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한 동물계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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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타우루스
홀스타인
미노라이노스
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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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코알라
무투파
미노제브라
낯가림

원피스악마의 열매 동물계의 능력자들이 악마의 열매 능력을 극한까지 다룰 수 있는 경지인 각성에 의해 변한 모습.
딱히 동물계에만 국한된 건 아니고 초인계나 자연계 등도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악마의 열매 항목 참고. 이 항목에서는 세 개의 각성 중에서 동물계의 각성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다.

임펠 다운의 옥졸수인 미노타우루스, 미노코알라, 미노제브라, 미노라이노스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칠무해 둘(크로커다일, 징베)과 초신성(몽키 D. 루피)의 공격을 받고도 잠시 쓰려져있다 일어날 정도로 강한 체력과 터프함을 자랑한다.

크로커다일의 말에 따르면 동물계 능력자의 각성은 유별난 강인함과 회복력이 특징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동물계 능력자들은 인수형으로 변해도 입부분은 인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에 반해 완전히 수인으로 변한 모습이나 모두 살짝 얼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걸 보면 이 또한 동물계 능력자가 각성했을 경우의 특징일 수도 있다. 얼빠진 모습은 그냥 성격 문제일 것 같지만


2년 후의 단기 집중 표지연재에선 미노치와와도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가 되었다.

럼블볼 3개를 먹어 폭주하게 된 쵸파의 상태가 각성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럼블볼도 열매의 능력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그로 인해 능력이 폭주해 변형한 것이기 때문. 배경상 둘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어찌 되었든 쵸파도 나중에 각성한 동물계 능력자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인지라 이 형태 자체가 이미 각성의 경지에 도달한 형태일 경우 쵸파는 나중에 럼블볼을 먹지 않아도 각성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지거나, 혹은 이 럼블볼 변환조차도 각성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 아니었다고 할 경우 각성을 깨우친 쵸파는 이 형태보다 더더욱 강해질 듯. 애초에 쵸파는 사람사람 열매능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