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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의 코카지 스코야
본작의 코카지 스코야[1]
"아니, 10년 전이에요! …그것도 좀 그렇지만…""아라사(삼십대 근처)라고!!"
아아....
사키의 세계 2위 담당
사키의 아라포 담당 아라사라고!
1 개요
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토 사오리(弱). 27세. 11월 7일 생. 153cm. 42kg. 전국 고교 마작대회 도쿄 동부 예선에서 해설로 참여했던 프로 마작사. 이바라키 현 출신[2]. 함께 실황을 맡았던 후쿠요 코코에 비해 외모가 수수한 편인데다, 결정적으로 말빨이 딸려 고생하는 모습으로 보면 전형적인 受타입? 묘하게 후쿠요와의 백합 기믹.
후쿠요 코코와 함께 인터하이 관련의 『탐스럽게 건강하게 인터하이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지만 거기서도 후쿠요 코코의 뜬금없고 어리버리한 모습에 휘둘리기만 한다. 그 조합이 의외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듯.
첫 등장 때는 수수한 외모 때문에 평범한 프로로 생각되었으나, 실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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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포일러
사실은 사키 세계관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자다.
랭킹 대회에는참가하면 멘붕할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그다지 참가하질 않았기에, 현재 세계 랭킹은 973위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사키 세계관에서 이 정도면 얼만큼 강한건지 수치상으로는 애매한 레벨. 하지만 사키 세계관이 마작 인구가 1억명(…)이 넘어간다는 설정이므로, 그 중 프로기사의 수를 마작인구의 1%인 100만명으로 쳐도 0.0973%고 고교생 수인 1만명으로 친다고 해도 상위 10%가 된다.[3] 강했으면 강했지 절대 약하지는 않다. 더군다나 랭킹 대회에 그다지 참가하지 않을걸 감안하고 저 순위면 강한거 맞다. 그리고... 진실은 카드 프로필 참조.
- 세계구 활약
- 다만 후쿠요의 말에 따르면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동풍 프리 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딴 전적이 있다고 한다. 추가로 세계여행을 한 곳에 유럽도 포함된다. 물론 관광보다는 마작목적. 10년 전에는 인터하이에서 우승한데다, 불과 4년전에는 프로무대에서 사상 최연소 8관왕에 등극했던 괴수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요컨대, 저래보여도 프로계에선 미야나가 테루 이상의 괴물이란 소리다.
- (전)일본 최강자
- 아치가편에서 시라이토다이측의 중계를 맡고있던 후쿠요 코코에 의하면 이 여자 일본 최강이라고 한다. 첫 등장 당시 유일한 프로였던 어느 촌동네의 덮밥언니와는 비교조차 불허하는 실력자인듯. 본인은 일본최강이라는 말에 이상하게 띄우지 말라고 하면서 당황했지만 사상 최연소 8관왕이라고 하니 일본최강이라는 타이틀은 과장이 아닐 듯 하다.
- 마작 경력의 장단은 아무래도 관계없다
- 자신이 직접 마작패를 처음 만져본 것을 10년전의 그 대회라고 언급한 시점에서 그녀의 경력은 프로치고는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어렸을 때부터 마작패와 친분을 쌓고 그 경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고 있는 캐릭터도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놀라운 부분.
- 고향팀 뒷바라지
- 그런 괴수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무너져가는 고향의 클럽팀을 구하기 위해 지방 클럽팀에 입단했기에 타이틀을 따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마작 잡지 위클리마작의 최강프로, 최강학생 특집에 나온 미히로기 우타인 듯. 그래도 지역 사람들과 아이들에게는 대인기라고 한다.
그냥 친정집에서 빈둥거리며 양학하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2.1 카드 프로필
프로마작 센베에 첨부되는 스타카드에 "Grandmaster"로 표기된다. 프로무대에서도 톱클래스의 실력으로 분류되는듯.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칭호가 있다고 한다. 카드를 모으는 사람들에겐 상당한 레어 카드인 것 같다. 카드에 써져있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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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아라사
츠지우라 여고 - 에비스(프로팀?) - 츠쿠바 프리징 치킨스 소속(이바라키 현의 마작 클럽).
