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00 | ||
놋치 | 카시유카 | 아~쨩 |
관련문서: 음반, 활동, 사건사고, P.T.A |
이름 | 아~쨩(あ~ちゃん) |
본명 | 니시와키 아야카(西脇綾香) |
출생일 | 1989년 2월 15일 |
출신지 | 히로시마 |
신장 | 160cm |
혈액형 | A형 |
학력 | 호리코시 고등학교, 아세아 대학교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소속 | Perfume |
소속사 | 아뮤즈 |
좋아하는 것 | aiko노래,원피스 만화,사진찍기 |
별명 | 아쨩상[1] |
257px | 300px |
감히 누가 아~쨩이 퍼퓸에서 제일 못생겼답디까? 얼핏 보면 손예진을 닮았다 아이돌이미지보단 친근한 주부이미지가..
파일:Attachment/아~쨩/a 2.gif |
1 소개
일본 여성 3인조 테크노팝 아이돌 그룹 퍼퓸의 멤버이다.
닉네임은 아야카쨩 → 아야쨩 → 아~쨩(あ~ちゃん)의 과정을 거쳐 정착되었다. 가운데의 ~를 살려서 정성스레 '아~쨩'으로 표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귀찮아서 아쨩, 아짱 등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2] 주로 웨이브진 긴 머리를 하고 있다. 라이브에서는 거추장스러운지 포니테일을 하고 있을 때가 더 많다. 그룹에 공식적 리더는 없지만 멤버를 가장 챙기며 나머지 두 멤버가 많이 의지하기 때문에 퍼퓸의 실질적 리더로 여겨진다. 혹자는 퍼퓸의 성모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생일상으로는 가장 막내.
멤버들 중 가장 애교나 장난도 많고 눈물도 많다. 또한 굉장한 입담의 소유자로 토크쇼 등에서 말재주가 좋은 편, 심지어 게닌들에게도 칭찬받는다.(…) 아방한 천연 기믹으로 밀고 나가며 괴이한 센스의 의성어 등으로 좌중을 포복절도케 하는 토크를 전개하지만 사실 그게 진면목은 아니다. 소위 말하는 '바보를 연기할 수 있는 건 천재 뿐'이라는 말에 해당되는 사람. 순발력이나 화술도 굉장히 뛰어나서 퍼퓸이 레귤러 방송을 하게 되면 실질적인 중심축 역할을 맡는 일이 잦고, 콘서트나 이벤트의 세트리스트를 정할 때에도 가장 발언권이 강한 사람은 아~쨩이다. 아무리 봐도 완벽주의자 기질이 보인다[3]!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역시 연예인이다. 이름은 니시와키 사야카(西脇彩華). 여성 아이돌 그룹 9nine에서 챠아퐁(ちゃあぽ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활동 중이다. 역시나 피는 못 속이는지 동글동글한 외모, 안정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 한국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점 등등 언니와 닮은 점이 많다. 그런데 자매가 둘 다 본명이 아니라 예명으로 활동하고있다 보니, 타이반 투어 히로시마공연에서 선보인 나인과 퍼퓸의 콜라보 영상이 니시와키집안 메모리얼 이라는 이름으로 퍼퓸 20번째 싱글인 Cling Cling 특전 DVD에 수록되자 사람들이 니시와키가 누구?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아쨩 왈 "사람들은 내가 니시와키집 딸인걸 모르니까..."[4]
가수 aiko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의 노래를 줄줄 꿰고 있으며 직접 부른 적도 있다.[5][6] aiko 같은 아티스트를 동경해서인지 몰라도 원래 성량이나 음역대면에서 멤버 셋 중 가장 뛰어나, 퍼퓸이 평범한 그룹이었다면 리드보컬을 맡았을 타입이다.[7] 실제로도 나카타 야스타카를 만나기 전까지 실질적인 리드보컬 역할을 맡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퍼퓸의 프로듀서인 나카타 야스타카는 감정 과잉으로 부르는 노래를 부정하는 부류로 목소리를 음악의 소스 중 하나 정도로 취급하는 사람이었다. 때문에 초기에는 내적 갈등도 심했고 창법까지 기초부터 갈아엎어야만 했다. 심지어 앨범 수록곡 중에서는 아~쨩의 파트가 거의 없는 곡도 있다.[8]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새로운 노래하는 법을 터득, 2010년 한 잡지 인터뷰에서 "이제는 하고 싶은 대로 녹음하고 있어요"라며 후련하게 밝혔다. 싱글인 VOICE에서는 혼자 질러버리는 파트가 생겼을 정도. 