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터널/목록, 부산광역시도, 정관산업로, 고속화도로, 부산광역시도 제81호선
1 개요
개좌터널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에서 기장군 철마면 대곡리까지의 터널이다. 2009년 1월 7일에 개통하였으며, 금정구에서 기장군으로 넘어가는 개좌재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도시고속도로인 회정로를 구성하며, 이 터널과 곰내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금정구 회동동에서 기장군 철마면까지 기존 20분에서 약 5분 가까이 단축되었다.
2 규모
- 편도 2차선의 쌍굴식 터널
- 총 연장 : 1677m
3 시설
터널 내부는 자동제어설비 시스템에 의하여 조도, 교통량, 풍향, 풍속, 일산화탄소의 농도 및 가시 거리 측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터널 내부는 대형 송풍기에 의해 최적 환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터널내의 오염도(일산화탄소 기준치 50 PPM)가 항상 기준치 이하로 관리된다.
4 특징
- 금정구와 기장군 철마면을 잇는 터널이다.
- 이 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개좌재(개좌고개)나 해운대구 반송동 경유 루트 대비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되었다. 게다가 컨테이너를 포함한 대형차 량 통행이 불가능한 개좌재를 대체하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
- 부산광역시의 시내도로 터널로서는 최초로 터널진입차단시설(비트밸리)이 설치되었다.
이 터널 개통 덕분에 금정구에서 기장군 철마면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1]
5 경유 노선
정관신도시에서 출발하는 노선 중 시내로 나가는 노선은 반드시 이 터널을 통과해야 한다.
- ↑ 터널 개통 전에는 금정구에서 철마면 등지로 가려면 노포동<>스포원파크<>개좌재를 통하여 가거나 해운대구 반송동~기장군 철마면 안평리~갈치고개~상신리~철마면사무소 방향으로 가야 햇는데 이 두 가지 경로는 개좌터널 이용 대비 소요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