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플레이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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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x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
구분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GB1	갤럭시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 4.2	YP-GI2
GB70	갤럭시 플레이어 70	갤럭시 플레이어 70+	갤럭시 플레이어 5.8
기타	갤럭시 플레이어 50	갤럭시 플레이어 3.6	-

갤럭시 플레이어 70 / Galaxy S Wi-Fi 5.0

1 개요

삼성전자가 2011년 3월 출시한 안드로이드 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사실상 갤럭시 플레이어의 PMP기능 강화 버전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개발 코드네임은 Ventri. 별명은 갤칠이.

2 사양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3110 SoC. ARM Cortex-A8 1 GHz CPU, PowerVR SGX540 200 MHz GPU
메모리		512 MB RAM, 512 MB OneNAND, 16 / 32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 플레이		5.0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카메라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lon 25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2 (Froyo) →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3.0
규격		78.2 x 141.3 x 11.9 mm, 186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 타	한'국	구글 플레이 지원 GPS, SoundAlive	지상파 DMB 지원, 메가스터디 PMP 다운로드 서비스 지원
	해외		FM 라디오 지원

3 상세

YP-GB1보다 우월한 500만 화소 카메라와 오래가는 내장 배터리를 달고 나왔지만 GB1의 슈퍼 클리어 LCD 대신 일반 TFT-LCD 를 달았다. 5인치 슈퍼 클리어 LCD의 단가가 너무 높아 제품가격을 지나치게 높일 우려가 있어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하지만 떨어진 액정 품질을 큰 크기로 상쇄해서 실제로 보면 의외로 볼만하다. 그래서 만들고 남은 디스플레이는 2년 뒤 갤럭시 그랜드에 재활용 되었다 카더라
또한 수화부가 빠지면서 당연히 조도센서와 근접센서도 빠졌다. 이렇듯 GB70이 GB1의 명백한 상위기종은 아니기 때문에 GB70의 최대 경쟁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GB1. 실제로 인터넷에서 아이팟 터치나 다른 기기보다는 GB1 VS GB70의 구도를 제일 많이 볼 수 있었다.

동영상 재생능력에서는 1080p 를 재생한다고는 하나 반쪽짜리라는 의견이 대부분. GB70는 NTFS 포맷과 DTS 음성코덱을 지원하지 않아 대부분의 1080p 영화 파일을 무인코딩으로 재생할 수가 없는 점을 들고 있다. 코덱의 경우 소프트웨어 디코딩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가능하지만 하드웨어의 한계로 영상과 싱크가 안맞는다. DTS 코덱을 손수 추가함으로써 지원하게 할수도 있으나 사람마다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는 듯.또한 CM을 쓸 경우 재생이 안될 수도 있다.

4 OS 업그레이드

4.1 2.3 진저브레드

2011년 10월 29일 YP-GB1 모델과 동시에 진저브레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터치감이 향상되었고, FOTA가 정식 지원되기 시작했다.

다만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SoundAlive 포풍 하향!!!. 이 사건에 대해서는 갤럭시 플레이어 항목 참조바람.

4.2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

GB1과 마찬가지로 본가 갤럭시 S 1세대들의 업그레이드가 불발되면서 자연히 갤칠도 ICS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그렇게 유저들은 GB에 남게 되었다.

여담으로 갤칠의 ICS 업글레이드 불가는 갤칠의 공식 후속기기인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유저들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유는 갤칠의 경우 국제판이 존재하는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출시했지만 갤칠플의 경우는 순수 한국 내수용으로 개발이 되었다는 점과, 하드웨어적으로는 SoC만 삼성 엑시노스 3 Single에서 TI OMAP 4 계열로 변경된 것 빼고는 별 차이 없는 모델이었기 때문에 귀찮다는형평성 등의 이유로 ICS 업그레이드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4.3 커스텀 펌웨어

네이버 갤플 공식카페의 한 회원이 해외모델인 YP-G70의 ICS의 커스텀롬인 CM9를 그냥 한 번 YP-GB70에 올렸는데, 그럭저럭 잘 돌아간다는 것이 판명났다. 그리고 그것은 갤칠에 CM9 포팅작업 시작의 신호탄이 되었다.

