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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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BS 미디어넷 계열의 스포츠 채널. 모든 SBS 본사의 스포츠콘텐츠도 제작한다.[1] 이 경우에는 SBS 지상파에서 방송한 스포츠 중계도 기획 SBS, 제작 SBS Sports으로 뜬다. 이것은 2012 런던 올림픽 때도 마찬가지였다.

SBS ESPN인 당시 트위터 등을 볼 때 채널 스스로 애칭을 이전의 MBC ESPN처럼 '이스픈'으로 불리길 원했던 듯하지만 온라인에서는 모회사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브스', '시방새', '시방새 이시팔넘' 등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2014년 1월 1일자로 채널명을 SBS 스포츠로 환원했다.

2 출범과 그 이후

1995년 케이블TV 출범과 함께 '한국스포츠TV'라는 이름으로 생겨났다.(당시 고정 채널 번호 30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만든 채널[2]이었는데, 경영이 영 안 좋아져 1999년 말 SBS에 매각시켰으며 다음 해 'SBS스포츠채널'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자매 채널로 'SBS축구'도 있었으나 SBS Plus가 되었다.

2003년에 인력 구조조정을 둘러싼 갈등 속에 SBS스포츠채널은 파업사태를 맞게 되고, 이 때 캐스터와 해설 등의 일부 인력들이 SBS의 높으신 분들 때문에 숙청당하게 되었다. [3]

2010년 ESPN과의 제휴[4]를 통해 12월 1일부터 채널명을 SBS ESPN으로 바꾸고[5], EPL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를 독점중계하고 있다. EPL 중계권이 [[MBC SPORTS+|]]에서 SBS ESPN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당시 MBC 축구중계 인력(장지현 해설위원 등)들이 SBS ESPN으로 많이 넘어갔다. 베스트일레븐의 전직 편집장이자 비선수 출신 축구해설가로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FIFA 공식 에이전트 김동완 해설위원도 여기서 축구 해설을 하고 있다.

그리고 SBS가 ESPN 타이틀을 단 이후부터, 중계화면이나 자막 스타일이 상당히 예전 [[MBC SPORTS+|]]와 유사해졌다. 당시 엠스플 캐스터였던 정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방송 자막, 카메라 워크 모두 PD들의 노력 덕분이지 ESPN덕 아니라고 했으나방송사 로고 없으면, SBS ESPN과 엠스플이 헷갈릴 정도.[6][7] 그동안의 이런 저런 중계 기술이나 노하우는 확실히 ESPN 덕분인 것들이 많다는 것을 세삼 깨달을 수 있을듯. 그리고 중계, 특히 카메라 워크를 너무 못 해서 시청하다 보면 욕 나오기로 유명한 SBS 스포츠 채널의 스포츠 경기 중계가 드디어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조금이나마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다가 2014년 SBS Sports로 채널명을 바꾸었다. 하지만 아직 다른 항목이나 아래에서는 SBS ESPN이라는 명칭이 혼용되니 주의.

2016년에 새 단장을 했는데, 그 모습이 Eurosport가 2015년에 새 단장한 모습과 심히 비슷하다?

3 캐스터 & 아나운서

1995년 개국시에는 정지원을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뽑았다. 그리고 1997년 2기 아나운서로는 한명재, 임용수, 김성주, 조민호 이 넷을 뽑았다. 흠좀무.
그러나 김성주는 2000년에 MBC로 가버렸고 한명재도 2001년에 MBC ESPN으로 떠나버렸다.

한편 빈 공백을 메꾸겠다고 MBC에서 최춘식 아나운서를 영입하는데 문제는 이 사람이 중계를 더럽게도 밋밋하게 한다는 점이다. 2002년 한국시리즈영상이 SBS와 SBS Sports 버전 2개가 유투브에 있는데 SBS 본사에서 김정일 아나운서는 "자~ 우측에 넘어갑니다~ 우측에 이번에도~~ 끝내기 홈러어언!!! 삼성 라이온즈 우승!!"이라고 흥분된 톤으로 샤우팅을 해주는 반면에 SBS sports의 최춘식 캐스터는 "자 큽니다.~ 계속 날아갑니다~ 넘어갑니다. 경기끝납니다. 삼성 한국 시리즈 우승입니다. 이 말을 담담하게 해 주었다.(....) 비교해보면 얼마나 밋밋한지 이해가 갈 것이다.