이후에도 곡의 고음 파트는 대부분 아~쨩이 맡고 있지만 음의 고저 변화가 심하지 않은 편인 나카타 야스타카의 작곡 스타일 때문에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2010년 즈음부터 개인적으로도 음악적 욕심이 많아졌는지 프로듀서인 나카타 야스타카에게 가사라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던 듯. 당장은 무리였지만 차후에 시도해보자고 이야기가 된 모양이다. [9] 그동안 음악에 관한 부분을 전적으로 프로듀서에게 의존해온 팀이지만 차후 음악적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아~쨩의 행동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자타공인의 원피스 덕후로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연습할 때를 빼고는 바지도 잘 입지 않고, 옷장엔 원피스만 가득하다고 한다. 담당의상 역시 원피스다. 팬들도 아~쨩이 바지를 입은 상태로 찍힌 사진이나 영상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패션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대략 직각삼각형 투어까지는 허리선이 강조되지 않은 펑퍼짐한 원피스를 입었지만, 그 후로는 허리선이 착 달라붙는 짧은 원피스를 자주 입는 편.
파일:Attachment/아~쨩/oneone.jpg
이렇게.
원피스 뿐만 아니라 잠옷을 많이 모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방송에서 공개된 것에 따르면 적어도 80벌 이상의 잠옷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앞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정말 잘 운다. 거의 매 콘서트마다 울음을 터뜨릴 정도. 감동을 잘 받는 성격인 듯. 관객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면 곧잘 눈물을 흘린다.
파일:Attachment/아~쨩/tokyodome.gif
도쿄돔 콘서트에서.
아이들을 무척 좋아한다. 휴일에 주로 즐기는 취미는 유치원 등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한 적도 있고, 아이돌 말고 다른 직업을 택한다면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기도. 또 아래에도 나와 있지만 2011년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다[10]. 결혼한 친구들이 아기를 낳으면 빨리 보러 간다고. 2014년 8월의 개인 라디오에서 놋치가 폭로한 것에 따르면, 핸드폰 사진 라이브러리에 상상을 초월하는 수의 어린이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어린이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아이를 웃게 하거나 예쁘게 찍는 데에 점점 숙련되어서, 부모님들도 자기 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할 수준이라고....
2 외모
파일:Attachment/aaaachan.jpg
2010년도의 사진.
나머지 두 멤버가 워낙 늘씬한 컨셉을 하고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펑퍼짐하고 쪄보이는 일이 다반사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는 했는데 2009년 초중반에 접어들며 살이 눈에 띄게 빠져서 팬들에게 왠지 힘없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살도 빠지고 정변 덕분에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져서 찬양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이후에는 갈수록 균형이 잡혀가서 퍼덕들은 닥치고 찬양 중. 첫눈에 반하게 만드는 미인은 아닌데 계속해서 보다 보면 볼수록 예뻐지는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아~쨩도 데뷔 초 때의 외모 때문에 안티팬들에게 고릴라쨩이라고 불렸던 과거가 있다.(…) 살이 빠지면서 폭풍 정변이 시작된 이후로는 안티들이 성형 떡밥을 던지기 시작. 그러나 팬들은 이 한마디로 성형이라 우기는 무리들을 물리칠 수 있다. "얼굴 고칠 거였으면 아~쨩 코부터 세웠다!"[11][12]
자기관리가 엄청나기로 알려진 퍼퓸 멤버들 사이에서도 특히 '뷰티 리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효소 목욕에 빠져서 일주일에 2~3회는 다닌다고[13].
