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 |||||
기호 | 이름 | 기호 | 이름 | 기호 | 이름 |
1 | 박근혜 | 4 | 박종선 | 7 | 김순자 |
2 | 문재인 | 5 | 김소연 | ||
이정희 | 6 | 강지원 |
옷만 보면 마술사로 착각할지도...
姜智遠
1949년 3월 17일 ~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1972년, 제1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무부와 관세청에서 근무하였다.
공무원으로 재직중 사법시험에 관심을 가졌고, 1976년 제18회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하였다. 이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검사로서 197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고등검찰청의 검사로 활동했다.
검사로 재직중이던 1989년, 서울보호관찰소장을 맡게 되며 청소년 선도운동에 참가하게 되었고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검사로 재직중이던 때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02년 검찰을 떠난 후, 변호사 겸 KBS 라디오와 EBS, YTN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와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장,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지역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한다.
2012년 9월 4일, 한국 최초의 매니페스토[1] 후보로서 출마하겠다며 제18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53,303표, 지지율 0.17%에 그쳐 3위(...)로 낙선.[2] 그래도 3위면 군소후보 중에선 가장 잘 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