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도 유콧 키칸스키

(고쿠도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고쿠도 유콧트 키칸스키/gokudo u.jpg

이름고쿠도 유콧 키칸스키 (ゴクドー・ユーコット・キカンスキー)[1]
나이16살
172cm.
몸무게58kg
고향에샬로트
무기마검
좋아하는 것돈, 술, 미녀
싫어하는 것할망구, 설교, 속박
성우야마구치 캇페이(드라마 CD판), 이시다 아키라/김영선[2](애니판)

1 개요

고쿠도 군 만유기주인공. 성인물을 제외한 판타지물 계통의 주인공 중에선 최악의 악당 주인공.[3] 이름의 유래는 '악한, 건달'을 의미하는 '고쿠도'. 나머지는 말을 안 들음(이우코토 키칸)읠 변형시킨 것이다. 이름 전체를 모두 다 해석 해보자면 성질 더럽고,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는 뜻이다. 소설판 크레이지 보이에서는 이름이 극도로 번역되었다.일러만 보면 마약중독된 뽕쟁이 같다.

에샬로트 출신으로, 본편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용병, 보디가드 등의 일로 밥벌이를 해왔다. 점쟁이 할머니(마왕의 부인)가 아직 아기였던 고쿠도를 지나가던 술주정뱅이에게 맡긴 탓에 밑바닥 인생을 살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적이고 이해타산적이지만 그런 거에 비하면 경제관념은 좀 떨어지는 듯한 것이 흠이다. 아무래도 제대로 배우질 못한 탓이 클 듯. 험하게 자란 환경 때문인지 검 실력 만큼은 굉장히 출중하다. 주점에서 자신에게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한 점쟁이 할멈의 물건을 훔친 것을 계기로 커다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실은 인간계를 지배하려는 마왕의 야심을 저지하려는 마왕의 부인에 의해 둘로 나뉘어 되살아난 에샬로트 국의 왕자 중 1명으로 다른 1명은 세이기이다.[4] 1명이 둘로 나누어졌기 때문에 세이기는 극도의 선(善)한 면을 가지게 되었고, 반대로 고쿠도는 극도의 악(惡)한 면만 가지게 되어서 이런 꼴이 된 것이다. 세이기와는 원래 한 몸인 만큼 쌍둥이처럼 닮았지만 세이기는 이녀석처럼 사백안도 아니고 성격이 180도로 다르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만약 둘로 나눠진 한 명인 세이기와 하나가 되어 태어났다면 어찌 되었을 려나.....밸런스 조정 되는 셈 세이기와 힘을 합치면 적을 봉인할수 있는 용사의 빛을 쓸수 있으며 세이기와는 원래 한몸이었기 때문에 2명중 1명이 다치면 다른 1명에게도 같은 상처를 입게된다.

인격적인 면에서는 철저한 이기주의자로 남을 속이거나, 물건을 훔치거나, 필요하면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을 인물이다.[5] 당시 주인공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상 전연령판 란스 레벨. 만약 이 작품이 성인물이였다면 란스와 비견될만한 수준으로 갔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만큼 선과는 거리가 먼 악 계통이라는 얘기. 하지만 그러한 악행의 업보 인지 머리가 뒷일 까지 생각을 하는 것에는 닿지를 않아서 그런지 온갖 흉한 꼴을 당하면서 고생 역시 다 당하기도 한다. 다시말해 저지른 짓 만큼 죽을 고비와 위기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넘겼다. 당하는 모습만 보고 있자면 지금껏 했던 나쁜 짓은 싹 잊어먹고 동정하게 될 정도로 처절하게 당하는 겨우가 많았다. 허나 저질러 댄 짓거리 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당해도 싼 인간 이라고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여행을 통해 동료애를 배우고 점차 정이 많은 성격으로 변해간다.

