.
스페라틸 에레스의 배신이후엔 신전 프로토스를 플레이하는데, 일단 제디룬과 스페라틸 에레스를 기지로 이동시켜야 한다. 가는 길목에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의 병력이 계속 강하하는데 제디룬의 그림자 격노와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따돌려주자. 스페라틸 에레스의 사이오닉 폭풍이 아군에겐 피해를 주지 않으므로 조심할 필요는 없다. 기지에 도착하면 적의 상황을 살피는데 우선 북서쪽(파란색 테란)은 레프리비가 직접 자리잡고 있다며 함부로 강습할 순 없다. 대신 칼르잔이 방어하고 있는 남서쪽(하늘색 테란)은 방어가 견고해 보이지만 허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공중 통로가 좁다는 것인데, 병력 열세 문제를 감당하기 위해 조치한 지형적 시설이며 이곳을 공략할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스페라틸 에레스는 타린 팀의 방어 진형을 바라보며 진입로가 두곳이지만 양 기지간 거리가 멀어 주력 부대가 한 곳만 지원할 수 있다고 짚어낸다. 한편, 칼르잔은 기지 수비를 위해 용병 전투순양함을 배치했는데 기지가 공격당하면 공격당한 쪽으로 이동한다.[74] 결국 칼르잔의 기지를 공격하거나. 레프리비의 직속 기지를 공격하거나 둘 중 하나만 공략해도 아프레스의 함대가 충분히 타린 팀의 기지를 괴멸시킬 수 있다는 것. 공략은 칼르잔의 정의의 제단을 파괴하는 쪽으로 작성되었으므로 레프리비 쪽의 정의의 제단을 파괴하는 공략은 추가바람.
게임을 시작하면 즉시 탐사정 보충과 함께 암흑 성소에서 그림자 습격 연구를 하고 파괴자 하나를 준비하고 암흑 기사를 준비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준비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레프리비가 친위대를 이끌고 공격해오는데 레프리비가 받는 피해를 줄이는 패시브가 있어서 아무리 때려도 레프리비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한다. 암흑 기사의 그림자 습격이 레프리비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75] 다만, 그림자 습격은 유닛 1기 상대로는 자동 시전이 안되기 때문에 수동 시전이 필요하다. 우주모함, 암흑 기사, 차원 분광기는 뒤로 빼주고 레프리비가 오면 제디룬으로 분열장을 뿌리고 스페라틸 에레스의 환류로 레프리비의 능력을 봉쇄한다. 그리고 파괴자가 레프리비의 병력을 모두 날리면 암흑 기사로 그림자 습격을 수동 시전한다. 시전 후엔 암흑 기사를 바로 뒤쪽으로 빼서 암흑 기사를 보호한다. 시전 전에 스페라틸 에레스로 레프리비에게 환류를 박아주는 것을 필수. 안그러면 레프리비가 왜곡장, 다중 폭격함으로 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레프리비는 이후에도 가끔씩 오므로 위쪽 입구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케이다린 초석을 설치하고 파괴자 2기를 준비하고 암흑 기사를 계속 보충한다. 북서쪽의 레프리비 휘하의 병력은 위쪽의 티페리아 함대와 교전하는데 티페리아 함대는 밀리지 않으므로 신경쓸 필요없다. 남서쪽의 칼르잔 휘하의 병력은 신전 프로토스, 즉 아군 기지로 오므로 그쪽에 대한 방비도 준비한다. 파괴자를 2기정도 뽑아서 벙커 사거리 밖에서 벙커를 날리고 우주모함으로 본진 바로 아래의 적 기지를 공격한다. 자원량은 무척 적지만 그래도 얻을 필요성은 있다. 다른 자원 지대는 없기 때문. 아래쪽에도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 보호막 충전소를 배치하고 암흑 기사 소수를 놓아둔다. 기지에 공허 수정탑이 몇 개 있는데 인구수 제공을 해주는 동시에 소환 능력으로 병력을 즉시 기지로 소환할 수 있다. 추가 건설은 불가능. 우주관문에서 우주모함 다수와 중재함 1~2기를 준비하고 차원 관문을 많이 준비하고 차원 분광기를 좀 준비해두자. 