"전직 세계랭킹 2위"
에비스 시절에는 매년 리그 MVP
국내에서는 무패였으니까 정말로 일본최강이고, 한때는 세계랭킹 2위였던 초강자.[6]거기다가 매년 리그 MVP라는것은 사실상 일본 프로 1위라는말인데… 또한, 아치가 여학원의 코치 아카도 하루에가 마작을 치는것에 공포를 느끼게 한 문제의 마작사가 바로 이 코카지 스코야다. 신인왕에 아치가의 전설이라 불린 하루에를 공포에 질리게 할 정도라면…흠좀무
추가로, 저기에 제시된 카드는 한자 표기가 틀리다. 冶(야)가 아니라 治(치)로 쓰는 것이 맞다고 한다.
3 특징
- 노처녀
- 원작에서 "첫경험"이라는 말에 크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는
미혼처녀임이 확정. 사실은 그녀의 백스토리가 처음 다뤄진 7권의 외전 만화에서, 후쿠요가 집에 놀러왔을때 그녀의 모친이 "여자친구말고 남자친구도 데려와라" 라고 한 시점에서도 은근 노처녀끼가 있었다(…). 그나마, 팬들에게서 받는 취급은 귀여운 노처녀 정도?
- Around-30
- "아라사라고!!"
아라사(アラサ)라는 표현은 어라운드(around)와 30(thirty)을 합성한 일본식 조어로서 30세 전후를 뜻한다. 더욱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30대 가까운 여자. 아라포가 아닌걸!
기본적으로는 소극적이고 선량한 성격이지만, 나이에 대해서는 은근히 콤플렉스가 있는 건지, 아니면 자꾸 자신의 나이를 10년 늘이려고 하는 코코에게 진절머리가 난 건지 코코의 "아라포(40살 근처)" 발언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격양된 반응을 보인다. 사키비요리에서 나왔던 이 표정은 네타소재가 되어 AA로도 나와있다. 사실 상 그녀의 캐릭터성.
- 궤멸적인 사회능력
- 그야말로 마작귀신. 마작외에는, 별다른 활동도 능력도 없다(…). 심지어 유럽이나 브라질에 갔을 때도 실내에서 마작만 쳤다고. [7] 30대 가까운 나이인데 어머니집에서 얹혀 살고,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촌스럽게 귀여운츄리닝 차림이다. 후쿠요는 그런 코카지 프로가 재미있는지, 항상 몰래 카메라를 동원해서 코카지 프로의 사생활을 밀착취재하고 있다.[8] 당연히노처녀아라사의 촌스러운 생활을 들키기 싫은 코카지 프로는 질겁을 한다.
이런 반전적인 특성에 기인해서 마작에 올인해서 일상생활을 못하게 됐지만 1인자가 되었다는 우스갯 소리도 존재한다.
- 코코와의 만담조
- 물론 2차 창작에서 엮이는 9할 9푼 후쿠요 코코. 보케와 츳코미가 적절하게 배치가 돼서 독자들 사이에서도 꽤나 호응이 좋았던 캐릭터다. 사키 커플링 인기투표에서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해설 백합의 시초
무엇보다 이 만담 콤비가 등장하면서 꽤나 심심했던 현내 중계와는 달리 아치가편에서 독자들의 심리를 대변하면서도 적절하게[9] 선수들에게 대해서도 설명해줬기 때문. 말하자면 만담과 해설이 적절히 배치가 돼서 중계가 꽤 재미있게 된 것. 사키 본편에선 해설자로서 나온 적이 없기에, 본편보다 아치가에서 설정 보완을 받은 케이스. 정작 본편에서 첫 등장한 콤비인데 연재 분량 때문에..
- 해설자로서의 아라사
- 인터하이의 후배들
하수들의 판세를 침착하게 해설한다. 코코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해설을 하는 모습이 눈물이 날 지경.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해설하는 내용을 보면 은근히 무섭다. 대부분의 해설이 "뭐, 대단하긴 하네요."라는 수준이라서 굉장한 압박감이 느껴진다![10] 어떤 수준이냐면, 대마왕 미야나가 테루조차도 타점이 낮다고 깐다! [11]
문제는 인터하이 수준에서 불타오르는 전개를 보면서도, "별 것도 아니란듯이" 프로 기준에서 분위기를 팍 죽여버리는 텐션으로 해설을 하기에, 위의 항목들처럼 여러가지로 섬세한 센스가 부족한 캐릭터 요소와도 일치한다. 팬들에게서는 이렇게 분위기 파악 못하는 해설도 캐릭터성으로 인정받는 상태(…). 그야말로 최강자라고 쓰고 아라사라고 읽는의 해설이랄까?
