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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의 창 전쟁 의회 유닛 목록 | ||||||
분류 | 기본 유닛 | 네라짐 | 정화자 | 탈다림 | ||
관문/ 차원 관문 | 근접 전사(Z) | 광전사 | 아이어 광전사 | 백인대장 | 파수병 | 없음 |
원거리 전사(S) | 추적자 | 용기병 | 추적자 | 정화자 사도 (미구현:선동자) | 없음 | |
은폐 전사(D) | 암흑 기사 | 복수자 | 암흑 기사 | 없음 | 피의 사냥꾼 | |
사이오닉 전사(T) | 고위 기사/ 집정관 | 고위 기사/ 집정관 | 암흑 집정관 (미구현:표식자/ 그림자 집정관) | 없음 | 승천자 | |
로봇 지원 유닛(E) | 파수기 | 파수기 (미구현:복제자) | 없음 (미구현:조작기) | 동력기 | 교란기 | |
로봇공학 시설/ 차원 로봇공학 시설 | 로봇 강습 유닛(I) | 불멸자 | 불멸자 | 말살자 | 없음 (미구현:저항자) (미구현:분열기) | 선봉대 |
로봇 공성 유닛(C) | 칼라이 거신 | 파괴자 | 없음 | 정화자 거신 | 분노수호자 | |
우주관문/ 차원 우주관문 | 우주 전투기(X) | 불사조 | 불사조 | 해적선 | 신기루 (미구현:정찰기) | 없음 (미구현:하늘발톱) |
공격함(V) | 공허 포격기 | 중재자 (미구현:차원 포격기) | 공허 포격기 (미구현:예언자) | 없음 | 파멸자 | |
주력함(C) | 우주모함 | 우주모함 | 없음 (미구현:폭풍우) (미구현:파멸기) | 정화자 폭풍함 (미구현:감독관) | 탈다림 모선 (미구현:하늘군주) |
※ 분류의 괄호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DLC나 협동전 전용으로만 등장한 유닛은 추가하지 말 것.
1 유닛 대사
- 등장 "난 어둠의 길을 걷는다." - 선택 "그림자 파수대가 기다리노라." / "명령을 내려라." /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Na Adan Shaios." / "방심하지 않는다." / "임무를 다오." / "누구도 우릴 꺾지 못하리라." - 이동 "그리 되리라." / "그대의 명령이 곧 법이다." / "보라준을 위하여!" / "파수대가 움직인다." / "이 세계는 우리가 지킨다." / "우리의 결의는 영원하다." - 공격 "어둠이 내린다." / "우리 앞에 쓰러져라." / "최후를 맞이해라." / "Zerashk Gulida."[1] / "끝없는 공허를 맞이해라." / "우리의 검이 빗나가지 않기를." / "운명이 이끄는 대로." - 반복 선택 "난 그림자 파수대의 대원이자 황혼의 방패다." "대모의 뜻이 곧 우리의 뜻이다." "우리는 네라짐의 이름 없는 수호자들이다." "그림자 파수대에 속한 각 부대는 정확히 백 명의 백인대장으로 구성된다. 더도 덜도 아닌 딱 백 명이다. 누군가 전투에서 쓰러지지 않는 한은. 설사 쓰러졌다 하더라도 바로바로 충원하지."[2] "막을 수 없는 힘과 절대 물러서지 않는 물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언젠가 내가 막을 수 없는 힘을 만나게 되면 알려주지." "네라짐이라고 모두 어둠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 중 일부는 어둠을 그냥 자기 뜻대로 가끔 이용하는 정도밖에 못하지." "우린 사냥물의 뼈로 갑옷을 치장하지. 이것은 우리의 유구한 전통으로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왔는지 상기시켜 주지. 아니, 우린 턱뼈 성애자가 아니다." "기사단 광전사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그림자 돌진은 기절초풍할 기술이지. 음흐흐흐흐흐."[3] - 교전 "우리의 검이 적을 만났다!" - 사망 "공허의 품으로." |
성우는 광전사와 마찬가지로 이장원.
2 개요
"그림자 파수대가 기다리노라."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아둔의 창 얻은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중대장이지만 이름과는 달리 장교가 아닌 쫄병이다.
네라짐의 그림자 파수대 소속 전사들로, 일부는 아이어 탈환에 따라온 멤버들이며, 샤쿠라스의 네라짐 수도 탈레마트로스가 무너진 뒤 그림자 파수대가 궤멸되고 남은 병력들이 보라준을 따라 추가로 합류했다. 레나사 부족의 복면과 제라타이 부족의 저그뼈 갑옷을 동시에 착용하고 있으며 양팔에는 변형 차원검을 장비하고 있다. 아둔의 창 가동 미션 직전의 영상에서 카락스를 지켜주다 저글링들에게 당한 전사들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온다. 게임상에서는 아이어/칼라이의 광전사, 정화자의 파수병과 함께 근접 전사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대사로 미루어보면 암흑 기사처럼 공허의 힘을 완벽히 사용하지 못해 몸을 숨기지는 못하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사용할수 있고 그것이 바로 '그림자 돌진'이다. 아이어의 하급 기사인 광전사들이 오랜 정신수련을 통해 고위 기사로 승급하듯, 이들도 네라짐의 하급 기사로써 공허의 힘을 수련하다 그림자의 길[4]을 통해 암흑 기사로 승급하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돌진하는 동안 유닛을 통과할 수 있는 '그림자 돌진'과 공격 대상과 그 주변에 2.5초의 범위 기절[5]을 거는 '암흑 고리'를 사용한다. 특히 유닛 하나에 백인대장이 여럿 달라붙으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연속스턴을 걸어버린다![6] 범위 기절이 탱킹에 큰 도움이 되고 다른 공격 유닛과의 조합 시너지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게 가장 큰 강점.[7] 다만 단일 운용 유닛으로는 화력이 아쉽다. 그래도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원래 단독 유닛 운영보단 조합이 생명이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부각되지는 않는 편. 그 대신으로 다른 광전사 계통 유닛에 비해 후방 화력 지원이 가장 절실하다는 점을 염두해두자.[8] 이 때문에 공격 미션에서는 꽤나 활약하지만, 방어 미션에서는 방어건물 앞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줄 필요성이 있다.
