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 영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문서 참조.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팀으로 1969년 팀과 2008년 팀으로 나뉜다.
2 1969년 팀
31세기 미래우주(지구-691)에서 온 팀. 바둔이라는 강력한 종족에게 멸망당한 종족들의 최후의 생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20세기에서 정보를 얻은 뒤 디펜더스와 함께 31세기로 건너와 바둔을 물리친다. 2008년팀과는 크게 관계는 없다. 정확히는 구성원이 밴스 아스트로[1]가 2008년대 팀의 이름이 결정되는데 영향을 준 정도
3 2008년 팀
파일:Attachment/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가디언즈.jpg
21세기 현대팀. 우주의 자경단으로 범우주적 위협에 대항해서 싸운다. 노바 군단이 경찰이라면 이쪽은 자경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모든 평행 우주가 소멸하는 '우주의 끝'에 위치한 죽은 셀레스티얼의 머리 KNOWHERE가 그들의 본부.
어나힐러스가 이끄는 네거티브 존의 침공인 어나힐레이션, 울트론의 우주 전쟁인 어나힐레이션 컨퀘스트 이후, 스타 로드는 무력화된 노바 군단을 대신할 수 있는, 우주의 각 국가와 제국간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위기를 미리 대처할 영웅들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어나힐레이션 컨퀘스트 때 함께 싸웠던 아담 워록,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가모라, 로켓 라쿤, 멘티스, 그루트, 퀘이사를 소집한다. 이들의 주목적은 두차례에 걸친 범우주적 위기에 의해 약해진 우주에 균열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
이후 첫번째 전투에서 31세기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소속인 밴스 아스트로를 대면한 팀원들은 밴스 아스트로의 귀환으로 영감을 얻어 아직 짓지 않은 팀 이름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고 짓게된다.[2]
시크릿 인베이젼 당시 스타 로드가 팀을 결성하기 위해 맨티스더러 팀원 전원에게 텔레파시를 걸어 팀에 강제로 합류하게 만들도록 세뇌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아담 워록, 가모라,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퀘이사가 팀을 이탈한다. 이후 아담 워록과 가모라는 우주의 균열을 확장시키려는 진실의 우주교회[3]를 막는 여정을 떠나고, 드랙스와 퀘이사는 어나힐레이션 컨퀘스트 때 울트론에게 죽었던 문드래곤[4]을 오블리비언의 영토에서 찾아 부활시킨다.[5] 이 무렵, 등록되지 않은 초인을 사냥하는 썬더볼츠에 의해 하반신 불구가 되어 체포됐던 잭 플래그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합류한다.[6]
분열된 팀은 왕들의 전쟁(War of Kings) 직전에 극적으로 재결합하며 이후 우주 제국 가운데 진정한 왕을 가리는 대규모 우주 전쟁인 왕들의 전쟁에서 전쟁으로 인해 우주의 균열이 더욱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다. 왕들의 전쟁의 결말 부분에서 우주 전체에 테리젼 미스트를 확산시켜 균등진화를 이루려는 블랙 볼트의 T-밤이 폭발하면서[7] 폴트라 불리는 균열을 넘어선 거대한 구멍이 우주에 생기게 되고, 아담 워록은 자신 밑으로 복속시킨 진실의 우주교회의 힘을 빌려 마법으로 그 구멍을 닫아버린다. 하지만 이 때 마르터가 오블리비언의 영토에서 문드래곤을 살리는 조건으로 아담 워록을 죽여야한다라는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아담 워록을 뒤에서 칼로 꿰뚫고, 아담 워록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고 있던 가모라는 분노하여 마르터를 도륙한다. 그러나 아담 워록은 사악한 인격인 아담 메이거스로 다시 부활하여 가모라의 목을 부러뜨려 죽이고 진실의 우주교회와 함께 사라진다.