- 괴력
- 사키비요리에서 언급된다. 후쿠요 코코가 스코야를 안아 들려고 했지만 들지 못했는데 스코야는 코코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깨알같은 "방송국 사람은 가볍구나"는 덤알다시피 성인여성이 성인여성을 드는 정도면 상당한 근력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아니면 스코야가 무겁고 코코가 가벼운거거나또한 자세히 보다보면 코코를 힘으로 제압하는 장면이 많다.확정이네집 안에 철근 마작패라도 있나 보다.
4 등장
- 전국 소개편 등장
- 전국 시드고 소개편에서 첫 등장. 이후에 본선에서도 제 1시합과 린카이 여고의 시합이 진행되는 2회전을 후쿠요와 함께 콤비를 이뤄 해설했다. 덤으로 그 노안 후지타 야스코 프로와 만났을 때, 그녀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이 밝혀졌다.
이때부터 팬들에게서 아라사 칭호 획득10년 전에 인터하이에서 우승했다니깐, 최소 26~28세 일 거라는게 밝혀지고 이후에는 공식적으로도 인증.
덤으로 이때 시라이토다이 고교를 시쿤둥하게 설명하고, 린카이 여고를 말할 때는 땀을 흘리며 정말 강하다고 언급해서 팬들에게서는 이게 복선이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 사키 아치가편 등장
- 외전인 아치가 편에서도 회상등으로 조금씩 등장하고 있는데, 과거 아치가 여학원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고수 아카도 하루에를 전국 대회 준결승전에서 아주 처절하게 발라버렸다는 사실[12]이 드러나거나, 대국씬에서는 그녀에게 번개가 떨어지고 아스트랄한 배경묘사도 받는등, 본편에선 전혀 언급되지 않던 마물스러운 묘사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참고로 이 때 아카도에게 고교시절 유일하게 하네만 이상으로 쏘였다고. 그래서 그렇게 처절한 복수를 그때 상대했던 하루에가 인상 깊었던지, 사키 본편에서 후지타 야스코와 대화할 때 아카도 하루에가 그후 실업팀에 있었다거나, 이번에 모교 감독직을 맡아서 인터하이에 진출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쏘인 원한을 잊지 못한 듯
A블록 3회전 해설에서는 와캉네~로 일관했던 미히로기 우타 프로와는 다르게, 선수들의 능력이나 타법을 프로의 관점으로 해설해주고 있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미야나가 테루같은 괴물을 낮잡아보거나 말도 안되는 상황을 있을만한 일이라고 평하기에 몰입이 어려운 수준이라는거(...)
여담으로, 아치가 편의 과거 회상에서 나오는 스코야 프로의 얼굴은 소극적이고 움츠러든 정도가 지나쳐서 다소 우거지상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 때문에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마작이 재미없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그때가 사실상 마작을 처음 시작했던 때라는 사실이 밝혀졌기에 그렇지 않아도 소심한 성격에 초보라서 움츠려들어서 그런 모습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초보가 어렸을 때부터 마작만 파고 살던 마작 영재들을 글자 그대로 영혼까지 털고 다녔다.
- 시노하유 0화.
- 미즈하라 하야리의 쪽지를 받고 10년 전의 인터하이 멤버들이 시마네현에 모인다. 현재 프로들의 인터하이 시점이 나올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아카도를 탈탈 터는 모습그녀의 능력이 밝혀질 것 같다.
- 전국 준결승편
- 준결승의 아나운서인 노요리 리사와는 별개로, 다른 방송국에서 준결승 해설을 맡고 있었다. 중국 중학생 1위를 "득점은 낮지만 제법이네요", 우산녀를 보면서 담담하게 "유럽의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네요."라고
별 것 아니라는듯이가볍게 끊어서 언급하는 모습이 여전하시다(…). 명화가 생선알을 좋아한다는 후쿠요 코코의 언급에도, "그럼 캐비어도 좋아하겠네요"라고아라사다운츳코미를 걸었다.
또한 어려서 마작을 할 무렵(인터하이 시절)에 왜 다들 마작에 열정적인지 이해하지 못했다는 양민학살 발언을 했다. 어디선가 비슷한 말을 한 여학생이 떠오른다. "마작은 참 재밌지?"
5 능력
세계 2위의 능력자이지만, 너무나 급이 다른 캐릭터이기에 능력에 관해서는 팬들도 관심이 없다. 원작자도 본편의 분위기를 식지 않게 만들기 위해서인지, 능력에 관한 떡밥은 아치가편에서 나온 괴물 같은 오오라 밖에 없었다. 팬들조차도 별로 추측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라사의 위엄이 느껴진다
6 기타
11권의 덤 만화에서 후쿠요 아나운서와 같이 신칸센을 타고 신오사카로 이동중인 것이 그려졌는데, 시간대가 언제인지 현 시점에서 불명. 일단 혹자는 가을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모양[13].
