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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호무라아아아아!!!!!!
부계에 잠든 왕녀의 아바돈의 등장인물(?)이자 보스 캐릭터.
1 소개
장발에 아무것도 안걸친 나체를 한 수수께끼의 여성으로 그 모습은 피투성이 시체와 같다. 이야코우지 저택을 아무 목적없이 배회하고 있으며 저택의 침입자를 발견하면 끝까지 추적해서 죽이고 있다.[1]
이상하게 초면일터인 야마노베 호무라에게 반응을 보이는 듯한 묘사들이 나오는데 그와 관계는 불명이다.
참고로 공포의 존재라는 이름은 공식소개겸 게임상에서만 나타나는 이름이지 작중 등장인물들은 그녀를 「여자」또는「 그 여자」내지는 「알몸의 여자(발가벗은 여자)」로 칭하고 있다.
1.1 게임상 모습
공포의 존재는 보스 캐릭터중 하나이자 추적파트에 등장하는 추적자중 하나로 잡혀서 강제 전투 페이즈에 돌입할 시 체력은 무려 약 99만이나 한다. 특정루트가 아닌 이상 공포의 존재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절대 쓰러뜨릴 수 없으며 무조건 도망가서 숨거나 쫓아오지 않을때까지 도망쳐야 한다.[2]
만일 남성진(야마노베 호무라, 카자마 킷페이, 도몬 세이지로)가 공포의 존재에게 전투에서 패배할 경우에는 그녀에게 범해진 뒤 살해당하는 게임오버 이벤트씬이 뜬다.[3]
만일 공포의 존재와 싸우게되면 일정확률로 절망 상태이상을 거는 광역 기술을 쓰는데 [4] 절망상태는 데미지가 한자리수로 고정되어버리는 매우 골치아픈 상태이상이다.
2 누설
그녀의 본명은 아야코우지 미즈키로 저택의 주인인 아야코우지 키요히토의 친딸이다. 그녀의 비참한 인생은 게임상 문서들과 유키루트 진엔딩에서나 밝혀지는데 아야코우지는 저택을 구입한 뒤 문서들에 심취하면서 부계의 문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부계의 문을 어느정도 여는 데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때 부계의 문을 완전히 열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에 빠졌고 이윽고 부계의 문을 열려면 이계의 힘을 가진 두명분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야코우지는 이때 '「부계의 문을 쌍둥이가 여는 이야기」'라는 이야기를 구성한 다음 문을 열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동원했다. 처음에는 자신의 아내를 모체로 삼아서 임신시켰었다. 하지만 아내는 출산예정일날에 유산을 해버렸고 아야코우지는 이능을 가진 쌍둥이를 낳을려면 반드시 젊고 처녀인 모체가 적합하다는 문언을 읽은 뒤 유산으로 우울증에 걸린 아내를 방치한채로[5] 메이드인 캐시를 강간했다. 하지만 캐시는 주인의 미친 행동에 충격을 먹어서 짐을 싸서 나가버렸고 결국 아야코우지는 주변에 모체에 적합한 여성들이 없게되자 자신의 친딸인 미즈키를 모체로 삼았는데 이후 지속적으로 강간을 해서 미즈키는 임신을 했고 결국 이계의 힘을 가진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다. 이 쌍둥이들은 아야코우지 호무라와 아야코우지 유키이다. 참고로 이때 미즈키는 성에 대한 지식도 없었을뿐더러 자신의 1인칭을 3인칭으로 칭할 정도로 매우 어린 소녀였다. 아야코우지가 미친놈에 천하의 개쌍놈이라는걸 알 수 있는 부분. 심지어 미즈키가 성장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간을 해왔다.
너무 어린 나머지 자신이 낳은 자식들을 동생취급을 하면서 돌봐온 미즈키는 몇년이 흘러서 성인이 되자 호무라가 자신에게 귀여운 표정을 지어주는 것을 보고는 아버지가 자신을 왜 원했는지 이해가 간다며 남동생(친아들)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이 연심이 그녀의 운명을 결정짓게 되는데 어느 날 유키와 호무라가 아상한 것을 소환해서 메이드를 괴롭히는 놀이를 보고 장녀로서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고 훈계를 했다. 유키는 그녀에게 순간적으로 살의를 담은 눈빛을 보냈고 미즈키는 유키의 눈빛에 겁에 질려서 여동생(친딸)에게 살해당하는 악몽까지 꾸게 되었는데 유키에게 살해당하기 전에 먼저 유키를 죽이기로 결심. 유키를 꾀어 나락에 밀어 떨어뜨린다. 하지만 운나쁘게도 호무라가 자신의 행동을 지켜보았다는것을 눈치챘고 심지어 그 호무라는 유키를 구하기 위해 시간을 뛰어넘는 힘을 쓰고 행방불명이 되어버리자 멘탈붕괴 상태에 빠져버리게 되며 행적이 불분명해진다.
