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국가별 생산 동향

세계의 군함 생산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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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근 6년 동안 구축함을 가장 많이 생산한 국가는 중국과 미국이다. 세계적으로 군함의 함급 기준 중 배수량 기준이 높아지면서 구축함을 생산하는 국가는 적어졌다. 특히 서유럽, 북유럽, 중부유럽에서는 5,000 톤에서 7,000 톤의 군함들을 생산하고도 호위함으로 칭하는 경향들이 늘어났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구축함이라는 물건을 찾기가 힘들어지는 추세이다. 거기다가 순양함을 생산하는 국가는 전무하고 보유한 국가 조차 손에 꼽을 만큼 적다. 세계적으로 기술의 발달 등에 힘입어 적은 배수량의 군함 등에도 사거리가 긴 대공 미사일과 3차원 레이더, 통합 마스트 등을 장비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때문에 일부 국가는 경제적인 이유로 배의 크기는 줄이고 무장은 강력하게 장비한다. 하지만 국가들은 여유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다시 큰 배수량의 군함을 보유하는 방향으로 되돌아간다. 이러한 연유로 대한민국 등의 동아시아 3국과 영미, 인도 등을 제외하면 신규로 구축함을 생산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들다.

2 아시아

2.1 동아시아 3국의 구축함 생산

2008년 이후, 한중일 3국의 구축함 진수 (배수량: 만재기준)
시기대한민국일본중국
2008년 11월율곡 이이함/세종대왕급(11,000톤)
2010년 10월Akizuki/아키즈키급(6,800톤)长春(Changchun)/Type 052C(란저우급)(7,000톤)
2011년 3월서애 류성룡함/세종대왕급(11,000톤)
2011년 7월郑州(Zhengzhou)/Type 052C(란저우급)(7,000톤)
2011년 9월Teruzuki/아키즈키급(6,800톤)
2011년 12월济南(Jinan)/Type 052C(란저우급)(7,000톤)
2012년 6월西安(Xi'an)/Type 052C(란저우급)(7,000톤)
2012년 8월Fuyuzuk/아키즈키급(6,800톤)昆明(Kunming)/Type 052D(7,500톤)
2012년 10월Suzutsuki/아키즈키급(6,800톤)
2012년 12월T长沙(Changsha)/Type 052D(7,500톤)
2013년 7월贵阳(Guiyang)/Type 052D(7,500톤)
2014년 3월成都(Chengdu)/Type 052D[1](7,500톤)

3 아시아 외 기타 지역

3.1 영국, 인도 공화국, 미국의 구축함 생산

2008년 이후, 영국, 인도, 미국의 구축함 진수 (배수량: 만재기준)
시기영국인도미국
2008년 1월Dewey/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08년 5월Stockdale/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08년 10월Wayne E. Meyer/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08년 11월Dragon/45형 구축함(8,500톤)
2009년 3월Gravely/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09년 8월Jason Dunham/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09년 9월Kochi/콜카타급(7,500톤)
2009년 10월Defender/45형 구축함(8,500톤)
2009년 12월William P. Lawrence/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10년 4월Chennai/콜카타급(7,500톤)
2010년 6월Spruance/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10년 10월Duncan/45형 구축함(8,500톤)
2011년 5월Michael Murphy/알레이버크급 IIA(9,200톤)
2014년 4월Zumwalt/줌왈트급(14,798톤)

4 관련 항목

  1. http://en.wikipedia.org/wiki/Type_052D_destro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