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사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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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고토 사오리
後藤沙緒里(ごとう さおり)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출신지일본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
생년월일1987년 1월 8일
신장152cm
혈액형O형[1]
취미・특기신사 가기, 요리 만들기
소속사프리랜서[2]
애칭사오링[3], 삿짱[4], 고토 약(弱)[5]
성우 활동 시기2002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5년 ~ 현재
소개링크블로그

1 소개

2남 2녀 중 둘째. 위로 오빠가 한 명 있다. 브라콘이 의심될 정도로 사이가 좋다. 오빠도 여동생도 이 바닥 취미에 조예가 있다. 이 두사람은 자주 언급되는데 반해, 남동생은 그다지 화자되지 않는다. 토라도라의 드라마cd 뒷이야기에서 "동생이 예전에는 귀여웠는데 지금은 에헤헷."이라고.

2 성우 활동

오디션을 통해 기획 유닛 G.G.F의 제 2기생으로 발탁, 이후 갤럭시 엔젤의 신등장 캐릭터를 맡고 라디오 진행을 맡는 등 활동을 보이다가 졸업 이후 2007년 1월부터 81 프로듀스 소속이었고, 이후 2014년 10월 말에 81프로듀스에서 나오게 되었다.

데뷔 이래 온두루어 구사 의혹에 휩싸였던 연기력[6]은 경력이 쌓이면서 그런대로 나아졌다. 맡았던 캐릭터 중 인지도가 높은 게 '박복하고 불쌍한' 계열이라 성우 본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가녀리다. 여리다. 챙겨주고 싶다 라는 포스 발산. 이렇게 존재감 약하게 활동해서 잘 될까 싶지만, 이것도 역시 개성. 온두루의 절정이던 바라스이쇼 이후 다소 침체되었던 활동이 안녕 절망선생으로 다시 불붙었다.

투명한 목소리의 소유자. 같은 사무소의 故 마츠키 미유와 목소리가 닮았다. 같은 느낌으로 연기하면 누가 누군지 모를 정도.[7] 차이가 너무 미세하여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나름 아이돌 성우 노선이라 아이돌 DVD, 오리지널 음반도 수 차례 냈지만, 닌자급 존재감으로 남몰래 사그라들었다. 최근에는 캐릭터송 위주이다. 거의 유일하게 히로인을 맡았던 작품은 라쿠고 선녀 오유이. 이 작품을 하느라 일본 전통 예능인 라쿠고를 살짝 배웠던 인연으로 쿠메타 코지의 죠시라쿠 1권 한정판 특전 CD에서도 라쿠고를 했다.

남자 역이 상당히 적다. 히데오채널 라디오에 출연 당시, '남자 역을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3 성격,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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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사진.Jpg 야마다 마스크?

사실 이 성우가 유명한 건 태반, 전적으로 성격의 영향이다. 한 마디로 말해 텐션이 한없이 낮은 성우로 성우계에선 상당히 내성적인 성격이다. 본인은 자신을 마이페이스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상황 정리 해 줄 사람이 없으면 프로그램이 처져서 안 된다. 의외로 텐션이 높아지는 때가 있는데 평소랑은 딴 판이다.

어딘지 모르게 감성 한 부분이 미묘하게 어긋나서 4차원적인 끼가 있다. 강아지를 세마리 기르고 있는데 다시 태어나면 '고양이가 되거나어? 나무가 되고 싶어요'라고 대답한 점이라든가, 길거리에 떨어져있는 장수풍뎅이를 어깨에 태우고서 놓아주기 좋은 나무를 찾아다닌 점이라든가, 여름 끝날무렵 거리에 떨어져있던 약해진 매미를 주워 나무에 돌려보낸 점이라든가.(…) 이는 모두 안녕 절망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이것에 대해 진행자 카미야 히로시는 '나우시카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벌레를 태연히 만질 수 있다니! 그 때 대답은 "벌레를 태연히 만지는 여자는 싫지 않으세요?"

장수풍뎅이 이야기는 사실 도키메모! 라디오 유메기노 고교 방송실에서 먼저 나왔다. 그 방송의 퍼스널리티였던 아스미 카나나 오기하라 히데키도 고토 사오리의 나우시카급 행동에는 감탄을 마지않았다.그 때문인지,핸드폰 착신음이 방울벌레 울음 소리다. 안녕 절망방송의 마스코트 사노스케를 '귀엽다' 고 말해주는 유일한 여성 성우. 사노스케 핸드폰 스트랩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들고 다녔다.

요리는 물론 빨래, 청소, 재봉, 바느질 등을 혼자서 한다. 여러가지 머리모양, 화장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단발을 버리고 가모를 붙여 헤어스타일을 바꾼 적도 있다. 남들이 보기엔 매우 여성적인데,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 여성스러움을 더 키워나가야겠다고 자주 말한다.