그리고 가끔씩 배기완, 박찬민 등 SBS 본사 아나운서들이 여기서 캐스터 알바를 뛰기도 한다. 하지만 SBS 아나운서들이 걸릴 때 중계퀄리티는 시ㅋ망ㅋ. 잊지 말자 기아우승 끝났어요. 아, 물론 이 분은 빼고.[8][9] 위에서 쓴 것 처럼 SBS 스포츠 캐스터로 있던 최춘식 캐스터의 중계 퀄리티 또한 마찬가지.

대신에 조민호, 이재형의 중계는(특히 축구) 안심해도 될 수준.

게다가 2014년에는 MBC SPORTS+에서 정우영을 빼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순철도 야구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대신 반대급부로 양준혁 해설위원이 MBC 스포츠플러스로 이적했다. 양준혁 <-> 정우영 트레이드라니 이거 벨런스 패치좀요

한편, 2010년에 SBS ESPN의 여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베이스볼 S를 진행했던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 수상자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가 인기를 얻었다. 이 즈음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마구마구의 3D 버전인 <마구더리얼>과 감독모드인 <마구감독이되자>의 광고모델로 기용되기도 하였다. 더불어 2011년에는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세계적 투자은행 중 하나인 RBS(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신아영 아나운서가 SBS ESPN에 입사하여 베이스볼 S 주말판 진행을 맡기도 했다.[10]

2014년 1월 15일 네이버스포츠 라디오볼을 진행한 이동근 캐스터에 따르면 이번에 여성 아나운서들과 관련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2013년 가을부터 JTBC 아침뉴스에서 해나 구름이 그려진 머리띠를 쓰고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던 홍재경이 2014년 1월부터 자리를 옮겨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11] 이후 MBC 스포츠+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를 영입하였고,[12]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출신의 신예 황보미 아나운서가 베이스볼 S 2014 시즌 주말 진행을 맡았으나 2014년 한 해 동안만 활약하고 퇴사했다.

2014년 들어 2013 미스코리아 경기 선 출신이자 2013년 대구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진달래를 아나운서로 채용하였다.

2015년 중반 멘사 회원이자 2014년 미스코리아 서울 출신인 김남희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오지은을 신입 아나운서로 채용했다.

2015년 12월 31일() 오지은 아나운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 경기(@수원실내체육관, '15.12.31.)의 리포팅[13]을 마지막으로 SBS 스포츠를 퇴사하고, 2016년부터는 방송국이 아닌 일반 기업체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14]

4 중계

4.1 야구

요약하자면 상전벽해. 야구 중계에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이 방송국이 보여준다.

2004년 이전에는 다른 방송국들과 비슷했으나, 2004년 이승엽이 일본으로 떠나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한국프로야구중계는 녹화방송 혹은 결방처리하고 일본프로야구 이승엽 중계만 주구장창 해대서 욕을 오지게 먹었었다. 심지어 이승엽이 2군에 가있는 동안에도 프로야구 경기보다 요미우리 경기를 틀어주기도 해서 욕을 오지게 먹고 2006년에는 KBO에서 "너네 이따위로 하면 중계권 회수한다!"고 했을 정도로 개판으로 중계해줬다.[19] 화질도 2007년까지는 타 스포츠 채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으며, 2008 시즌부터 스포츠 채널 중에서는 처음으로 HD 제작을 시작하면서 나아지기 시작했다.

2009년 프로야구 중계권 사태이 벌어진후에도 여전히 일본프로야구 중계만 해준 유일한 방송국이 SBS 스포츠였고 이에 대해 최훈이 카툰으로 깐적도 있다. 이후 프로야구 인기가 올라가면서 광고수입이 짭잘해지자 그제서야 프로야구 전 경기 중계를 하고 있는 중.