작중에서는 점쟁이 할머니의 주머니에서 훔친 돌에서이때부터 고생길 시작 지니가 튀어나와 사건에 휘말리면서 얻은 마검(원작에서는 직접 마검의 주인을 베어죽여 마검을얻는다)으로 마왕을 때려잡고, 중반에서는 토속신과 불교신들을 아스트랄 세계로 날려보내는 등 의외로 활약이 많은 편이다. 애니메이션 종반(소설의 경우 여기까지가 중반)에는 지잡신을 체내에 봉인한다. 1권에서 마왕을 쓰러뜨린 뒤에는 세이기와 함께 에샬로트 국의 국왕 자리에 올라 공동 국왕이 되었지만, 왕으로서의 예식이 갑갑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에 왕위를 버리고 도망쳐서 가출한 루베트와 함께 모험을 계속한다.

애니 종반에 가면 어려진 고쿠도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야무국에 있는 샘을 향해 가게 되고, 거기서 받드는 신중 하나인 용신(프로테)에게 고쿠도가 불의 마검으로 공격했지만, 역으로 힘을 흡수하여 형체를 갖게 만들고 용신에게 먹히게 된다. 그 후 꿈속에서 사투 끝에왠지 사신이 나오는 모 만화의 내면의 괴물과 내재투쟁 같다... 어쨋든 이쪽이 10년 먼저 용신이 자신에게 지배당하지 않고 저항하는 고쿠도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의 의식에 머무르며 고쿠도의 힘이 되겠다고 하여 신의 힘을 갖게 된다.[6][7]

전투 시에는 마검의 반쪽인 불의 마검으로 싸우는데[8] 마검이 불의 힘만 깃들어 있기 때문에 불의 힘을 흡수하는 상대에게는 오히려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로 포르테나 포르테의 부하와의 싸움에서 이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2 트리비아

한국 시청자들 중에서는 고쿠도(정확하게는 제스터)를 여자로 알고 있는 사람이 은근히 많다. 성반전이 많이 돼서 그런가? 그리고, 루베트의 몸을 한 고쿠도에게 반한 어렸던 남자/여자들이 상당히 많은 듯. 고쿠도가 여자로 기억되었던 이유는 그 당시 슬레이어즈의 리나와 고쿠도를(..)헷갈려해서 동일시된 탓도 크다. 실제로 커다란 특징만 보면 특징 자체는 겹친다. 사실 애니메이션에선 반 정도 여자로 지낸다[9]

파일:Attachment/tssss.jpg
작품 초반에 마법으로 인해 여장을 하게 되는 모습이 나오는데, 성우는 그대로 남자이며, 한일 양국 성우 평소 고쿠토 목소리 그대로 연기한다. 뭐, 여장한다고 목소리까지 바뀌는 건 아니니... 아무튼 이 장면은 단순한 개그신이고 진짜로 여자로 바뀌는 에피소드는 후반에 따로 있다.

3 고쿠도의 악행 일람

위에서도 밝혔듯이 결코 성격이 좋은 녀석이 아니라 사기나 도둑질 등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이런 악랄한 일면 덕분에 국내에 처음 방영되었을 때는 파격적인 스타일의 주인공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끌었다.[10]