그녀의 최후는 유키루트 진엔딩에서나 볼 수 있는데 이미 유키는 호무라를 데리고 살아돌아와 미즈키의 방에 들어왔으며 미즈키는 그런 유키를 보고 겁에 질린 나머지 살려달라고 빌게 된다. 하지만 이미 미즈키를 죽일 생각에 빠진 유키에게 그녀의 애원은 통하지 않았고 결국 세뇌당한 호무라는 미즈키를 목졸라 살해한다. 그후 미즈키의 주검은 유키와 호무라의 저주및 저택의 어둠에 먹혀서 이성이 없는 괴물로 저택을 배회하는 공포의 존재가 되어버렸다.[6] 공포의 존재가 야마노베 호무라의 이름을 알고있는건 호무라를 자신을 살해한 아야코우지 호무라로 착각해서 쫓아다닌 것이였다.
여기서 미즈키는 단순히 유키를 연적으로 인식하고 죽였다기보다는 여동생(딸)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느낀 나머지 죽였다고 볼 수 있는데 남편이 쓴 이야기를 본 미즈키의 어머니는 이대로라면 미즈키는 죽을꺼라며 두려워하다가 죽었고 유키는 본인 엔딩에서 미즈키를 죽일때 "미즈키 언니는 오빠에게 살해당한 순간 다시 태어나서 파파에게 임신당하고 오빠와 유키를 낳는거야. 이것이 파파가 생각한 이야기! 흥미롭지?" 라고 말했다. 또한 미즈키는 자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며 이대로는 죽을 수 없다며 유키만 없었으면 이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꺼라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1.30에 추가된 본인 에필로그에서는 호무라에게 네크로노미콘을 주면서 자신만으로는 유키를 이길 수 없으니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프롤로그에서 야마노베의 말에 따르면 자살한 아야코우지의 또다른 자식은 아마 미즈키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리고 이어서 자살한 자식을 이어서 어머니도 자살했다는데 미즈키의 모친의 최후를 생각하면 이부분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이러니하에 아야코우지 호무라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야마노베 호무라는 미즈키의 조카 겸 친손자이다.
3 작중행적
공포의 존재는 1회차(노멀엔딩)에서는 최종보스로 나오며 2회차(해피엔딩)에서는 진엔딩으로 가는 키 퍼슨인 보석열쇠를 떨구는 중간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노멀엔딩에서는 막판에 탈출하려는 호무라 일행의 앞을 가로막으며 공격한다. 이후 몸이 붉어지더니 왼쪽 팔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며 얼굴에는 촉수들이 돋아난 괴물로 변이해 마지막 전투 페이즈에 돌입하는데 결국 엽총세례에 맞아 몸이 산산조각이 난다. 어째 이쪽모습이 평소보다 꼴린다
공포의 존재 공략은 다음과 같다. 일단 호무라는 한 번 엽총을 사용해준 뒤 야마노베가 합류하면 이후 두 차례 발사하고, 타 파티는 공격 선언만 하면 된다. 이후 야마노베가 찾아와 합류하는데 이때부터 체력이 깎이면서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 중간에 야마노베가 두번정도 네크로노미콘을 사용해 주문을 거는데 성공하면 공포의 존재는 1~4턴동안 마비상태가 된다. 하지만 실패확률이 높다보니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발악으로 광역기를 날리는데 파티 전원의 공포치를 발광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이때 플레이어의 턴이 오면 야마노베가 바로 호무라에게 엽총 탄환을 주고 엽총을 공포의 존재에게 사용하면 끝이 난다.
해피루트에서는 세이지로의 조언과 유키의 조언대로 호무라에게 조각상을 들게 한뒤 사용하면 체력이 약 1만정도로 깎여서 쓰러뜨릴 수 있는데 보석 열쇠를 떨군 뒤 영영 안나타나게 된다. [7] 단 네크로노미콘을 얻고 다시 완전한 상태의 미즈키의 방에 가면 생전모습의 미즈키와 잠시 만날 수 있다. 여기에서 미즈키는 부계의 문이라던가 시간을 조종할 수 있는 힘 등의 아버지가 지껄이는 말을 망상으로 생각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게 정상이지만
엔딩에서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힘을 쓰고 저승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날아간 호무라를 찾아오는데 공포의 존재였을적 모습과 다르게 정상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 세계로 돌아가라며 웃어주고는 호무라를 이승으로 돌려보내준다. 그리고는 "안녕, 또 하나의 호무라"라는 작별인사를 남기고는 퇴장하게 된다.
