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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왕의 교실(MBC)의 등장인물.[1]
그 고나리와는 다르다 그 고나리와는고사리배우는 이영유
부잣집 외동딸로 아버지는 판사이고 어머니는 재력가의 딸이자 모델출신 배우이다.
외동딸에 늦둥이라서 오냐오냐 자랐다. 그래서 어디서나 주인공이 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다.
지갑 도난사건을 생각해보면 질투심과 물욕도 많아 보인다. 말 그대로 공주병.
유치원 때부터 절친한 사이인 심하나와 6년 만에 같은 반이 되었지만 하나와는 악연이 되어버렸다.
지갑 도난사건을 지켜본 하나를 도둑으로 누명씌운 걸로 모자라 샤워장에서 하나의 핸드폰을 이용해 도촬까지 감행하는 등 이거 이거 안 되겠구만 하나를 왕따로 만들어 버렸다. 은보미에 의해 이 사실을 알게 된 마 선생은 나리에게 마수를 뻗쳤고 결국 마녀쌤의 스파이 짓까지 시작했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전쟁기념관 봉사활동 중 본인의 악행을 본인 입으로 자백해버렸다.[2] 결국 점심식사 자리에서 선생님, 친구들 앞에서 비난과 망신을 당한 뒤 교실에 휘발유를 붓고 자식 기름맛은 알아가지고 불을 지르려다 마 선생에게 저지당한다. 거기에 칼로 마 선생을 찌르려 했다.[3]
이러한 일을 저지르게 된 원인은 엄마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빗나간 모성애
병문안을 찾아온 하나에게 사과하고 부모님과 합의 끝에 유학을 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보살, 아니 호구같은 심하나와 친구들 덕분에 다시 교실로 돌아온다. 그 이후에는 하나 편도 들어주면서 예전처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
최종화에서 마여진 선생님을 쫒아버린게 엄마가 꾸민짓이라는 걸 알고, 항상 자신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엄마 멋대로 결정하는것에 대해 화를 내며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걸 하겠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라나? 이런 모습을 엄마는 싫어하는 모양.
친한 꼬붕친구에는 한선영과 선화정이 있다. 그리고 1학기 때 짝이었던 수진이네 패와는 서로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