자원이 점점 떨어져 일꾼이 필요 없어지면 일꾼을 처치해서 인구수를 비우고 파괴자나 불멸자를 준비한다. 병력이 준비되면 제디룬과 차원 분광기, 중재함을 칼르잔의 기지 서쪽으로 보낸다. 앞에 말한 공중 통로를 이용하는데 중재함은 통로로 들어가질 못하므로 통로 벽에 바싹 붙여 이동한다. 중간에 만나는 적 병력은 제디룬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공중 통로를 지나 칼르잔의 기지 서쪽에 도착하면 우주모함으로 칼르잔 기지의 동쪽을 공격한다. 이곳은 다수의 미사일 포탑이 밀집된 지역인데 아무리 파괴시켜도 복구하므로 이곳으로 밀고 들어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 적당히 피해를 입히며 용병 전투순양함을 유인하자. 그러면서 차원 분광기를 펼쳐 차원 관문을 통해 유닛을 소환, 계속 밀고 간다. 용병 전투순양함이 우주모함 가까이 가면 즉시 중재함으로 소환하여 아군 병력에 합류시킨다. 용병 전투순양함을 파괴하면 칼르잔의 사령부 근처에서 계속 호출되므로 파괴하지 말고 유인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멸자와 파괴자를 소환하여 돌파력을 더 늘릴 수 있다. 쉬지말고 밀어붙여서 칼르잔의 정의의 제단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시간을 좀 더 들이면서 암흑 집정관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암흑 집정관 4~6기를 뽑아서 맵 북쪽의 공성화 장치쪽으로 보낸다. 티페리아 함대를 공격하는 레프리비의 병력은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과학선, 정찰기, 해적선, 망령, 바이킹, 헬의 천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과학선을 정신 지배하여 자원, 인구수 안들이고 함대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정찰기, 망령 등 전투기는 혼돈으로 자멸시키도록 하자. 다만,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열이 뻗쳐서 작정하고 공격하여 티페리아 함대가 밀리는 때가 있으니 이럴 땐, 중재함으로 티페리아 함대의 본진에 암흑 집정관을 피신시킨다. 암흑 집정관 관리는 필수 중의 필수. 멍청하게도 티페리아 함대가 병력이 모이기만 하면 계속 레프리비의 기지로 밀어붙이려 하니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함선을 낚아주자.
3.2.6.2 12-2. 함장의 전략
아주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첫 코스에선 칼르잔으로 해병 4기를 저격하고 바로 벙커를 공격한다. 칼르잔의 사거리가 길어서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중간에 아프레스가 지원해 준 코브라 3기로 무빙샷 컨트롤을 하며 사령부까지 파괴한다.
2번째 코스에 도착하면 칼르잔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대비가 좀 되어 있다. 저격과 칼르잔의 긴 사거리로 통과한다. 기초 방어선을 제압하고 중간으로 가면 칼르잔이 직접 설치한 듯한 폭발형 방어 시스템이 배치되어 있다. 폭발에 맞을시 데미지를 입으니 한두방 맞더라도 신속하게 통과하는 것이 관건이다. 가만히 보면 폭발에 일정한 규칙이 있는 데, 한칸 건너뛰고 마지막 칸을 폭발시키는 지와 그 이전 칸을 폭발시키는 지가 다르다. 중간에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통과 후 아프레스가 핵미사일 하나를 지급하며 타린 팀의 사령부를 파괴할 것을 지시하고, 칼르잔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핵미사일을 날려버려 수십명의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병력을 학살한다.