해설과 관련해서는 이효봉을 빼면 김상훈, 박노준, 이광권, 백인천 같은 깝깝한 인물들 밖에 없어서.. 이전까지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가 2011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저절로 욕이 나왔던 해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윤석환, 김정준 해설위원을 새로 영입해 2012시즌 시범경기부터 바로 투입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 중에서 비교적 좋은 평을 받던 김용희 해설위원은 SK 2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광권 해설위원은 SBS CNBC에서 일본프로야구 해설로 옮겼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김상훈 해설위원은 청원고 감독으로 떠났다. 그리고 SBS ESPN은 역대최강 해설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 야구 중계방송에서 "야구를 향한 전력질주[20], SBS ESPN의 XXXX(년도) 프로야구 OOO 해설위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고정으로 지겹도록 나오면서 해설진에 대한 자부심을 읽을 수 있다 나오고 있다. 프로야구 중계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베이스볼S)도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 편. 2013 시즌을 앞두고 김재현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2013 시즌 종료 후에는 순페이이순철 해설위원을 영입했다. 그리하여 2014 시즌 해설 라인업은 이순철-김재현-김정준-안경현.[21]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김정준과 김재현이 한화 이글스에 각각 전력분석원과 타격코치로 부임해 가면서,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이종열최원호[22], 현재윤을 영입했다. 2016 시즌에는 서재응을 해설로 영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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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13년 시즌을 기점으로 중계기술 측면에서도 퀄리티가 대폭 향상되었는데, 공 궤적 분석을 위해 스위스 다트피쉬사의 솔루션을 활용하는가 하면, 2014시즌부터는 애매한 부분을 확대해 보여주는 돋보기 앵글을 도입했고 포스트시즌 부터는 타자들의 스윙 장면을 270도로 돌려볼 수 있게하는 4D리플레이[23]를 국내최초로 도입하였다.[24] 또한 2015시즌부터는 전구식 볼카운트 표기를 채택했다. 2015년 7월 10일 잠실 한화 vs LG 중계부터 4D리플레이를 버리고 "Free D"라는 새로운 중계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였다.[25] 또한 SBS ESPN으로 채널명이 바뀐 시기부터 계속 화면 밑 티커(GAME DATA)를 통해 선수 기록 및 경기 관련 기록을 전달하고 있다. 2016시즌 중계에서는 무선카메라를 사용하여 기존 KBS N SPORTS가 보여줬던 화면보다 부드러운 이닝교체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스포츠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포츠 토크쇼 포맷도 프로야구 중계에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2015년부터 매주 월요일에 방송 중인 <주간야구>가 있다. 정우영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이 매주 프로야구 관련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구 and the City>에 가수 홍진영, 신아영 아나운서, 정순주 아나운서와 가수 겸 배우 강소연을 투입했으나 6월자로 종영되었다. 그리고 이현세 화백의 그림과 삼국지를 통해 명승부를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야구병법>도 제작되었다.

한편 이와 별도로 SBS 공중파 채널에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SBS 프로야구 중계석>이 방송되고 있다. 2015년 현재 진행자는 민하 아빠 박찬민 아나운서. 그냥 로또추첨하고 붕어빵 계속하시지[26]

타 방송사에 비해 2010년대 들어 고교야구 분야에 대한 투자가 조금 더 많았던 편. 2013, 2014년에는 TV조선과 청룡기 대회 공동 중계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SPORTS+의 피칭캠을 의식한 것인지 SBS DIRT-CAM을 도입하여 타자정면에서 촬영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타자와 투수 사이의 잔디에 소형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1로 백인천 해설의 요시 그란도시즌이 이 채널에서 나왔다. DC의 친구 '하나둘 셋이야' 논란이 일어났을 때 야갤러들이 당시 실황 아나운서였던 임용수 캐스터에게 네이버 라디오볼 게시판에 몰려가서 질문을 하기도 했다.[27]

여담2로 자막조정이 매우느리다(...)캐스터가 자막만드는중이라고 할정도(....)

4.2 축구

K리그 중계의 경우에도 나름 평은 괜찮은 편이나,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핑계로 본인들이 중계권으로 들고있던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통으로 날려먹던 일도 있었고(웃긴건 이때 EPL 경기는 또 틀어줬다), MBC의 삽질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K리그 중계율도 다른 방송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편이다. [28]

개국 초기에는 유로 2000을 중계하는 등 해외 축구 중계 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했으나, MBC ESPN이 개국한 뒤 UEFA 챔피언스 리그프리미어 리그와 같은 인기 대회들을 중계하자 자연스레 주류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KBS SKY 스포츠가 주류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보유한 프리메라 리가세리에 A의 중계권을 확보하자, SBS 스포츠는 코파 아메리카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남미 축구(주로 브라질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및 피스컵, FIFA 여자 월드컵, 올림픽 축구 등 다소 마이너한 대회로 해외 축구 중계의 활로를 개척했다. 또한 '풋볼매거진 골'이라는 축구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영하기도 했다.

