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한정반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통상반 아싸
One Room Disco부자연스러운 걸/내추럴하게 사랑해줘
GAMEJPN#s-2

1 개요

2009년 7월 8일 발매된 퍼퓸의 정규 3번째 정규 앨범. 표기는 ⊿. 정삼각형이 아닌 직각이등변삼각형임에 주의하자.[1] 오프닝 트랙인 'Take Off'나 'NIGHT FLIGHT', 'Zero Gravity' 같은 수록곡들을 보면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비행'으로 추정된다. 이 중 'NIGHT FLIGHT'와 'I still love U가 프로모션 곡으로 선정되었는데, 두 곡 다 복고풍 일렉트로니카 곡으로,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도 상당히 도회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여담으로, 이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 프라이데이에서 놋치카시유카의 2연타 숙박데이트 발각이 있어 일반인들로부터 "퍼퓸도 한물가겠네.." 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퍼덕들은 "다 큰 성인여성들이 연애하는 것이 뭐 어때서 ?"라고 쿨하게 씹으면서 앨범주문을 했다.(...) 오히려 열애설이 없는 아~쨩을 안쓰러워 했을 뿐 뭐라도 좀 해봐! 인기 없어 보이잖아! 결국 전작의 초동을 가뿐히 갱신하면서 2009년 7월 20일차 주간 오리콘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였다. 보고있나 프라이데이 그리고 이 일 이후로 주간지에서는 콘서트 티켓이 팔리지 않아 옥션에서 '원 코인 티켓[2]'이 나돈다느니 하는 기사를 내놓았으나, 아뮤즈는 그딴건 반응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09년은 한창 퍼퓸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는 '전성기'였다. 당시 투어때 현장 취소표라도 구하려고 공연장 주변에 진을 치고 있던 팬들이 몇트럭은 되었던지라 이런 찌라시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스캔들을 파도 별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찌라시들도 제풀에 떨어져 나간 듯.

2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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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퍼퓸은 어떤 멤버도 꼭대기에 서는 게 아니라는 뜻에서 직각이등변삼각형으로 정해졌다.
  2. 500엔 동전 한닢이면 살 수 있을 만큼 티켓이 똥값이 되었다는 비아냥. 분야는 다르지만 버스폰과 비슷한 뉘앙스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