3번째 코스에서는 울트라리스크는 저격으로 처리하고 언덕 아래의 저글링은 초음파 기절로 처리한다. 전투 회복제를 취한 다음 해병 의무관 시체매는 저격, 평타로 일부를 처리, 길을 만들어 통과하고[76] 광전사는 저격으로 처리한다. 이후 광자포가 있는 차원 분광기는 광자포 사거리가 안닿으니 차원 분광기만 처리하고 동력을 꺼뜨려 통과한다. 그 다음에는 아프레스가 주는 핵 미사일로 처리해버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아프레스는 4번째 사령부가 그 근처에 있다며 마저 처리할 것을 종용한다.
관문 제어기가 이미 핵미사일에 의해 파괴되었다면 4번째 사령부까지는 어려움 없이 진입할 수 있다.
근처에 도착하면 아프레스가 제베디아를 불러 프로토스에게 사령부를 파괴할 것을 달라고 하여 불멸자 4기를 주는데. 그냥 이거 가지고도 싹 밀어 버릴 수 있다.
이후 티페리아-신전 프로토스 기지에서는 아무나 공격하면 그 즉시 동맹이 적으로 돌변한다. 패배 불가 트리거가 있으니 미션 실패는 하지 않지만 칼르잔 혼자 죽일 유닛은 없으니 기지 뒤쪽 통로를 따라 헬프레이어로 이동한다.
헬프레이어 방어전에서는 주어지는 유닛을 적절히 활용토록, 두번째로 주어지는 병력인 시체매로 지뢰를 깔아서 적을 줄이고[77] 네번째 주어지는 병력은 레프리비와 공성 파괴단. 레프리비의 능력을 적극 활용하고 공성 전차는 공성모드, 저글링이 다가오면 레프리비로 왜곡장을 깔고 다섯번째 병력으로 주어진 화염기갑병으로 상대한다. 적의 공격을 막아내면 승리.
3.2.7 13. 하락[78]
3.2.7.1 13-1. 위기 속 전진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시작은 타르 터너가 새로운 전차를 시험할 목적으로 전장에 나선다. 근처에 티페리아 군의 소규모 기지가 있는데 약간의 컨트롤만 해주면 타르로만 처리가 가능하다. 타르 터너의 전차는 기본적으로 무빙샷이 가능하며 일정 시간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고[79] 스스로 체력을 회복한다. 타르와 코브라로 무빙샷을 하며 적을 농락하다보면 첫 구간은 클리어.
11-1편과 마찬가지로 테란, 프로토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 미션에서 아군은 사령부, 건설로봇/연결체, 탐사정을 사용할 수 없으며 최대 인구수가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40까지다. 유닛이 손상을 입으면 동맹 본진에 의무관, 과학선, 건설로봇이 배치되어있으니 회복시키자.
본격적인 미션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대열차 강도의 안티테제. 마르쓰의 반란군은 본진 자원이 고갈되어 근처의 자원 지대에서 자원을 캐서 열차로 수송하는 데, 이 열차를 저그로부터 지키는 것이다. 열차를 공격하는 저그는 병력 구성이 바퀴, 울트라리스크, 수호군주, 무리군주로 이루어져 있다. 테란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코브라, 바이킹 위주로(+공성전차 2기) 병력을 구성한다. 바퀴, 울트라리스크 둘다 사거리가 짧으므로 무빙샷으로 농락하고 공성전차로 때린다. 바이킹은 4기정도를 준비하여 관련 업그레이드를 하고 수호군주, 무리군주를 처리한다. 프로토스로 플레이할 시에는 불멸자, 정찰기 위주로(+파괴자 1기) 병력을 구성한다. 관련 업글은 필수. 업그레이드 중에 불멸자가 섬멸전처럼 포신을 적에게 향하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있으니 이쪽도 제한적으로는 무빙샷 컨이 중요하다. 암흑 집정관을 준비하여 무리군주, 수호군주, 타락귀를 뺏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에 비례하여 적의 공격이 더욱 거세진다. 영웅 활용도 무척 중요한데 타르는 무빙샷, 제임스는 섬광탄, 자극제 등으로 지원, 프레키우스는 저그가 쳐들어오기 전에 사이오닉 표식을 박고 불의 폭풍을 뿌려서 적의 공세를 약화시키자. 