이후 역시 한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지 않던 리그앙이나 에레디비지의 중계를 맡았으며, 2007년 이천수페예노르트에 입단한 것을 계기로 사실상 리그앙 중계를 포기하고 페예노르트 위주의 에레디비지 중계를 간판으로 내세웠다...만 이천수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사생활 문제로 K리그로 복귀해 큰 재미를 보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본인들이 사실상 버렸던 리그앙 중계권을 박주영AS 모나코로 이적한 뒤 KBS N 스포츠가 사들여 짭짤한 시청률을 뽑아냈다. 이후 KBS N 스포츠로부터 리그앙 중계권을 다시 사들였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한 터라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

그 뒤 2009-10 시즌을 앞두고 ESPN과 계약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을 가져오게 되었고, 이후 SBS가 축구중계에 많이 돈지랄 투자를 한 덕에 중계수준을 많이 높여 축빠들로부터 개념채널로 등극했다. 손흥민이 2015시즌에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한 후 2015년 9월 19일, 20일 경기(스완지 대 에버튼, 토트넘 대 크리스탈 팰리스)를 잉글랜드 현지 생중계하기도 했다. 2015-16 시즌까지의 EPL 중계권 계약이 끝난 이후 2018-19시즌까지 3시즌 더 EPL 중계권 계약을 연장했다.[29][30]

2010-11 시즌부터는 기성용차두리가 소속된 셀틱 FC 경기를 생중계했는데, 2000년대 중반과는 달리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등 높은 수준의 리그 경기를 쉽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가 흥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SBS는 이미 프리미어 리그 중계권 및 리그앙 중계권을 확보한 상황인지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까지 중계할 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K리그 중계에 힘써라"라고 비판하기도... 하지만 기성용과 차두리의 국가대표팀과 셀틱에서의 입지가 탄탄했던지라 나름 시청률이 나왔고,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두 떠난 2011-12 시즌까지 중계되었다.

15-16시즌 챔스유로파리그를 중계하면서 15-16시즌은 EPL+FA컵+챔스, 유로파를 볼수 있게 됐다.출처 중계진들 지못미 챔스와 유로파리그의 경우 17-18시즌까지 중계권 계약이 되어 있다.

그런데 16-17시즌 인터넷중계는 SPO TV가 가져가면서 16-17 시즌은 TV를 제외하면 못보게 되었다.[31][32]
추가로 EFL컵 16-17 16강전 리버풀 대 토트넘의 경기를 시작으로 EFL컵을 중계하게됬다.

2015년부터 SBS 본사와 달리 K리그 중계권을 구입하지 않고 있으며, 2016년 K리그 클래식 중계를 KBS N 스포츠, MBC SPORTS+ 2, JTBC3 FOX Sports에서 하게 되면서 지상파/종편 계열 스포츠 방송사 중 유일하게 K리그 클래식 중계를 안하는 방송사가 되었다.

4.2.1 비판

먼저 국내파 선수에 대한 편애가 매우 심하다. 덕분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중계 스케쥴이 문제가 되는데, 특히 중상위권간의 흥미로운 매치도 국내파 선수 중계에 밀리기 일쑤다. 소위 말하는 코리안 데이[34]가 온다면 빅 매치 하나는 포기하는게 좋다. 덕분에 중위권 팀 팬들은 이적시장이 올때마다 한국선수 영입을 꿈꾼다.[35]예를 들어 2011-12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에서는 축구팬들의 관심도가 더 높았던 맨체스터 시티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경기는 처음부터 중계하지 않고[36] 지동원, 박지성이 나온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선더랜드 AFC의 경기를 중계해 해외축구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다. 세르히오 아궤로 골마저 안 틀어줬다면... 이에 스브스가 정신을 어느정도 차린건지 2013-14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날인 5월 11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의 최종전을 SBS 스포츠에서, 리버풀과 뉴캐슬의 경기는 SBS CNBC에서 중계했다.

2014-15 프리미어 리그부터는 경기가 겹치는 토요일 밤에는 SBS CNBC에서도 1~2경기가 생중계된다. 덕분에 코리안 리거들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생중계로 볼 기회가 생겼다.