  • 점쟁이 할머니에게서 훔친 돌에서 나온 마신 진이 미녀로 변해 있는 사이에 술을 잔뜩 먹이고 주점에 팔려고 했다.
  • 주인이 부르면 어디에 있든 공간을 넘어 나타나는 마법이 걸려있는 마검을 이용해 무기 상점에 마검을 팔고 부르고, 다시 다른 가게에 팔고 부르는 것을 반복한 끝에 에샬로트 국의 모든 상점, 술집, 여관 등에 블랙리스트로 오르게 된다. 덕분에 에샬로트 국내에서는 여관조차 이용할 수 없게 된 형편.
  • 파르미트 국에서 코코 공주의 신랑 후보가 되어[11] 레이스에 참가하게 되었을 때, 사막에 사는 몬스터들을 연구하는 겸 고쿠도를 돕겠다고 같이 가자는 잇샤(대교판 라이)[12]에게 금화 100개를 안 주면 안 데리고 가겠다고 협박하여 그의 전 재산을 뜯어냄.
  • 파르미트 국의 차기 국왕을 뽑는 레이스 중, 라이벌이 소환한 마신 잇큐를 자신이 부른 것마냥 속임.[13] 그 후 도와준 대가로 영혼을 받겠다는 잇큐에게 자신의 영혼이 아닌 관계없는 잇샤(라이)의 영혼을 주겠다고 약속함[14]. 그리하여 잇샤는 잇큐에게 영혼을 먹히고 만다. 물론 이후 다시 되찾기는 한다.
  • 파르미트 국의 피라미드 안에 있던 막대한 보물들을 훔쳐가려 했으나 저지당함. 헌데 팬티 안에 숨긴 작은 상자는 들키지 않아[15] 결국 가지고 나간다. 그런데…. 이후는 아래 불행 참조.
  • 카이아국 국왕이 루베트와 원나잇스탠드를 몰래 요구하자 재밌다며 승낙(...)[16][17]이건 란스보다 더하다(...)
  • 생명의 호수를 되살리고자 야무국의 두 신 중 하나인 루세나 네가 나루나를 강림 시키기 위해 루베트를 그릇으로 바침. 이 때문에 하마터면 루베트는 졸지에 몸을 잃을 뻔 했다.[18]

