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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얼음 | 물리 | 85 | 90 | 10 |
| 고드름떨구기 | つららおとし | Icicle Crash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 비접촉 | 풀죽음 | 30 | ||||
5세대에서 추가된 브레이즈킥의 얼음 타입 버전 기술. 냉동펀치보다 위력도 강하고 부가효과도 좋은데다 큐레무의 프리즈볼트나 후공 눈사태를 제외하면 현재 존재하는 얼음 타입 물리기 중에서 가장 위력이 좋다. 단 하나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우리를 배신할 수 있는 90이라는 명중률(...).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은 적다. 툰베어, 파르셀이 자력으로 배울 수 있고 맘모꾸리, 포푸니라가 유전기로 배울 수 있다.
툰베어는 사실상 맘모꾸리의 하위호환이고, 맘모꾸리와 파르셀의 경우 고드름침이 더 유행. 맘모꾸리 같은 경우 안정적인 대미지를 원한다면 고드름떨구기를 채용할 수 있겠지만 DW글라이온, 플카열매를 착용한 드래곤, DW망나뇽 등 메이저 포켓몬을 저격하기 위해 고드름침이 더 선호된다.
정작 위의 놈들보다 잘 쓸 듯한 녀석은 배우지도 못해 냉동펀치를 써야했지만 6세대부터 유전기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포켓몬 콘테스트 의상 중 하나를 입은 피카츄가 쓸 수 있다고 한다. 만약 실전에 적용된다면 굳이 잠재파워-얼음을 맞출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나 볼트태클과 양립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애니메이션 상의 연출은 공중을 향해 입에서 서리와 함께 토해 내면 그것이 알아서 떨어지는(...) 뭔가 심심한 연출이다. 스톤샤워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연출이 잘 반영됐는데,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