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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 히어로 장르에 나오는 개념.
문자 그대로 다수의 슈퍼히어로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슈퍼히어로가 단체로 등장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더 큰 흥미를 유발시킨다.
팀이기에 빌런 측도 슈퍼빌런 팀 또는 더 큰 규모의 조직, 집단으로 나오기도 한다. 때로는 하나이거나 그와 다를 바 없는 소수의 초강력 빌런에게 대항하기 위해 팀이 성립되는 묘사도 있다.
저스티스 리그처럼 각 슈퍼히이로들의 단독 코믹스가 있다가 팀 코믹스가 나오는 경우와 판타스틱 4처럼 처음부터 팀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슈퍼히어로 한 명이 등장하는 것과 비교하면 슈퍼히어로 팀으로서는 실사영화화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고[1], 각 캐릭터의 비중[2]과 액션[3]을 신경써야 하기에 그 난이도가 정말 높아진다. 90년대에 먼저 나온 닌자 거북이 실사판 3부작의 성공이 팀 무비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고, 어벤져스의 대박으로 그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렸다. 슈퍼히어로 영화가 흥하면서 팀 영화도 판타스틱 4 리부트(2015)이 개봉했고, 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2016), 저스티스 리그 등이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판포스틱은 망했다...
2 슈퍼히어로 팀 목록
- ↑ 히어로가 한 명이라 해도 그 히어로와 싸울 빌런과 히어로의 주변인물 등이 있다. 그런데 팀이라면 더 많아진다.
- ↑ 원작이 있는 작품이고, 캐릭터가 인기파인데 비중이 약하면 욕먹기 딱 좋다. 그리고 인기는 둘째 치고 등장했으면서 별 비중 없으면 왜 등장시켰냐는 비난을 듣기 쉽다.
- ↑ 주역이 초능력자라면 그 초능력을 잘 묘사해야 하고, 비능력자라도 뛰어난 격투신같이 좋은 액션을 보여줘야 한다. 특히 주역이라면.
- ↑ 계열사 작품. 작중 저스티스 포에버 멤버가 된다
- ↑ 아래의 항목 중 오토봇, 맨 인 블랙, 제다이는 팀보다는 규모가 더 큰 조직에 가깝다. 슈퍼전대 시리즈도 작품에 따라서는 조직에 가깝다.
- ↑ 계열사 작품.
- ↑ 사실 이쪽은 조직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