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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의 골프선수 : 김하늘(골프선수)
- 동명의 프로게이머 : 김하늘(프로게이머)
- 신데렐라 일레븐의 등장인물 : 김하늘(신데렐라 일레븐)
- 본명이 김하늘인 1990년생 남배우 : 강하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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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베인글로리의 영웅 김하늘[2]
대종상 여우주연상 | ||||||||||||||
윤정희 (2010) | → | 김하늘 (2011) | → | 조민수 (2012) | ||||||||||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
엄정화 (2003) | → | 김하늘 (2004) | → | 김혜수 (2005) | ||||||||||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
수애, 윤정희 (2010) | → | 김하늘 (2011) | → | 임수정 (2012) |
이름 | 김하늘(金하늘[3]) |
출생 | 1978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
신체 | 167~8cm[4], 48kg, B형 |
학력 | 용곡초등학교 양강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5] |
데뷔 | 1996년 '스톰' 전속모델 |
가족 | 1남 1녀 중 장녀 |
소속사 | SM C&C |
본관 | 경주 김씨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세실리아) |
링크 | 팬카페, 페이스북 |
1 소개
1996년 스톰=292513 모델 데뷔 후 유지태와 공연한 영화 데뷔작 《바이준》을 비롯해《닥터 K》등의 영화와 《해피 투게더》,《햇빛속으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러다가 2000년 유지태와 다시 한번 공연한 《동감》의 흥행과 더불어서 김하늘의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강하게 찍는다. 또한 2001년 조재현, 조민수, 조인성, 고수 등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피아노》의 비련의 여주인공[6]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학생과 선생님의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다루어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 《로망스》에 김재원과 함께 출연하며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한다.[7] 김하늘을 대표하는 불후의 명대사인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도 이때 나왔다. 그리고...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대박을 쳤다.
그 이후에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동갑내기 과외하기》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지는 못하다가,하지만 따지고 보면 연기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더 절정의 코미디 연기인 듯하다
2008년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만한 톱스타인 '오승아' 역으로 출연하여 '싸가지 없는 여배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드라마의 흥행에 일조하게 된다. 그간의 부진을 씻어내고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는다. 연달아 2009년 강지환과 함께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 먹히는 배우임을 증명해 냄과 동시에 그간의 작품들이 다시 재조명 받으면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게 됐다.
2011년에는 1박 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하여 본격적인 예능 나들이를 했다. 본인도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으며 즐거웠다고 공공연히 인터뷰에서 밝혔다. 의외로 예능이 체질에 맞는 모양. 이 출연을 계기로 비슷하게 활동하였으나 일면식도 없었던 최지우와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꿩 먹고 알 먹고.
2011년 여름에 개봉해 흥행한 영화 《블라인드》에서 살인 사건의 목격자가 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 역으로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제에서 연속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후 《그녀를 믿지 마세요》에서 탁월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지만, 백상예술대상은 순수 영화 시상식은 아니기에 블라인드를 통해서 순수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타는 영예를 얻었다.
2012년 드라마 장동건과 함께《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고등학교 윤리교사인 윤리여신 '서이수'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커리어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다양한 연기 폭을 소화하는 배우. 멜로드라마나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성이 분명한 작품을 많이 찍어서인지 장르적인 연기 노하우가 탄탄해져 간 덕분에, 청순가련형 여주인공부터 코믹 캐릭터,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가 가능하다. 초기작인 《령》과 《블라인드》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완전한 연기파 배우는 아니더라도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이다.
데뷔 이후로 늘 주연급만 맡았으며 한 번도 단역 및 조연을 해 본 적이 없는 특이한 이력이 있다. 거기다 영화에서는 김하늘이 고르는 작품 성향과도 관계가 있겠지만 그 흔한 떼주물 멀티 캐스팅이 한번도 없다. 자기 힘으로 영화를 책임지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얘기다. 대신 투톱을 이루는 남자 상대역들 목록은 넘사벽이다. 장동건, 정우성, 이병헌, 송승헌, 권상우, 유지태, 고수, 장혁, 강동원, 유승호 등 당대에 이름 날리고 잘생긴 남배우들과는원빈만 제외하고모두 만났다. 특히 연하 남자 스타들의 신인 시절에 호흡을 자주 맞춘다. 김하늘을 거쳐가면 모두 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과거에는 김재원, 강동원, 강지환을, 최근에는 신사의 품격에서 김우빈, 블라인드에서 유승호인지도는 있었으나 요즘의 인기만 못했음을 참조하면, 박보검 등을 발굴(?) 해냈다.
