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로보에 등장하는 필살기.
복부나 이마의 렌즈에서 강력한 겟타선을 조사, 상대를 말그대로 아작내버린다. 참고로 설정 온도는 3천도라고.(덤으로 마징가의 브래스트 파이어는 3만도, 그레이트 마징가의 브레스트 번은 5만도.) 윙키시절 슈퍼로봇대전에서는 겟타 빔이 더 세다. 안습[1]
슈로대와는 달리 겟타 1 당시에도, 견제용으로 쓰거나 튕겨나가는 일이 일상다반사라 그 취급이 상당히 안습했다. 그냥 별볼일 없는 토마호크급 무장.(…) [2]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의 원조 겟타로보나 그 리메이크형인 블랙겟타는 망토를 몸에 두르고 겟타선을 난사하기도 하고, 진 드래곤 등의 겟타빔은 녹색인 등 겟타의 종류, 쏘는 위치 등에 따라 겟타 빔도 다양한 형태로 발사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그 후 겟타 드래곤, 진 겟타로보 등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샤인 스파크, 스토너 선샤인 등의 필살기술들에게 빈도가 밀려나 더욱 더 안습.
슈퍼로봇대전
겟타 1의 필살기로 등장. 위력도 좋고, EN 효율도 윙키시절에는 훌륭한 수준이고, 반브레스토는 잔탄, EN 없으면서 데미지 센 기술이 워낙 많아 좀 밀리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다. 이후 겟타 드래곤, 진 겟타로보로 기체가 바뀌면 신 필살기가 추가되기 때문에 환승이 되는 순간 버려진다. 중간보스나 HP 좀 많은 졸개 때려잡는데는 제격이지만 겟타 1 자체는 EN효율 같은 거로 쓰는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겟타 3를 쓰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대설산 떨구기가 EN효율 대비 공격력은 슈로대 역대 모든 필살기중 최상급이지만 기본적으로 지형대응이 너무 안 좋기 때문. 간단하게 대설산 오로시는 공중을 못때린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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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키 시절에는 손의 위치가 배와 거의 인접해있어서 어딜 봐도 배가 아닌 손에서 나가는 연출이었기 때문에 겟타로보를 직접 안보고 4차 로봇대전으로 처음 접한 게이머들은 다들 겟타 빔이 손가락에서 나가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 짤방이 그것. 겟타 드래곤은 마빡에서 나가고 진 겟타의 경우는 복부, 마빡 두 곳에서 나간다. D를 해보면 알겠지만 겟타 빔이 나가는 곳은 한군데가 아니다.
또한 세계 최후의 날이 참전한 파계편, 재세편 등으로 나온 겟타들의 초반주력무장이 되기도한다 물론 나중에 겟타 체인지 어택한테 자리를 뺏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