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사라진 코너

  • 이 문서는 굿모닝FM에서 사라진 코너들을 위주로 다룬다. 주로 무디 시절일때 사라진 코너 위주로 다루고 있다.
  • 굿모닝FM의 하위 항목이다.

1 매일 코너

1.1 헤맨 선생의 오늘의 명언!

청취자들로부터 고민, 사연을 받으면 무디가 헤맨 선생으로 빙의해서 한자성어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코너. 그러나 그 한자성어가 다들 이상하고 괴상한 한자성어라는게 함정. 트위터에 헤맨 선생의 명언을 다시 옮기고 주말 방송에서는 재미있었던 명언을 다시듣기해서 편집해서 보여주기도 한다. 일례로 자꾸 귀찮게 카톡을 해서 귀찮고 힘들어 죽겠다는 청취자한테 고민 해결로 던져 준 한자성어가... 이 응 이 응 이었으니...

1.2 김유리 리포터의 주관 뉴우스

8:15-8:20 시간대에 방송. 자칭 아침의 요정 아요 김유리 리포터가 짤막한 뉴스 단신을 전하고 무디와 함께 가볍게 논평을 하는 코너. 김유리 리포터를 놀려먹는 무디와 그걸 능청스럽게 받아치는 김유리 리포터의 케미가 쏠쏠하다. 김유리 리포터의 클로징 멘트 "안녀~엉" 이 인기를 얻어 김유리 리포터는 난생 처음 광고도 섭외받았다고... 무디가 하차하기 직전에 출산의 이유로 하차한 후 홍디의 첫 공개방송을 통해 복귀하였다. 이후 평일 코너 '김유리의 아요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1.3 김소영의 연장근무

with 김소영 아나운서
시간만 바뀌어서 그렇지 사실상 김유리의 주관뉴우스의 후속 코너이다. 8:00-8:10 시간대에 방송. 김소영 아나운서가 뉴스를 끝내고 와서 짤막한 뉴스 단신을 전하는 코너. 그러다가 김소영 아나운서가 뉴스 마치고 라디오국까지 바로 뛰어오기 힘들었는지 1주일 후부터 오늘의 시 한수 코너가 8:00-8:10 시간대에 들어가고 김소영의 연장근무는 8:15-8:20 시간대로 늦춰졌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하차한 후 김유리 리포터가 [김유리의 아요 뉴스]라는 코너로 복귀하였다.(이름만 바뀜)

1.4 문자쇼 티키티키

하루에 한 번 3부 시작쯤 주제를 정한 뒤 이 코너에서 주제를 토대로 한 답변을 하는 코너. 지금은 비슷한 코너인 '굿모닝 단톡방'이 있다.

1.5 마봉춘의 아침

본격 직장인들을 위한 맟춤형 방송. 시청자 사연을 토대로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자 직장인 '마봉춘 과장'이 직장 및 가정에서 겪는 애환을 꽁트로 만들어 방송한다. 4부 시작할 때 이 코너를 진행하는데, 한창 재밌던 분위기에(특히 3부 문자쇼 티키티키에서 재밌었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려 놓고서는) 이 코너만 들어가면 볼륨을 높여요에서의 유디가 클로징 코너 LOVE TODAY 진행할때에 웃던 분위기도 갑자기 푹 가라앉으면 진지해져서는 무섭다는 청취자의 반응이 똑같이 나타나는 미니 게시판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무디가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 준 뒤에 피디가 선곡하는 노래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상황과 맞는 노래....ㅣ
중학생은 이거 다 들으면 지각한다 카더라

2

2.1 세계언어기행

[타일러와 함께 하는 세계언어기행 ]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미국 여행!
하지만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면? 제대로 미국을 즐길 수 없겠죠
기본부터 고급까지! 일상/영어 회화, 타일러가 알려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한마디!
"샌드위치의 오이는 빼고, 양상추는 두배! 마요네즈는 듬뿍 넣어주세요~"
맛집에서 내 입맛대로 맛있게 주문할 수 있는 표현법!
- 소화제는 어디서 사요? 설사약은요? 비상시를 대비한 꼭 필요한 한마디!

굿모닝 가족들이 궁금한 "영어 표현"을 남겨주시면
타일러가 실용 100%, 생활 밀착형, 생존형 회화를 알려드립니다!~~ :) 제작진 설명

본격 같은 방송사 팀킬 방송. 이미 정오의 희망곡에서 쌤쌤 잉글리쉬로 비슷한 포맷의 코너가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또다시 등장한 코너.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정오의 희망곡진짜 사나이 버전이고 여기는 비정상회담 버전이라는 거?
그리고 6월 15일 월요일 DJ의 버릇에 감염되었는지.... 게스트로 나와야 했던 타일러가 지각을 했다. 그렇다고 코너 자체가 무너질 수는 없었기에 전화 연결로 코너를 진행했는데, 타일러가 도착한 시간은 방송 종료 2분 36초 전. 결국 그날 방송은 택시에서 전화연결로 대체되었고.... 구내식당에서 식사하자는 말로 마무리되었다. 역시 그 디제이 아니랄까봐.