즉 미즈키는 해피엔딩루트에서는 호무라에게 죽음으로서 구원을 받아 저승으로 갔다고 보면 될듯 하다.
단 호무라가 혼자서 미즈키의 방에 가면 알 수 없는 힘으로 움직이지 못해 그녀에게 제압되고는 역강간을 당한 뒤, 돌아와도 함께 할 동료가 없을 시 성노예로 전락해버리는 게임오버식 이벤트가 존재한다. 1.30 버젼에서는 수정되어서 하나의 에필로그로 등록되었다.
3.1 관련 문서
본관에 있는 미즈키의 방에는 미즈키가 쓴 일기들이 있으며 보석 열쇠로 열 수있는 보석 상자에는 사진과 세번째 일기가 들어있다. 이때 보석 상자를 열면 상단에 있는 책장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는데 이때 상단에 금이 간 벽을 해머로 부수면 해피엔딩 조건이 완성된다. 참고로 일기는 처음에 볼때는 너무 오래되어서 제대로 읽을 수 없지만 해피엔딩 루트 조건을 완료하고 하단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다시 미즈키의 방으로 가면 원래 일기를 읽을 수 있다. 덤으로 낡지않은 원상태의 사진을 볼 수 있게 된다.[8]
- 어느 여자의 수기 1/3
- X월 X일 - 엄마의 배가 엄청 크다. 곧 아기가 태어난다고 한다. 남동생일까? 아니면 여동생일까?
- X월 X일 - 왜 엄마는 계속 우는거지? 불쌍한 엄마의 배를 문질러줬다.
- X월 X일 - 오늘은 내 생일이다. 하지만 아빠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
- X월 X일 - 최근 아빠는 자주 메이드의 방에 자주 놀러간다.
- X월 X일 - 최근 아빠가 자주 놀아준다. 그러고보니 메이드는 어디로 간걸까?[9]
- 어느 여자의 수기 2/3
- X월 X일 - 오늘도 아빠가 방에 왔다.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아빠가 아빠가 아닌 것 같다.
- X월 X일 - 오늘은 어제보다 아프지 않았다.
- X월 X일 - 왜 사라진거야? 엄마 도와줘... 배가 아파... 매일 목소리가 들려... 싫어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 X월 X일 - 아빠가 의사선생님을 데리고 왔다. 그렇게나 컸던 배가 작아졌다.
- X월 X일 - 아빠가 아기를 보여주었다. 미즈키의 남동생과 여동생인것 같다. 귀엽지만 웬지 무서웠다.[10]
- 어느 여자의 수기 3/3
- X월 X일 - 오늘은 남동생과 놀았다. 엄청나게 귀여운 얼굴을 보여주었다. 아버지가 나를 원한 기분을 웬지 이해할 것 같다. 하지만 더 이상 나를 만지게 하지는 않을 거다. 그 더러운 악마에게는...
- X월 X일 - 여동생과 남동생이 놀고 있었다. 나는 둘에게 주의를 주었다. 그것은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가르쳐주었다. 여동생의 시선이 두렵다. 마치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
- X월 X일 - 오늘도 악몽에 시달렸다. 이대로는 여동생에게 죽고 말 것이다. 그전에 내가....
- X월 X일 - 남동생이 봐버렸다...
- 그 뒤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이 적혀있다.
이어서 호무라가 기절한 뒤 회상에서 어떤 비디오 테이프를 줍게 되는데 그 비디오 테이프에서는 어린 미즈키가 아야코우지에게 강간당하는 이벤트 씬을 회수 할 수 있다.
4 기타
부계 아바돈 내에서 제일 불쌍한 인물로 결국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에 희생되어 자식들에게 죽음을 맞이했다. 심지어 그냥 죽은 것도 아니여서 조카겸 친손자라 할 수 있는 야마노베 호무라에게 죽지 않는 이상은 평생 저택을 떠돌면서 저택에 들어온 사람들을 죽이는 좀비형태의 괴물로 부활까지 해버렸다. 미아 임신엔딩한정해서 환생하는 유키와 다르게 미즈키는 환생을 하는 루트와 관련 후일담도 없다. 하지만 작중에서도 유키가 미즈키의 운명은 친부에게 범해져서 호무라와 유키를 낳고 또 호무라에게 죽은 다음 다시 영혼이 환생해서 반복하는 것이 운명이라고 한지라 차라리 환생을 해서 이승에 있는 것보다 저승에 있는 것이 그녀에게 더 나을 듯 하다.
