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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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빌리오스 시리즈
악식녀 콘치타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트와일라잇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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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발음 기호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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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英雄の鎧は常に紅く(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가수MEIKO
작곡가악의P
일러스트레이터이치카
페이지니코니코 동화
투고일2016년 8월 8일

1 개요

[481-486] 삼영웅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이야기[1]
「그것은 분명 뒤집어쓴 피의 색」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는 악의P2016년 8월 8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MEIKO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악의P의 동인CD앨범「Lucifenia Trinity」수록곡이다.

1.1 설명

루시페니아의 삼영웅중 한 명인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의 노래. 벨제니아를 배신한 그가 루시페니아의 편에서 벨제니아 전쟁에 참여하면서 을 얻는 이야기다. 작중의 레온하르트는 굉장히 적에게 가차없는 성격으로, 악의 딸 황의 클로튀르에 나온 부성애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그러던 중 벨제니아 황실 소생의 갓난 아기,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인질로 쓰기 위해 키운다. [2] 자신을 아버지로 인식한 제르메인과의 부녀 흉내를 하찮다고 여기며 살아가던 도중, 검은 옷을 두른 노파와 그 휘하의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제르메인을 내놓으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3]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인질로 제르메인을 키워 왔지만 고뇌하는 레온하르트를 뒤로 하고 어린 제르메인은 검을 들어 암살자들과 대치한다. 여기에서 깨달음을 얻은 레온하르트는 제르메인과 함께 이들을 물리친다.

1.2 달성 기록


2 영상

3 가사

戦が終わり荒れ果てた町を 一人の騎士が歩く
이쿠사가 오와리 아레하테타 마치오 히토리노 키시가 아루쿠
전투가 끝나 황폐해진 마을을 기사 하나가 걸어가네

彼は誰より戦果を挙げた 誰より人を殺した
카레와 다레요리 셍카오 아게타 다레요리 히토오 코로시타
그는 누구보다도 전과를 올렸다, 누구보다도 사람을 죽였다

敵国の民はその姿恐れ 必死に命乞いをする
테키코쿠노 타미와 소노스가타 오소레 힛시니 이노치고이오 스루
적국의 백성은 그 모습을 두려워하여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걸하네

しかしその願いを彼が 聞き入れることは決してない
시카시 소노네가이오 카레가 키키이레루코토와 켓시테 나이
그러나 그 소원을 그가 들어주는 일은 결코 없다네


女の亡骸が抱えた 無邪気に微笑む赤子
온나노 나키가라가 카카에타 무쟈키니 호호에무 아카고
여인의 시신이 끌어안은, 순진하게 미소짓는 아기

彼は冷たい眼のまま 剣を振り上げた
카레와 츠메타이 메노마마 츠루기오 후리아게타
그는 차가운 눈을 한 채로 검을 들어올렸다


誰も生かしておくわけにはいかないんで
누구도 살려두어서는 안 되어서 말이지
…悪いな
…미안하다


英雄の鎧は常に紅く
에-유-노 요로이와 츠네니 아카쿠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それはきっと浴びた返り血の色
소레와 킷토 아비타 카에리치노 이로
그것은 분명 뒤집어쓴 피의 색

誰かのための行いだとしても
다레카노타메노 오코나이다토시테모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라 해도

それを「正義」と呼べるのか
소레오 세-기토 요베루노카
그것을 '정의'라 부를 수 있는가


それから五年の月日が流れ 戦は今日も続く
소레카라 고넨노 츠키히가 나가레 이쿠사와 쿄-모 츠즈쿠
그로부터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전쟁은 오늘도 계속되네

騎士を仮住まいで待つのは 一人の可憐な少女
키시오 카리즈마이데 마츠노와 히토리노 카렌나 쇼-죠
기사를 임시 거처에서 기다리는 것은 가련한 소녀 한 명

あの時彼女の服に縫われた 皇家の紋に気づいた
아노토키 카노죠노 후쿠니 누와레타 오-케노 몬니 키즈이타
그때 그녀의 옷에 기워져있던 황가의 문장을 눈치챘다

手元に置いておけばいつか 人質くらいにはなるだろう
테모토니 오이테오케바 이츠카 히토지치쿠라이니와 나루다로-
근처에 두면 언젠가 인질 정도로는 쓸 수 있겠지


「お帰り父さん」と微笑む 無邪気で愚かな娘
오카에리 토-상토 호호에무 무쟈키데 오로카나 무스메
'다녀오셨어요 아빠'라며 미소짓는 순진하고 어리석은 딸

お前の親を殺したのは この俺だというのに
오마에노 오야오 코로시타노와 코노 오레다토 이우노니
네 부모를 죽인 건 바로 나인데도


親子の真似事か…
부녀 흉내내기인가…
…下らん
…하찮다


英雄の鎧は常に紅く
에-유-노 요로이와 츠네니 아카쿠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それはきっと彼の野心と同じ色
소레와 킷토 카레노 야신토 오나지이로
그것은 분명 그의 야심과 같은 색

誰かのための行いだとしても
다레카노타메노 오코나이다토시테모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라 해도

それを「正義」と呼べるのか
소레오 세-기토 요베루노카
그것을 '정의'라 부를 수 있는가


戦場には様々なものがはびこっている
센죠-니와 사마자마나모노가 하비콧테이루
전장에는 여러가지 것들이 만연한다

勝利 敗北 憎しみ 時の運 そして裏切り
쇼-리 하이보쿠 니쿠시미 토키노운 소시테 우라기리
승리, 패배, 증오, 그때그때의 운, 그리고 배신

気が付けば騎士は大勢の敵に囲まれていた
키가즈케바 키시와 오-제이노 테키니 카코마레테이타
정신을 차렸더니 기사는 수많은 적에게 포위되어있었다

彼らがただの兵士でないことは明らかだった
카레라가 타다노 헤-시데 나이코토와 아키라카닷타
그들이 평범한 병사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했다