KBO리그와 EPL 일정이 겹치는 8월~10월에는 한해동안 먹을 욕의 90%이상을 먹고 있다. 그 기간 주말에 SBS스포츠게시판은 EPL시청자들 분노의 헬게이트가 열린다. 경기시간이 일정치 않은 야구와 아시아지역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진행하는 EPL 중계를 모두 하려는 무리수 덕분. 야구중계 때문에 EPL 중계는 항상 뒤로 밀리며 심지어 베이스볼S같은 그날 경기 하이라이트모음 프로그램에도 EPL 중계가 밀린다. 이럴거면 중계권 토해내라고 [37] 하지만 베이스볼S는 시청률이 대개 0.5% 이상 나올 정도로 스포츠채널에선 효자 콘텐츠이기 때문에 시청률를 고려하면 당연한 편성이라는 지적 역시 존재한다.

2014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 모터스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1차전을 벌였으나, 우라나라에서 열린 우리나 클럽 간의 경기 였음에도 야구 중계한다고 통째로 날려먹었다. 더욱 웃긴 것은 이 경기는 SBS가 경기를 찍었음에도 생중계는 외국 방송이 했다는 것. 게다가 야구 다 끝나고 저녁 7시에 녹화 중계를 했는데 녹화 중계 도중에 경기 결과를 미리 자막으로 처리하는 스포일러까지 보여줌으로서 국축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엠병신이나 시방새나

경기 후에 하이라이트나 분석이 없다. 병맛 넘치는 노래와 함께 골장면 몇개만 보여준다.[38] 이건 프리미어리그, 월드컵, 유럽선수권도 마찬가지이다. PD의 선곡센스가 유별나 시청자들에게 호평도 받지만, 종종 도를 넘는 수준의 선곡을 할 때도 있어서 비판도받는다.

KBSN 스포츠와 비교해서 라리가쇼같은 축구 내적인 분석보다는 축덕쌀롱, 풋볼크레이지같은 축구외적인가쉽거리나 여아나운서의 미모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해설 퀄리티 역시 쓴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다.

예능해설이 방송컨셉인지 장지현을 제외하면 다른 방송은 물론 같은방송의 해설들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열리죠우~↗↗ 야얍니다~ 야야 야이야! 찬스죠~!? 드러가쒀요~ 쒜르지우 아궤로우~쪼호오오~~↗↗ 그나마 최근들어서는 해설진들의 퀄리티가 전보다는 나아지고 동시에 SPOTVMBC 소속 해설위원들의 귀를 썩이는 해설[39]이 문제시되면서 어느정도 재평가되고있다.

4.3 농구

야구에서는 분자단위로 까일 정도로 평이 안 좋았지만 농구중계에서 괜찮은 퀄리티를 뽑아내기로 유명하다. SBS 개국 초부터 있었던 SBS 스타즈 때문에 농구경기를 자주 중계해 줬고, KBL 초대 커미셔너 역시 SBS 윤세영 회장이어서 배구의 KBS만큼이나 노하우가 많이 축적됐다. 또한 ESPN 제휴 당시에는 NBA도 중계방송했다.[40] 다만 엠스플과 비교하여 중계진의 평은 그리 좋지는 않은 편. 정우영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중계하는 날은 손에 꼽을 정도다. 현장리포터도 2015-2016 시즌부터는 아예 투입시키지 않고 있는 중. 2015-2016 시즌 당시 중계진은 박상준, 유희종 캐스터와 박수교, 우지원 해설위원. 2016-2017 시즌부터 MBC SPORTS+가 주관방송사가 된 이후 중계를 하지 않는다.

WKBL도 SBS ESPN에서 꾸준히 중계해 왔지만 2013-2014시즌부터 중계권이 KBS N 스포츠로 넘어갔다.

4.4 배구

2013-14 시즌부터 V-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다[41]. 정확히는 KBS N Sports가 중계권을 확보한 뒤 SBS Sports에 이를 재판매해서 나눠 중계하는 형식을 띤 것이다. 중계진은 윤성호, 이동근 캐스터 메인에 조민호, 강한서[42], 이재형 캐스터가 간간이 참여 중이며 해설진은 남자부는 이종경, 최천식, 이상열 해설위원, 여자부는 이도희, 장소연 해설위원. 남자부 경기 기준으로 주마다 돌아가면서 현장 중계 우선권을 갖는다.