본토에서는 슬라임처럼 생겼는데 토 나오게 강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일부에서는 아라사(30대 가까운 노처녀)모에의 시초로 보기도 한다(…). 여러모로 '귀엽지 않은 요소들을 모아놨는데 귀엽다'(…)는 점에서 불가사의하다는 평판. 대개는 후쿠요 코코가 그녀를 가지고 노는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아라사 드립을 치면서 놀리는 거지만.
만약 본작이 정말로 프로편에 들어서게 되면 필연적으로 30대가 되버린다.(....)
당연하지만 커플링 대상은 코코. 사키의 어른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플이다. 마이너한 아카도 하루에와의 커플링도 있다.트라우마 커플
분석력이 뛰어난 아카도를 그렇게 트라우마에 빠지게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녀의 데뷔는 초등학교때부터 이뤄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짐작이 가능하다(초등학교 때 부터 그 실력이 나왔다면 아카도는 더 빨리 트라우마에 빠졌을지도...) 그리고 그것은 143局의 그녀가 언급한 묘사에서 확실히 밝혀졌다. 고3때 처음 인터하이에 출전한 바로 그 해에 마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십년 넘게 마작만 친 마작영재들을 막 마작을 시작한 초보가... 슈퍼루키 아무리 날고 뛰어도 될 놈을 못 이긴다 초등학교 때부터 마작했으면 지금의 프로작사들을 다 말려죽였을 것이고 경험치상 세계 1등까지 먹었을지도 모른다? 이게 정말 대단한 게 마작경력이 사키보다도 짧은데 그 사이에 세계2위까지 올라갔다는 소리(...)
- ↑ 대사는 아래의 활약 문단에 나와있는 세계랭킹 973위와 관련된 내용.
- ↑ 원작의 장소 특정. 3권의 BD 카드로 인해 확정
- ↑ 물론 실제로 프로기사의 수가 마작인구의 1%나 될 확률은 얼마없다.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본의 마작인구는 3500만에 달하지만 프로협회에 소속되어있는 프로는 1000여명에 불과하다.
- ↑ 영세칭호란 한 타이틀전(기전)을 특정 횟수 연속 우승하거나 특정 기수(그냥 이긴 횟수) 이상을 획득(당연히 연속우승보다 더 많이 이겨야 한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 ↑ 게다가 최연소 8관왕인데 신인왕은 영세칭호가 없으므로 나머지 7관은 전부 영세칭호로 만들었다는 소리가 된다. 그러나 현실은 이보다 더한 작사가 있으니, 이이다 마사히토는 프로데뷔 후 타계할 때까지 31년 동안 10번이나 최고위에 올라 영세최고위의 타이틀 헌정 받았다.
- ↑ 그렇다면 리우데자이네이루 동풍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일수도…
- ↑ 그런데 이걸 후쿠요가 재미있다는 듯이 쿠보 코치랑 후지타에게 말을 하니 두 사람 모두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반응을 보였다.
- ↑ 사실 전 세계 2위, 일본최강이었던 사람의 촌스러운 모습은 꽤 재미있는 취재거리 맞다(…).
- ↑ 테루의 캐사기성 망상짤이라든가…
- ↑ 굳이 현실적으로 느끼자면, 이창호 9단이 승률 80%이상을 마구 찍었던 전성기 시절에 고교바둑 해설을 하면서, 수읽기가 나쁘다고 깐다던가, 이 나이에는 세계대회 우승을 해볼만 하지 않겠냐고 깐다던가. 하며 자기 관점에서 해설하는 수준이다.
- ↑ 테루가 전국 3회전에서 9만점을 얻었는데, 이게 지금까지 나온것중 최고 득점이다. 그걸 디스한다는 것은...흠좀무. 물론 화력에 대한 비교 대상이 전년도 최다득점 기록자인 아마에 코로모였지만. 것보다 저정도 점수차는 흔하다고 하지 않았나?
- ↑ 당시 포지션은 선봉이었다. 게다가 자신도 이 이전에는 참가 경험이 없었으므로 아카도나 코카지나 모두 신인이라는 점은 동일했었다. 대전하기 전까지는.
- ↑ 인터하이는 보통 8월에 진행하므로 가을이라고 한다면 인터하이의 뒷 시간대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