왕들의 전쟁에서 바로 이어지는 왕들의 영역(Realm of Kings)에서 스타 로드, 맨티스, 잭 플래그, 버그, 코스모는 캉 더 컨커러에게 코스믹 큐브를 받고 그의 타임 머신으로 마르터가 아담 워록을 찔러죽이기 직전으로 돌아가지만 마르터가 찌르지 않아도 아담 워록은 아담 메이거스로 변하게 되고, 스타 로드가 코스믹 큐브로 아담 메이거스를 제압하고 죽이기 전까지 가모라, 맨티스, 마르터, 메이져 빅토리, 코스모가 죽게되며 엄청난 손실을 입게된다. 하지만 사실 아담 메이거스가 죽은 건 자신이 의도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8] 아담 메이거스에게 죽은 이들 또한 사실 죽은 것이 아니라 진실의 우주 교회의 모성에 감금되어있다는 것 또한 밝혀진다. 마르터는 사랑의 감정으로 정신이 강력하게 연결된 문드래곤에게 텔레파시로 아담 메이거스와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전하고는 속박을 풀어내는데 성공한다. 진실의 우주 교회의 모성을 탈출하는 도중, 마르터 앞에 오블리비언의 하수인인 마엘스트롬이 나타나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선 부활의 고치 속에 잠들어있는 '균형을 가져다줄 존재'를 깨워야한다고 말한다. 마르터는 부활의 고치 속에 아담 워록이 잠들어있으리라 믿고[9] 부활의 고치를 찢지만 그 안에 잠들어 있던 존재는... [10]
타노스 임퍼레티브에서 캔서버스에서 최종장에 드랙스가 죽고 스타로드가 노바와 함께 돌아오지 못하고 캔서버스에 남아 행방불명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었는데 드렉스와 스타로드가 돌아오면서 다시 뭉쳐서 어벤저스 어셈블에서 타노스 문제로 골치를 썩이던 어벤져스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다.[11] 그리고 2012년에 또 해체됐는지 뿔뿔이 흩어진 옛멤버들을 스타로드가 찾아 설득하여 활동을 재개한다.
Marvel Now!에는 아이언맨도 우주로 진출해 합류한 상태...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 이슈부터는 팀 구성이 대편 변경이 되어 엑스맨의 키티 프라이드가 스타 레이디로써, 판타스틱 4의 싱이 들어오게 된다.
스타로드가 다시 멤버로 돌아오고 안젤라가 다시 합류한 뒤, 캡틴 마블의 요청으로 시빌 워 2에 참전했다가 우주선이 폭발(...)하는 바람에 지구에 표류당했다.
4 멤버
4.1 창설 멤버
4.2 추가 멤버
- 메이져 빅토리
- 문드래곤
- 잭 플래그
- 코스모[12]
4.3 마블 NOW 멤버
4.4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 멤버
5 정식 발매
영화 개봉에 맞춰 마블 나우! 이후의 내용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1 : 코스믹 어벤저스>라는 제목으로 정발된다! 영화와의 비교를 원한다면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메이저 빅토리. 염동력을 다루는 뮤턴트로 현재에서는 저스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히어로, 뉴 워리어즈, 어벤저스 소속
- ↑ 정확히는 로켓 라쿤이 이걸로 짓자고 엄청 우겨댔다
- ↑ 이들은 과거에 아담 워록을 숭배하는 종교로 등장했다.
- ↑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의 친딸이자, 퀘이사의 연인이기도 하다. 퀘이사와 문드래곤은 레즈비언.
- ↑ 이 때 퀘이사는 퀀텀 밴드를 잃어버리고 달의 용에게 먹힌 뒤, 새로운 죽음의 화신이 되어 드래곤의 배를 찢으며 나타났다. 이름도 마르터로 바꾸었다.
- ↑ 불구가 된 하반신은 우주의 진보된 의료기술로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 ↑ 폭발 직전, 블랙볼트의 처제인 크리스탈이 그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테리젼 크리스탈로 진화시키려 하는건 불칸이 저지르는 폭정과 다를 바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신이 아닌 이상 멋대로 진화시킬 권리도 없다며 T-밤 내부에 있는 테리젼 크리스탈을 제거하여 블랙 볼트의 계획은 무산된다. 그러나 블랙 볼트는 2013년에 다시 이 짓을 반복한다.
- ↑ 이제 막 육신을 가지게 된 상태였기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코스믹 큐브를 상대하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였고 일부러 죽은 척하여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 부활의 고치는 아담 워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존재이다.
- ↑ 바로 어나힐레이션 때 죽었었던 타노스였고, 타노스가 마르터를 끔살시키며 타노스가 다시 죽음의 화신이 된다. 그러나 갓 부활한 상태라 지능이 유아 수준도 되지 못한 타노스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의 전투 끝에 스타 로드의 코스믹 큐브로 제압당한다.
- ↑ 드렉스와 스타로드가 어떻게 되돌아왔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어벤저스 어셈블에서는 아이언맨이 스타로드에게 물었으나 대답하지 않았고 인피니티에서는 가모라가 둘에게 '그때 무슨 일이 있었냐?'라고 물었으나 둘 다 굳게 입을 다물어버린다.
- ↑ 추가 멤버보다는 원래 직업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본부인 KNOWHERE의 보안관이기 때문에 객원 멤버에 가깝다.
- ↑ 다시 탈퇴. 타노스 일당의 지구 침략으로 지구에 남는다.
- ↑ 얼마 있다가 오리지널 신 이벤트때 헤븐으로 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