갭 모에가 특히 심하다. 니코니코 동화의 생방송에서는 학창시절 잘나가는 아이라고 자신을 칭했고, 축구, 배드민턴, 야구 등 여러가지 운동을 즐겨했다고 한다. 다들 안 믿는 눈치였지만. 같은 방송에서 누가 제일 모에한지 연기를 보고 앙케이트를 했는데 하필 카가 아이의 츤데레 연기에서 말을 버벅대는 바람에 카토 에미리와 후쿠이 유카리를 제치고 50% 이상의 득표율을 달성했다.

소심한 성격이면서도 밖에 나가기 좋아하는 타입이고, 교토, 기마쿠라 여행 다녀온 사진 등을 블로그에 게재한다. 또 좋아하는 음악의 타입이 범프 오브 치킨의 노래와, RADWIMPS라고...가사가 좋다고 한다. 보컬로이드의 노래나 애니메이션 계열 노래도 자주 듣는다고 한다.

차지맨 켄!의 OP를 오오츠키 켄지와 같이 불렀다.(코러스로) 어쩐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여담이지만 팝픈뮤직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미코코라는 캐릭터가 나오는 オヤシロのムスメ. 원래는 가정용 시리즈 전용곡이지만 이 후 아케이드에도 이식.

찾는 사람이 적은 신사에 혼자 자주 가는데, 가서 하는 일은 자아성찰과 반성. 커피를 잘 못 마시지만 일부러 권해준 것을 거절하기가 미안한 나머지 어쩔 수 없이 마신다고 한다. 단 설탕을 스틱으로는 3개, 스푼으로는 3~6스푼 정도 넣어서 먹는다. 8스푼 넣어 마신 적도 있었다는 듯.

2ch에 안티 스레가 개설되어 있다. 하지만 진짜로 안티활동을 하려고 모인 사람들은 없고 모두 사오리의 순진함과 치유계에 감탄하고 돌아간다. 특이한 사례 중 하나.

라디오에서 和む(나고무、온화해지다)를 わむ(와무)로 발음한 적이 있어서 별명이わむ(와무). 사오리 관련 영상에는 반드시 이 코멘트가 붙는다.


라디오에서 운 적이 있다. 라디오를 들었다면 천연이라고 부르지 말자. 자세한 것은 성우 관련 전설 참고바람.

계획방송에서 하루일과를 공개했는데 하루중 목욕을 2시간 하고 3시간 멍하게 있고 4시간 청소를 한다고 한다.(...)

의외로 술이 강한 걸로도 유명한데 주당으로 유명한 야하기 사유리조차도 '야하기 엔터프라이즈 6화'에서 5화에 이어서 게스트로 온 고토 사오리에 대해서 "술을 엄청나게 마시는데도 얼굴에는 표시가 안 나서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동료들이 계속 술을 마심에도 멀쩡해보이는 그녀를 보고 기겁한다."라고 증언할 정도.

4 고토 사오리 어록

질문 : 도서관 자주 가요?
고토 : 네... 혼자서

질문 : 고토씨는 친구 있어요?
고토 : 있었...나?

질문 : 얼굴은 왜 가려요?
고토 :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요...

녹음할 때는 대본으로 가리고 있어요...

질문 : 하루만이라도 남자가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고토 : 여..여자를 꼬시고 싶어요.

그런데 생각을 바꿨어요. 신체검사를 먼저 하는 걸로..
안 그러면 여자도 꼬시지 못할 테니까..

고토 광신자 : 고토 사오리 머리카락 삶고 싶어.[8]
고토 : 여러가지 설이 있겠지만, 왠지 기쁘고 기분이 좋습니다.(웃음)

키타에리 : 사오리는 가고 싶은 곳이라든가 있어?
고토 : 응... 밥이 맛있는 곳일까나..

키타에리 : 지금 당장 없어지거나 고장나면 큰일나는 거 있어?
고토 : 별로 없을지도.. 있다면 화장실정도? 화장실은 없으면 큰일나.

5 다른 성우와의 관계

신타니 료코와는 갤럭시 엔젤 방송프로그램 MC를 함께 맡은 인연으로 친하다. 그 외에도 여성 성우들이 많이들 감싸준다. (코바야시 유우랑은 정반대의 의미로) 냅두면 불안하다! 키타무라 에리와의 관계도 좋은 편. 토라도라에서의 에피소드는 유명하다.수록 녹음이 끝난 후 키타무라 에리에게 오늘 수록 녹음 끝나고 저랑 놀아 주시겠어요?이런 대담한 발언을 해서 S인 키타무라 에리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카토 에미리와 진행하는 모 프로그램에서 에미리는 '양' 사오리는 '음'. 그러다 보니 진행은 에미리가 거의 다 한다. 사오리는 그저 '응' '그래' '대단해' 정도의 옅은 리액션만(...) 사이가 나쁜 건 아니지만, 활기차게 진행하는 사람한테 주도권을 줘 버리는 타입. 조금만 리액션이 좋아도 '오늘은 사오링 기분이 좋은 듯?' 내지는 '완전 활기찬데?'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온다.