배구 팬들의 반응은 꽤 긍정적인 편이다. 특히 SBS 스포츠의 독자적 카메라 기술인 V캠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캐스터 이재형의 개드립이 중계때마다 불을 뿜으면서(...) 예능형 중계로서도 꽤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재형이 개드립을 칠때마다 빵 터지는 이도희 해설위원의 반응이 백미.

4.5 기타 스포츠

  • ESPN 제휴와 동시에 포뮬러 1 중계권 또한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SBS ESPN으로 넘어오게 되어 포뮬러 1 중계 또한 맡고 있다. 다만 시간대가 타 인기스포츠와 겹치는 경우가 많아 녹화중계되는 경우가 대부분.하지만 포뮬러 1 2014 시즌에는 온라인 중계를 시작,인터넷으로 쉽게 생방송을 볼수 있게 됐고 TV 중계는 대부분 녹방으로 때웠다. 하지만 2015 시즌부터는 중계권을 JTBC3 FOX Sports에 넘겨 SBS 스포츠에서는 포뮬러 1을 더 이상 중계하지 않고 있다. 윔블던 테니스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의 독점중계를 맡고 있어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2011년에는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인 NHL의 스탠리컵 중계방송을 맡기도 했다.[43]
  • SBS 개국 초기부터 밀어오고 있는 볼링도 자주는 아니지만 꾸준히 중계하고 있다. 주로 프로볼링 위주로 하고 있지만.
  • 겨울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스켈레톤 즉, 동계스포츠를 꾸준히 중계하고 있다. 다만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은 성적이 급상승하면서 2015년부터 중계하고 있다.
  • 2016년 7월부터 국내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인 ALL FC 대회를 녹화방송해주고 있다.

5 기타

  • 재탕의 명가 SBS답게 오후와 늦은 시간대에 몸 쓰는 프로그램(정글의 법칙, 런닝맨), 일부 예능 프로그램(힐링캠프)도 재방송을 해준다. 엠스플과는 달리 스포츠와 관계없는 에피소드도 많이 방송하는 중.[44]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포츠중계가 뜸한 오후 시간대나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주로 이같은 프로그램을 편성한다는 것이다.
  • 2011년부터 쓰기 시작한 프로야구, K리그 테마송이 유명하다. 그런데 사실 SBS ESPN의 프로야구 테마송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로고송[45]을 살짝 어레인징 한 정도로 거의 똑같다. 방송에서 일부 테마송은 던전 앤 파이터 PvP 노래와 똑같다.
  • 참고로 IPTV 가입자들은 SBS ESPN 제작 중계를 IPSN에서 자체해설을 통해 들을 수 있었으나,[46] 2013년부터 IPSN에서도 SBS ESPN 중계 재전송 형태로 바뀌었다. 2015년을 끝으로 IB SPORTS에서는 SBS Sports의 중계를 재전송하지 않는다.
  • 2012년 7월 10일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 관계로 SBS ESPN 워터마크[47] 아래에 올림픽 마크가 붙는다. 그리고 우취 때마다 그놈의 베이징올림픽 야구 혹은 WBC를 틀어주지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 SBS ESPN 캐스터인 무암바이브레이션윤성호 캐스터가 축구, 농구, 핸드볼 중계 관계로 잠시 본사파견을 가게 되었다.
  • pooq에서도 채널이 등록되어 있으나, 저작권 및 중계권 문제로 인해 현재 pooq에서는 대부분의 스포츠 프로그램 시청이 불가능하다...그러나 현재 다시 생겼다.

2013년부터 ESPN의 스포츠 종합뉴스인 스포츠센터(SPORTSCENTER) 한국판을 밤 11시에 방송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2014년 기준 진행자는 월요일 손범규 / 홍재경 아나운서, 화~금요일은 신아영 아나운서.[49]