비참한 과거사와 최후때문에 동정을 많이받고 있지만 미즈키도 순수한 피해자라고 보기 힘든데 일단 아들(남동생)에게 연정을 품어서 자신의 장난감으로 만들려고 했다는 점과 딸(여동생)에 대한 견제와 피해의식으로 먼저 딸을 나락에 떨어뜨려 죽였다는 점이 감점요소. 그나마 이부분도 참작을 하자면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PTSD로 인해 본인의 정신도 온전치 않아 아들에 대한 모성애와 남매애를 연심으로 착각했고 저택의 어둠에 영향을 받아 정신이 망가지면서 자신의 안위에 엄청나게 집착한 나머지 극단적으로 변해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원래 미즈키는 유산한 어머니를 위로해줄 정도로 심성이 고운 소녀였기때문이다. 어떻게보면 가해자가 될뻔한 피해자에 가깝다.
작중 시점에 고인에 언데드로 부활했다는 점, 검은색 긴 장발의 나체를 한 여성에 어린나이에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다는 점, 본 게임의 얼굴마담격 캐릭터[11]에 아버지의 탐욕에 희생당했다는 점, 최후는 구원받아 성불했다는 점에서 F.E.A.R. 시리즈의 알마와 유사성이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알마는 피어 시리즈의 공식 세계관 최강자에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선 장본인이지만 미즈키는 최강자에 사건의 중심은 커녕 아버지와 딸에게 이용당하거나 조종당하는 장기말에 불과하다는 것.
또한 엄마 귀신에 집에 찾아온 방문자를 살해하는 지박령비스무리하게 되었다는 점은 주온의 사에키 카야코와 비슷한 면이 있기도 하다.- ↑ 서관루트에서 얻을 수 있는 하야토의 메모에서는 시체같은 것이 살고 있다고 언급했고 다른 피해자의 수기에서도 어둠속에서 여자가 있다고 썼는데 아마 공포의 존재를 칭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 단 부적을 얻은 3회차 이상일 경우에는 부적의 성능을 이용해서 꼼수로 99만이나 하는 공포의 존재나 촉수를 숨지않고 장기전으로 쓰러뜨릴 수는 있다. 문제점은 체력이 체력이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려서 야리코미나 신선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지 않다면 그냥 유품 옷으로 숨는 것이 낫다.
- ↑ 관련 기록에서 「공포의 존재에게 쓰러진 남자는 범해지고 그 영혼은 어둠으로 끌려간다.」라는 기록이 나오는데 이를 의미한다.
- ↑ 다른 광역 기술처럼 일정 확률로 회피는 가능하다.
- ↑ 결국 아야코우지의 아내(미즈키의 친모)는 남편에게 외딴 곳에 감금당한 뒤 굶어 사망했다. 본관루트에서 식탁이 있는 방의 오른쪽 부분 계단에서 내려가면 복도가 나온다. 이때 위에 있는 색깔이 다른 벽을 부수고 들어가면 드링크와 시체, 일기장을 볼 수 있는데 이 일기장이 아야코우지의 아내가 쓴 수기이다. 그녀가 남긴 마지막 유언은 "그 아이는 죽고 말꺼야. 누군가 구해주세요. 나의 미즈키를..."
- ↑ 언제부터 공포의 존재가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유키는 살아돌아오자마자 한 일이 바로 저택을 괴물들이 가득한 공간으로 마개조하는 것이였으니 아마 살해당하자마자 변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 ↑ 하지만 해피루트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최종보스로 등장하게 된다.
- ↑ 사진을 조사하면 어떤 어린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각자 아기를 안고 있다는 서술이 나오는데 어린 여자아이는 미즈키 본인이며 이 아기들은 호무라와 유키이고 남자아이는 정체를 알 수 없다. 아마 설정오류인듯.
- ↑ 일기에 나온 메이드는 캐시로 결국 아야코우지에게 강간당한 충격으로 짐을 싸고 저택에서 도망쳤다.
- ↑ 한글패치판에서는 글자문제때문인지 몰라도 여동생부분이 짤렸다.
- ↑ 공포의 존재는 부계 아바돈 패키지판 커버와 CD 프린팅에 메인으로 등장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보스 캐릭터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