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구축함에 대해서는 데어링급 구축함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현대의 영국 왕립해군 군함 | ||
| 잠수함 | SSN | 드레드노트급(초대)R, 발리언트급R, 처칠급R, 스위프트셔급R, 트라팔가급, 아스튜트급 |
| SSBN | 레졸루션급R 뱅가드급, (드레드노트급) | |
| 고속정 | 아일랜드급R, 시미터급, 아처급 | |
| 원양초계함 | 캐슬급R, 리버급 | |
| 호위함 | 대잠 호위함 | 12형 휘트비급R, 14형 블랙우드급R, 15형급M/R, 16형급M/R, 21형 아마존급R |
| 방공 호위함 | 41형 레오파드급R, 61형 솔즈베리급R | |
| 다목적 호위함 | 12M형 로드시급R, 12I형 레안더급R, 81형 트라이벌급R, 22형 브로드소드급R, 23형 듀크급, (26형급), (31형급) | |
| 구축함 | 데어링급R, 카운티급R, 82형 브리스톨급T/R, 42형 셰필드급R, 45형 데어링급 | |
| 상륙함 | LPH | 오션급 |
| LPD | 피어리스급R, 베이급RFA, (알비온급) | |
| LSL | 라운드 테이블급RFA | |
| 소해함 | 벤처러급R, 윌튼급R, 리버급R, 헌트급, 샌다운급 | |
| 군수지원함RFA | 리프급(초대/2/3/4대)RFA/R, 타이드급(초대/2대)RFA/R, 로버급(초대)RFA/R, 포트 로잘리급RFA, 포트 빅토리아급RFA, 웨이브급RFA, 로버급(2대)RFA | |
| 경항공모함 | 센타우르급R, 인빈시블급R | |
| 항공모함 | 오데이셔스급R, 퀸 엘리자베스급 | |
| ※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M : 개조/개장 함선 ※ 윗첨자T : 기존 함을 연습함으로 전용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 윗첨자RFA : 왕립 보조전대(Royal Fleet Auxiliary) 소속 함선 ※ 주석 : 12I/M형과 22/23형 호위함들은 태생은 대잠 호위함이나, 실전에서는 다목적 호위함으로 사용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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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세계대전 | |||
 미국 |  독일 제국 | ||
 러시아 제국 |  영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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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일본 제국 | ||
| 영국 |  나치 독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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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민국 |  만주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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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 |||
파일:Attachment/4140255843 7f639a2f5e b.jpg
| 45형 구축함의 방공 성능 | |
| 동시교전 능력 | 6 ~ 12 개 |
| 탐지 및 추적 | 500 ~ 1,000 개 |
| 목표조사 및 무장유도 | ? |
| 최대 탐색/추척 | 65㎞ ~ 400㎞ |
| 45형 구축함의 제원 | |
| 승조원 | 190 명 |
| 배수량 | 8,000 톤 |
| 건조 시작 | 2003년 3월 28일 |
| 초도함 진수 | 2006년 2월 1일 |
| 초도함 취역 | 2009년 7월 23일 |
| 계획 수량 | 총 6척 |
| 진수 수량 | 6척 |
| 운용 수량 | 6척 |
| 전장 | 152.4 m(500 ft 0 in) |
| 전폭 | 21.2 m(69 ft 7 in) |
| 흘수 | 5 m(24 ft 3 in) |
| 엔진 | WR-21 가스터빈 2기 |
| 추진기 | Alstom 전기모터 2기 |
| 최고속력 | 29 노트 |
| 함포 | BAE 4.5인치(113 mm) 마크8 함포 x 1 |
| 부포 | 오리콘 30mm x 2 |
| 대함 미사일 | 하푼 x 8(4척만) |
| 대공 미사일 | Sylver A50 VLS 48셀: 15/30 미사일 x 48기 |
| CIWS | 팰렁스 x 2 |
| 개틀링 | 미니건 x 2 |
| 기관총 | 다목적 기관총 x 6 |
| 헬기 | 링스 1~2기, AW-101 1기 |
1 개요
영국 해군의 구축함. 미국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함에 필적하는 전투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21세기 들어 영국의 경제사정 악화로 암울하게 변해가는 영국 해군에게 있어 마지막 자존심이자, 특히 수상함 분야에서는 유일한 버팀목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 존재이다.
영국은 원래 프랑스, 이탈리아와 같이 호라이즌 프로젝트로 알려진 방공함을 공동 건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주도권 다툼과 건조 지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사업을 포기한 후, 기존의 42형 구축함을 대신할 데어링급으로 이름이 붙여진 신형 45형 방공구축함을 독자적으로 개발, 건조하고 있다.
45형 구축함은 2040년까지 대공 전투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성, 평화유지부터 격심한 전투까지 모두 대처할 수 있는 다목적성을 요구받았다. 요구받은 구체적 조건으로는 주력부대의 지역방공, 상시 경계태세의 보유, 항공기관제, 멀린 또는 링스 대잠헬기의 운용, 최대 60명의 해병대 부대 지원, 군함외교 참가, 7000해리 이상의 항속력, 장래성장에 대한 여유분 및 35%의 출격과 35%의 대기가동율 유지 등이 있다.
