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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바일 Windows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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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Book 12.0 / SM-W7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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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삼성전자가 2017년 2월, MWC 2017에서 공개한 Windows 10 태블릿 컴퓨터 겸 컨버터블 PC.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프로세서 | Intel 7th Core i5-7200U Processor. Intel Kabylake-U MP2 2.5 GHz CPU, Intel HD Graphics 620 1.1 GHz GPU | |
메모리 | 4 GB LPDDR3 SDRAM, 128 GB SSD | micro SDXC (규격 상 2 TB, 256 GB 공식 지원) |
8 GB LPDDR3 SDRAM, 256 GB SSD | ||
디스 플레이 | 12.0인치 DSXGA+(2160 x 1440)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21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와콤 입력 모듈 | |
네트워크 | LTE Cat.6,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1+BLE, NFC |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5070 mAh (39.04 Wh / -.- V) | |
운영체제 | Windows 10 | |
규격 | 199.8 x 291.3 x 7.4 mm, 754 g | |
색상[1] | 블랙 | |
구성 | Wi-Fi SM-W720 / LTE 셀룰러 SM-W727 | |
단자정보 | USB 3.1 Gen1 Type-C x 2, 3.5 mm 단자 x 1 | |
기타 | 4096 필압(레벨) 틸트 인식 S펜 지원 |
3 상세
삼성전자가 2016년 1월, CES 2016에서 공개한 갤럭시 탭프로 S의 후속작 중 하나이다.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가 12.0인치 단일 모델로 나왔던 것과는 달리 10.6인치 모델과 12.0인치 모델로 이원화되어 공개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와 유사하며 풀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다. 다만, 기기 규격이 전작보다 소폭 커지면서 무게도 증가했다. 기본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다. 다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용 키보드 커버의 기본 색상인 블랙, 화이트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라 할 수 있다.
사양은 우선 프로세서로 인텔 7세대 코어 i5-7200U를 사용한다. Intel Kabylake-U 듀얼코어 CPU와 인텔 HD Graphics 620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다. 또한, Burst 클럭까지 올릴 때, 3.1 GHz까지 CPU 클럭이 상승[2]한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4 GB와 8 GB로 나뉘어진다. SSD는 4 GB RAM 모델의 용량이 128 GB이고 8 GB RAM 모델의 용량이 256 GB이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2.0인치 DS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패널이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다만, 음성 통화나 문자메시지 등의 이동통신은 지원하지 않으며 데이터 통신만을 지원한다고 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5070 mAh이다. 구체적으로 39.04 Wh, -.- V 규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2014년 하반기 이후 플래그십 스마트폰처럼 고속충전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노트북 컴퓨터 용으로 제공되는 큼지막한 직류전원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가 사용하는 직류전원장치를 사용한다.[3] 따라서, 일반 스마트폰 충전기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한다. 특히, 단자 규격의 목표에 맞게 USB 3.1 Gen1을 지원한다. 또한,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에서 입출력 단자를 1개만 탑재해 비판받았던 것을 고려해 입출력 단자를 2개로 늘렸다고 한다.
Windows 1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
- 삼성 플로우
3.2 주변 기기 및 악세서리
3.2.1 주변 기기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필두로해서 일부 태블릿 컴퓨터에도 적용하고 있는 와콤 기반의 스타일러스 펜이다.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의 경우, S펜을 지원하지 않고 별도 판매 형식으로 지원했던 C펜이 블루투스 연동 및 배터리 충전 등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냥 쌩짜 S펜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개선했다. 갤럭시 노트7의 S펜과 동일한 하드웨어 사양을 가졌으며 소프트웨어 기능 역시 동일하게 제공한다. 다만, 갤럭시 탭 S3와 마찬가지로 기기 자체에 별도의 삽입 슬롯을 제공하지 않는다.
- 전용 키보드 커버
- 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와 유사한 커버로 기기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사용할 때 기기 각도를 40도, 53도, 60도 등으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으며 키보드에 백 라이트도 내장했다. 또한,
가루가되도록 까였던 탓인지전작인 갤럭시 탭프로 S와는 다르게 각각의 키가 분리된 형태인 아일랜드 형태로 키보드 배치가 이루어졌다. 다만, 키보드 커버가 자연스럽게 후면 카메라 모듈을 가리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또한, 별도의 부품을 이용해 S펜을 거치할 수 있다고 한다. 재질은 키보드 커버와 동일하고 형식은 펜 꽂이 타입이지만, 키보드 커버의 우묵하게 들어간 공간에 양면 테이프로 접착하는 조잡함이 있어 내구성이 떨어진다. 또한, 키보드 커버 내부에 삽입하는 것이 아닌 외부에 달려있는 모양새이기 때문에 사용 시 걸리적거릴 수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2017년 4월 27일, 한국 시장에 사전 예약 판매가 실시되었다. 12.0인치 모델은 8 GB RAM 모델만 출시되었으며 출고가는 Wi-Fi 모델이 1,599,000 원,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1,699,000 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2017년 5월 11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사전 예약 판매 기기의 실제 배송 시기는 동년 5월 16일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Windows 계열 태블릿 컴퓨터이므로 하드웨어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펌웨어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진행하는 Windows 10 관련 업데이트가 별도로 진행된다.
6 논란 및 문제점
- S펜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와콤의 Feel IT 드라이버를 지원한다고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2017년 8월 기준으로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의 한국 시장 A/S 서비스를 위탁 담당하는 삼성전자서비스에서도 해당 기술 지원을 홍보한 적이 없다고 답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지원할 가능성 역시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S펜의 기울기를 지원하지 않고 커서 위치도자 맞지 않기 때문에 버튼 기능 등의 수정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그림 작업 등 정교한 작업을 하는 것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S펜을 사용한 갤럭시 탭 S3은 와콤의 Feel IT 드라이버를 지원하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운영체제 차이로 인해 와콤과의 협력을 하는 가운데 절차 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7 기타
- 독일의 문구업체 스테들러와 합작한 연필 모양을 가진 한정판 S펜을 출시한다고 한다. 노란색 연필 2자루와 연필 모양의 S펜을 묶음으로 구성되었으며 S펜이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포함해 와콤 입력 모듈을 가진 IT 디바이스면 어떤 기기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S펜 본연의 사양 및 지원 기술은 동일하다문제는 기존 S펜과 단차가 달라서 기울임에 따라 커서 위치가 심하게 어긋난다고 한다. 와콤의 Feel IT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 시점에서는 제대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