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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임을 포기했다
14초 쯤에 나온다.
웅이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내 손 안에 들어왔을 때!" 봄이 "같이 여행을 했을 때나!" 지우 "힘을 합쳐서 포켓몬 배틀에서 열심히 싸웠던 일까지! 그런 추억들의 결정체가 몬스터볼이라고! 봄이 "그걸 훔치려 들다니..!" 웅이 "그러고도 사람이야!!(お前ら人間じゃねえ!!)"[1] |
1 개요
포켓몬스터 AG 176화에서 웅이가 대대적인 몬스터볼 절도 작전을 벌인 로켓단 조무래기들에게 친구들과 함께 토한 열변의 끄트머리에 일갈한 내용이자 시리즈의 명대사. 비슷한 대사로는 벨의 "그만해!"와 담죽의 "용서 못한다! 인간 쓰레기놈!"이 있다.[2]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웅이는 그렇게 쉽게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닌 온화한 성격이지만 정말로 비인간적인 행위를 하는 로켓단에게 평소 그대로의 온화한 표정으로 "너희들은 인간도 아냐!"라고 강하게 디스하는 것은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 대사 뿐만 아니라 성우의 목소리 톤이나 우렁찬 소리 크기때문에 웅이가 진짜 폭발했다는게 느껴진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 그러고도 사람이야!!"라고 번역했다.
임팩트있는 한 마디지만, 니코니코 동화에서 저 말을 한 때 필수요소 및 인간 관악기로 써먹었다(...).
2 사용 예시
보통 애니메이션의 기행에 많이 이용되는데 어째서인지 나무위키에서는 이것이 와전되어 주로 비인간적인 행위에 이 대사를 붙인다.
- 왕에게 빙의된 지우: "비겁해도 아무런 상관없다!"
- 웅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
- 담죽: "용서 못한다! 인간 쓰레기놈!"
- 윤장: "뭐라고?"
- 웅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
- 카르네: (케이크가 다 팔린 것을 듣고)"아, 세상은 끝났어..."
- 웅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안도 마모루 : 이 별도, 돈도... 넘겨주지 않겠어. 넘겨주기 싫어!
- 김두한: 개소리 집어쳐!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들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아세치 킨타로 :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잃은 프리즘 쇼는 1원의 가치도 없다!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
- 노리즈키 진 : 승리를 붙잡는 것은 바로 나 노리즈키 진이다!
- 웅이: "네놈은 인간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