이후 여러 Beta 버전이 나왔으나, G70과 GB70의 카메라 모듈이 달라서 카메라 작동이 힘들다고 한다(프로요가 올라간 때의 메인보드가 사용된 GB70은 해외의 G70과 카메라 모듈이 같다). 그래도 빵또아 먹은게 어디냐! 일부는 전면카메라가 작동한다!화질은 시망

갤럭시 플레이어 4.0와 다르게 공식지원 롬이 아니고, 그 때문에 갤럭시 플레이어에 비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하지만 다른 갤플들에 비하면...

참고로 진저브레드 시절에 들어간 보드와 진저브레드 시절에 들어간 배터리가 조합된 경우에는 CM을 올렸을때 충전이 불가능하다.잠금화면 같은데서 충전중... 이라는 것은 뻥일 가능성이 있으므로,설정에 들어가서 확실히 확인해야 한다.(이른바 진저보드+진저배터리 조합으로 알려져 있으며,배터리는 A/S 가능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프로요 시절에 썼던 배터리로 바꿀수 있다. 4만2천원이라고 하니 혹시 진저브레드 시기의 갤칠같다면 알아볼 것. 중고가가 4만원인 기계 배터리 가느라 4만2천원 쓰는 사람은 없으리라..)

2014년 12월 기준으로 CM12, 롤리팝까지 포팅되었다.어디까지 갈껀데 노인학대 혹자는 시체를 꺼내서 두들겨 패는 수준이라 카더라 현재는 비교적 많이 안정화 되었다.

그새 롤리팝 5.1.1이 떴다! 이 롬을 만드는 제작자는 갤럭시 플레이어 시리즈가 배터리 타임이 길어서 이걸 만들게 되었지만 만만한 작업은 아니라고 하고 있다. 하긴 노인학대가 아니라 시체학대에 가까운 수준인데 쉬울리가 그리고 롤리팝 5.1.1로 넘어가면서 유튜브 재생이 되지 않는 버그가 생긴 모양이다.(...)
이번 CM12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 이전에는 리커버리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었지만,이번에는 리커버리를 롬 제작자가 제공하는 TWRP로 바꿔놓고 설치하지 않으면 벽돌된다! 그리고 벽돌이 되면 리커버리도 비정상적이기 때문에 진저브레드 순정 롬으로 되돌리는 것(=리커버리가 안되어 zip설치가 불가능하므로 오딘으로 밀어바리는 것)밖에 답이 없다. 주의하도록 하자. 이렇게 좀비가 되는 줄 알았는데....

.....이후, 이 롬을 개발하던 개발자가 컴퓨터를 도난당해서 개발을 중지하고 홈페이지를 날려버렸다. 출처를 연결할 웹페이지도 현재 날아간 상황. 일단 다운로드 링크는 갤플 공식카페 사람들이 살렸지만 더이상의 지원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 최근 5.1.1을 다른 롬으로 지원할 수 있긴 하지만 마시멜로가 올라갈 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CM10.2 및 CM11 설치 방법
Carbon ROM 설치 방법

5 논란

터치감이 상당히 안좋으나 루팅 후 빌드프롭 손보는 방법 등 여러 방법으로 개선할 수가 있다. 그런데 멀티터치에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 1점을 누르던 도중 다른 곳을 터치하는 순간 기존에 누르던 곳의 터치가 순간적으로 풀린다. 이게 중요한 것이, 리듬게임할 때 롱노트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노트를 터치하는 순간 롱노트가 끊긴다 덕분에 거의 모든 오투잼 아날로그나 탭소닉의 곡을 올콤보하는게 불가능 하다. 삼성전자 쪽에서도 인지를 했고 진저브레드 업데이트때 터치감 개선과 함께 고쳐준다고는 하지만.. 2점 터치 상태에서 추가로 터치할 때는 발생하지 않는 오류이기 때문에 화면 빈곳에 손가락 하나 올려두고 하면 문제가 없긴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이고 손가락 하나 올려두고 리듬게임을 하면 굉장히 어색했다.

진저브레드가 나온 뒤로는 상당히 괜찮아졌다는 평. 세 손가락을 동시에 근처에 눌러도 인식되는 정도이며 특히 미세한 부분의 터치가 편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