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눈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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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yed kids.

1 개요

도시전설으로 2006년 이후 미국영국,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중국, 동유럽, 중동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는 이상한 소년, 소녀들로 눈 전체가 검은 색으로쿠우가 흰자가 없으며 자꾸만 집이나 차 안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주인의 허락 없인 못 들어가는 이상행동을 보이며,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섬뜩하게 노려보다 간다는 괴담.

외계인이나 귀신 혹은 흡혈귀라는 설이 있는데 특히 문을 혼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흡혈귀와 똑같다. 전 세계에 목격담이 있어서 대한민국에도 관련 목격담이 돌아다닌다.

최초로 미국에서 나온 뒤 영국유럽, 남미 등으로 확장되었고 이웃 나라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에도 목격담이 나오며 국내에서도 간혹 관련 괴담이 나온다. 자유로 귀신이 좀 비슷하게 생긴 사례이기도 하며 서양쪽은 외계인이나 뱀파이어와 연결시키는 반면 한국은 귀신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최초 목격 사례가 나온 건 2007년 미국텍사스 주이다. 이후 멕시코와 미국의 다른 주들, 캐나다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왔고, 다른 대륙 즉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도 목격담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도 간혹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1]

2 분석

물론 회의주의자들은 단순히 희귀병을 가진 사람에 대한 것이 와전되어 이러한 괴담을 생성한 것이거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일진들의 장난으로 본다.

과학자들 및 의사들은 홍체 색소가 결핍된 일종의 홍체결핍증, 즉 희귀병으로 보며 세계적으로 이러한 희귀병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홍체결핍증은 인종을 가리지 않기 떼문에 전 세계에 목격담이 나오는 것이다. 이들은 홍체가 결여되어 있어 흰자 색이 약해보이며 밤에 보면 온통 눈이 검은 눈인 것으로 잘못 보일 수 있다. 공교롭게도 목격담의 거의 대부분은 밤 시간대이며 대낮에 튀어나오진 않았다. 그리고 목격 사례에는 어떠한 음모론 내진 미스터리 관련 정보가 다 그렇듯 약간의 뻥튀기나 과장이 덧붙여져 있을 수도 있다. 즉 희귀병을 가진 장애인에 대해 괴담을 만들어내어 의도적으로 이들을 멀리 한다는 것.[2] 그래서 일각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비하라며 이 괴담을 불쾌해 하기도 한다. 무조건 멀리할게 아니라 치료와 보호, 그리고 어울림이 필요하단 것. 어쨌든 판단은 알아서들 하자.
  1. 한국에서의 목격담 유형은 자유로 귀신이 있다. 이 쪽은 어린아이가 아닌 20~30대로 보이는 처녀지만 똑같이 눈 전체가 검은색이다.
  2. 그럴만한게 이러한 희귀병 질환자들은 생김새가 특이한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은 꺼림직해 한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