몸매 쪽을 보면 여성들이 흔히 말하는 '무슨 옷을 입어도 흉부 때문에 쪄보이는 타입'.[14] 퍼퓸이 그라비아나 노출도 있는 의상을 입는 그룹이 아니라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은근히 가진자다[15]. 청순한 것을 좋아하는 취향 탓에 원피스를 고집하지만 무슨 바람이라도 불어 스타일을 바꾼다면 그룹 내 비주얼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2011년 들어서는 일부러 뺀 건지 일이 고돼서 빠진 건지 거기서 살이 더 빠져서 다리가 카시유카보다 가늘어졌다. 희한한 건 보통 여성들은 살이 빠지면 가슴부터 빠지는데 아~쨩은 다리부터 빠진다는 것. 이후로도 살이 더 찌지 않고 계속 빠지기만 해 그만 마르라고 걱정스럽게 부르짖는 팬들도 있다. 2013년 들어서는 하도 살이 많이 빠져서 얼굴이 핼쑥해보일 정도. 당시에 인터넷에 올라온 공항 직찍 사진을 보면 굉장히 가녀리고 마른 모습이다.
참고로 방송에 나오는 모습은 거의 민낯으로 피부과 의사들이 만든 독일제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메이크업 베이스를 쓰지 않고 가볍게 아이라인과 볼터치 정도만 한다고 한다. 고화질 영상으로 대면하면 가히 무서울 정도의 피부결을 자랑한다. HD로 익스트림 클로즈업샷을 봐도 모공 따위 보이지 않을 정도. 다른 멤버들이 안타깝게도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라 더욱 돋보인다.
예전에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푸는 스타일을 선호했으나 2011년 이후로 헤어스타일에도 소소한 변화를 주고 있다.
레이저 빔, Spring of Life, Hurly Burly, Magic of Love 활동 때에는 포니테일,
320px
스파이스 활동 때에는 똥머리,
320px
Spending all my time 의 PV에서는 땋은 벼머리 등.
320px
사실 다른 멤버들이 헤어스타일 변화가 제한적인데 반해서,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인 형태인 아~쨩의 헤어스타일링 폭이 넓은 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16]
웃을 때 특이하게 볼 위쪽에 보조개가 생긴다. 흔히들 '인디언 보조개'라 하는 그것.
파일:Attachment/아~쨩/smile.gif
화장을 굉장히 옅게 하는 편인데, 라디오 스케쥴을 하러 올 때는 거의 맨얼굴로 출근한다.
파일:맨얼굴.jpg
맨얼굴이 오피셜보다 이쁠때가 많다
최근 퍼퓸 락스에서 점점 물오르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진행형 외모
3 특수 능력?
530px
특수 능력으로 화면의 노이즈를 피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운데에서 혼자 멀쩡하다[17] 물론 믿으면 곤란하다.
아느님이라는 별명의 기원이 된, 팬들 사이에서 진짜 특수 능력으로 불리는 능력은 그녀의 예언으로 무도관 입성 시기, 홍백가합전 출전 등 팀의 굵직한 사건에 대해 발언하면 1년 이내에 모두 이뤄졌다. 보통 "언제쯤 ~하고 싶어요", 혹은 "~일 것 같아요" 식으로 예언이라기보다는 설정된 목표를 이야기하는 것에 가깝지만 워낙에 실현률이 높아서 팬들은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10년의 경우 도쿄돔 입성이 꿈이라고 언급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유명 점술가가 말하면 하는 대로 이뤄지는 타입이라는 점괘를 내놓아서 아느님의 신기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이제 퍼덕들은 더더욱 아~쨩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해야 할 판.
2011년 11월에는 Natalie와 이루어진 JPN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라고 말했는데, 2013년 2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직도 아느님은 건재하다.