이들 외에 다른 함정과 차별화된 부분으로 추진 시스템과 발전장치가 있다. 계획이 시작된 당초에는 23형 프리깃부터 사용된 CODLAG(디젤/가스터빈 전기추진방식)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호라이즌 계획에서 탈퇴한 후에는 이것 대신에 더욱 진보한 통합전기추진 IEP(Integrated Electric Propulsion)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다.
45형 구축함은 SAMPSON 능동 위상배열 레이더와 S1850M 장거리 3차원 레이더가 장착된다. SAMPSON은 E/F(S)밴드 대역으로 작동하며, 능동식 위상배열 레이더 2면을 경사진 형태로 배치한 구조로 되어있고, 탄소수지 계열 복합재로 만든 구형 레이돔에 수납된 상태에서 분당 30/60번 회전하게 된다.
SAMPSON의 최대탐지거리는 400㎞이며, 추적 목표수는 500~1,000개로, 아스터를 사용하는 무기관제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12개의 목표를 요격할 수 있으며, 해면을 스치듯이 날아오는 시스키밍 대함 미사일을 단 1초라도 빠르게 탐지하기 위해 현존하는 위상배열 레이더 시스템 중 가장 높은 수면에서 40m 높이에 장착된다.
3차원 레이더로는 네덜란드의 탈레스사가 개발한 SMART-L의 개량형인 S-1850M이 탑재된다. 원형인 SMART-L은 C/D(L)밴드 대역을 사용하며, 5초마다 1회전(분당 12회전)하며, 대형 항공기가 목표인 경우에는 400㎞, 전투기는 220㎞, 스텔스 미사일인 경우에는 65㎞에서 탐지가 가능하다고 개발사가 주장하고 있다.
45형 구축함은 현재 1번함이 건조를 마치고 진수한 후 의장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후속함도 건조되고 있다. 그러나 예산 문제로 인해 원래 목표로 했던 12척에서 8척으로 건조할 물량이 감소된 상태인데다, 또 2척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즉, 전체 조달수는 6척으로 건조가 끝난다는 것이다.
2013년 9월 6번째 함인 던컨 함이 취역했으며, 던컨 함이 마지막 함이라고 한다.[1]
| CENTURION Naval Decoy Launcher by Chemring Countermeasures |
45형 구축함에는 센츄리온 디코이가 장착된다고 한다.
2 관련 문서
3 업그레이드
영국 해군은 2009년부터 계속 보고됐던, 극심한 기동시에 이따금 IEP 체계가 작동에 실패하며 함선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을 규명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 결과 노스럽 그루먼에서 제공했던 인터쿨러가 문제였다는 걸 발견했다. 현재 해군은 45형 구축함 6척의 추진 체계 개량을 준비 중이며, 순차적으로 함선의 동체를 잘라내고 안에 추가적인 디젤 제네레이터들을 설치해 더 안정적으로 동력을 확보하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총 비용은 1bn 파운드(약 1.7조원)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2]
한편 2015년의 국방백서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데어링급은 현재 탄도탄 방어 능력을 개발 중에 있다. 이미 SAMPSON의 중거리 탄도탄 탐지 및 추적 능력은 과거의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3]
2016년 영국 국방부는 MBDA의 영국 지사가 이끄는 컨소시엄과 'UK Dragonfire' 라 불리는 고에너지 레이저 웨폰 시스템의 데몬스트레이터 개발을 계약했다. 배정된 예산은 3000만 파운드. 영국 방산업체 Qinetiq, 레이더 제조업체 SELEX ES(이탈리아 회사 Leonardo-Finmeccanica가 모회사다), GKN, Arke, BAE 시스템스, 마셜 ADG가 팀을 이룬다. 드래곤파이어는 레이저를 결집하는 원리와 웨폰 시스템과 커맨드 앤 컨트롤, 진보된 표적 지시 체계와 고전력 저장 장치를 테스트하게 된다. 개발을 정식으로 수주하기 전 영국 국방부 과학 연구소는 F1 레이싱에 쓰이는 복합소재로 레이저 요격장치의 배터리 부문에서 큰 기술적 진보를 이뤄냈다고 밝혔던 적이 있다. 2019년에 데어링급에 탑재되어 해상 요격 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다.[4]
2017년부터는 머신 러닝 AI인 STARTLE이 탑재된다고 한다. 이것은 Roke Manor Research에서 제작된 AI로 포유류의 공포 메커니즘에서 작동 원리를 영감 받았다고 한다. 소나와 레이더가 감지한 정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분류하고, 인지된 위협에 센서들을 재전송하거나, 프로세싱 파워를 업무에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투 관리 체계의 극적인 효율화를 목표로 둔 듯 하다.
프로젝트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 중이며 영국 해군은 궁극적으로 '마인드'라는 AI가 함선의 전투 정보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경지까지 원한다고 한다.[5]
4 관련 항목
-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31230/DEFREG01/312300007/Final-Type-45-Destroyer-Enters-UK-Royal-Navy-Service
- ↑ http://www.savetheroyalnavy.org/putting-the-type-45-propulsion-problems-in-perspective/
- ↑ http://missilethreat.com/uk-extends-sampson-radar-experimental-bmd-research/
- ↑ http://www.mbda-systems.com/press-releases/ministry-of-defence-finalising-high-energy-laser-demonstration-programme-with-uk-dragonfire/
- ↑ https://www.techuk.org/events/briefing/item/9400-innovation-challenge-artificial-intelligence-in-royal-navy-war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