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

KD 운송그룹 계열사
경기고속	경기버스	경기상운	경기여객	경기운수	대원고속	대원관광	대원교통	대원버스
대원여객	대원운수	명진여객	안동T/R	영덕T/R	진명여객	평안운수	화성여객

파일:Attachment/경기고속/CI.jpg

~~기다리고 싶은 버스, 타고 싶은 버스! KD그룹 버스피아~~

1 개요

기업개요
정식명칭	주식회사 경기고속
영문명칭	Kyungki Express
설립일	1974년 1월 28일^[1]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홈페이지

KD 운송그룹의 계열사이자 KD 운송그룹을 대표하는 회사. 또 모든 KD 운송그룹의 모든 회사를 지배하는 지배회사. 경기도 광주시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KD 운송그룹 계열사 중 가장 차가 많다.

1930년에 창립한 경충버스가 모태이다^[2]. 사명은 서울에서 충주를 잇는 노선을 운행한다는 의미. 1944년 경기여객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1978년 대원여객에게 인수된다. 이후 1992년 사명을 경기고속으로 변경, 지금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KD 운송그룹의 허명회 회장은 경기여객시절 이 회사의 평사원이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전세버스, 공항리무진 등 마을버스를 제외한 버스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한다.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는 전국 단위로 노선이 분포하고 있으며, 시내버스는 본거지인 광주시는 물론 이천시, 여주시^[3], 성남시, 화성시, 오산시, 수원시, 남양주시, 하남시, 심지어 부천시까지 진출한 상태. 2010년 1월 인강여객으로부터 9000번을 인수해 인천광역시에도 진출한 적이 있으나 2011년 3월 6501 개통을 위해 폐선시켜 철수하였다.

시외버스는 자체신설도 있지만 다른 회사를 합병한 경우도 있다. 2006년 11월에는 평택시 시외버스회사인 서해고속을 합병해 평택, 안중발 노선을 운행하고있고, 2010년 2월에는 의정부시 시외버스회사인 선진고속을 인수해 철원 동송/와수리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시외버스 주력노선은 센트럴시티/동서울터미널발 충주/안동행 노선. 선진고속을 인수한 뒤에는 철원권 노선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다. 와수리발 노선에 전차량 우등버스를 투입하는가 하면(수유리행 제외), 동송 - 인천 노선 공동배차에 참여하고, 와수리 - 성남 신설노선을 개통하는가 하면, 수익성 문제로 폐쇄됐던 운천터미널을 부활시키는 등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어느정도냐면 철원군민들에게 신철원, 와수리 - 동서울터미널 광고영상까지 만들어서 지역방송국에 홍보를 했을 정도다. 이에 경쟁회사인 강원/진흥고속에서는 와수리 - 인천 노선에 신차를 투입하고 철원 - 안양 노선을 부천으로 연장하는 등 경기고속의 공세에 맞섰다. 그런데 4월 초에 경기고속이 수도권 최초로 시외버스 노선에 중형 버스를 투입했다(#1 #2)가 슬그머니 없애 버렸다.(...) 철원행 노선에 투입됐던 우등버스는 입석문제로 인해 2011년 6월부로 다시 일반버스로 바뀌었다.^[4]

부천터미널 영업을 한 적도 있다. 이때문에 부천에 신터미널을 만들 때 문제가 있었다. 경기고속에서 신터미널 매표권을 넘기라고 요구한 것. 경기고속은 매표권을 넘기지 않을 경우 구 터미널에서 계속 영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부천시는 행정처분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에는 경기고속에서 GG치고 부천터미널 소풍 출발로 노선을 바꿨다. 참고로 구터미널은 헐려서 현재 대형 주차장이 되었다.

파일:/20150918 159/wldn8872 1442503509607bBpxt JPEG/DSC 9126.jpg
전세/관광버스는 경기고속관광이라는 스티킹을 한 채로 운행한다. 하는 일은 대원관광과 별다를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