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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텔레비전 광고에 직접 출연하여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로 자사 제품을 선전하여 유명해졌다.
그의 대사는 그 유명한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뻡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인데, 이 대사가 인기를 끌어서 유행어가 되기도 하였다. 본인의 자서전에 따르면 이 대사는 건강보조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며 효능을 구구절절 직접적으로 말하면 과장광고가 된다는 법에서 착안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말할 수가 없으니까 진짜로 "말할 수가 없다."고 돌려 말하듯이 했다는 것. 실제로 이 광고는 과장광고가 아닌 것으로 판결이 났다.
이 멘트가 마치 남자의 정력 향상에 좋다는 뉘앙스를 풍겨서인지 이후 이 광고 카피가 히트를 친 후 정력에 좋다는 말을 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말을 많이 쓴다.
예전부터 백악관에 자사 제품과 함께 편지를 보내거나, 미국 대통령에게 본인의 자택으로 식사 초대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의 대담한 마케팅으로 꽤 알려진 인물이었다. 이후 백악관에서 보내줘서 고맙다는 감사편지를 받기는 했단다. 그리고 그걸 광고 문구에 사용. 사실 그걸 노린 행동이다. 그러다가 산수유 광고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더욱 유명인사가 된 것. 그래서 경영활동 외에도 각종 강연도 많이 하러 다닌다고.
직접 다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이 처음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1990년대에 잘나가다가 비전문 분야에 과도한 투자를 했다가 외환위기로 쫄딱 망해 밥값이 없어 술을 마시며 허기를 달랠 정도로 망했지만 다시 재기에 성공한 이야기[1] 등의 글을 본인이 직접 올리고 있으므로, 장사나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덧글 1등 이벤트, 다자녀 출산 장려 이벤트 등을 하고 있다. 덧글 1등 이벤트를 하게 된 계기는, 사람들이 자신이 쓴 글을 읽기만 하고 리플을 달지 않으므로, 어떻게하면 리플을 달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라고.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다자녀 출산 장려 이벤트를 하고 있으므로, 이 글을 보는 위키러들 중, 이미 2명 이상의 자녀가 있고, 추가로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카페를 방문하여 이벤트에 응모해보자.
2013년 12월부터는 제 20대 부산광역시 농구협회장도 겸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과 정말 똑같이 생겼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헤어스타일, 옷 입는 것과 앉아있는 폼까지 똑같다(...). 사장님의 경상도 억양만 아니었으면[2] 진짜 이순철을 섭외했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을 정도. 마침 야구경기 공수교대 광고시간에 이 광고가 깨알같이 등장해 야구팬들에게 순Fe 광고출연설과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