야하기 사유리와는 2015년 기준으로 10년이나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 과거 야하기가 힘들 때 고토가 옆에서 격려해준 적도 있는 모양이며 야하기의 소속사 후배인 마키 치히로[9]가 친 두 사람의 애정운은 상부상조하는 아주 좋은 운세라고 하며 유부녀인 야하기는 해당 방송에서 계속해서 고토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으며 방송 내내 둘이서 꽁냥꽁냥거렸는데[10] 그 모습이 진짜 남녀 커플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을 정도.

그러나 사오리 본인이 남자 성우들을 어려워 해서, 남자 성우들도 다가가기 어려워 한다. 대표적으로 카미야 히로시는 안녕 절망방송에서 사오리를 사오리라고 부르지 못하고 고토로밖에 말하지 못한다. 기믹을 만들어 주니 말을 하긴 한다만. 카미야 히로시의 첫인상과 분위기 때문에 내심 겁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안녕 절망방송 DJCD 7권을 들어보면 여동생이 카미야 히로시의 팬이라고 한다. 언니로서 복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야하기 엔터프라이즈 6화에서 밝힌 사귀고 싶은 남자 이상형에 대해서 착하고 다정하고 자기 대신 돈 관리해줄 사람[11]이면 좋겠다고 한다.마키 치히로의 점궤에 의하면 과거는 조금 어두웠으나 현재와 미래는 아주 좋은 편인 야하기 사유리와 동일한 점궤가 나왔다고 하며 거기에다가 돈을 가진 남자와 사귀게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고토가 신나하기도 했다.

6 블로그

컴퓨터라곤 상성이 맞지 않을 것 같은 그녀가 2010년 4월, 블로그를 시작했다. 사실 컴퓨터로 블로그 업데이트 하는 것은 아니다. 핸드폰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과연 섬광의 지압사 그 때문에, 블로그 업데이트용 컴퓨터를 사러 간 적이 있다. 사지는 않은 듯. 여하튼 본인이 주장했던 연기나 내숭을 떠나 진정한 치유계. 따뜻한 댓글을 보면 "어째서 이렇게나 상냥한 걸까.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한다고 한다. "주변에서 저에게 도M(심한 M)이냐고 그러던데, 도M이 뭔가요?" 라고 블로그에 태연히 물어보고, TV프로그램에서 숫자 3을 좋아하면 도M이라고 했다는데..본인은 3을 좋아한다고 한다."본격 M인증

의외로 자신을 찍는 사진 기술이 훌륭해서 세간에 화자되는 듯. 이미지는 "내가 나를 찍다니.. 그런 거 못한다구요.."인데 현실은 반대. 라면 지로에서 하나에 1500칼로리에 육박하는 라면을 전부 먹고 그걸 블로그에 그대로 올려서 2ch계열 사이트의 뉴스에 뜨기도 했다.

모든 일기의 마지막에는 "그럼 여러분,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가 붙어, 기본적으로 얼마나 예의가 바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녀 자신은 블로그를 팬들과 펜팔을 나누는 수단으로 여기는 듯. 참고로 대부분의 사물에 의인화를 시킨다. 옷가게 씨, 머리핀 씨, 빗 씨, 밀크티 씨 등. 본인을 천사라고 칭하자 천사는 동경하지만 우선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자만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해서 항상 블로그 내용엔 '노력'이나 '감사하다', '죄송하다'는 꼭 들어가있다.

2009년 4월 이후로 단 한번도 갱신을 거르지 않았지만 딱 한번 거른 날이 있었는데(1월 30일) 그 날이 하필 고민이 있다고 글 올린 직후여서 여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원인은 그날 깜빡 잠이 들어서(...) 라고. 요즘에는 매일 갱신하지는 않는다.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토호쿠 대지진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갱신했다. 내용은 "거짓말 같은 현실. 지금 저도 정말 무섭지만, 여러분, 제발 무사해주세요.." 지진 이후 근 열흘 동안 갱신이 없었지만, 3월 25일 갱신했다. 제목은 "용기를 내서 써봅니다"

사고 이후 지진 당시의 일이 주변에서 한낱 일상의 대화로 회자되고 있는 것이 지진으로 사망한 분이나 그 유족에게 굉장한 실례라고 생각한 듯. 블로그에 적는 글 하나에도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읽어보자. 진심이 느껴진다.