「おとなしく娘を差し出せ」と迫る黒装束の老婆
오토나시쿠 무스메오 사시다세토 세마루 쿠로쇼-조쿠노 로-바
'얌전히 딸을 넘겨라'라며 강요하는, 검은 옷을 두른 노파

従えばおそらく娘の命はないだろう
시타가에바 오소라쿠 무스메노 이노치와 나이다로-
따른다면 아마 딸의 목숨은 없겠지

しかしそれは騎士にとって望むところだったはず
시카시 소레와 키시니톳테 노조무토코로닷타 하즈
그러나 그것은 기사에게는 바라는 바였을 터

その為にこの子を今まで飼っていたのだから
소노타메니 코노코오 이마마데 캇테이타노다카라
그것을 위해 이 아이를 지금껏 길러온 거니까


そうさ…何も迷う事なんかない
그래…망설일 필요 따위 없어
なのに…どうして…
그런데도…어째서…
俺は…!
나는…!


剣を持ち騎士を守るように
켄오 모치 키시오 마모루요-니
검을 들고 기사를 지키듯이

前に立った者がいた
마에니탓타 모노가이타
앞으로 나선 자가 있었다

震えてる小さな背中
후루에테루 치이사나 세나카
떨고 있는 작은 등

それは幼いあの子だった
소레와 오사나이 아노코닷타
그것은 어린 그애였다

憐れな娘よ お前が父と慕う者は
아와레나 무스메요 오마에가 치치토 시타우모노와
불쌍한 딸아, 네가 아버지로 따르는 자는

今まさにお前を売ろうとしていたというのに
이마마사니 오마에오 우로-토시테이타토 이우노니
지금 막 너를 팔아넘기려고 했는데

騎士は娘の頭を優しく撫でた後
키시와 무스메노 아타마오 야사시쿠 나데타아토
기사는 딸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은 뒤

殺し屋に向かって剣を抜いた……
코로시야니 무캇테 켄오 누이타
암살자를 향해 검을 뽑았다……


父親なんて柄じゃない
아버지라니 주제에 맞지 않아
誇れるような生き方もしていない
자랑할만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지
それでもいいと言ってくれるなら
그런데도 좋다고 해준다면
俺はお前を守る鎧になってやる
나는 너를 지키는 갑옷이 되어주마
さあ 行こうか
자, 가볼까


英雄の鎧は常に紅く
에-유-노 요로이와 츠네니 아카쿠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

それはきっと浴びた夕焼けの色
소레와 킷토 아비타 유-야케노 이로
그것은 분명 뒤집어쓴 노을의 색

血塗られた時代の中 手を繋いで
치누라레타 지다이노 나카 테오 츠나이데
피로 칠해진 시대 속에서 손을 잡고

歩いていく騎士と娘
아루이테이쿠 키시토 무스메
걸어나가는 기사와 딸


戦場には正義も悪もない
센죠-니와 세-기모 아쿠모나이
전장에는 정의도 악도 없다

贖罪の日はいつかやって来るだろう
쇼쿠자이노 히와 이츠카 얏테쿠루다로-
속죄의 날은 언젠가 찾아오겠지

やがて来るその時まで彼は
야가테쿠루 소노토키마데 카레와
이윽고 오게 될 그날까지 그는

「父」でいようと決意した
치치데이요-토 케츠이시타
'아버지'로 살겠다고 결의했다
CAST

三英雄・き獅子騎士
レオンハルト=アヴァドニア
삼영웅 · 붉은 사자 기사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ノ娘
ジェルメイヌ=アヴァドニア
(ジータ=C=ベルゼニア)
적(빨강)의 딸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지타 C 벨제니아) [4]

猫の魔道師
アビスI.R.

特務工作部隊
붉은 고양이의 마도사
어비스I.R.
&
특무공작부대

[5]

4 여담

주인공은 분명 레온하르트인데 보컬은 MEIKO이다. 악의P 본인도 LEON을 쓰고 싶었으나 그 조교로?[6] LEON은 앞으로의 발매 예정이 없는지라 구할 수 없었다고...
2절 이후의 메이코 랩 부분의 반주를 비롯하여 간간히 리그렛 메세지의 인트로를 어레인지했다. "속죄의 날은 언젠가 찾아오겠지"라는 가사를 생각하면 의미심장.

5 관련 문서

  1. 마이리스트 코멘트
  2. 여기서 사용된 '키우다'의 한자는 飼, 기를 사 (사육의 그 사)다. 당시 레온하르트의 마인드를 알 수 있는 부분.
  3. 제르메인은 색욕의 대죄자인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 악식의 대죄자 바니카 콘치타의 피를 동시에 이어 마도사의 적성이 있는 귀한 피다. 마도사의 몸을 조종하며 살아가야하는 이리나 클락워커에게는 탐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녀는 이때는 실패하지만 결국 그녀의 몸을 손에 넣는다.
  4. 눈치가 빠르면 알 수 있 듯, 그녀의 선조의 이름의 변형이다
  5. 출처
  6. LEON의 조교는 1세대 중 가장 어려운 수준으로, 쉬운 편인 MEIKO의 조교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서툰 mothy로서는.. 구할 수 있었다 해도 무리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