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 G IV

(고타 폭격기에서 넘어옴)
제1차 세계대전의 독일 제국군 항공기
전투기포커 아인데커, 알바트로스 D시리즈, 할버스타트 시리즈, 포커 Dr.1, 지멘스 슈커트 시리즈, 포커 D.VII
폭격기타우베, 고타 G IV, AEG G.IV
기타 항공병기체펠린 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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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타사에서 만든 폭격기

gothag4g.jpg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고타사에서 만든 쌍발 폭격기이다. 사진은 고타 G IV

2 제원

  • 승무원: 3명
  • 길이: 12.45m
  • 날개길이: 23.70m
  • 높이: 4.5m
  • 비었을때 무게: 2,739kg
  • 최대 적재시 무게: 3,967kg
  • 최대 항속: 140km/h (87 mph)
  • 최대 항속거리: 840km (522 miles)
  • 실용 상승거리: 6,500m (21,325 ft)
  • 엔진: 메르세데스 D.IVa 인라인 엔진 x2
  • 무장: 2 나 3 x 7.92mm MG14
  • 폭장량: 350~400kg

3 개요

당시 독일 제국에서는 당시 영국을 공격하기 위해서 해군그라프 체펠린과 같은 비행선을 동원해서 영국을 폭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100km/h밖에 안나가는 느린 속도, 거대한 덩치,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재 위험이 높은 수소 부양 방식 때문에 격추당하기 일수였다. 그래서 독일은 1914년부터 폭격기 제작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고타사에게 장거리 폭격기를 제작하라고 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고타 G IV 이다.


고타에 적제되는 폭탄의 탄종. 다리 반쪽크기되는 작은것 부터 성인남성의 키를 넘기는 크고 아름다운녀석까지 탑재가 가능하였다. 가장 우측의 남성의 제스쳐가 인상적이다 왠지 오른쪽으로 갈수록 키가 작은 사람을 배치해서 폭탄을 상대적으로 커보이게 만든거 같지만 넘어가자

당시 사용한 대부분의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고타 폭격기는 개방형 콕핏이었으므로, 고공에서 기온강하와 비행하면서 받게되는 맞바람 때문에 체온유지를 위해 두터운 방한복이 필수였다고 하며, 기관총이 얼어 붙는 것을 막기 위해, 전기 동력으로 히터 같은 기구를 고안해 장착해 다녔다고 한다.

게다가 고공에서 부족한 산소를 공급받기 위해, 최초의 산소 마스크 장치도 만들어졌고, 항공기내에 휴대용 액체 산소통을 싣고 임무 비행에 들어갔다. 또 임무 비행도중 비행기지에 급히 연락할 사항이 생기면, 고타기내에 보관된 새장에서 비둘기의 다리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달고 기지로 날려 보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직 항공기에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된 무전기가 없었기 때문.

당시 독일제국 육군 항공대는 이 쌍발 폭격기를 이용하여 마음껏 영국 등을 유린했으며, 웬만한 당시 전투기들보다 순항 고도가 높고, 속력도 빨라서 전투기들도 따라잡기 힘들어 했다. 당대의 B-29였던 셈. 다만 당시 항공기술의 한계가 명확했으므로 전술폭격은 무리였고, 테러병기 이상의 활약은 하지 못했다.

4 등장매체

  • 문명 5에서 1차대전 폭격기라는 이름으로 현대시대 폭격기 유닛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