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희(강사)


윤리다운 강의로 만점으로 가는 실력을 만든다[1]

이름강승희
출생1978년 1월 11일[2]
학력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윤리교육과 졸업.[3]
소속EBS 사회탐구영역 윤리강사
동화고등학교 재직[4]
경력2009 - 2010 기획특강 및 해설강의
2012 착한사탐 윤리
2015 스타강사 특강

1 개요

2016년 현재 EBSi 사회탐구영역 강사.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5]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동화고등학교에 재직하고 있다.[6] 본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해설강의 위주로 하시다가 후에 2011년에 본격적으로 윤리과목을 강의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도 본격적인 수능중심 강의를 가르치는 줄 알았는데 2학년 위주의 강의를 하셨다.[7] 그 후 2013년에는 다시 수능중심 강의로 돌아갔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EBSi에 잠시 파견되어 재직하던 학교를 잠시 휴직하면서 찾아가는 현장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8][9][10]

단순암기 위주보다는 이해력 위주의 수업을 하신다. 또한 학생들이 너무 조급하게 학습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천천히 따라오라고 강조하신다. 자료는 박봄 선생님처럼 개념과 사례를 드는 경우가 때때로 있는 편. 또한 중간에 빈 칸 하나 남겨두는 데 이 빈칸의 역할은 강의 시 판서로 쓸 수 있는 부분을 필기하기에 가장 이로운 부분이다.[11] 또한 기호를 이용하여 공부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준다.[12]

윤리 과목의 여강사들중에서는 유일하게 해설강의 및 질의응답 문제로 논란이 된 이지영 선생님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13][14]

2 기타

학생들이 수강후기를 달았을때 그 답변이 늦거나 어떤 때는 답변이 오지 않기도 한다. 그래서 대신 강의를 듣고 있는 몇몇 학생 일부가 대신 답을 달기도 한다.

강의 시에는 집중하느라 표정이 점차 찌그러지면서 눈도 약간 매의 눈으로 변한다고 한다. 웃는 경우가 드문 쿨데레 성격인 줄 알았으나 웃을 때가 가끔 있다고, 웃으면 진심을 다한다고 한다. 그 모습이 매우 예쁘다.

학창시절에는 내성적이면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성격이었다고 하고, 그저 평범한 시절을 보냈지만 한편은 방황도 많이 한 듯[15], ebs에 들어가려던 계기는 현재 교사로서 수업을 과연 잘 하고 있는지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합격 후 지금도 학생들에게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 지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 학교에서 교사 및 인터넷 강사에서 톡톡 쏘는 느낌이 약간 들 정도로 당당하게 가르치는 것 외에는 현재도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16]

믿기지 않겠지만 기혼자다. 결혼해서 아이가 둘 있다고 한다.

연예인 닮았다고 자주 평을 받는다. 은근히 오연수를 닮은 미인이다. 두분 다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동안이다.[17]

초창기에는 강의 외에 안경을 쓴 모습을 때때로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계속 맨얼굴이다.[18]

2014년 수능강의에서는 머리스타일이 단발로 바뀌었다.이 모습이 2015년 수능특강 후반까지 이어지다가 이후에는 머리가 조금씩 자랐다. [19]
  1. 줄여서 '윤만이' 라 불린다. 2017년에는 사이다같이 시원한 강의라는 뜻에서 '윤사이다' 라는 이름으로 교체
  2. 박봄 선생님, 이지영 선생님, 윤혜정 선생님과 더불어 유일하게 생년월일이 기록되어 있다.
  3. 대학교는 어디 나왔는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학과는 철학과나 윤리교육과일것이고, 졸업한 건 틀림없다.
  4. 같은 소속 강사 류성완 선생님도 이 학교에 재직하신다!!
  5. 2016년에 잠시 가르쳤다. 후에는 다시 윤리와 사상으로 교체.
  6. 2017년은 2학년 4반 담임을 맡는다.
  7. 탐스런 강의이다.
  8. 주로 개근한 강사는 이 선생님부터 비롯하여 대표적으로 이하영 선생님, 심주석 선생님, 최태성 선생님, 박봄 선생님, 강봉균 선생님 등등 그 외에도 많다.
  9. 국영수까지 포함한 과탐 선생님들은 몇몇 분들이 약간 교체가 되었어도 사탐 선생님들은 이 선생님을 비롯해서 다 출결했다.
  10. 과탐은 2011년에는 차영 선생님 혼자 계속 출결하셨지만 2012년에는 기상호 선생님, 이희나 선생님도 추가로 출결하셨다.
  11. 2016년 수능개념 노트 참고.
  12. 예를 들면 이런데, 동그라미는 자주 맞추고, 수능에서도 맞출 수 있는 부분, 세모는 운으로 맞췄어도 틀릴 것을 대비해서 보완이 필요한 부분, 엑스는 자주 틀리는 부분.
  13. 윤리 교사 대부분은 남교사들이다. 그 전 2012년까지만 해도 이 선생님과 이지영 선생님을 비롯해 한보라 선생님이 계셨다. 현재는 한보라 선생님이 강의를 그만두신 이후 윤리 여교사는 현재 2명이다.
  14. 한보라 선생님은 2011년 5분사탐 윤리를 담당하신 적 있다. 또한 이지영 선생님과 공통점이 있는데 두분 다 서울대 출신이다.
  15.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잘하고 이에 맞는 꿈은 무엇인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것. 교사가 된 계기는 대부분 과목들 중 유일하게 좋아하던 과목이 윤리였고, 진로상담에서 담임선생님이 교사를 추천해서 들어갔다고 한다.
  16. 이런 성격은 현재 유명배우 김하늘을 닮았다. 공통점은 두분 다 성격이 내향적이고, 1978년 빠른 년생 즉 동갑이다.
  17. 오연수는 현재 40대 후반이고, 이 강사는 내년에 40대가 된다. 그럼에도 이 두분의 얼굴을 자세히 잘보면 나이 든 모습같지 않을 정도로 어린 얼굴이고, 잡티나 주름 하나도 없이 말끔하다!
  18. 이와 비슷한 사례인 강봉균 선생님, 박봄 선생님도 마찬가지.
  19. 프로필 사진 교체가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