한 가지 특이점을 더 뽑자면, 맡는 역할의 직업이 주로 선생님이다. 물론 학교에 이런 선생님 없죠 로망스와 신사의 품격 두 작품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왔고, 해피투게더에서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왔으며,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외 선생님 역할. 또한,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는 제목부터 여교사이다.
2015년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출연. 새로운 별명을 하나 얻어 갔다. 옹심 옹심 옹심 이건 빙구도 아니고 뭐...
2016년 3월 19일에 1살 연하인 사업가와 결혼하였다. 결혼식에서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반응과 축복을 보냈다.
2 출연작
2.1 드라마
- 2016년 KBS 《공항 가는 길》- 최수아 역
-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서이수 역
- 2010년 MBC 《로드 넘버 원》- 김수연 역
- 2008년 SBS 《온에어》 - 오승아 역
- 2006년 MBC 《90일, 사랑할 시간》 - 고미연 역
- 2004년 SBS 《유리화#s-2》 - 신지수 역
- 2002년 MBC 《로망스》 - 김채원 역
- 2001년 SBS 《피아노》 - 이수아 역
- 2000년 MBC 《비밀》 - 이희정 역
- 1999년 MBC 《햇빛속으로》 - 정수빈 역
- 1999년 SBS 《해피투게더》 - 진수하 역
2.2 영화
- 2017년 《신과함께》 - 배신지옥의 대왕 역
- 2016년 《나를 잊지 말아요》 - 김진영 역
- 2011년 《너는 펫》 - 지은이 역
- 2011년 《블라인드》 - 민수아 역
- 2009년 《7급 공무원》 - 안수지 역
- 2008년 《6년째 연애중》 - 이다진 역
- 2006년 《청춘만화》 - 진달래 역
- 2004년 《령》 - 민지원 역
-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 - 주영주 역
- 2004년 《빙우》 - 김경민 역
-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 최수완 역
- 2000년 《동감》 - 윤소은 역
- 1999년 《닥터 K》 - 오새연 역
- 1998년 《바이 준》 - 유채영 역
3 기타
- 투헤븐 뮤직비디오 당시 김하늘.
- 김하늘이 데뷔 초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크게 각인시킨 것은 98년 조성모의 "to heaven" 뮤직비디오 출연하면서부터이다. 여기서 김하늘의 깨끗하면서 전례 없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킨다.
- 데뷔 초에 의류 브랜드 스톰 모델로 일했을 때, 당시 패션모델이던 이세야 유스케와 만나 함께 모델로 섰다가 펜팔도 하면서 친해진 일화가 있는데 이 때문에 뒤늦게 스캔들로 번지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이세야 유스케도 그 때와는 넘사벽급으로 일본 톱스타가 되어 있다.
-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에서 김규리 김태연 김현주 등과 함께 신정희 역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 촬영 등의 이유로 고사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박예진이 대타로 들어갔지만 연기력 부족 때문에 두 세 차례 촬영을 마친 뒤 박진희로 교체됐다.[8]
- 팬들의 애칭은 김스카이. 그냥 하늘이어서 스카이가 된듯하나, 근래에 얻은 시원시원하고 쿨한 이미지와 왠지 잘 어울린다. 1박2일 출연 이후, 이 별명은 기사에서나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쓰이고 있다.