4 한국과 아~쨩
파일:/mypi/gup/81/1369 1.png
2011년 사적으로 친한 여자 게닌과 함께 한국에 여행을 와서 찍은 사진. 뮤직 스테이션에서 한국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공개되었다.
300px
아뮤즈 코리아 페이스북에 14년 내한 공연 홍보를 위해 올라온 사진.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한국(정확히 말하면 한류, K-pop 등)에 대한 언급이 많아졌다. 이전부터 천국의 계단 주인공 이름을 티슈에 써놓기도 하는 등 묘하게 한류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더니 2010년 1월 29일 P.T.A. 블로그에서 동영상 일기를 올렸는데 알고 보니 아~쨩이 한국의 경복궁에서 찍은 영상이었다. 아마 1월 중순에 사적으로 온 여행으로 추정되며 정말 귀신 같이 왔다 간 셈으로 현재까지 온라인 상에서 목격했다는 팬은 나타나지 않았다. 후에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혼자서도, 가족 같은 멤버인 카시유카와도 한국에는 사적으로 자주 여행을 온다고 한다. 놋치는 아직 같이 한국으로 여행을 와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셋이서 다 함께 와보고 싶다는 듯.
3월의 요코하마 블리츠 라이브에서는 공연 전에 카라의 미스터와 소녀시대의 Gee가 나오기도 하고 이것이 복선이었는지 MC에서 Gee 춤을 추고 소녀시대 멤버 이름을 거의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18] 또 음반 매장에서 카라의 음반이 퍼퓸의 음반 옆에 있는 걸 봤다고 말하기도. 이후 라디오에서는 카라의 미스터를 흥얼거리고 위에서 언급한 한국 여행 때 "안경점에서 촬영하고 있는 티아라의 어떤 멤버를 봤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전부터 동방신기와 빅뱅에 대한 언급도 꽤 있었으니 이젠 별로 놀랄 것도 없다.
한국의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특히 카라와의 관계가 깊은데, 아~쨩은 카라가 일본에 데뷔하기 전부터 그들의 음반을 구해서 들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2013년 현재 카라와는 거의 절친 수준으로 발전. 카라의 일본 일정 때 그들의 숙소에 놀러가기도 하고, 아~쨩이 한국에 놀러갔을 때도 카라의 멤버들과 함께 놀았다고 한다.
동생인 챠아퐁 역시 소녀시대 등 K-pop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9nine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정말로 진지하게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부르짖었다. 운영하는 블로그의 설정샷에서 카라의 일본판 싱글 미스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 카덕들에게 우호도를 높이고 있다.
심지어는 라디오에서 아시아 데뷔를 노리고 있다고 발언, 가장 먼저 진출하고 싶은 곳으로 한국을 꼽았다. 덕분에 한국 팬들은 예언 드립에 겹쳐서 대광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9] 이로써 2010년 아느님의 예언은 모조리 적중했다. 역시 전지전능 아느님!!
한국 쪽 행사나 프로모션에서 한국어를 구사할 때 보면 발음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다. MAMA에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다른 멤버들은 일본인 특유의 '~이무니다' 발음이었는데 아~쨩 혼자 정확하게 "아~쨩입니다" 라고 말했다. 따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듯.
상기한 점들 때문에 국내 팬들 중에서는 유독 아~덕(?)들이 득세하는 경향이 짙다. 국내에서 가장 큰 팬 커뮤니티는 아~쨩 팬들이 사실상 실세. 다들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하악하악"이라든가, "내 여자" 드립 등이 난무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한국인들과 코드가 잘 맞는 듯하다.
5 기타
2010년 11월 도쿄돔 콘서트에서 역시 가장 많은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폴리리듬을 부르고 아래로 내려가는 무대 리프트에서 외친 '정말 행복했어요!!!' 라는 외침에 모든 퍼덕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역시 그녀는 천사.