영웅이 죽으면 정의의 제단에서 부활하지만 되도록 살려야되는데 부활 쿨타임이 180초, 영웅이 없음에 따라 빈틈이 생기는데다 열차 쿨타임이 약 3분정도라 급하게 병력에 합류시키다보면 방어 준비가 힘들다. 저그가 열차를 공격하는 횟수는 한 열차당 1회이며 열차를 방어하면 동맹 기지로 돌아가 동맹 기지를 방어한다. 기지 북동쪽에서는 티페리아 군이 쳐들어오는데 왠만해서는 반란군의 공성전차가 정리해준다. 남동쪽의 저그가 좀 골치인데 수가 엄청 많은데다 그 수에 비례해 반란군의 방어가 너무 허술하다. 약간의 병력을 배치하거나 열차를 방어하고 재빨리 달려가서 막자. 9시, 12시, 2시, 3시 방향의 소규모 적 기지를 무너뜨리면 약간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저그 기지는 방어가 잘 되어있으며 주기적으로 다수의 병력이 낙하하기 때문에 정면은 뚫을 수 없다. 3시 방향의 적을 무너뜨리면 저그 기지 측면과 이어져있는 언덕이 있는데 언덕 위쪽의 약간의 저그를 처리하고 의료선/차원분광기를 준비하자. 언덕 위쪽에 공성전차/파괴자를 배치하여 방어선을 무력화, 병력을 수송한 후 쉬지말고 도린 수정탑으로 향한다. 도린 수정탑은 암흑 집정관의 보호로 피해를 입지 않으니 주변의 암흑 집정관을 날려버리고 수정탑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3.2.7.2 13-2. 시신 운반
아주 어려움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칼르잔이 보낸 교신을 받고 칼르잔을 구출하러 가는 타린-프레키우스 연합, 모험맵이기 때문에 정의의 제단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영웅의 생존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영웅들을 앞세워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길목에 적 사신이 언덕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사신에게 공격받으면 바로 뒤쪽으로 빠져서 사신을 언덕 아래로 유인하고 재빨리 처치한다. 정신파 분열기 근처의 신전 프로토스의 방어선은 공성전차, 파괴자로 처리, 그 전에 백인대장이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므로 영웅으로 처리한다. 의무관이 있기 때문에 생체 유닛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기계유닛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앞으로 갈 때는 영웅을 앞세워 상황을 탐색한 후 전진, 행성요새나 광자포 등 방어선이 있으면 공성전차와 파괴자로 날려버리자. 헬프레이어 근처에서는 언덕 위에 적 벙커와 병영이 있으니 그냥 지나가다가는 피해를 본다.
칼르잔 이송 파트에서는 타르가 헬프레이어를 제어하는 관계로 타르 터너가 빠지고 케르베로스 용기병은 칼르잔의 시신을 보호하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상실하고 이속이 느려진다. 게다가 근처 티페리아 기지에서 계속 병력을 보내는 상황, 프레키우스의 불의 폭풍으로 정리가 되지만 가끔씩 토르가 나오니 병력 이동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유닛은 피해를 보더라도 영웅, 공성전차, 파괴자, 불멸자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 케르베로스 용기병의 이동 속도가 무척 느리니 전진에만 신경쓰다가 케르베로스 용기병을 버리고 오는 참사가 있을 수도 있으니 느리더라도 신경을 써주며 이동하자. 언덕길을 이용할 때 언덕 아래의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는 공성모드로 날려버릴 수 있다. 가끔 감시군주가 언덕 시야를 밝히러가니 고위기사로 환류를 박도록 한다. 도중에 갈래길이 나오는데 한 쪽은 길이 긴 대신 비교적 안전하고 다른 한쪽은 길이 짧은 대신 저그가 진을 치고 있다. 우회로 공략을 나중에 추가바람. 저그 기지를 돌파할 시 티페리아 군의 뒤치기에 주의하며 공성전차, 불멸자, 파괴자로 가시촉수, 점막 종양을 우선 순위로 파괴하며 저그의 방어선을 무력화한다. 케르베로스 용기병이 레프리비의 기지에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3.2.8 14. 군단의 거처[80]