- 2012년에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왕따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중학교때 밥도 혼자 먹었을 정도로 친구가 없는 왕따(은따)였고, 연예계에서도 친구 한 명 못 사귀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종의 트라우마 고백이지 친구가 아예 없다거나 그렇지는 않다. 본 방송 인터뷰로 친구가 출연한 점이나 10년지기 친구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는 등[10]으로 볼 때 중학교 전학 후에 사귄 일반인 친구들과 여전히 교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과거 김하늘과 친분이 있다고 공공연히 밝힌 윤계상[11], 강예원[12] 등을 미루어볼 때 과거의 얘기일 뿐인데 방송 화제성를 위해 편집이 들어갔을 수도 있다. 윤계상은 실제로 김하늘이 힐링캠프에서 자신과 친하다고 얘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신사의 품격을 함께 공연한 윤세아와도 친구라고 바로 말하지 않고 굳이 친해지는 단계에 있다고 한 점을 미루어볼 때 김하늘이 트라우마로 인해 친구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두루두루 쓰는 말보다 더 깊은 관계를 가져야만 친구라고 말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친구되기 어렵다한혜진은 이때 본인이 신인 시절 드라마 '로망스'에서 김하늘의 제자 역으로 등장했었던 것을 밝히며, 신인 시절에 연기를 못해서 많이 혼나기도 하고 위축되어 있었는데, 김하늘이 돈까스를 사주는 등 챙겨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 그리고 오랫동안 공황 장애를 앓아와서 정신과 치료와 약물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는 걸 밝히기도 했다.
- 드라마 신사의 품격 이후 몸매 좋은 여배우로 통하고 있다. 제작 발표회 때 입은 이 올화이트 의상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김하늘이니까 소화했다. 흰 스키니 함부로 따라 입지 말자.특히나 골반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그동안 가려져 있던(?) 몸매를 뽐냈는데 사실 몸매가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드라마 온에어 이후부터 였다.[13] 이때부터 꾸준한 운동과 웨이트로 몸매를 몇 년간 다졌기 때문에 얻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실제로 령에서의 수영장 신을 찍을 때만 하더라도 완전히 마른 몸매였다.
- 일본에서 그녀의 전담 성우는 토마 유미.
- 캐릭터의 이름에 '수아'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피아노 이수아, 블라인드 민수아, 공항가는길 최수아....
해피투게더 진수하특히나 '수'자 돌림이나(수아, 소은, 수지, 수빈, 수연, 수완, 수하, 지수, 이수) 초성 ㅅ과 ㅇ의 조합의 이름이 엄청나게 많다. (수아, 소은, 수연, 수완, 승아, 이수, 새연)
- 영화 데뷔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오 출연을 한다. 작품은 신과 함께. 그 이전까지 신인 시절을 포함해서 단역이나 어떠한 작은 역할로 얼굴을 비춘 적이 없다.
- 드라마에서 MBC와 SBS는 번갈아 가면서 출연했지만, KBS 드라마 출연은 2016년 공항 가는 길이 처음이다. 이 영향이 있었는지...?[14] KBS 연예가중계에는 많이 출연한 걸로 보아선 그냥 인연이 없었던 듯.
- ↑ 뮤지컬배우로 활동할 당시에는 본명을 사용했으나 방송데뷔 이후 강하늘이라는 예명을 사용 중이다.
- ↑ 이게 김하늘이라는 설도 있고 숙하희라는
에이 이건 좀 아니다설도 있는데, 한국인인건 확실하다. - ↑ 중국어로는 金荷娜라고 한다.
- ↑ 데뷔초 프로필이 167cm였다가 168cm로 올렸다. 그녀의 생활기록부를 보면 고3 때 키가 166.8cm였으니 조금 자라거나 반올림해서 167~168정도가 맞다. 이 정도면 거의 속이지 않은 수준.
- ↑ 빠른 년생이라 77년생들과 학교를 다녀서 96학번이 아닌가 싶었지만 대학은 97학번으로 들어갔다.
- ↑ 이 드라마가 조재현과 조민수가 주연인 드라마였다. 이 때 조인성과 고수, 김하늘 등은 신인이었다. 하지만 조민수가 극의 초반에 죽고 후반에는 고수와 김하늘의 이룰 수 없는 로맨스를 주를 이루니 서브라고 하기도 비중이 크다. 그리고 김하늘이 나이가 어렸을 뿐 신인급도 사실상 아니었다.
- ↑ 로망스 이전까진 청순한 역을 맡아왔으나, 이때부터 푼수끼 캐릭을 맡으며 코미디로 연기 영역을 확장했다. 그리고 그 결정타는 바로 아래에...
- ↑ 김하늘의 대학 선배인 김현주(64년생)(KBS-MBC에서 활동)는 김하늘이 그랬던 것처럼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신정희 역 물망에 오른 김현주(77년생)와 동명이인이고 김하늘은 상도에서 김현주(77년생) 배역을 고사했으며 김현주(77년생)는 김하늘이 그랬던 것처럼 대장금 여주인공 물망에 거론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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