그리고 도쿄돔 콘서트 관람 팬들에게 두고두고 전설로 회자될 사건을 터트렸는데 이름하야 아~쨩 비둘기 드립 사건. 원체 공연 중간중간 MC 보면서 수다떠는 게 유명한 팀이긴 하지만 스태프가 무전으로 울면서 뜯어말릴 때까지 비둘기 이야기를 늘어놓았다.[20] 그리고 소속사는 이게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자 도쿄돔 콘서트 DVD에 특전영상으로 넣어버렸다.
그 밖에도 공연에서 혼자 흥이 올라서(...) 관객호응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 두 멤버는 정해진 안무를 하고 있는데 아쨩 혼자 신나서 "좀더!" "점프점프!!"하면서 방방 뛰고 있는 경우가 꽤 잦은 편.
파일:Attachment/아~쨩/achan2.jpg
절대로 합성이 아닙니다.4분 53~9초 사이에 등장근데 귀여워[21] 다행히 한밤중이라 착한 어린이들은 보지 못했다.
파일:Attachment/아~쨩/achan g.jpg
2011년 4월 아세아대학 경제학부를 졸업, 본격 대졸 아이돌로 레벨업했다!
다른 두 멤버들이 사진까지 찍힌 스캔들이 났던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성 루머 외에는 이렇다 할 스캔들이 없었는데… 퍼덕들의 반응은 "기자양반 뭐라도 좀 엮어봐요! 인기 없어 보이잖아!!".[22]
2012년 11월 17일 월드투어 1st 한국 콘서트 당시 팬들이 준비한 wonder2 떼창 이벤트에서 함께 노래를 불러줘서 팬들을 감동시켰다.[23]
2013년 2월 일본의 한 포털 사이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창력이 뛰어난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아키모토 사야카등 쟁쟁한 아이돌들을 제치고 차지한 순위라 오히려 퍼덕들이 더 놀라워 했다. 사실 이 부분은 팬들 사이에서도 미스테리라고 여겨진 기록이었다. 분명 아~쨩이 노래를 잘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팬들이나 알 법한 노래방 영상이나 과거 라이브 등에서나 드러나는 것이지, 중음역대에 이펙터가 심한 나카타 야스타카식 프로듀싱 하에서는 눈에 띄기 힘든 요소였다. 그렇다고 인기만으로 보기에는 2위에 있는 아키모토 사야카가 걸리고, 소속사 언플로 보기에는 아뮤즈나 유니버설 뮤직 둘 다 저런 언플하고는 거리가 먼 양반들이라서….[24] 만약 당신이 퍼덕이라면 낭중지추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2013년 11월 5일에 9nine의 멤버 사타케 우키가 트위터에 라이브 공연 마지막에 아~쨩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직접 만든 케이크를 받았다고 올렸다. 동생들도 잘 챙기는 아쨩
2013년 11월 24일 방송된 '옷샤레이즈무'에 따르면 대기실에서 노래를 들으면 이런 막춤을 춘다고 한다.귀엽다
파일:Attachment/아~쨩/400.gif
2014년 4월 3일부터 퍼퓸 멤버들 중 최초로 라디오를 단독 진행하게 되었다! 라디오 이름은 あ〜ちゃんのただただラジオがスキじゃけん。(아~쨩의 그저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까[25]). 라디오는 주로 아~쨩이 만나고 싶은 게스트를 불러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드디어 2014년 12월 12일호 프라이데이에 사진을 찍혔다! 그런데..
파일:ZcTWSdL.png
아~쨩의 친구인 여자 게닌 콘도 하루나와 식사를 하러갔던 사진이었다. 프라이데이 기자에 의하면 아~쨩은 감이 뛰어나서 기자들에게 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2014년 'Amuse Fes 2014 BBQ in つま恋 ~僕らのビートを喰らえコラ!~'의 테마곡인 'それを強さと呼びたい'의 작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1일부터 자신의 여동생인 니시와키 사야카와 정규 라디오 방송 '아~짱 챠아퐁의! West Side Story'가 JFN계열 19개 방송국 네트워크에서 방송되기로 결정되었다. 이 방송으로 인해 あ〜ちゃんのただただラジオがスキじゃけん。(아~쨩의 그저 그저 라디오가 좋으니까)는 3월말 최종회를 맞게된다.
