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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건틀릿 슈터/Gauntlet Launcher.jpg
한글판 명칭 | 건틀릿 슈터 | |||
일어판 명칭 | ガントレット・シューター | |||
영어판 명칭 | Gauntlet Launcher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땅 | 전사족 | 2400 | 2800 |
레벨 6 몬스터 × 2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길고 복잡한 카드가 많은 시기에, 그것도 엑시즈 몬스터면서 대단히 짧고 명쾌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카드.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중 처음으로 상대 몬스터를 그냥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1] 범용성 있게 잘 쓰이는 랭크 6 몬스터인 No.25 포스 포커스나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는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없으므로 그것이 가능한 이 카드는 이들의 지분을 위협할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 상대를 제거할 수 있는 인잭터 엑사비틀은 자신도 1장 손해를 봐야하고, 세이크리드 톨레미스 M7은 바운스이기에 이 카드는 충분히 차별화된다.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엔 횟수의 제한이 없다. 즉 1턴에 소재 2개를 다 까고 몬스터 둘을 제거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1장씩 순차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므로 2장 이상이 동시에 파괴당해야 발동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로드에도 당하지 않는다. 엑시즈 유닛이나 헤이즈비스트 등 엑시즈 소재를 능동적으로 재충전할 수단이 존재하는 경우, 혼자서 상대 몬스터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소재를 다 써버려서 잉여해진 것이 걸린다면 우리의 믿음직한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해서 공격력 200 포인트 업에 관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효과 뿐만 아니라 능력치도 공격력은 레벨 5/6 어태커들의 평균치이고, 수비력은 웬만한 레벨 7/8 어태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수준이다. 거기다가 겉으론 기계족 같아 보이지만 전사족이기 때문에 최강의 방패를 달아 줄 수 있는데, 이러면 F.G.D마저 압도하는 무려 5200이라는 어마어마한 공격력/수비력 수치가 나온다. 게다가 범용성이 굉장히 높은 스탯을 지닌 땅 속성/전사족/랭크 4 몬스터들을 RUM-아스트랄 포스로 진화시켜서 상대 몬스터를 죄다 날려버리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과장 조금 더해서 슈퍼 레어도 나쁘지는 않지만 왜 울트라 레어가 아닌지 궁금할 정도로 우수한 카드. 다른 엑시즈 몬스터들에 추가 효과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이 카드가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이지만, 아시다시피 짧은 텍스트의 카드는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 아니나다를까 TCG판에서는 레어도가 진짜로 울트라 레어로 상승했다.
원작에선 츠쿠모 유마가 의외로 2번이나 사용했는데 2번 다 실패했다.[2] 다만 아리트의 데뷔전이자 이 카드의 데뷔전이었던 듀얼에서는 카운터 함정을 카운터 함정으로 맞받아치는 치열한 전투 끝에 피니셔가 되었다. 참고로 소환할땐 항상 도도도 워리어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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