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배구선수)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No.18
김유리
생년월일1991년 9월 11일
출신학교경남여자고등학교
포지션센터
신체사이즈신장 182cm, 체중 70kg
소속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2010~2012.10.10)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4.12.4~)
응원가안녕바다 - 별빛이 내린다

탈망효과를 누린 최초의 센터 플레이어[1]

2010년 창단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선수이다. 배구 선수들 중 유독 동명이인 선수들이 많다.[2]

대기만성형 선수로 김희진과 동갑내기임에도 불구하고 뒤늦게서야 빛을 봤다. 김유리보다도 나이가 적은 박정아가 신인왕이 되었을 때도 여전히 무명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전체 2순위로 지명되었으나 단 2시즌만에 돌연 은퇴 후 실업팀으로 간 후 대구시체육회[3]와 양산시청에서 뛰다 14-15시즌 도중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영입되어 프로에 복귀했다. 시즌 전 병풍이긴 했지만 정다은의 이적과 김희진과 유희옥 외에 믿을만한 센터가 없던 기업은행에게 있어서는 이 선수의 존재가 정말 고마운 상황.

얼굴이 예쁘긴 하지만 순박하게 생겼다. 시골 처녀같은 분위기가 난다.
  1. 한송이도 있지만 탈망 당시에는 윙이고 지금은 센터가 가능한 날개공격수다.
  2. 같은 팀의 김희진, 박정현(지금은 프로를 떠났지만), 박정아 등이 있다. 타 팀과 남자부로 확장하면 김지수, 한송이, 이소영(GS칼텍스), 김주하(현대건설), 한수지(KGC인삼공사), 양준식(KB손해보험)도 있긴 하다.
  3. 현 대구광역시청