광전사 계열의 유닛끼리 싸움을 붙여봤을 때 아이어 광전사나 파수병들을 갈아버릴 수 있다. 광역스턴 때문에 스킬도 제대로 못 쓰면서 죽어간다던지 파수병들이 재구축 하는 시간에 쿨이 돌아 파수병들도 꼼짝 못 하게 한다던지 어느 쪽으로든 10 대 1의 교환비를 내며 압승했다. 숫자가 많아지면 교환비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어느쪽이든 백인대장의 승리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양쪽 인구수가 100으로 맞춰서 대결하는 경우 광전사가 전멸할때 백인대장의 인구수는 70이 남아서 1:3.33으로 교환비가 감소하며 200vs200 대전에서는 대략 1:2의 비율로 아이어 광전사에게 승리한다. 또 동일한 역할을 하는 유닛은 아니지만 탈다림의 선봉대를 상대로도 돌진사거리가 닿기만 한다면 동 인구수로 압도해버릴 정도.
이렇게나 성능 좋은 유닛인데도 협동전에선 거의 안 쓰인다. 그 이유가...사령관이 보라준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일단 특수 능력 자체는 좋기 때문에 보라준의 특성상 후반에 광물은 남아 돌고 좀 더 색다른 것도 써보고 싶다하면 소환하는 일종의 옵션격 유닛.아님 디버프용이거나
3 유닛 정보
비용 | 광물 100 | 보급품 | 2 |
생명력 | 100 | 보호막 | 50 |
방어력 | 1 | 특성 | 경장갑/생체 |
시야 | 9 | 공격력 | 8[9] x2 |
공격 가능 | 지상 | 사정거리 | 근접 |
공격 속도 | 1.2 | 이동 속도 | 2.75[10] |
생산 건물 | 관문/차원 관문 | 생산 시간 | 38초/28초 |
생산 단축키 | Z | 수송 칸 | 2 |
능력 | 그림자 돌진, 암흑 고리 |
한때 네라짐 그림자 파수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백인대장들은 아이어를 탈환하기 위해 기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적을 기절시킬 수 있는 이들의 능력은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그림자 돌진은 유닛의 충돌판정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스킬입니다.
- 암흑 고리는 주변의 적에게 2.5초간 기절을 시킵니다. 영웅 속성 적은 둔화시킵니다.
- ↑ 제라시 굴리다. 1편의 암흑 기사의 그 대사이다. 뜻은 "망각이 기다린다".
- ↑ 필요 보급품 2의 유닛이라 딱 백 명까지만 소환할 수 있다. 근데 99명 상태에서 태양 핵의 지원군 소환을 사용하면 백한명까지도 가능하다.
백일인대장 - ↑ 그림자 돌진이 적을 기절시키는 기술인 것을 두고 말장난을 한 것.
그림자 돌진은 돌진기고 스턴기는 암흑 고리인데?영문판도 stunning(꼼짝 못하게 하다, 놀랍다)의 중의적 해석을 이용해 말장난을 한다. - ↑ 네라짐의 풍습이자 일종의 시험으로 네라짐 한명을 혼자 위기속에 몰아넣은 뒤 일정시간 동안 버티는데 성공하면 암흑 기사로 인정하는 것. 정규(?)는 아니었지만 대략 아르타니스가 젤나가 사원을 저그에게서 막으며 행성폭발까지 지키는 형식을 생각하면 된다. 보라준 왈, 아르타니스도 그림자의 길을 걸은 것으로 인정하는 듯.
- ↑ 거대 또는 영웅 유닛에는 감속
- ↑ 스턴이 풀리면 백인대장 1기가 자동으로 스턴을 건다.
- ↑ 특히 길을 막는 유닛을 통과하는 그림자 돌진의 특성 때문에 근접 탱커 역할인 광전사가 신속하게 적 유닛에 달라붙을 수 있다. 특히 후반에 다수의 불멸자 및 집정관 부대등, 거대유닛 사이에 광전사가 끼어서 이도 저도 못하고 버벅거리는 바보가 되는 꼴을 안 봐도 된다는 게. 근데 불멸자나 교란기가 붙은 원거리 유닛이 다수 있는 경우, 앞에 오던 저글링이나 광전사 등이 다 녹아버리고 돌진 사거리가 닿지 않아 뒤에서 허우적대는 경우도 존재한다. 완벽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 셈.
그정도는 컨트롤로 어떻게든 해 보자 - ↑ 아이어 광전사는 자체적으로 저글링 정도는 순간적으로 정리가 가능하고, 정화자 파수병은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점 때문에 앞라인 정리가 좀 늦어져서 적의 화력에 노출되더라도 보험이 있는 반면, 백인대장쪽은 먼저 앞라인을 정리해놓지 않으면 범위 기절은 큰 효과가 없다.
-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11.
- ↑ 협동전에선 돌진 업그레이드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