2016년 5월 25일. 드디어 여성세븐에서 아쨩의 스캔들 기사를 냈다! 상대는 게닌 콤비 사반나의 타카하시 [26]]. 그러나 이번에도 제대로 된 투샷따위 없었고, 데이트가 아니라 친한 지인들끼리 파티를 하러 모인 것 뿐이었다.퍼덕들은 또다시 하늘을 원망했다 카더라 애초에 타카하시도 이름난 퍼덕인데다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게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본토에서도 믿는사람은 없는 듯 했는데...
2016년 7월 1일. 프라이데이를 통해 타카하시와 데이트하는 투샷이 보도되었다.[27] 스캔들을 부정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뮤즈도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긴다'는 전통적인 멘트를 날려 사실상 인정했다. 그토록 기다려온 아쨩의 열애설이라 반기는 팬들도 많지만, 밝혀지는 과정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애초에 퍼퓸이 유사연애 컨셉으로 소구했던 그룹도 아니고, 놋치와 카시유카는 스캔들이 터지면 바로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 확실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데 한번 부정했던 스캔들이 사실로 밝혀지자 팬들과의 암묵적인 신뢰가 타격을 입은 것. 쉽게말해 솔직하게 말했으면 축하해줬을건데 왜 숨겼어?ㅜㅜ 하는 상황. 물론 그룹 특성이나 팬덤의 코어력 상 인기에 지장이 올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최소한 다카하시는 앞으로 공개적으로 퍼퓸 콘서트에 오긴 어려울 듯...타서방이라고 불릴 기회를 걷어차다니
물론 전체적인 팬덤 분위기는 예쁜♡사랑 하세요.고작 저정도로 탈덬하기엔 퍼덬들 삶에 풍파가 너무 많았다. 여담으로 아쨩의 스캔들을 보도한 프라이데이 기사는 다른 의미로 조롱거리가 되었는데, 아쨩의 다리를 묘사하면서 쓴 'がグンバツ'라는 표현이 너무도 촌스러웠기 때문...
- ↑ 아쨩+상, 신입 매니저가 이미 호칭이 붙은 '아쨩'이란 이름에 또 '상'을 붙여 부름
- ↑ 원래 발음은 아아쨩 정도. ~도 일본어 장음 표기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 실제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대학 성적은 올 A였다는 게 같은 멤버들에 의해 밝혀졌다. 그런데 이런 완벽주의 성향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편이라고.(…)
- ↑ 출처는 퍼퓸락스 5월 26일 방송
- ↑ aiko 콜이라는 것이 퍼퓸의 콘서트에서도 행해지는데 이는 아~쨩이 aiko의 콘서트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aiko 콜에 관한 것은 aiko 항목 참조.
- ↑ 가라오케 버전으로 aiko의 '明日もいつも通りに'을 부른 것을 밀녹한 영상이 유튜브에 돌아다니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VdLivLO4d_Q
- ↑ 리니어 모터 걸 활동 시절에 불렀던 큐티하니 영상에서 제대로 드러난다. 퍼퓸 항목에 해당 영상이 있다.
- ↑ 예를 들면 GAME 앨범의 세라믹 걸.
- ↑ 예전에 놋치가 디제잉을 배우다가 그만둔 적이 있긴 해도 가수 생활 10년차인데 여러모로 자기들만의 색깔이나 뭔가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
- ↑ 이 발언 이후 나온 곡이 도라에몽극장판에 타이업 된 미래의 박물관이다.