2011년 11월 15일. 고토 사오리 블로그의 폐쇄를 사무소 스탭들이 전했다. 고토 사오리도 갑작스런 폐쇄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블로그를 사랑하고 읽어주신 분들께 지금까지 정말로 감사드려요. 이번에 블로그를 닫게 되었어요. 다시 어딘가에서 만날 때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이 평온하고도 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폐쇄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3년 2월 18일, 1년 3개월만에 블로그를 다시 열었다.

7 MAG넷

NHK BS2 에서 방송되는 넷스타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NHK 덕후 전설을 방증하는 프로그램. 고토 사오리는 Mag넷에서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오프닝 주제가는 오노 다이스케와 함께 부른 곡이다.

그녀는 과거 넷스타에 출연하여 '챙겨주고 싶은 오오라'를 발산, 쟁쟁한 역대 넷스타 출연 여성 성우들을 제치고 후속 프로그램 나레이터를 꿰차는 쾌거를 이룩했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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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에서 대사라기 보단 울부짖음에 가까운 말을 하는 잉꼬역을 맡았다. 그런데, 또 페어리 테일에서 '푸르'라는 말 제대로 못하는 동물역(...) 사람 역을 맡아도 대사보다 핸드폰 문자가 더 많다(...). 또 말을 해봤자 들리지도 않는 사람 역을 맡지를 않나... 이 정도면 이미 말 없는 캐릭터 전담 성우. 말 없는 캐릭터에게 성우가 필요한지 물으면 지는 거다

9 출연작

9.1 TV 애니메이션

9.2 OVA

  • 2003년
    • 아쿠에리안 에이지 Saga 2 - 소녀의 동생

9.3 게임

10 특촬

11 드라마

  • 러브토피아 - 배역 불명[13]
  1. ↑ 본인은 혈액형을 모른다고 하지만 제작진이 밝힌바에 따르면 O형 이라고 한다
  2. ↑ 원래 81 프로듀스 소속이었다가 2014년 10월 31일 부로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전향하였다.
  3. ↑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애칭.
  4. ↑ 사오링이 정착되기 전부터 라디오에서 같이 출연했던 신타니 료코와 타무라 유카리가 애용.
  5. ↑ 고토 유코가 강(强)이라서, 자연스럽게 사오리는 약이 되었다.
  6. ↑ 초기 작품인 갤럭시엔젤 Moonlitlovers에서는 'ㄹ' 발음이 거의 불가능했다.(…) 딱딱 끊어서 발음하다보니 'ㄹ'이 자연스럽게(?) 'ㄷ'으로 발음되어버린 것. 진지하게 연기하는 것 같긴 한데 듣다보면 웃긴다. 뭐 애니판 4기에서 등장할 때는 좀 나아졌지만.
  7. ↑ 단 변태연기에 대해서는 그녀는 맡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적어도 쿠우코 정도까지는 가능한 걸로 보인다.
  8. ↑ 자칫 상처줄 수 있는 말인데, 블로그에서 사오리가 직접 물어보자 팬들의 선플이 폭주. 에둘러서 좋게 좋게 넘어간 듯.
  9. ↑ 사쿠라 아야네와 동기로서 성우로서의 경력은 별로 없지만 특기가 카드점을 보는 것이라 야하기 엔터프라이즈에서 어시 겸 점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0. ↑ 실제로 이 방송 이후 최초로 작전회의 최초로 공식 생방송(그 전까지는 비공식이였던 모양)에서 어시인 마키가 밝힌 바에 의하면 수록 영상에서 나오지 않지만 둘이서 너무 꽁냥거리는 모습을 찍어서 자기는 카메라 없이 구석에서 조용히 고양이 하나랑 같이 놀았다고 하면서 해당 화 내내 고토에 대해서 언급하면 상당히 삐져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실제로 1부 고양이 까페 부분에서는 거의 초반부와 후반부를 제외하고 모조리 야하기와 고토 투샷이였고 종종 부음성 같은 걸로 마키가 투덜거리는 게 들렸다.2부에서도 촛점은 마키보다는 고토와 야하기였을 정도였고 점을 칠 셋팅을 끝난 마키가 두 사람의 행동을 바라보면서 빨리 끝나서 점 결과를 봤으면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11. ↑ 근데 해당 동영상을 보면 보는 내내 고토의 이상형은 야하기 사유리의 남성버전이라는 게 증명되었다.
  12. ↑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와는 정말 다른 연기색을 보여주었다. 보이스가 무척 낮으며, 비주얼계 경음악부원이다.
  13. ↑ 러브돌을 소재로 한 드라마. 여자 주인공 노조미 역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