3.2.8.1 14-1. 본능의 부름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14편 한정으로는 영웅 유닛이 죽으면 산란못으로 소환된다.[81]
타르 터너의 저그 지배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설정 때문에 번식지 이상의 테크를 사용할 수 없고 대군주, 감시군주를 제외한 공중 유닛도 사용할 수 없다. 시작하면 애벌레들을 일벌레로 변이시켜 자원을 모으는 데에 집중하며 기지 아래의 바위들을 부숴 그곳의 저그를 아군으로 만든다. 맵 곳곳에 중립 상태의 저그 유닛들이 어느정도 있는데 이들은 타르가 접근해야만 아군이 되며 다른 유닛에겐 반응하지 않는다. 부화장을 번식지로 진화시키고 모든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도록 한다. 1차 공격 목표는 위쪽의 주황색 저그. 병력이 어느정도 모였다 싶으면 우선 9시 방향을 밀어서 9시 쪽에 확장을 차지하고 곧이어 나머지 주황색 저그도 밀어버린다. 아래쪽의 하얀색 저그는 본진만 있는 데다가 기지에 가시지옥이 깔려있어서 먼저 밀어도 의미가 없다.
공략을 좀 쓰긴 했지만 사실 이 미션의 요점은 병력 모으고 한방쾅하면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3.2.8.2 14-2. 변종 정신체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이후 공략 작성
기본적으로 공방업이 1단계가 완료된 상황에서 시작한다. 총 4개의 기지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뒤쪽의 2개의 기지는 자원이 말라버린 곳이고 위쪽의 2곳의 기지가 자원 채취기지인데 아무런 방비가 되어있지 않다. 게다가 적들의 공격 루트가 여러개인 데다가 자원 채취기지에만 공격이 들어온다. 때문에 자원 기지를 방어해야 하는데 F2누르고 병력을 뭉쳐서 다니다간 부화장이 여러번 터져나가므로 움직이지 않고 고정해서 기지를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유닛이 가시지옥. 처음에 적의 공격이 약할 때 빠르게 군락과 가시지옥 굴을 준비하고 가시지옥 굴에서 진동가시 업그레이드를 한다. 진동가시 업그레이드를 마친 가시지옥은 무려 12의 사거리를 자랑하므로 왠만한 적 지상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공중 병력은 포자 촉수를 짓거나 타락귀를 뽑아서 막자.
보조 목표는 본진 양 옆의 저그 기지 내부의 도린 수정탑 무력화. 적 저그 기지의 도린 수정탑을 부수지 않으면 저그가 공격해오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부수자. 아래쪽 저그 기지는 지상 방어가 매우 부실하여 저글링만 잔뜩 보내주면 손쉽게 정리된다. 위쪽 저그는 정면 방어가 무척 단단하여 아군이 아무리 많은 유닛을 뽑고 가도 큰 피해를 본다. 이 사항에 대하여 제작자가 팁을 하나 주었는데 금광 기지 위쪽 프로토스 공격 루트를 따라가면 위쪽 저그 기지로 빠지는 샛길이 존재한다. 병력을 모아 군락, 부화장이나 도린 수정탑을 가루로 만들면 무력화. 다만, 13-1편과 마찬가지로 도린 수정탑 주변 암흑 집정관들을 먼저 처리하지 않으면 도린 수정탑이 피해를 받지 않는다.
두번째 보조목표는 모든 업그레이드 완료. 이 임무에서 해야되는 업그레이드가 무려 30여개에 달하니 보조 목표를 달성하려면 초반부터 업그레이드를 부지런히 진행하거나 업그레이드 건물을 다수 건설한다. 특히, 둥지탑, 거대 둥지탑 업그레이드 개수가 압권이니 보조 목표 달성을 염두한다면 최소 4개를 짓자.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변종 정신체가 일부 변종 저그를 아군 병력으로 준다.
