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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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仁德
1932년 11월 10일 ~
1932년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태어났다. 평양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월남하였다. 그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 동 대학교 대학원 아시아 지역사회 연구학(국제정치학) 석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박정희 정권 때 중앙정보부에서 근무하였는데 심리전국 국장, 북한국 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993년 (주)극동문화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강경 보수 우익 성향이었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 때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1999년 옷로비 사건 청문회 때 아내 배정숙씨가 "미안합니다 몸이 아파서..."라는 말을 하여 화제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사건은 당시 신인이었던 개그맨 김영철이 이 말을 따라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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