6 관련 항목

  • 베이스볼 S -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 SBS Plus - 과거에 축구전문채널로 출범했으나 SBS 스포츠와 담당분야가 겹치는등의 문제로 폐국해 드라마 채널로 변경했다.
  1. 미국 ABC방송의 스포츠 제작을 ESPN에서 맡는 것과 유사하다. 애초에 SBS에서 모든 스포츠 중계 제작 부서를 SBS Sports 하나로 통일했다. 사실 과거와 달리 지상파에서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이 아니고서야 스포츠 중계할 일이 별로 없는지라 타방송에서도 스포츠국이 스포츠부로 격하 당하는 실정이다.
  2. 참고로 본사는 한국스포츠TV 시절부터 계속 송파구 방이동에 소재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현 우리금융아트홀)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 있다.
  3. 이 때 잘린 인원 중에는 이기호 아나운서와 이효봉 해설위원도 포함되어 있었다.
  4. ESPN은 아시아의 경우 각 국가 방송사업자와 계약을 맺어서 진출하는데, 중화권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유력 위성방송사인 STAR TV와 제휴해 ESPN STAR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ESPN 채널명을 쓰지 않고 합작채널인 J SPORTS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고 있다.
  5. 2012년 2월 현재 홈페이지 레이아웃도 미국 ESPN과 유사하게 바뀌었다.
  6. 다만 조인성사직 야구장 장외홈런를 쳤을 당시의 SBS의 카메라 워크를 볼 때 정우영의 말이 어느 정도 맞는 듯.
  7. 다만 이 극악의 카메라워크에 대해서는 반론도 존재한다. 역설적으로 SBS계열이 골프중계 퀄리티가 좋기 때문인데, 그래서 SBS 골프가 프리미엄 채널이 되었다 자세히 보면 홈런 궤적 쫓는 게 무슨 골프공 드라이브샷 쫓듯 한다. 경기 특성상 골프보다 야구가 훨씬 돌발상황도 많고, 우선 공 궤적부터 차이가 난다....
  8.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배기완이 SBS 중계 때 7차전 종료 후 허망한 톤으로 뱉은 말. "기아 우승"만 세 번 반복했다. 반면에 동시간대 MBC ESPN에서 중계를 맡았던 한명재 캐스터는 호쾌한 샤우팅으로 경기중계를 마무리지었다.(물론 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는 지상파 방송사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겠지만...) 이 밖에도 배기완 야구중계는 국내야구 갤러리 등의 야구 커뮤니티에서 정말 안 좋은 쪽으로 명성이 높은데, 특히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2009년 한국시리즈를 중계한 박노준 해설과 양준혁 해설과의 조합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다른 스포츠는 그나마 들을 만하게 중계하는 편. 하지만 김연아 중계 때는 너무나 미사여구를 난발하고 거기에 야구의 김상훈 해설만큼이나 욕먹는 방상아 해설과 함께 엮어 귀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9. 결국 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SBS 중계부터 정우영 캐스터가 이순철 해설위원과 함께 지상파로 긴급투입되었다.
  10. 2012년말 종편 채널A에 합격한 후 옮기려 했으나 SBS ESPN의 만류로 남았다고 한다.
  11. 대신 박윤희 아나운서는 MBC경남으로 이적하였고, 이후 2014년에는 배지현 아나운서도 회사를 떠났다.
  12. 일각에선 이를 두고 배거김이라고..
  13. '좋은 분위기 지키겠다' 양 팀 감독, 경기 전 인터뷰, 오늘 경기 MVP, 테일러 인터뷰 (以上, 네이버 스포츠, '15.12.31.)
  14. SBS 유나이티드(SBS 축구팀)페북 재능 많고 웃음도 많았던 방송인 오지은을 잊지 않겠습니다
  15. SBS 본사 소속은 제외
  16. 2016년부터 SPOTV에서 이적
  17. 베이스볼S 더빙, 예전에는 엠스플에서 근무했었음
  18. 베이스볼S 더빙
  19. 하지만 이때 KBO는 힘이 없어서 저런 협박에도 개무시 당했었다. 인기가 급격히 상승한 2010년부터 SBS쪽에서 굽신굽신 거리기 시작.
  20. 2013시즌 부터는 "진짜야구"를 야구중계 캐치프레이즈로 정했다.
  21. 하지만 김정준 당시 해설위원은 2014년 초 일간스포츠 칼럼에서의 강정호 저평가 관련 논란으로 욕을 얻어먹었고, 이후에도 해설 관련 논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 경쟁채널혀갤을 통해 강정호의 활약은 계속 재평가되고 있다
  22. 2014 시즌 XTM 해설위원으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3. 야구장 백네트 라인에 따라 설치된 DSLR 카메라 70대가 타자의 타격장면을 촬영해 270도 회전하는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시스템