4 고쿠도의 불행 일람

  • 술 취한 진에 의해서 여성화.
  • 파르미트 국의 코코 공주에게 낚여서 국왕 레이스 참가. 그리고 거기서 하마터면 코코 공주와 잇샤의 음모로 목숨을 잃을 뻔 함.[19]
  • 프린스 때문에 아세가, 잇샤의 합동 파이어볼에 맞음.
  • 피라미드 안에서 꺼내온 작은 상자에 의해 노인화.
  • 루베트의 몸으로 바뀐 것도 모자라 라유카와 시킨카에 의해 몸이 작아짐.
  • 루베트의 몸인 상태로 친겐사이 시스터즈라는 걸그룹으로 활동.[20]
  • 루베트의 몸에서 원래 몸으로 돌아왔지만, 원래 몸이 아이 상태였기 때문에 그 아이 상태의 몸으로 돌아옴.
  • 인드라와의 2차전의 여파로 인해 엘샬로트가 박살나면서 졸지에 엘샬로트를 파괴한 지명수배자로 찍혀버림.[21]
  • 그 외에 갖은 죽을 고생을 함. 왠지 신족과 마족의 싸움 등에 얽혀 고생한다.[22]
  1. Gokudo Yuccot Kikansky. 한국판 로컬라이징 풀네임은 제스터 어번 리버테리앙
  2. 성우 본인의 주연작이자 가장 유명하던 역할 이 때를 기점으로 김영선은 상대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마침내 인기 성우로 거듭나게 된다.
  3. 비슷한 시기의 자폭군(버키와 투투)의 주인공인 바쿠 함께. 주인공은 착하고 정의롭다는 편견을 깨부숴버린 캐릭터중 하나. 그나마 바쿠는 착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인다. 재미있게도 바쿠와 고쿠도 둘다 성우가 이시다 아키라이다.
  4. 마왕의 부인의 말에 의하면 약간의 실수로 2명이 되어버린것이라고 한다.
  5. 실제로 정의의 마음을 가진 자들은 의식을 잃게하고 잠을 자게하는 향기를 맡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인다.
  6. 하지만 지금 당장은 패배하여 너의 힘이 되겠지만, 언젠가 지배하고 말거라면서 자는 목 잘리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어? 누가 생각나는데?
  7. 요리시마가 되어 신을 받아들이면 몸 어디엔가 증표가 나타나는데, 정식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고쿠도 또한 요리마시가 되었기 때문에, 루베트와 같은 위치인 엉덩이에 증표가 나타나게 되었다.
  8. 나머지 반쪽은 고쿠도의 반쪽인 세이기가 가지고 있으며 이쪽은 얼음의 힘을 가진 마검이다.
  9. 사실 따져보면 그리 닮지는 않았다. 머리색도 리나쪽은 밤색 혹은 붉은색이고 고쿠도든 루베트든 금발. 둘다 돈밝히는건 같지만 리나는 트라우마도 줬지만 언니의 교육 덕에 그래도 외도까진 가지는 않는다. 물론 합법적이라면 얼마든지 챙기지만그와 별개로 제스터를 슬레이어즈에, 리나를 고쿠토군 만유기에 나온다고 잘못 기억하는 사람이 꽤 있는건 사실이다.
  10. 나중에 성인용으로 출시된 게임에서 극도로 흉악한 악당 주인공 크레토스란스가 뜨면서 악명이 좀 희석되었다(…). 그렇다고 고쿠도가 이들보다 덜한 건 절대 아니다. 고쿠도 군 만유기가 전 연령층 작품이었기에 망정이지, 성인용 작품이었다면 고쿠도는 자신에게 주어진 '최악의 악당 주인공'이라는 타이틀마저 초월했을지도 모른다.근데 크레토스는 악인이어도 bad ass에 가깝고 란스랑 얘는 그냥 악인이잖... 사실 란스보다 근본적인 부분이 더 나쁜 것을 봐서는 대악사의 주인공 야마모토 아쿠지 급이다.
  11. 코코의 목적은 자신의 진짜 약혼자인 잇샤 대신 고쿠도를 출전시켜 나중에 그를 배신하고 흥망의 위기에 놓인 파르미트를 위해 여신에게 고쿠도를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다. 물론 고쿠도 마법의 힘으로 행패를 부리려고 했다….
  12. 물론 진짜 목적은 코코와 같다.
  13. 근데 어차피 원래 소환자인 궁정마법사는 중간에 기권하면서 큰 의미는 없게 됨.
  14. 고쿠도를 제물로 바치려고 했으니 쌍방과실.
  15. 사실 안 들켰다기보단 프린스를 저지하는 걸 협조하는 대신 지니가 눈감아주기로 한 것. 근데 똑같이 하나씩 빼돌린 루베트와 잇큐는 그냥 눈감아줬다. 지못미
  16. 이때 인간 왕자로 변장하고 있던 푸타족의 신인 인드라마저 경악했다(...) 적마저도 인정한 사악함
  17. 참고로 루베트를 덮치려던 국왕은 오히려 루베트에게 겁나 밟히고 역관광 당했다. 나중에 고쿠도가 꾸민 짓인 걸 알고 버럭 화는 났지만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다면서 넘어갔다.얘도 정상은 아니다.
  18. 중간에 기절했다가 도로 깨어날 뻔한 걸 고쿠도가 도로 기절시켰다(...)
  19. 위에서도 언급했던 사실이지만 그 와중에 잇큐와 쑥덕쑥덕해서 잇샤의 영혼을 넘기기로 합의를 본 상황이었고 결국 두 사람의 음모로 목숨이 간당간당해지자 잇큐더러 잇샤의 영혼을 가져가버리라고 지시한다. 즉, 쌍방과실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자업자득.
  20. 자기도 즐기긴 했지만 다시 활동하자고 하니깐 아연실색했다.
  21. 사실 엘샬로트로 제스터 일행을 옮겨다놓고 인드라와 싸움을 붙인 마왕의 마누라가 원흉이지만 하필 엘샬로트 국왕 세이기의 눈에 인드라를 꺾고 기진맥진한 고쿠도와 루베트만 눈에 띄는 바람에...
  22. 그리고 그 배후에는...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