40여분 동안 변종 정신체를 방어하면 미션 클리어.
4 기타
트랜스포머1 사운드트랙: 오토봇 테마가 배경음악으로 자주 사용되고 워크래프트3, 트랜스포머ost등등 다양한 음악들이 삽입되고있다.- ↑ 스토리도 스1 버전과 약간 달라졌다.
- ↑ 2015년 9월 27일 패치로 해당 맵에서 전순, 우모 사용 불가
- ↑ 이종족, 암흑 기사들을 받아들인 프레키우스에 불만을 품고 프레키우스를 배신, 신전 프로토스 편에 선다. 정작 저그가 티페르에 쳐들어오기 전엔 네라짐을 싫어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 ↑ 거주민들의 색상이기도 하다.
- ↑ 악당 측 영웅 색상이기도 하다.
- ↑ 용병대우는 상당히 취급을 안해주는거같다. 자원의 땅에서 탈영한 용병 망령들은 아프레스군의 대우가 너무 쓰레기에다가 티페르가 떠돌아다니는 행성이라는걸 숨겨서 탈영을 하더라도 멀리 못가는 신세라서 타린 팀에게 합류를 요청한다. 또한 제임스 게터가 남하하려 할때 탈영한 전쟁광 1명(마르쓰 롯시)이 투항을 하며 이 행성이 떠돌아다니는 행성인줄도 몰랐다고한다. 그리고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이 신전 프로토스와 처음 대치할때에도 용병 망령1명이 투항을하며 정보를 건네주며 타린 사령관이 세운 작전으로 아슬아슬하지만 아프레스의 용병을 거의 빼돌린다. 이에 아프레스가 다시 저들을 만날때하는말이 가관이다.
- ↑ 형태를 갖출 시 주변의 땅의 기운을 모조리 흡수하고 파괴될 시에는 흡수한 기운을 조금 풀어놓는 대신 조금 떨어진 곳에서 힘을 흡수함, 때문에 프로토스들 사이에서도 금단의 수정이라 불린다.
- ↑ 2013년 6월 23일 게시, 프롤로그 임무는 2014년 11월 3일 업데이트로 추가
- ↑ 본래는 외부의 적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맵이지만 2015년 9월 27일에 첫번째 미션이라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제목을 변경하며 재게시
- ↑ 공성모드 업글이 필요하다.
- ↑ 공성모드 업글이 필요하다.
- ↑ 2013년 7월 5일 게시
- ↑ 진행 중 팁으로도 나온다.
- ↑ 2013년 7월 25일 게시
- ↑ 2015년 9월 27일부로 보너스 목표가 추가됨
- ↑ 제작자 본인이 이 보너스 목표를 추가한 이유는 주적으로 나올 아프레스 해적단-7편부터의 티페리아 정규군-이 너무 약하게 나온듯해서 추가했다고 한다.
- ↑ 2013년 8월 18일 게시
- ↑ 저그기지 앞쪽의 방어선엔 화염방사병이 최소 1기씩은 필요
- ↑ 이 시간동안은 아프레스 해적단이 공격을 거의 오지않는다.
- ↑ 이 용기병은 스1 버전에서는 아예 아군으로 합류하던 용기병이다. 이름은 케르베로스 용기병
- ↑ 사실 이 지방은 티페르의 중앙이라고 하는 곳이다. 티페르의 중앙에 대한 내용은 제작자의 블로그에 쓰여진 티페르 캠페인 세계관에 나와있다.
- ↑ 2013년 10월 26일 게시
- ↑ 스타1의 경우 날 죽이지말라며 순순히 투항을 하는데 프레키우스는 이런 프로토스 전사의 모습을보고 아무뜻도 없이 편에 붙는다며 부끄러워 하시오 라고 한다.
