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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화상운 창렬 요금의 대명사
태화상운에서 운행하는 안산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주는 한정면허 공항리무진 노선이다. 정류장은 안산터미널, 안산역, 샛뿔, 시흥관광호텔, 이마트, 모아아파트에 정차한다.
2 요금
요금은 시흥에서 타더라도 전구간 10000원이다.
2.1 관련 논란
윗 글에서 취소표시한 부분으로 인해 태화상운 막장요금의 대명사로 일컫어진다. 어느정도냐 하면, 동사의 비슷한 거리를 운행하는 다른 인천공항 리무진버스[1]와 비교해도 2000원이 비싸며, 2천원만 더 보태면 이 노선을 타고 업체 사정상 엄청난 저속질에 시달리면서도 이 노선보다 훨씬 긴 단국대학교[2]까지 갈 수 있다. 어느 동네의 대표 업체에서 운행하는 노선을 운행하면 이 요금에 400원만 보태거나 혹은 3천원 더 싸게[3] 2배 가까운 거리를 갈 수 있다.[4]
한정면허라 저런 요금체계가 가능한 것이지만 똑같은 한정면허에 1천원 더내고 더 먼 거리를 갈 수 있다는 점에서 까이는 것이다. 요금체계 자체는 합법적이긴 하지만 비교 대상이 너무나 명확하다. 시외버스 5400의 경우 월곶JC를 통과하는데 여기까지의 거리가 이 노선의 모아아파트 정류소까지의 거리와 거의 똑같다. 월곶JC에서 서현역 거리 차이를 2000원이라고 매기기엔 이 노선의 요금이 너무나 비싸다.
2016년 들어 10,000원으로 할인되었다.
2.2 대체 노선
원인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대동아파트 정류소(#38128)에서 인천 303번을 이용하면 3000원 정도(카드 기준)에 갈 수 있다. 다만 약 400m를 걸어야 하므로 참고할 것. 또한 인천의 공항좌석 노선들은 큰 짐을 받지 않는다. 짐이 크다면 공항철도를 타거나 그냥 7000번을 타라.- ↑ 약 50km 남짓. 7001번이 노선이 좀 더 길다.
- ↑ 거의 30km정도 더 길다.
- ↑ 용인터미널~인천공항간 요금이 12400원이다. 시외버스 임률이 적용되어 죽전역까지는 8000원.
- ↑ 총 노선 길이 약 100km.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