2.2 무디, 부디 플리즈

코너제목으로 유추했을때 무디(전현무디제이)가 부디해 달라 라는 의미인듯 하다. 지난주 수요일에 즉석으로 진행했던 본격 근태관리 프로젝트 "지각의 변"의 포맷을 계승한 것처럼 보인다.

2.3 누가 누가 ( ) 하나?

본격 한주만에 짤린 코너.. 지못미

매주 다른 주제가 ( )안에 채워지고 청취자들로부터 ( )안의 것을 내가 잘할 수 있다고 생각되면 게시판에서 신청을 받고, 월요일 4부에서 코너를 진행한다. 참고로 첫번째 주제는 누가 누가 (똑같은가?)라서 성대모사/모창 잘하는 청취자들을 받았었다.
이번주 주제는 누가 누가 (더 구수한가)? 이니 관심이 있으면 MBC에 회원가입해서 로그인하고 신청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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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굿모닝 식탁 with 홍신애 푸드스타일리스트

본격 홍신애 선생님의 레시피 알려주기 방송. 매주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재료'에 관한 요리법을 받아서 홍신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설명해주는 코너다. 정작 실세는 사진방에 올라오는 홍샘의 먹을거리 보쌈과 그걸 아침으로 대신하는 무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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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람을 찾습니다

망했어요
2015년 7월 29일에 신설될 코너. 제작진 설명에 의하면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던 그 사람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를 적어서 제작진 앞으로 보내 주면 있는 힘껏 찾아서 찾아 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코너인데, 그 전 코너가 워낙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전 코너의 아우라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또한 굿모닝FM 특성상 요일 코너가 4부 마봉춘의 아침을 진행하고 난 뒤 8시 37분 혹은 38분부터 진행되고 이렇게 되면 19분 혹은 18분이 남는다. 이 시간안으로 어떻게 사람을 찾아서 연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즉, 다시 설명하면 상대적으로 요일 코너를진행하기에는 이 ㄴ코너의 내용이 너무 길다는 것.
그리고 대망의 첫방송...... 3명의 청취자들이 각각의 사연을 보내와서 선생님, 동료, 친구를 찾았는데 첫 번째 사연 신청자인 박 모 양은 1995년 첫 부임하셨던 선생님을 찾았고 그 순간 TV는 사랑을 싣고의 라디오판이 되었다. 미니 게시판에는 감동의 물결로 가득찼다.

4.2 본격 근태관리 프로젝트 지각의 변

5월 13일에 진행했던 코너. 원래 있던 코너를 몰아내는 바람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실시간으로 지각 위기에 처한 청취자들로부터 사연을 받아서 청취자가 저 지각할것 같은데 누구누구 한테 늦는다고 말씀좀 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사연을 보내준 청취자와 통화를 한 뒤 늦는다고 말을 해달라고 한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무디스피싱[1](?)에 준하게 청취자의 말을 대신 전해주는 코너를 진행했는데 반응은 호불호로 갈린 편. 그 후 4부 마지막 멘트로 오늘 새로 즉석으로 만든 코너는 "살아남을까요...?"하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무디의 목소리는 덤.
그러나 방송 1주만에 정규 코너로 편성되었다!!!!! 제작진이 기를 쓰고 만든 코너임이 상당히 드러나보이는 코너였다.
정규 코너로 편성된 뒤 미니 게시판에서는 호평이 많았고 재밌다는 평이 많았다.
2015년 06월 10일자 코너에서는 36살인데 전등을 고치다가 회사에서 20분 거리인데 늦을 것 같다고 대신 전화해 달라고 하는 사연 신청자가 있었는데, 무디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전화 연결을 했고 아니나 다를까. 상사분은 굉장히 까칠하게 무디를 대하셨고, 결국 무디가 라디오 생방송이고 코너 중이라는 것을 밝힌 뒤에야 사태가 수습될 수 있었다. 당시 미니 게시판에서도 사연 신청자에 대해 난리가 난 것은 덤. 무디도 사연 신청자의 사연 내용을 보고 황당해 했는데, 이게 문제가 "전등을 고치느라 늦을 것 같아서 대신 전화해 달라" 이건 자기가 직접 전화할 수도 있는 것인데 자기가 하지 않고 방송을 이용했고,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실.... 웃는 모습이 방송을 타는 바람에 미니 게시판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불편해 했던 것도 사실이다. [2]

4.3 이것이 현실이다

2주만에 재미없어 짤린 코너 지못미
흔히 생각하기 쉬운 환상(?)들을 과감히 깨 버리는 코너. 개그맨 강유미와 함께한다. 그러나 강유미가 아침 라디오가 처음인지..... 첫 방송일때 삐걱대는 모습이 보였다.그리고 단 2주만에 짤리고 하차했다.