- ↑ 저그 수뇌 건물인 초월체가 맞다. 세계관에 따르면 태사다르가 암흑 기사단과 협력하는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낀 초월체가 마침 아이어 근처를 지나던 티페르에 수많은 저그 군단과 자신의 세포주를 보냈다고 한다. 이 미션 시점으로 아이어의 초월체는 태사다르의 희생으로 죽은 상태.
- ↑ 2013년 12월 18일 게시
- ↑ 평타가 약간의 방사 피해를 입히도록 변경, 기본 능력치 소폭 강화
- ↑ 스타1은 가프리트레이터 이름의 모티브는 코라문드
- ↑ 맵에 표시가 찍힌다.
- ↑ 스1 버전에서는 더 가관인데 아프레스가 자신이 타린 팀을 상대하는 것 자체를 하찮은 쓰레기들과 어울리는 짓거리로 생각하고 있음을 드러냈으며 타린 팀이 프로토스와 손잡고 티페르를 약탈하는 악당이라는 적반하장급 망언을 내뱉는다.
- ↑ 트랜스포머3 사운드트랙: Its our fite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 ↑ 그와중에 초월체를 잃고 날뛰는 티페르 저그 군단들과 그들을 제압하려는 아프레스 해적단의 처절한 공격,그리고 저그 군단들과 해적단들의 무작위 낙하기 지원에 혼돈의 카오스가 되는 장면이 펼쳐지는 건 덤.
- ↑ 2014년 1월 7일 게시
- ↑ 옛 타린 팀 첫 기지에서 서쪽 부근,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탐지기에 도통 걸리지 않아서 찾는데 오래 걸렸다고 한다.
- ↑ 스타2의 전투순양함의 공격속도와 동일
- ↑ 2014년 3월 13일 게시
- ↑ 장비가 상당히 부실하다.
- ↑ 티페르 캠페인에서는 현재 임무 진행중인 맵을 통상 '이 지역'이라 칭한다.
- ↑ 레프리비가 오만방자한건 아프레스나 스페라틸 에레스나 똑같다는 말을 하려 하는데 타르가 제지한다.
- ↑ 2014년 5월 23일 게시
- ↑ 사족으로 이때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메인 테마가 연주된다.
- ↑ 현재 제작자 블로그에 게시된 글에 의하면,차후에 마르쓰 롯시라는 이름이 추가돼며 나중에 반란군 부사령관이 된다고 한다.
- ↑ 2015년 7월 14일 게시
- ↑ 2016년 2월 16일 재게시됨.더불어 유닛들이 공허의 유산 캠페인 유닛들로 바뀐다.
- ↑ 첫 게시 당시에는 3종족을 모두 운영하는 미션인 대신 각 종족별 최대 인구수 한계치가 150까지였다. 그래도 인구수 총합이 450인지라 병력 규모를 꽤 크게 운영할 수 있었다. 덕분에 전순, 우모로 함대를 구성하는 플레이가 주 공략법이었지만 제작자가 그런 방식의 플레이를 좋아하지 않은데다가 버그가 많아서 리메이크 예고를 하고 맵을 내렸다. 재게시때는 리메이크때 예고했던 것처럼 영웅들로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변경.
- ↑ 그리고 그 예측은 그대로 맞아떨어진다. 아프레스가 꾸민 음모로 신전 프로토스들은 아프레스와 연합하여 타린-프레키우스 연합을 적으로 규정하게 된 것.
- ↑ 사막 부대로 지칭된다.
- ↑ 티페리아 정규군은 이전에 아프레스 군도 시절부터 용병 대우가 상당히 박한 모양이다.
- ↑ 사거리가 상당하며 대공도 가능
- ↑ 레프리비는 충격 미사일이 강화되었고 새로운 기술도 생겼으며, 고위 기사 프레키우스는 정찰기 버전에서 가지고 있던 사이오닉 표식이 추가되어 있다.
- ↑ 임무 진행 과정에서 스페라틸 에레스는 같은 티페르 프로토스인 신전 프로토스를 이 시간 이후로 건들지 말자고 프레키우스를 설득하는데,프레키우스는 그런 스페라틸 에레스의 말에 반박하고,스페라틸 에레스는 프레키우스의 말을 못마땅해하는것이 덤.