  24. KBS N 스포츠도 4Dcam으로 2016시즌부터 4D 리플레이와 동일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25. Free D 시스템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시스텡으로 MLB와 NBA 중계에서도 사용한 시스템으로 국내에서는 SBS Sports가 첫 도입하였다. free D 활용영상 현재 잠실야구장에 설치되어있으므로 잠실에 SBS 중계가 잡힐 경우 Free D를 활용한 화면을 볼 수 있다.
  26. 실제로 2015 시즌 개막 전에 해당 프로그램 진행 관련 기사가 난 후 엠엘비파크 등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반발이 심했던 것을 고려했는지는 몰라도 2015년 어린이날 중계는 당초 박찬민에서 정우영으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27. 임용수 캐스터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자격으로 XTM을 거쳐 skySports에서 야구 중계를 맡고 있다.
  28. 2011년 기준으로 K리그 방송 횟수는 SBS ESPN 37회, MBC SPORTS+ 29회, KBSN SPORTS 19회에 불과했다. 출처
  29. 내부에서 계약 연장에 대한 고심이 굉장히 깊었다고 한다. 확대되는 적자폭에 계약 연장을 포기하는 것을 고민했었다고 한다.
  30. 다만 지난 시즌까지 갖고 있던 인터넷-모바일 중계권은 SPOTV에 넘어갔다.
  31. 심지어 온에어에서도 저작권 때문에 못본다.
  32. 그런데 7라운드서 부터 무료로 볼수 있게됬다.
  33. 현 JS파운데이션 팀장
  34. 격돌하는 두 팀 모두 한국인 선수가 있는 경우. 2016년을 예로 들어 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 스완지중 두 팀이 서로 붙게 될 때.
  35. EPL팀들의 중계권은 리그전체팀계약이여서 맞는말은 아니다
  36. 그나마 후반전 일부와 추가시간 부분은 방송을 해줬다.
  37. 그걸 의식했는지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면서 메인화면에서 시청자게시판을 빼버리고 숨겨버렸다. 하지만 구글신에겐 안통한다. SBS스포츠에 한마디 하고싶으면 구글검색창에 SBS스포츠게시판을 적어보자.
  38. 트로트는 예사고 동요, 심지어 군가까지 틀어준다. 예를 들면 손흥민 결장경기에 땡벌(...)을 틀어준다던가 기성용이 출장해 득점 후 공갈젖꼭지 세리머니를 하자 아빠힘내세요를 튼다던가...
  39. 이상윤, 서형욱은 그래도 괜찮다. 다만 안정환은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스타일이고, 그 외에는... 그말싫.
  40. NBA의 경우 SBS 개국 초창기(정확히는 1994년~96년 즈음)에 NBA 경기를 녹화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심야 프로그램+매니아층 겨냥 프로그램인 관계로 IMF 전후로 사라졌다. 이후 경인방송-엠스플을 거쳐 2012-2013년엔 SBS ESPN에서 NBA를 중계했으나, 2013-2014 시즌부터는 SPOTV에서 중계 중.
  41. 대신 2012-13 시즌까지 배구 중계를 하던 MBC SPORTS+는 겨울 시즌 남자농구에 치중하게 되었다.
  42. 원래 이 채널 소속이었다가 SBS골프로 옮겼지만 주요 대회의 중계진으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43. 그 전에도 SBS스포츠 시절 NHL을 김형일 해설과 함께 중계한 적이 있다.
  44. SBS에서 제휴한 외국 채널(MTV, E!, SBS CNBC 등)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자체콘텐츠가 많은 MTV의 경우에도 SBS 인기가요, 김정은의 초콜릿 등이 재방송되고 있으니...
  45. MLB 인터내셔널에서 쓰는 전용 로고송으로 MLB 올스타게임이나 월드 시리즈의 징글로 쓰는 그 로고송 맞다. ##
  46. SBS ESPN 화면에 자체해설을 덧입히고, 오늘의 수훈선수도 IPSN 소속 리포터가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 올레TV 스카이라이프, Btv 표준형 이상, 유플러스TV 패밀리형 이상 가입자라면 SBS ESPN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47. 이 워터마크는 지역광고 시간에도 나가고 있다.
  48. 이 외에도, 우연히 지나간 자막으로 인해 큰 웃음을 주는 장면이 한 장면 더 있다. 주인공은 2012년 7월 1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3루측 좌석에 앉은 관객.짤방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49. 엠스플이 ESPN으로부터 제휴를 맺은 '이스픈' 시절이었던 때도 스포츠센터 포맷을 따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