4.4 히든 상담소

본격 라디오판 히든싱어의 목소리판 버전. 매주 수요일마다 초대석 개념으로 게스트를 모신다. 단, 다른 라디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서는 처음부터 목소리를 바로 공개하지 않고 목소리 변조를 시킨다는 것. 청취자들은 변조된 목소리를 듣고 누군지 맞히는 코너다.히든싱어 맞네 8월 13일 목요일에 처음 진행한 코너가 수요일 코너를 밀어냈다. 첫 게스트는 MBC 표준FM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성시대의 새로운 DJ인 서경석. 목소리 변조를 하니 일부 청취자들은 김광규냐, 지상렬이냐 김국진 아니냐 정성호냐 말하다가 나중에 서경석이라는 이름이 나왔고 이윽고 청취자들 모두 서경석이 숨겨진 손님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당시 미니 게시판을 보면 재미있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에 롱런할 가능성이 높은 코너. 제발 이제 그만 바뀌었으면.... 개편철도 아닌데 벌써 수요일 코너만 3번 이상 바뀌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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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아침과 음악 사이, 아 사!

청취자들로부터 사연을 받아 그 사연에 맞는 음악을 다시 청취자들한테 받아서 받은 곡들 중에서 하나를 틀어주는 코너. 본격 날로 먹는 무디 청취자들로부터 반응이 꽤 좋은 편이다. 불금이 시작됐다는 기쁨의 곡을 신청하는 청취자도 있을 정도면 말 다했다. 그런데 브금 자체가 조금 신나긴 하다.

간혹 정말 사연 분위기와 관계없는 곡을 보내는 청취자에게 무디가 아주 신나하면서 까는 코너 에헤이 에헤이!! 이게 분위기와 어울리나요 !! 그게 뭡니까!!!

5.2 홍철 투어

With 이하나[3] 민자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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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세계문학전집 with 김소영 아나운서

세계의 유명한 문학들을 일종의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구성해서 김소영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 드라마(?)를 펼치고, 그 작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코너다. 이것때문에 토요일에 일찍 일어나서 세계문학전집을 듣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토요일 1,2부(7:00~7:30/ 7:30~8:00)에 진행한다.
비 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가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노래 실력이 뛰어남이 밝혀지자, (녹음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송PD와 무디의 바람에 못 이겨 라이브를 하기도 한다.... (메밀꽃 필 무렵할때 무디와 duet,그와중에 무디의 깨는 목소리는 자던 사람 잠도 다깨울 목소리 ㅎㄷㄷ). 그리고 두번째 듀엣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소개하기 전에 나온 무디와의 듀엣. 덕분에 청취자들은 아침마다 소영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다가도 무디의 귀청 찢어지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서 잠이 깬다고 한다.
굿모닝FM 주말 코너들 중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다. 그 인기 덕분인지 MBC의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미니에서 제공하는 코너 팟캐스트 목록에 세계문학전집이라는 코너가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김소영 아나운서가 평일에서 토요일로 옮긴 후 세계문학전집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6.2 세계명작극장

김영선, 문남숙 성우와 함께 매주 세계 명작 영화들을 살펴보는 코너. 영화의 주요내용을 간략하게 더빙을 한다. 남자주인공은 김영선 성우가, 여자주인공은 문남숙 성우가 맡고, 내레이션과 조연 등은 노홍철이 맡았다. 이 코너가 종영된 후 김소영 아나운서가 평일에서 토요일로 옮긴 뒤 세계문학전집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목록

다시듣기로 듣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6월 18일 방송에서 노홍철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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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김용호 기자의 연예 돌직구

보통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는 연애 프로그램에서 좀 더 발언의 강도를 높인 코너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다.

7.2 단호박 심리 처방 쿨하거나 욱하거나

게시판에 있는 청취자의 고민을 김풍과 한혜진 그리고 무디가 함께 단호하게 이건 쿨하게! 아님 이건 욱하게!를 판별하는 코너로, 코너 진행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2015년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종료.

7.3 놓친 문자, 놓친 전화

한주의 문자쇼 티키티키[4]에서 재밌었던 놓친 문자를 소개하는 코너.

7.4 선곡 대결

청취자가 먼저 사연과 그에 맞는 신청곡을 보내고 그에 맞는 선곡을 무디(전현무 DJ)와 PD가 각각 선곡을 하는 코너이다.

7.5 오빠차

게스트 : 신동헌 (레옹 매거진 편집장), 알베르토 몬디

7.6 집중토론, 당신의 선택은?

웹툰작가 김풍주호민이 매주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코너. 첫 주에는 장항준 영화감독이 함께했으나, 6월 12일부터 웹툰작가 주호민이 합류하였다. 첫방송후 2주동안 '새는 이야기'라는 코너로 진행하였으나 그 다음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1. 애청자들 가운데 이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긴 있다
  2. 통화가 끝난 후 광고를 소환하였는데, 그 동안에 신청자의 상사가 '평소에도 자주 늦는 상습범이라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였다고 한다. 전현무 DJ가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며 거듭 사과하기도 하였다.
  3. 홈페이지는 이하나 리포터라고 표기하였으나 방송에서는 민자영 리포터가 코너를 함께한다.
  4. 매일 하나의 주제를 주고 청취자들이 문자를 보내면 그 중에서 5명을 뽑아서 K치킨 상품권을 주는 코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