- ↑ 바깥의 사이오닉 능력이 망 안쪽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한다.
- ↑ 이때, 레프리비가 한 말이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데, 제작자가 밝힌 설정에 따르면 레프리비는 기본적으로 남한테 피해만 안주는 선에서 완전히 자기 맘대로인 성격이라고 한다.
- ↑ 지휘 문제를 염려, 각자 사령선을 하나씩 운영해야 하기에 타르가 헬프레이어를 칼르잔에게 맡긴다.
- ↑ 아프레스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보호막을 도린 수정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듯
- ↑ 미니맵에 표시가 찍힌다.
- ↑ 지원군이 왜이리 찔끔찔끔 오냐며 그레이를 갈구는 아프레스의 모습과 이틀 전 행성요새를 날려먹은 탓에 병력을 후퇴시킨데다 행성간 이동 장치를 준비해 놓은 상황이 아닌데다 정신파 분열기 연구하느라 차원도약 장비가 연구되어있지 않아 병력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고 말대답하는 그레이의 모습은 덤.
- ↑ 이때 아프레스는 용병들이 서비스고 뭐고 허구한 날 뒤통수를 치기 때문에 써먹고 버리라고 있는 놈들이라며 까는데 정작 자신이 용병 대우를 박하게 한건 생각을 안하는 모양이다.
- ↑ 2016년 4월 6일 전체 공개 게시.
- ↑ 제작자가 2016년 3월 29일에 전역하므로, 이제부터는 다시 1~9편과 비슷한 연재 주기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 ↑ 9-2편에서 탈영 후에 제임스의 반란군에 들어온 전쟁광
- ↑ 프로토스의 첫 소환때 타린 사령관이 알려준다.
- ↑ 백인대장 3명이 지키고 있다.
- ↑ 지게로봇 소환이 삭제되었으며 추가 보급품 투하의 마나 소모량이 75로 증가하였다.
- ↑ 주위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20초 동안 상승시킴.
- ↑ 공성 전차나 코브라, 불멸자 등 위험한 유닛들을 중력자 광선으로 행가래
- ↑ 분열망으로 방어선 무력화
- ↑ 적 병력이 서로 싸우게 만들어 자멸
- ↑ 해병 하나가 안개의 정체를 눈치채고 말하려 한다.
- ↑ 2-1편 지하 기지 미션때 레프레비가 본 적이 있다.
- ↑ 타르 감염 직후 히드라리스크를 움직여 타르에게 접근해야 한다. 주 목표에 마우스를 대면 '계획에....성공했습니다.....테란 녀석들에게.....접근하십시오.' 라는 목표 설명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타르의 감염은 누군가 의도한 것 같다.
- ↑ 마지막에 추적 도살자와 토라스크가 그들을 지켜본다.
- ↑ 2016년 6월 1일 전체 공개 게시.
- ↑ 소환 즉시 아래에 충격을 주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킴
- ↑ 정신 지배나 정지장 같은 특수 능력을 무시한다. 초기에는 정신 지배가 가능했으나 제작자가 광란 패시브를 추가했다.
- ↑ 레프리비가 탐지기를 갖고 있어서 평타로 상대하면 암흑 기사가 순식간에 공허 속으로 돌아간다.
- ↑ 홀드가 걸려있어 그냥은 못지나간다.
- ↑ 아주 어려움에서는 적이 미친듯이 몰려오니 적을 모두 죽이겠다는 생각보단 어느정도 버텨야 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방어전 첫번째 파트에서는 아군이 전멸해도 얼마 지나면 정거장이 폭발하며 두번째 파트가 시작된다.
- ↑ 2016년 7월 15일 전체 공개 게시.
- ↑ 설정상 레프리비의 설계도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 ↑ 2016년 9월 1일 전체 공개 게시.
- ↑ 정의의 제단 역할을 대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