- ↑ 자세히 보면 코 끝이 아래로 향하는 화살코다. 보형물을 넣었다면 코가 저런 모양일 리가…. 쌍꺼풀도 원래부터 있었다. 멤버 셋 다 의느님이 아니라 화장품과 자기관리의 승리라는 증거는 차고 넘친다.
- ↑ 퍼덕들이 슬퍼하듯 조금만 조명이나 화장이 안 따라줘도 4번 항목의 졸업사진처럼 과거로 얼굴이 돌아간다….
- ↑ 출처는 VOCE 9월호
- ↑ 쉽게 말해 오덕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랐는데 나올 데만 나온' 체형. 반대로 실제 여성들 사이에서는 가장 골치아픈 체형인데, 가슴때문에 옷이 부하게 뜨기 때문. 특히 펑퍼짐한 원피스를 즐겨입던 시절에는 옷태가 상당히 좋지 못했다.
- ↑ 이런 거나 이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 ↑ 퍼퓸의 큰 특징 중 하나가 멤버 별로 헤어스타일이 고정되어 각자의 카테고리 내에서만 변화가 있다는 점이다. 셋 다 염색을 하지 않는 검은머리에 놋치는 단발, 카시유카는 긴 생머리, 아쨩은 세미 롱인데, 놋치가 앞머리 유무나 약간의 길이 혹은 컬 방향 정도만 차이가 있고, 카시유카는 앞머리 모양과 묶음 여부, 뒷머리의 층 같은 세세한 부분만 변하는데 반해서, 아~쨩만 혼자 컬 종류, 묶음 및 앞머리 유무, 올림머리 등 가장 자유로운 변화폭을 가지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자기 헤어스타일에 질릴 때가 있다는 이야기를 가끔 하는 걸 생각하면….
- ↑ 이 장면은 2009.11.26에 방송된 베스트 히트 가요제 중 One Room Disco 부분 .
- ↑ 놋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리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아니, 퍼퓸의 각선미 담당이 저런 말을 하다니?!
- ↑ 2010년 11월 28일 엠넷 MAMA 출연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개최 장소가 마카오.(…)
안될거야 - ↑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쨩네 집에 비둘기가 둥지를 틀었는데 이걸 어찌 해야 하나 가족들과 고민하다가 나중에 새끼를 품길래 그냥 잘됐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실은 알이 더 있었고… 이 와중에 심지어 비둘기 흉내까지 냈다고 한다.
- ↑ 10.04.30 프로그램 이이토모의 타모리씨와의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이다. 결성 10주년, 메이져 데뷔 5년째를 맞은 퍼퓸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 인터뷰 내용 중 타모리가 '그럼 도쿄에 올라와서는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 중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기에 말하면서 검은색 레오타드를 입고선 찻찻 하면서 움직일 수 밖에 없었고 이 말을 자신들은 넷 넷 이러고서는 시키는대로 다 했다'고 말했는데 위의 사진은 그 찻찻하는 동작의 순간캡쳐다.....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을 캡쳐한 사람도 대단하다.
- ↑ 연예인이 많은 호리코시 고등학교 출신이라서인지 동창인 "쟈니스 아이돌과 사귄다", "다른 멤버 스캔들은 그걸 감추기 위한 연막이다", "ONE OK ROCK의 보컬 Taka와 사귄다" 등 소문은 많았는데 증거가 나온 적은 한번도 없었다.
- ↑ 이를 위해 앵콜곡 사이에 팬카페에서 이벤트 개요와 가사지를 카피해서 배포했다.
- ↑ 이 설문조사 때문에 안티들에게 또 까였다. 어떻게 1위를 한 거냐면서….
- ↑ LEVEL3의 특전 dvd에 들어있던 퍼퓸의 라디오 프로그램 'Perfumeのただただラジオがスキだから'에서 'だから'를 히로시마 방언인 'じゃけん'으로 바꾼 것.
- ↑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0525-00000022-pseven-ent
- ↑ http://zasshi.news.yahoo.co.jp/article?a=20160701-00010000-friday-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